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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천하무적’ 히로인 폼 美쳤다! ‘짜릿’ 1차 티저 공개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천하무적’ 히로인 폼 美쳤다! ‘짜릿’ 1차 티저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어마무시한 ‘힘쎈’ 출격을 알렸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 SLL)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한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배우들의 만남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천하무적’ 3대 모녀의 활약에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도봉을 지키던 ‘도봉순’에 이어 강남을 지키러 출격한 ‘순수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에 이어진 “내가 왔어! 오래 기다렸지?”라는 그의 야무진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렇지 않게 악당을 ‘혼쭐’내면서도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남순의 모습 역시 비범하다. 강남순에게 ‘힘’을 물려준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파워만렙’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히어로물 최초 엄마의 엄마까지 등판한 ‘대대힘힘’ 3대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세 모녀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깨부술지, 역대급 ‘힘 콜라보’에 기대가 쏠린다.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은 대세 신예 이유미가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독보적 코믹퀸 김정은이 열연한다. 여기에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김해숙이 분해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는다. 세계관을 확장 시켜 한층 다이내믹한 액션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온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드디어 ‘강남순’이 온다!” “‘도봉순’과 6촌?! 세계관 미쳤다” “대대힘힘 3모녀 무슨 일? 사이다 활약 기대”, “큰 거 온다! 여성 히어로물..그것도 힘쎈 3모녀?! 벌써 재밌다” “세 모녀의 능력도 궁금”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테이씨 윤, 의지와 열정의 '호기심해결사' 변신 성공…"다음 시즌에 만나요"
스테이씨 윤, 의지와 열정의 '호기심해결사' 변신 성공…"다음 시즌에 만나요"
[선데이뉴스신문]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탕후루 신동'에 등극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월 375만 원 탕후루 아르바이트 얼마나 힘들까?'라는 호기심 주제와 함께 등장한 윤은 "아르바이트비가 얼마나 힘들어야 월 375만 원을 받을까 생각이 들었다. 시민들이 탕후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즐겨 찾는지 호기심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길거리 인터뷰를 나눈 윤은 탕후루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 "먹을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응원과 함께 탕후루 가게에 입성했다. 단번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윤은 의지와 열정으로 무장,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었다. 흠집이 난 과일을 먹게 되자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처음인 것 같지 않은 여유로 단숨에 '탕후루 신동'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가게 홍보에 적극 나서 손님들을 모았고, 친절한 응대로 탕후루 판매에 임했다. 2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수당을 받은 윤은 흡족한 표정과 함께 "탕후루 아르바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손님들이 계속 오시면, 멘탈 붕괴가 올 것 같다. 375만 원 받을 만하다"며 호기심을 해결했다. 윤이 활약한 '호기심자윤'은 이날 10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윤은 "내가 호기심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잘 한 듯하다. 아쉽지만 언젠가 '호기심자윤' 시즌2로 돌아오겠다"며 '호기심자윤'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신곡 'Bubble(버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출처 : RNX(https://www.rnx.kr)
'신병2' 레전드 군텐츠의 저력! ‘반응 뜨겁다’
'신병2' 레전드 군텐츠의 저력! ‘반응 뜨겁다’
[선데이뉴스신문] ‘신병2’가 레전드 군텐츠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가 단 2회 만에 웃음 기강 확실히 잡고 그 저력을 과시했다.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부임과 동시에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은 신화부대원의 고군분투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극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완벽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으로 변신한 김지석은 진지하면서도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는 절묘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일병 진급에도 여전히 서툴고 어리바리한 ‘박민석’으로 돌아온 김민호, 그리고 신병즈의 빈틈없는 코믹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웃음과 공감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이날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의 등장은 신화부대의 평화를 깨뜨렸다.