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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2015 인성교육 대상 시상 “참스승과 청소년을을 찾습니다”
[선데이뉴스] 2015 인성교육 대상 시상 “참스승과 청소년을을 찾습니다”
[선데이뉴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후원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심사위원회는 응모한 비른 청소년들과 인성교육 지도자, 교육단체를 대상으로 수상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응모 대상은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33명 수상)으로 인성과 품성이 바르고 자원봉사 등 타인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자 대상(33명 수상)은 청소년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육자, 단체(법인) 및 개인이 시상을 수여받게 된다. 인성교육대상 조직위 관계자는 “금번 시상대회는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21일)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훌륭한 분들의 많은 추천과 응모를 바랍다.”고 덧붙였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후보로 신청을 하고자 하는 분은 뉴스에듀신문사에 게재되어 있는 ‘2015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후보 신청서를 내려 받아 1부를 작성하여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이메일 ( award@newsedu.co.kr )로 송부하면 된다. 시상 후보자 접수마감은 7월 6일(월)이며, 수상자 발표는 7월 10일(금)이다. 시상은 오는 7월 15일(수) 09:00~12:00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조직위원회 주관사 뉴스에듀 홈페이지 ( www.newsedu.co.kr ) 또는 전화 ( 02-2207-9590 )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더필드, 인성 진로교육 더하기 재난안전교육…여름방학 캠프 모집
[선데이뉴스] 더필드, 인성 진로교육 더하기 재난안전교육…여름방학 캠프 모집
▲ 방학을 이용해 행동훈련 및 재난안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인공암벽등반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해 12월 29일 국회 여야 102명이 공동 발의해 199명 전원일치로 통과시켰다. 오는 7월 21일부터는 전국 700만 명의 초중고 학생과 50여 만명의 교사는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교육그룹 더필드(훈련본부장 이희선)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진로교육과 재난 안전교육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학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의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준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들어 대학 입시와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현장에서도 기본 학습실력 못지않게 다양한 체험과 고난극복,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는 게 입시와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고 말했다. 이번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그리고 재난안전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여름방학 캠프 봇물…인성·안전교육·스마트폰 치유·영어·중국어 캠프 등 다채
[선데이뉴스] 여름방학 캠프 봇물…인성·안전교육·스마트폰 치유·영어·중국어 캠프 등 다채
[선데이뉴스] 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아이들이 참가할 캠프나 체험학습을 선택하려는 엄마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최근들어 대학 입시와 기업들의 신입사원 취업 현장에서도 기본 학습실력 못지않게 다양한 체험과 고난극복, 도전정신을 높이 산다는 게 입시 및 채용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국내외 영어캠프는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캠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리서치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부모 10명중 6명(58.6%)이 방학캠프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청소년 캠프 전문가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올해 여름방학 캠프는 학습과 체험의 깊이 보다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최근 메르스 공포에 각 캠프업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 손님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집자 말] ▲ 방학을 이용해 행동훈련 및 재난안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짚라인 하강 훈련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고층건물 화재와 지진 시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 '더필드' 자녀의 첫째 안전교육, 둘째가 인성교육 캠프 개설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재난안전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의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영어캠프 운영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주간(1기 : 7월 27일 ~ 8월 7일, 2기 : 8월 10일 ~ 8월 21일), 2기로 운영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한 클래스 당 15명 내외로 구성되고, 과학, 드라마, 요리, 미디어 등 흥미로운 전공별 수업을 통해 이머전 교육 방식으로 모든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다양한 단체활동 수업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주말에는 클럽 활동, 야외 체험활동, 영어 뮤지컬 관람, 현장 체험학습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영어마을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와 콜센터(1588-055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YBM조기유학센터,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YBM조기유학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서부 얼바인 ∆미국 동부 미네소타 ∆캐나다 밴쿠버 ∆영국 도버 ∆호주 브리즈번 ∆필리핀 마닐라 ∆미국 서부 얼바인 엄마동반 캠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든 학생에게는 YBM전화영어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돼 출국 전 캠프 생활에 필요한 현지 영어를 미리 학습할 수 있고, 학부모는 캠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출국 후 자녀의 현지 생활 모습과 활동 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 운영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주와 3주간에 걸친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Textbook Reading Program)’은 초등 4학년~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1기는 7월26일(일)~8월07일(금), 2기는 8월9일(일)~8월21일(금)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클래스 당 15명으로 구성되어, 수준별 학급편성을 통해 1:1 멘토링 (Mentoring) 교육을 실시한다. 3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프로그램(Summer American School Program)’은 초등4학년~중등1학년을 대상으로 7월26일(일)~8월14일(금)까지 진행된다. ◆ 여성가족부,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인터넷 치유 캠프 개설 여성가족부는 중·고등학생 대상 인터넷 치유 캠프와 초등학생 대상 가족치유 캠프를 운영한다. 인터넷 치유 캠프는 7월부터 8월까지 시·도별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총 17회 합숙 치유캠프 형태로 운영된다. 한 회당 약 25명의 중·고등학생과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터넷 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 집단별 심층상담과 대안 활동, 부모(보호자)교육, 가족상담 등 맞춤형 통합 치유서비스를 받으며 관계 증진과 인터넷 조절 능력을 키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지역별 운영기관과 청소년전화 138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가능하다. ◆ 전남도, 여름방학 초등생 중국어 체험캠프 개설 전라남도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중국어 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전남지역 초등학생 110명이 참가하게 될 중국어 체험캠프는 여름방학인 8월 3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며, 생활 테마별 부스를 활용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캠프 입교 전 사이버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체험캠프는 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주며,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과 원어민교사가 함께 합숙하면서 진행된다. ◆ 한국인성연구원,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사)한국인성연구원은 2015 여름방학 글로벌 마인드UP 대학생영어캠프와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사)한국인성연구원은 오는 여름방학에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에 앞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6월 13일 부산 벡스코, 6월 20일 광주 (사)한국인성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사)한국인성연구원은 마인드UP 영어캠프(http://global.krinsung.com)는 필리핀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진행이 된다.
