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61건 ]
'밤에 피는 꽃', 기획 단계부터 웹툰·드라마 동시 기획... MBC ‘텐트폴’ 기대작 편성
'밤에 피는 꽃', 기획 단계부터 웹툰·드라마 동시 기획... MBC ‘텐트폴’ 기대작 편성
[선데이뉴스신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카카오를 통해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원작인 웹툰 ‘밤에 피는 꽃’(원안 베스 / 각색 똘이 / 그림 정로 / 채색 유나)이 지난 14일(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성공리에 론칭했다. 웹툰은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 장르 1위,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툰 ‘밤에 피는 꽃’은 웹툰 ‘장씨세가 호위무사’,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천신의 요람’ 등 완성도와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제작한 제작사 베이스스토리가 웹툰, 드라마를 동시 기획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이에 기존 웹툰 팬들의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웹툰의 런칭과 함께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겁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낮에는 조신한 15년 차 수절과부이자 밤마다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을 돕는 이중생활 중인 여화가 절대 선 넘지 않는 종사관 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의 웹툰과 동일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웹툰에서 담지 못한 확장된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웹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시에 향후 방송되는 드라마와의 싱크로율, 각색 포인트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인공 ‘조여화’ 역에는 배우 이하늬가 ‘박수호’ 역에는 이종원이 캐스팅돼 얼마 전 촬영을 마무리했다. 원작 웹툰을 필두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병2' 일병 달면 편해질 줄 알았던 ‘군수저’ 김민호의 파란만장 생활관 라이프 재시동!
'신병2' 일병 달면 편해질 줄 알았던 ‘군수저’ 김민호의 파란만장 생활관 라이프 재시동!
[선데이뉴스신문] ‘신병2’가 웃음도, 스케일도 두 배로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신화부대를 강타한 폭풍이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신화부대 개조 작전에 돌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 더 빡세진 병영 생존기를 맞닥뜨린 부대원들의 변화가 돌아온 ‘신병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 다이내믹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병2’에서는 생활관을 벗어나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신화부대에 일어난 다이내믹한 변화를 예고한다. ‘군수저’ 신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은 뼛속까지 ‘찐’ 군인 중대장 오승윤의 부임과 동시에 파란만장 군생활 2막을 맞는다. 여기에 유격 훈련 교관인 친누나(이수지 분)의 범상치 않은 등판은 그에게 찾아온 격변을 짐작케 한다. 신화부대를 싹 갈아엎겠다는 각오로 등판한 FM 중대장 오승윤의 카리스마도 포착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중대장의 광기에 신화부대원들은 멘붕에 빠진다. 특히 “이번 달 안으로 만들자. 특급 전사”라는 날벼락 같은 지시를 받은 박민석의 동공 지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특급 전사가 아니면 휴가도 없다는 폭탄선언에 이어진 혹독한 훈련은 부대원들의 영혼까지 탈탈 턴다. 한편 신화부대를 발칵 뒤집은 사건들도 심상치 않다. ‘악마선임’ 강찬석(이정현 분)의 아찔한 컴백, 그리고 시작된 계급전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중대장실에 도착한 마음의 편지 한 통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군대 부조리를 폭로하는 편지가 어떤 파란을 일으킬까. 급기야 비장의 ‘아빠 찬스’까지 꺼내든 박민석의 역대급 위기, “너희들은 안되겠다”라며 병사들을 연병장으로 집합시키는 오승윤의 극대노는 이들의 험난한 병영 생존기 2막을 예고한다. 과연 오승윤이 신화부대 개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화부대원들은 더욱 빡세진 군생활을 견뎌내고 무사히 제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민석이 벌써부터 짠내 폭발!”, “한 달 안에 특급전사 변신? 민석이 힘내자”, “중대장 김지석의 광기 폼 미쳤다! 신화부대 개조에 진심”, “시즌2도 우당탕탕 기대해”, “달라진 시즌2 기대, 강찬석 컴백 무슨 일이야~?! 벌써 아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 스페셜 MC 첫 등장! 귀여운 라떼 지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 스페셜 MC 첫 등장! 귀여운 라떼 지론
[선데이뉴스신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가 귀여운 라떼 지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에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다. 특히 김응수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는 내내 “막내는 선배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야지“, “저 때는 막내가 나서서 노래 한 곡 해줘야 하는데”, “막내가 눈치가 있으면 10년 출세할 거 5년 안에 할 수 있다” 등 막내에 대한 남다른 라떼 지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교묘한 꼰대”라며 김응수의 엉뚱한 매력에 폭소를 터트리고, 추성훈은 “제 옆으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김응수에게 보스 자리까지 제안한다. 이에 김응수는 “한 번도 꼰대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DNA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배꼽을 휘어잡는다고. 과연 김응수가 악역 전문 배우를 넘어 보스 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응수는 추성훈의 VCR을 보던 중 “(추)성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라며 귀여운 혼잣말을 늘어놓는다고 해 무슨 상황이었는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이와 함께 “만두를 싫어한다”는 어린이 입맛을 고백하면서도 “하지만 광고가 들어오면 당연히 할 것이다. 만만두 만만세”라고 즉석에서 만두 CF 멘트까지 만드는 엉뚱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김응수의 귀여운 라떼 지론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2회는 8월 27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정동하, '미스터로또' 출연...진해성과 치열한 맞대결 "전율 돋는 라이브"
정동하, '미스터로또' 출연...진해성과 치열한 맞대결 "전율 돋는 라이브"