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읽던 오승윤은 신화부대 개조를 결심했다. 군기 확립이 부족하다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선전포고는 광기 그 자체였다. ‘FM 빌런’도 울고 갈 한 끗 다른 원칙에 신화부대는 비상이 걸렸다. 병영 식당 앞 제식 체크, 두발 단속, 사제품 사용 금지는 시작에 불과했다. 알통 구보로 아침을 연 병사들은 단독 군장으로 집합하라는 명령에 또 한 번 영혼이 털렸다. 위장크림까지 손수 발라주는 오승윤의 카리스마는 어제와 다른 대격변의 병영 생존기를 예감케 했다. 중대장 오승윤의 원칙에 병사들이 혼란한 가운데, FM 빌런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만큼은 달랐다. 롤모델을 발견하기라도 한 듯 존경의 눈빛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는 계속됐다. 2중대 103명 중 73명이 특급 전사인 것을 알게 된 그는 ‘진짜’ 특급 전사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특급 전사가 아닌 인원은 휴가를 제한하겠다는 폭탄 발언에 중대원들의 불만도 폭주했다. 특급 전사를 가리기 위한 체력 측정에서 오승윤은 극대노했다. 리스트에 있는 73명의 특급 전사 중 ‘진짜’는 단 5명뿐이었던 것. 특급 전사가 될 때까지 쉴 생각도, 휴가도, 외박도 없다는 중대장의 엄포에 2중대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대장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 프로젝트는 거세게 휘몰아쳤다. 유격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중대장 오승윤. 강철 군인 오승윤의 훈련에 중대원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승윤과 교관들의 의미심장한 눈빛 교환은 이들에게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한편, 강찬석(이정현 분)의 복귀는 2중대를 뒤흔들었다. 오승윤을 찾은 강찬석은 2중대로 돌아오고 싶다며 눈물로 애원했다. 부조리도 없애고 죽은 듯 조용히 살겠다는 그의 다짐에도 복귀를 불허한 오승윤. 하지만 대대장의 전화를 받은 그가 강찬석을 받아주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강찬석의 컴백으로 2중대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돌아온 강찬석은 달라져 있었다. 늦은 밤 김동우(장성범 분)를 깨워 밖으로 나간 강찬석. 그는 김동우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강찬석의 복귀가 여전히 불편하고 힘들었던 김동우 역시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응어리를 푼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돌아온 ‘신병2’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먼저 계급별 위장크림 스킬이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단 두 줄로 짧고 굵게 위장크림을 바른 오승윤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년 병장의 ‘짬’이 녹여진 투명도 다른 병장 최일구와 김상훈(이충구 분). 그리고 일병 임다혜(전승훈 분), 박민석, 차병호(강효승 분) 순으로 진해지는 위장에서는 상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병은 계속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3화는 오는 4일(월)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메인 예고편 공개!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메인 예고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유괴의 날’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30일, 유괴 사건을 둘러싼 비밀과 미스터리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측 불가의 전개와 반전이 휘몰아치며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김명준이 최로희의 유괴를 시도하던 ‘그날’ 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잔뜩 겁에 질린 채로 운전 중인 김명준의 차 앞에 뛰어든 어린 소녀의 등장은 순식간에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괴의 공범이자 전처 서혜은(김신록 분)과의 통화에서 “그 아이야. 우리가 유괴할 아이”라고 말하는 김명준의 한 마디는 심상치 않은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그러나 김명준과 서혜은의 계획은 또 다른 변수를 맞는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최로희가 모든 기억을 잃은 것. 김명준은 자신을 아빠라고 속이며 ‘유괴 아닌 육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그러나 전혀 예기치 못했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쫓고 쫓기는 듯한 김명준과 최로희의 모습에 더해진 “살인범이 왜 애를 데리고 갔을까?”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의미심장하다. 과연 초짜 유괴범 김명준이 의문의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진실을 찾아 나선 강력반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의 결연한 다짐도 담겨있다. “찾아야지. 도대체 뭘 원하는지”라며 범인의 발자취를 좇는 그의 눈빛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의 소유자 박상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김명준과 최로희는 함께 할수록 더 위험해진다. 정작 모든 것을 관망하는 듯한 서혜은의 여유로운 미소는 그의 알 수 없는 속내에 의구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유괴를 당한 아이가 참 외로워 보인다”라는 박상윤의 한 마디가 최로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명준과 최로희의 공조는 무엇을 위한 것이고 천재 소녀 최로희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박상윤이 수사를 통해 밝혀낼 비밀과 서혜은이 최로희를 유괴의 타깃으로 삼은 이유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살인 사건의 등장이라니, 티저부터 반전” “설마 초짜 유괴범 김명준이 의문의 살인범?” “명준, 로희의 진실 추적이 바로 이거구나”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다 있다” “명준과 로희, 상윤과 혜은까지 등장하니 흥미진진” “마지막 로희 대사에 짠하다가 빵 터졌다” “명준도 속이는 연기력, 역시 반전의 반전” 등의 반응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9월 13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윤재찬,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출연…'입연애 전문가' 변신