[선데이뉴스] 홍보전문가과정 수강생 모집…SNS 소셜마케팅·페이스북 등 실전과정
[선데이뉴스] 홍보전문가과정 수강생 모집…SNS 소셜마케팅·페이스북 등 실전과정
▲ 지난 3월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관내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셜 홍보 마케팅 특강을 하고있다. (사진= 경기도인재개발원) [선데이뉴스]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는 (사)한국언론사협회, 뉴스에듀신문사와 함께 '홍보 전문가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전문가 실전 입문 과정'은 8시간 교육과정으로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와 홍보인 간의 인적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과정은 PR 이론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생생한 실전 경험을 쌓고 체계적으로 홍보 업무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초부터 이론과 실무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PR전략기획 △Media Relations △보도자료 작성법 △PI(Presidential Identity) △포털 인물검색, 위키백과 마케팅 △SNS마케팅 △스마트폰 마케팅 △구글·네이버·다음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마케팅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소셜 마케팅 △블로그·카페·지식인 마케팅 등으로 수료 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했다. 강사로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와 현업에서 활동중인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론 보다는 생생한 현장 스토리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용인시, 안산시 등 도내 37개 지자체 경기도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 대상의 ‘나도 홍보전문가’ 교육을 했다. 앞서 이 대표는 ‘2014 대한민국신지식인’, ‘2011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 선정’ 됐으며, 지난해 1,000번(14. 4. 기준)의 강의를 진행한 홍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교육 대상은 현직 홍보 실무자뿐 아니라 PR, 모바일, SNS 소셜업계 등 취업을 준비 중인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영업 실무자, 마케팅 담당자, 기획자, 자영업자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홍보 전문가 실전 입문 과정'의 자세한 사항은 뉴스에듀 홈페이지(www.newsedu.co.kr) 또는 전화(02-2207-9590)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행동훈련전문가 이희선, ”직원 핵심인재 만들기”
[선데이뉴스] 행동훈련전문가 이희선, ”직원 핵심인재 만들기”
▲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 김순복 [선데이뉴스] 최근 MBC '일밤 - 진짜 사나이' 평균 시청률이 10%대까지 치솟아 군대의 병영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심감과 동료애를 이끌어 내는 동기부여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군대 체험이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10여 년간 해병대 병영캠프를 진두지휘한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을 만나 군대체험이 사람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들어보았다. [편집자 말] “인재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 진다!” 1989년 해병대 하사관교육대를 전역하고 해병대전우회 홍보실장으로 일하던 이희선 더필드 훈련본부장. 한·일 월드컵 함성이 전국을 달구던 2002년 우연한 기회에 해병대 체험캠프를 열게 됐다. 캠프 신청이 줄을 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반응이었다. 단순히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만든 캠프가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해병대 캠프를 거쳐 간 교육생들이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350여 기업, 학교 등 단체 230여 곳, 줄잡아 3만 명이 넘는다. 초·중·고생부터 대학생, 기업 임직원, 스포츠 선수단 등 연령, 직업들도 천차만별이었다. 처음에는 초·중·고 학교와 방학캠프에 청소년들만 입소 신청이 들어왔는데 차츰 신입사원 교육을 문의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이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본격적으로 기업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담당 교관들과 함께 한겨울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 등 야간종주는 물론, 무인도 탐험 등 극한의 상황도 경험했다.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 등으로 전사회적으로 재난안전과 안전교육이 대두됨에 따라 전직원이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 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수학여행과 체험활동 등 안전에 관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로 전국을 달리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한 초등학교의 학부모 대상 체험활동 안전교육 장면이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에 일본 NHK뉴스에 방송됐다. 이런 과정을 거쳐 기업의 핵심가치와 조직문화, 인재상, 역사, 비전, 목표, CEO의 경영철학 등 모든 요소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만들어냈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매년 다시 찾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교육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직책에 무관하게 서로 정서를 공유하게 되고, 그것이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비록 1박 2일과 2박 3일의 짧은 교육과정이었지만, 기업의 조직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났고, 그 효과는 놀라운 기업실적으로 입증됐다. 해병대 캠프가 인기를 끈 이유는? 신세대로 대변되는 디지털과 ‘소셜 시대에 웬 행동훈련이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디지털은 도구일 뿐 사람의 정을 이어주지는 못한다. 감정을 바탕으로 감성이 나온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평생 입에 달고 사는 것은 바로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해병대 체험 또한 마찬가지다. 교육과정 중에 사용하는 호칭과 입소 순서 등은 자연스럽게 캠프의 기수가 된다. 밀어주고 끌어주며 몸과 손으로 함께해 동료애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것이 평생 기억에 남는 또 하나의 히스토리가 되고 사람들을 감성으로 이어주는 것이다. 