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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오피스 스릴러!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오피스 스릴러!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단막극 ‘극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첫 번째 작품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스릴러다.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인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재원은 극 중 주류 유통 회사에서 실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 최수열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이재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연기한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절대그이’, ‘빅이슈’ 영화 ‘살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최성원은 수열과 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영업팀 대리 유연훈 역을 맡았다. 영업에는 소질 없는 성정 때문에 항상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폰서’, ‘18 어게인’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희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강현은 수열과 연훈의 친구이자 같은 영업팀 과장 김정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정근은 치고 빠지는 법을 제대로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너무 다른 세 캐릭터의 묘한 관계를 그려낼 세 배우의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공채 성우에서 드라마 ‘기적의 형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킹덤’, 영화 ‘킬링 로맨스’, ‘비상선언’, ‘킹메이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세웅은 극 중 주류 유통회사의 상무이자 회사 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년간 ‘KBS 드라마 스페셜’은 멀티플랫폼 전략(극장-OTT-TV)을 시도한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 6편(2021년 4편, 2022년 2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 선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9월 6일 4DX 재개봉 확정! 전국 CGV 4DX 전관 상영 시작!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9월 6일 4DX 재개봉 확정! 전국 CGV 4DX 전관 상영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오는 9월 6일부터 전국 CGV에서 4DX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부터 매년 한 편씩 진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재개봉은 ‘해덕’(해리 포터 덕후)을 포함한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번 화제를 일으켰던 터라 이번 재개봉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DX 상영은 이번이 최초인 데다 올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해리 포터’가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앞두고 그의 영혼을 나눠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하는 최후의 미션 수행을 위해 대장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이어지는 영화인만큼 스릴 넘치는 긴박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담고 있으며, ‘볼드모트’에 얽힌 과거의 비밀부터 호그와트에서 펼쳐지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새로운 로맨스까지 담아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최초로 만날 수 있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DX 상영에 대해 지난 24일 CGV는 “더욱 강력해진 어둠의 세력과 이에 대비하는 덤블도어와 해리 포터 일행의 마법 대결이 속도감 있는 모션과 다양한 환경 효과들로 펼쳐진다. 순간 이동을 하거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4DX 시그니처 모션으로 실제로 함께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묘약을 맛보는 듯한 달콤한 향기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할 것”이라고 밝혀 4DX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와닿을 마법 같은 시간을 기대하게 한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준비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9월 6일부터 CGV 4DX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인의 탈출' 엄기준, 냉철하고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캐릭터 스틸컷 공개!
'7인의 탈출' 엄기준, 냉철하고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캐릭터 스틸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7인의 탈출’ 엄기준이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8일), 베일에 싸인 복수 설계자 ‘매튜 리’로 변신한 엄기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에서 악의 상징 주단태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엄기준이 ‘악의 단죄자’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방점을 찍을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감 넘치는 매튜 리의 눈빛에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혜성처럼 등장해 세상을 뒤흔든 성공을 거둔 매튜 리. 무성한 소문과 달리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사람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눈빛은 왠지 모르게 소름을 유발한다.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에 휩쓸린 한 소녀가 사라지고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매튜 리는 7인의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게임을 시작한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매튜 리의 서늘한 포커페이스는 그가 완성할 잔혹하고도 처절한 핏빛 응징을 더욱 궁금케 한다. 과연 매튜 리는 7인의 악인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그의 게임판에 올려진 악인들은 어떤 생존 게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해진다. 신드롬을 일으킨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 엄기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의 이유는 충분하다. 특히, 악의 상징과도 같았던 주단태를 완벽하게 지우고 냉철한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 엄기준의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펜트하우스의 ‘주단태’와는 180도 다른 ‘매튜 리’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엄기준은 “티키타카의 대표이고 7인의 악인을 처단하려는 악의 단죄자 역할이다. 지난 작품에서 ‘절대 악’을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많이 썼다”라고 전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소용없어 거짓말'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소용없어 거짓말'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선데이뉴스신문]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콤하고 매콤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설렘 보장 로맨스의 2막을 연다.