윤재찬,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출연…'입연애 전문가' 변신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윤재찬이 '그래, 그랬구나'에 캐스팅 됐다. '그래, 그랬구나'는 빙그레에서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윤재찬은 극 중 정현규의 절친 방정식 역을 맡았다. 방정식은 가는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 자타공인 연애고수처럼 보이지만, 글로만 연애를 배운 '입연애 전문가'다. 윤재찬은 겉핥기 식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현규에게 연애 코칭을 시전하는 방정식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9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천재 베이시스트 강현율 역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재찬이 출연하는 '그래, 그랬구나'는 지난 28일 빙그레 유튜브 채널에서 오픈됐으며, 9월 1일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
'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종원의 옷가지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그런 상황 속 ‘우당탕탕’ 사연의 주인공인 남상지와 이도겸 그리고 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깨발랄 웃음과 포즈로 최강 텐션을 자랑한다. 폭소를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우당탕탕 패밀리’를 더욱 기대케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과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이 의기투합,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할 진짜 가족 드라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선데이뉴스신문] 가늠할 수 없는 장동건과 이준기의 대격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대륙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아스달의 대군과 아고연합군의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두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이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능력치를 사전 분석해봤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의 재림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의 완벽한 능력치가 시선을 끈다. 타곤의 명을 따르는 최정예부대 ‘대칸부대’가 존재하는 한, 아스달 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은 그 어떤 세력도 쉬이 무너뜨릴 수 없다. (아스달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여덟신 중의 하나. 아이루즈의 아들로 세상에 내려와 아사신의 가르침을 받고 아사신의 사자가 되어, 아스달로 돌아가 아스달 연맹을 세웠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인물) 또한 타곤은 어릴 적부터 숱한 전쟁에 참전하며 연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활약, 지략과 전술 부문에 있어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타개하고 전화위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제는 세월의 힘까지 보태져 경험과 노련미, 리더십까지 축적, 아스달이 강한 이유엔 타곤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인정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8년 간 칼을 갈며 아스대륙에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고족 리더 은섬의 능력치도 화려하다. 아라문해슬라를 이기고 아고족의 신이자 영웅이 된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는 은섬은 과거 여리고 철없던 모습에서 완전히 알을 깬 상태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으로 재림한다는 전설을 남기고 죽었다. 은섬이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획득했다. 현재는 은섬을 일컫는 말) 특히 8년의 세월 동안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스달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들의 단단한 투지를 알 수 있는 바. 그 중심에 선 은섬이 얼마나 강인한 리더로 성장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능력치만 봐서는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스달군과 아고족연합군의 대전쟁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영원한 맞수인 타곤과 은섬, 은섬과 타곤의 전쟁이 몰고 올 아스대륙의 미래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장동건과 이준기의 끝장 전쟁이 기대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 백 번을 이겨야 하는 남자 ‘왁희’의 고군분투기...왁희 역에 곽범!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 백 번을 이겨야 하는 남자 ‘왁희’의 고군분투기...왁희 역에 곽범!