[선데이뉴스신문] 가수 정동하가 전율 돋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로또 - 파워 보컬 특집(연출 라현웅)'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하는 정인, 김신의, 솔지와 함께 TOP7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팀의 용병으로 출연해 TOP7 멤버들과 양보 없는 보컬 대결을 펼쳤다. 정동하를 비롯한 파워보컬 4인방은 오프닝으로 서울 훼밀리의 '이제는' 무대를 선사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이날 대결의 첫 주자로 나서며 TOP7 멤버 진해성과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동하는 김수철 원곡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 전율을 일으키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동하는 99점의 고득점을 획득하며 97점을 받은 진해성을 꺾고 황금 기사단 팀에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로서 정동하는 매 대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승부사'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가 속한 황금기사단 팀은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이례적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이목을 사로잡는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3 정동하 콘서트 PLAY LIST - 광주'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남과여' 배우 백수희,  일도 연애도 현실적인 ‘윤유주’ 役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이끈다!
'남과여' 배우 백수희, 일도 연애도 현실적인 ‘윤유주’ 役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이끈다!
[선데이뉴스신문]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윤유주’ 캐릭터로 배우 백수희가 낙점됐다. 백수희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24일(오늘)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에서 안정적인 연애를 원하는 현실적인 윤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수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 스튜디오 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의 전 여자친구이자 목표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고 연애에 현실적인 인물인 ‘윤유주’ 역을 맡았다. 윤유주는 자기 이야기를 내뱉기보단 들어주는 게 익숙하지만, 마음 한쪽에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어 연애에서는 기댈만한 사람을 원하는 인물이다. 백수희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유주 캐릭터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백수희는 최근 웹드라마 ‘어른애들’을 통해 공감 유발 현실 직장인 연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백수희는 드라마 ‘대행사’, ‘멜로가 체질’, 영화 ‘뜨거운 피’, ‘스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수희는 이번 채널A 드라마 ‘남과여’를 통해 청춘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체 불가 활약을 펼칠 백수희의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 1, 2회 메이킹 영상 공개!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 1, 2회 메이킹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순정복서’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담긴 1, 2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9376852)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1, 2회는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대신해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만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훅 파고들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물론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 UHD와 HDR을 접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가운데, 23일(어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영상 속 이상엽(김태영 역)은 최재웅(김희원 역)의 야구 경기 관람 씬 촬영을 앞두고 시선 처리와 동선,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맞춰보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이상엽은 야구 팬으로 분한 보조 출연자들의 찐 텐션 야유 연기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언제 적 김희원이야”라고 소리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드 캐리한 활약으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이상엽은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밝고 유쾌하게 촬영해서 앞으로 기대된다“며 ”소혜 배우와도 첫 촬영을 했는데, 소혜 양의 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복싱의 전설 에스토마타와의 이벤트 경기를 앞둔 김소혜(이권숙 역)는 이흑산 선수의 남다른 포스에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권투 연습에 매진한 김소혜는 그간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하기도. 한편 에스토마타 역을 맡은 이흑산 선수는 김소혜의 복싱 실력에 ”잘하는데 조금 무섭다. 김소혜가 ‘순정복서’ 드라마에서 굉장히 잘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권숙의 첫사랑이자 한옥 유치원의 부원장 역의 김진우는 첫 등장 씬을 위해 동선을 맞춰보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또한 나란히 앉아 청어 놀이 중인 아역들을 바라보고 있는 김소혜와 김진우는 첫 촬영부터 심쿵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2회 우산 엔딩 촬영 현장에서 이상엽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비를 맞고 있는 김소혜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빗줄기 속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순정복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배우들의 연기 열전까지 더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는 오는 28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 첫 스틸 주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 첫 스틸 주목!