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던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는 김도하(황민현 분)를 통해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시 달라졌다. 자기 자신도 믿지 못했던 그는 더 이상 과거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세상 밖으로 그를 이끈 건 목솔희였다.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킨 두 사람의 ‘원앤온리’ 구원이 사랑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솔커플’ 로맨스에 큰 변수로 작용할 김도하의 과거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주목해야 할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구원이 사랑으로?! 목솔희와 김도하는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켰다.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 자신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김도하. “목솔희 씨가 그렇다니까 그냥 믿었어요”라는 그의 무조건적 믿음은 큰 위로이자 힘이었다.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귀에 들리는 진실과 거짓말만으로 모든 것을 판별하던 그에게는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일 뿐이었다. 그러나 김도하를 만나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무엇보다도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도, 사람에 대한 신뢰도 제로였던 목솔희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한 김도하는 특별했다. 김도하에게 목솔희는 ‘구원’ 그 자체였다.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하게 믿음을 보여준 사람도,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무엇도 바꿀 수 없다며 용기를 건넨 것도 목솔희다. 더는 숨지도, 과거에서 도망치지도 않기로 한 그는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김도하의 두 번째 거짓말에도 “믿는다”라는 한 마디로 흔들리는 김도하를 또 한 번 구한 목솔희.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한 목솔희와 김도하가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한층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 황민현 쫓는 권동호의 위험한 행보 →사건 파헤치는 서지훈까지! “안 죽였어요” 거짓말 속 진실은? 황민현 과거 미스터리! 로맨스 변수 될까 ‘도솔커플’의 달콤한 로맨스에 아찔한 매운맛 변수가 더해진다. 목솔희가 들은 김도하의 “안 죽였어요”라는 거짓말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김도하 자신도 놀란 이 거짓말 속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과거 김도하는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용의자였다. 그것도 연인 최엄지(송지현 분)를 죽인 살인 용의자였다는 사실은 모두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렸다. 이름을 바꾸고 얼굴 없는 작곡가로 살아가는 이유도 그 때문. 김도하의 과거 미스터리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집요하게 그를 쫓는 최엄지의 오빠 최엄호(권동호 분)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도하가 김승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의 위태로운 행보, 여기에 형사 이강민(서지훈 분)이 김도하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목솔희와 김도하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김도하를 고통 속에 살게 한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 ‘라이어 헌터’ 김소현 X ‘얼굴 없는 천재 작곡가’ 황민현 앞에 놓인 선택의 기로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천재 작곡가’ 김도하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다. 귀에 들리는 거짓말 속에는 자신도 판별할 수 없는 숨겨진 진심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목솔희가 라이어 헌터 의뢰를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김도하의 선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믿음’에 대한 결핍과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던 그에겐 음악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다. 하지만 더는 숨지 않기로 결심한 김도하는 마스크도 벗고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연 김도하는 조여오는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 떳떳하게 이름을 밝히고 음악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 그 선택이 자신과 목솔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9회는 오늘 28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1차 티저 공개! ‘시선 고정’
'우당탕탕 패밀리'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1차 티저 공개! ‘시선 고정’
[선데이뉴스신문] 시청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상큼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역으로 열연한다. 강다빈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예쁘고 능력 있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 역으로 극을 이끈다. 배우들 간의 케미가 돋보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28일) ‘뻔한 드라마는 가라!’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은성이 온 힘을 다해 펀치 머신을 치고, 그 장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연달아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오버랩 된다. 이후 은성은 “속 시원해!”라고 외치는 등 통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장면 속 넘어지는 유은성을 잡아주는 강선우가 등장한다. “전에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는 은성의 질문에 “모르겠는데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선우.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 교환은 설렘까지 유발한다. 화려한 남방과 멋진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신달용(임하룡 분)은 트렌디함을 뽐내고, 강선주(임나영 분)가 코믹한 대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우당탕탕 패밀리’만의 유쾌한 콘셉트를 표현한 이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겁을 먹은 채 달려가는 신하영 뒤로 소리치며 쫓아가는 유은혁의 모습도 보인다. 강력계 형사 은혁을 보고 하영이 전속력으로 도망가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 ‘하하 치킨’집 오토바이를 탄 유동구(이종원 분)와 유은성 두 부녀의 밝은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가족들이 밀려온다’는 문구가 떠오른다. 다채로운 성격의 가족들이 과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티저 영상을 통해 보여주듯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일일드라마가 탄생했음을 예고한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하, 29일 시그니처 쇼케이스 MC 출격…7개월 만에 특급 지원사격 한번 더!