[선데이뉴스신문]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티박스’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월) 공개된 ‘골프왕 왁희’ 3화에서는 골프를 향한 왁희(곽범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앞선 1화에서는 어떤 대결에서도 승리를 해야 하는 왁희의 어린 시절부터 20대의 모습이 그려지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패배를 몰랐던 왁희가 2화에서는 효린(김민정 분)과의 대결에서 첫 패를 했고, 썸과 쌈을 오가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3화 방송에서는 골프를 전혀 모르는 왁희가 도인(공태현 분)을 만나 골프 대회 우승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인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왁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스윙 백 번을 해야 하는 상황과 빗자루, 제초기로도 스윙을 연습하는 장면은 배꼽을 쥐게 했다. 특히 왁희는 영상 말미 “반드시 우승해야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거야”라고 말해 골프 대회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며 다음 화를 기다리게 했다. 이처럼 ‘골프왕 왁희’는 'B급‘과 ’병맛‘ 코드를 추구하는 웹드라마로 보는 이들에게 빅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골프왕 왁희’는 지난 2012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코미디언 곽범이 주연 ‘왁희’ 역을 맡았다. 코미디 연기의 대가로 잘 알려진 곽범은 개성과 재치를 담은 리얼한 연기로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해냈다. 또한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왁희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너무 재밌고 실제로 골프를 좋아해서 더운 여름이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우 김민정(효린 역)뿐만 아니라 프로골프선수 공태현(도인 역), 정찬민(도인 친구 역), 이태희(도인 친구 역)가 특별출연하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월) 첫 공개된 ‘골프왕 왁희’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승부에서 오직 승리만을 위해 무엇이든 불사하는 희대의 악동 캐릭터 ‘왁희’의 이야기다. 게다가 17일(목)에는 동명의 주제곡을 제작한 뒤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골프왕 왁희’를 제작한 ‘미스터로맨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지난 9일(수)에 디즈니+에서 공개된 ‘무빙’을 공동 제작하며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인 ‘티박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플러, 9월 25일 미니 5집 'Magic Hour'로 컴백 확정…글로벌 상승세 잇는다!
케플러, 9월 25일 미니 5집 'Magic Hour'로 컴백 확정…글로벌 상승세 잇는다!
[선데이뉴스신문] 그룹 케플러(Kep1er)가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황혼이 지는 듯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가 어우러져 마법같이 펼쳐진 하늘빛 색채 위로 컴백일인 9월 25일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새겨져 있다. 그간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증명해 온 케플러인 만큼 미니 5집을 통해 또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명처럼 케플러가 케플리안(팬덤명)과 함께 만들어 갈 마법 같은 시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로 총 5만 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KCON LA 2023'에 참석해 2년 연속 무대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이들은 신규 자체 콘텐츠 'Kep1erving(케플러빙)'을 론칭해 숨겨둔 반전 매력과 꿀 케미스트리,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해 왔다. 한편 케플러는 9월 컴백에 이어,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로 팬들을 만난다.
'SNL 코리아' 윤가이,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만능 크루로 맹활약
'SNL 코리아' 윤가이,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만능 크루로 맹활약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가이는 지난 2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선데이 90',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 등 다양한 코너를 빛냈다. '선데이 90'에서 윤가이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속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로 등장해 X세대 연기를 펼쳤다. 레트로 룩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윤가이는 기자에게 옷 지적을 받자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거를 뭐 개성이라고 한다. 동일한 패션 따위는 정말 싫다"라며 90년대 포즈를 소화했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대기를 하던 중 인기 가수였던 소방차, 심신이 온다는 말에 "완전 캡숑 짱이다"라며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방차랑 심신이 아니라 소방구차랑 실신이잖아? 그짓말쟁이들이야 그냥" 등 90년대 특유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살리며 극 분위기를 띄웠다. 또 윤가이는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에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응웨이로 등장했다. 헤드셋을 낀 윤가이는 "지금 뭐 듣고 있어?"라는 현영의 질문에 트로트를 불렀다. 이어 "케이팝은 마스터했고 요즘은 트로트에 빠졌어. '케뽕' 매력 쩔어"라며 서툰 한국말과 딕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킹카 정혁이 헌팅 포차에 등장하자 윤가이는 여자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갑자기 취한 척을 했다. 정혁의 어깨에 기대며 혀 짧은 소리를 내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윤가이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생동감 있고 능청스럽게 구현해 내며 'SNL 코리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