그것은 곧 긴 여운으로 남아 스토리의 조직문화가 형성된다. 교육을 마치면 청소년들은 친구 사이에 우정이나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된다. 기업은 임원과 직원들이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로 변한다. 그런 가운데 상사에 대한 존경심이 심어지고 부하직원에 대한 배려심이 끈끈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 중소기업 CEO 180여명이 행동훈련 캠프에 참가해 갯벌훈련을 마치고 화이팅을하고 있다. 해병대캠프가 직원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해병대 캠프가 인적자원개발(HRD)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정식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인적자원개발 분야는 점점 더 구체화, 다양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보면 ‘과연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거친 것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대기업 평균 이직율이 9.8%, 중소기업 평균 이직율은 16.8%나 된다. 소위 몸값 상승의 도구로 중소기업 내에서의 이직율은 그렇다 하더라도, 목숨걸고 입사한 대기업에서의 이직율 10% 대라고 하는 것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다. 이직율이 높다는 것은 인적자원 낭비를 초래한다.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교육일정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담당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어쩌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헛된 수고를 하는 꼴이다. 그런 헛수고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좋은 결과 또는 피드백이 필요하다. 좋은 결과란 ‘빠른 효과’와 ‘지속가능한 효과’를 말한다. ‘HRD’라는 듣기 좋은 이름으로 책상에 앉아서 시간 때우기 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몸으로 부딪치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감정을 공유해 팀워크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이 대안인 것이다. 그래서 ‘HRD’교육의 행동훈련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고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해병대 캠프인 것이다. 앞으로 계획은?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는 이희선 본부장. 약골에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늘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자살도 수번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그는 털어놨다. 그런 자신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나이로 만들어준 것이 바로 ‘해병대’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희선 본부장.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전도사 역할을 다 하겠다”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해 12월 29일 국회 여야 102명이 공동 발의해 199명 전원일치로 통과시켰다. 대학과 기업체에서는 입학과 채용에서 인성을 평가·반영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 본부장은 “본인이 직접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봐서 피해의 악영향을 잘 알고 있다” 그는 “13년동안 전국의 각 지역의 일명 ‘짱’, ‘사고뭉치’ wee센터와 청소년들 1천여 명 이상의 교육을 진행했던 노하우가 있다”며 “인성교육을 학습 점수로 꿰맞춘다는 게 성과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의 말에 귀를 열고 눈높이를 맞추고 애기를 들어주며 공감할 때 마음의 빗장을 푼다. ‘함께’라는 ‘정’이 그리운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희선 더필드 훈련본부장 © 김순복 현재 이 본부장은 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동기부여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과 특성화고 등에서 영업교육, 취업진로와 직업탐색,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 MBN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TV 취업 컬럼니스트, 이데일리 TV 방송 등에 교육전문가로 출연했으며, 기업 임직원과 학생 대상의 ‘자신감 전도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1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 ‘2014 미디어 강사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이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조직의 성공요인은 리더의 강력한 추진력과 모두가 한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는 팀워크에 답이 있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해병대캠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가재산 피플스그룹협동조합 이사장 지난 2010년 중소기업 CEO 180여 명과 함께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던 피플스그룹협동조합(이하 피플스) 가재산 이사장(전 삼성그룹 인사담당 상무)은 “흔히 해병대하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연상하게 마련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정신, 필승의 1등 정신’이야말로 창조의 시대,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 이사장은 “짧은 1박 2일의 훈련 기간에 참 많은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을 쫒아만 가는 First follower가 아니라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앞장 서나가야 하는 First runner가 되려면 해병대의 정신에서 ‘1등만이 살아남는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멋진 추억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피플스는 HR과 HRD 분야 회원사가 모여 '채용부터 퇴직업무'까지 모든 분야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형태로 2013년 출범했다. 국제화·지식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새 인적패러다임을 연구해 새로운 영업양태를 창안해 고객사별로 최적화한 종합 HR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HR전문 협동조합이다. 