윤하, 29일 시그니처 쇼케이스 MC 출격…7개월 만에 특급 지원사격 한번 더!
[선데이뉴스신문] 가수 윤하가 그룹 시그니처(cignature)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2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시그니처의 2020년 데뷔와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당시에도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시그니처를 위해 또 한번 특급 의리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또한 윤하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활동을 더욱 뜻깊게 시작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20230828120937-97624] 시그니처는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시그니처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이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컴백 당일 윤하와 함께하는 쇼케이스에서 시그니처가 어떤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같은날 오후 6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828121139-31059]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 밖에도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 개봉작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 출품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며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힙하게' 이민기, 분노의 사투! 한지민 구하고 사건 해결할까?
'힙하게' 이민기, 분노의 사투! 한지민 구하고 사건 해결할까?
[선데이뉴스신문] ‘힙하게’ 허당 히어로 한지민, 이민기의 공조수사에 커다란 위기가 발생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6일,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이 누군가에게 감금된 위태로운 현장을 포착했다. 과거를 보는 초능력과 열혈 형사 본능으로 거침없이 범죄를 소탕하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은 봉예분이 자신의 손을 관리하면 사이코메트리 영상의 화질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업그레이드된 사이코메트리로 두 사람의 공조는 탄력을 받았지만, 조용하고 평화롭던 무진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BJ 시아양(최희진 분)이 누군가에게 납치된데 이어 차주만(이승준 분)의 후원자 명단을 훔친 사람이 봉예분의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감금된 후 결박까지 당한 봉예분과 문장열의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 있다. 겁에 질린 채 사태를 파악하려는 봉예분과 걱정 어린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문장열에게서 긴박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누군가의 위협을 막아내며 분노의 사투를 벌이는 문장열도 포착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봉예분의 초능력과 문장열의 형사 본능으로 범죄를 척척 해결하던 ‘우당탕 콤비’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힙하게’ 제작진은 “봉예분과 문장열에게 큰 위기가 발생한다. 과연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것인지, 위기 속 두 사람의 공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면서 “봉예분과 문장열의 기상천외한 공조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영화 거장’ 정지영 감독 대표작 8편 영국 런던에서 최초 상영...최신작 ‘소년들’부터 ‘남부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까지
'한국영화 거장’ 정지영 감독 대표작 8편 영국 런던에서 최초 상영...최신작 ‘소년들’부터 ‘남부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까지
[선데이뉴스신문] 명실상부 한국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시대를 망라해 관객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유럽에 소개하고, 지난 40년 동안 올곧이 영화로 세상과 밀접하게 소통해온 감독의 영화 인생을 영국에서 되짚는 최초의 자리다. 10월18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정지영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유럽 관객과 나누고자 기획된 특별한 회고전이다. 정지영 감독은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아 연출작을 직접 소개하고 영국 및 유럽의 평단, 관객들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도 갖는다.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가 핵심 섹션으로 내세운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8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회고전의 상영작 8편은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인 동시에, 한국영화 100년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들이다. 무엇보다 최근 영국에서 고조되는 한국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이번 회고전은 현지 영화계와 영화 학자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감독은 1983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연출을 시작해, 개봉을 앞둔 ‘소년들’까지 총 17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끈 부조리한 실화 사건부터 역사의 변곡점이 된 순간들을 집요하게 포착한 작품들까지, 감독만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단의 호평과 대중적인 성과를 두루 거둔 거장으로 통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이뤄지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영국을 넘어 유럽에 한국영화 거장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최초의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회고전의 개막작은 정지영 감독이 가장 최근 연출한 ‘소년들’이다.