[선데이뉴스신문] 려운이 부모님도 모르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한 려운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은결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으로 가족과 세상 사이에서 소리를 연결해주는 인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실함과 청량한 미소,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만사 제치고 달려가는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이렇게 공부와 가족밖에 모를 것 같은 모범생 은결에게도 감춰둔 비밀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사람들 앞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모범생과 기타리스트를 오가며 낮과 밤이 다른 은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마스크로 존재를 감추면서까지 음악에 매달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가족과 세상을 연결하는 방법이 아닌 오직 은결 자신만을 위한 언어이기 때문. 과연 은결이 수많은 음표를 엮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지, 끝까지 가족들에게 비밀을 숨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코다소년 은결의 다양한 얼굴을 표현하는 려운의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 기타처럼 부드러운 미소로, 때로는 일렉트릭 기타 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맡은 작품마다 다부진 연기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물들여온 려운이 완성할 은결 캐릭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은 “은결 캐릭터는 사람들이 보는 ‘나’와 진짜 ‘나’ 사이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인물이다. 은결이 겪게 되는 성장통이 다가오는 청춘들에게는 공감을, 지나간 청춘들에게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려운 배우의 단단한 에너지가 은결 캐릭터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려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다소년 려운이 연주하는 ‘반짝이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이라 가능한 ‘힙’한 티키타카! 폼 美쳤다!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이라 가능한 ‘힙’한 티키타카! 폼 美쳤다!
[선데이뉴스신문]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열연으로 ‘사이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작품답게 코미디와 스릴러의 유려한 장르 전환 속 따스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으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것.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공조, 어쩐지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의 신박한 캐릭터 플레이는 매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진가가 발휘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침없이 망가지면서도 설렘을 놓치지 않는 ‘예열 콤비(예분X장열)’ 한지민, 이민기의 신들린 티키타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능청스럽고 노련한 코믹 하드캐리는 매회 명장면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정 많고 오지랖 넓은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 그 자체를 완성했다. 폼이 나지도, 썩 유용하지도 않은 초능력은 봉예분에게 수난 그 자체다. 한지민은 어쩌다 히어로가 된 봉예분의 좌충우돌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펼쳤다.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이민기의 변신도 성공적이다. 허세와 허당을 장착한 밉지 않은 열혈형사 문장열로 변신해 코믹 본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광수대에 복귀하기 위해 분주한 문장열은 이민기와 만나 이 세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인물로 완성됐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짠내 가득한 현실 공감 연기로 ‘인생캐’를 만들었던 이민기가 이번엔 툴툴거리면서도 따뜻한 ‘문장열’로 옷을 갈아입었다. 세상 진지한데 웃기고, 그러다가 돌변해 불꽃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배우 이민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한지민, 이민기의 ‘웃긴데 설레는’ 열연 모먼트가 담겨 있다. 특히 두 배우의 열연이 탄생시킨 봉예분과 문장열의 독특한 관계성과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면서도 적정선을 지키는 한지민, 이민기의 탁월한 완급조절은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짜릿한 긴장감을 배가하는 원동력이다. 초능력자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봉예분의 “저 형사님 믿고 싶어요”라는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는 문장열을 흔들었다. “저 기다리는 사람 있어서요”라면서 광수대 복귀 기회도 포기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문장열. 험난했던 ‘초능력 부정기’를 끝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설렘을 유발했다. 찰나의 순간에도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한지민, 이민기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났다. 여기에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와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다. ‘케미 장인’ 한지민은 어쩐지 미스터리한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를 필두로 최강 인맥의 소유자인 배옥희(주민경 분), 신내림 사기를 당했지만 어느새 가까워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 ‘초능력 동기’인 전광식(박노식 분) 등 만났다 하면 미소 짓게 하는 이야기를 책임지고 있다. 이민기 역시 붙었다 하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범죄도 잡고 웃음도 잡는 무진 강력반 원종묵(김희원 분), 나미란(정이랑 분), 배덕희(조민국 분)와 ‘웃음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에 애를 먹으며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하는 문장열의 숨겨진 허당 매력을 극대화한다. ‘힙하게’는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이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이 차주만의 후원자 명단을 훔친 걸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BJ 시아양(최희진 분)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납치되면서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행적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긴장감이 치솟으며 더욱 기대가 되는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5회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9월 1일 첫방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공개…따뜻한 가을밤 선사 예고!
9월 1일 첫방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공개…따뜻한 가을밤 선사 예고!
[선데이뉴스신문]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측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반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AKMU(악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제목 및 공식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리본과 풍선, 케이크 등 독특한 소품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악뮤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악뮤는 앞서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특별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악뮤만의 트렌디하고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전임 MC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의 MC로 출격하는 악뮤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아라문의 검' 김옥빈, 아스달을 삼키려는 검은 야망의 소유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알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아라문의 검' 김옥빈, 아스달을 삼키려는 검은 야망의 소유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알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리 태알하에겐 타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록이 생겼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기도 한 아들 아록의 존재를 능수능란한 정치가 태알하가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한층 더 강해진 욕망과 치밀해진 전략으로 무장하고 찾아올 김옥빈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