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한 수사반장의 이야기로, 배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어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2), ‘남영동 1985’(2012), ‘블랙머니’(2019)가 이번 회고전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정지영 감독이 영화계를 바라보면서 품은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판’(2012)도 회고전에서 소개된다. 특히 상영작 가운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는 디지털 복원 버전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런던에서 처음 공개된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회고전을 갖는 정지영 감독은 “런던에서 회고전을 연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제는 아티스트를 대우하는 곳이고, 저는 평소 스스로 대중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해외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제 영화의 회고전이 얼마나 관심을 불러일으킬까 걱정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랬던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을 ‘한국영화 다양성을 유럽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정지영 감독은 “‘정지영! 너 괜찮은 감독이야. 제법 많은 이들이 너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로, 회고전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에 맞춰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직접 찾아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회고전 개막식 참석은 물론 대표작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도 나선다. 이런 만남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일군 작품 세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이 단지 영화 상영에 머물지 않고, 현재 영국에서 활발한 한국영화 연구와 접목될 수 있는 확장의 기회도 마련했다. 영국 내 대표적인 교육 도시이자 한국영화 등 아시아문화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셰필드, 노팅엄 지역에서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하얀전쟁’과 ‘블랙머니’를 상영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또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회고전에 맞춰 영국 비평가 협회장을 비롯해 유수의 평론가들이 참여한 ‘정지영 감독 평론집’(영문)도 발간한다. 회고전에 초청된 8편에 대한 평론가들의 리뷰와 작품 소개, 정지영 감독의 인터뷰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정지영 감독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특별한 영문 아카이브 자료가 될 전망이다.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회고전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정지영 감독님은 40년동안 활발히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에 대해 고민해온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창작자다. 베트남 전쟁부터 법정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감독님의 작품 8편을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영국에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영화 연구가 활발한 대학 도시에서의 순회 상영도 기획해, 영국 내 한국영화 연구가 다양하게 이뤄지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런던아시아영화제는 2015년 출범해 매년 아시아 주요 15개국에서 초청한 다양하고 감각적인 아시아 영화를 유럽에 소개해왔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런던을 중심으로 셰필드, 노팅엄 등 3개 도시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영화를 포함해 약 60여 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히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O'PENing(오프닝) 2023' - '나를 쏘다', 개그우먼 김민경 & 배우 박효주 특별 출연!
'O'PENing(오프닝) 2023' - '나를 쏘다', 개그우먼 김민경 & 배우 박효주 특별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개그우먼 김민경과 배우 박효주가 ‘O'PENing(오프닝) 2023’에 힘을 보탠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앞서 정경호와 김히어라가 특별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여기에 김민경과 박효주 또한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김민경은 과거 승부 조작 사건으로 인해 자격 정지를 당한 박규정(배강희 분)이 재기를 꿈꾸며 출전한 사격대회의 해설자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실제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은 그 누구보다 선수들의 마음에 가장 가깝게 이입하는 탁월한 해설자 캐릭터로 경기의 쫄깃한 맛을 살려줄 예정이다. 이어 박효주는 박규정의 엄마 이현으로 분한다. 사격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딸을 두고도 마음 놓고 기뻐하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삶에 치여 감정을 잃어버린 엄마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매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신뢰감을 주는 박효주답게 ‘나를 쏘다’에서도 임팩트 있는 열연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나를 쏘다’는 패기 넘치는 신예 배우들 배강희(박규정 역), 한수아(이다운 역), 이기택(석시윤 역)과 더불어 다채로움을 선사할 개성파 배우들이 든든하게 뒷받침하면서 조화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과연 김민경과 박효주는 ‘나를 쏘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김민경, 박효주와 더불어 정경호와 김히어라까지 특별한 카메오 라인업을 구축한 ‘나를 쏘다’는 오는 8월 27일(일), 9월 3일(일) 밤 10시 40분 총 2회에 걸쳐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