현재 50여 교육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신원 SKC 회장 “한다면 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출신인 최신원 SKC 회장은 지난 2005년과 2007년 SKC·SK텔레시스 전직원과 각 2박 3일간 해병대캠프에 참가한 소감에서 “해병대캠프의 장점은 위기극복의 순간을 협동심과 자신감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이며, 잊혀져가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새로이 되새길 수 있는 과정이다”면서 “신입사원 과정에서 그들의 열정에 항상 부러워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훈련과정에서는 서로가 협동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시간으로 더욱 뿌듯한 해병대캠프 훈련과정이라 자부합니다. 또 해병대캠프는 전직원이 자신감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마인드의 솔선수범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지난 2009년 계열사 단합대회 차원에서 해병대캠프에 참여한 제너시스 BBQ그룹은 15개 계열사 사장단 80여명과 임원들 외에도 윤홍근 회장이 함께 진흙밭을 구르는 고된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임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회장님과 임원들이 제대로 된 자신감과 열정, 스킨십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불평불만이 가득했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능동적으로 훈련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현재 전세계 5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30여개국 국가에 50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중국내에 100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전 세계 30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연내 미국 대형마트 안에 숍인숍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미국 외식시장 공략에 나서 2020년까지 미국에서 1만개 점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5만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선데이뉴스] ”4분의 기적!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선데이뉴스] ”4분의 기적!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우리도 할 수 있어요”
▲ 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애니 인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교육그룹 더필드는 장애인들 대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재능기부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체육대회 행사에 재난안전 요원을 자처했다. 20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협회(회장 김동철·이하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근로장애인이 함께하는 '쌀 천가마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20여 개 시설에서 700여 명의 장애인들과, 한국지엠 관계자, 학부모들로 구성된 한가온 봉사단,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 300여 명 등 1천 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부대행사로 더필드는 장애인 100여 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동철 회장은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 주제인 '쌀 천가마 나눔 마당'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작업장 내 동료들에게 사랑으로 승화 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자원 봉사 하시러 온 이희선 더필드 훈련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장애인들 대상의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진행한 더필드 장성일 교육대장은 "의사전달이 잘 될까?"라는 저의 의구심은 제 스스로 편견이었다."면서 "비장애인에 비해 학습 태도는 더 뛰어난 학습효과가 나타났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다' 제 스스로에게 답을 주었고, 저의 작은 재능이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학교와 단체 대상으로 청소년 체험활동 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출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한국청소년 희망드림, ‘양양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황
[선데이뉴스] 한국청소년 희망드림, ‘양양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황
▲ 청소년들이 '양양 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뉴스에듀) [선데이뉴스] ‘한국청소년 희망드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국인 및 국내대학생 4백여 명이 참여해 ‘양양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성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추진단’(단장 김익기·동국대교수)과 ‘한국청소년 희망드림’에서 주관하고, 양양군과 재경양양군민회(회장 김천수)가 지원한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양양군 내에서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학생 1백여 명과 봉사활동 참가 중·고등학생·대학생 1백 여명, 통역 등 봉사활동 참가학생의 학부모 2백 명 등 총 4백 명이 양양군에 발을 내 디뎠다. 첫날 저녁 ‘양양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 전야제로 양양 에어포트 콘도 지하 대 연회장에서 동국대학교 김익기 교수의 개회식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어 중국 연변대 문보옥 성악과(소프라노) 교수는 ‘그리운 금강산’과 중국가요를 열창해 행사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오프닝 공연으로 남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들의 휘모리, 베토벤 난타와 여학생들의 아리랑, 개타령, 내 고향의 봄 등 12현 가야금 공연이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밤 마지막으로 낙산해변에서 불꽃놀이 문화공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피날래를 장식했다. 둘째 날에는 송천 떡마을 및 명지리 마을 한과체험, 연어사업소 견학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서의 개인별 체험과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교육그룹 더필드에서 심폐소생술, 인명구조요원 등 재능기부로 안전요원을 파견해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켰다. 이번 행사에 영어 통역을 자원 봉사한 박은선(여·40·뉴스킨 근무)씨는 “아시아나항공 재직 중 익힌 통역은 현재 글로벌 비지니스 업무와 연관성으로 인해 자원봉사 요청을 흔쾌히 결심했다”며 “양양군은 38선 등 대한민국 분단의 가까운 지역으로 외국인들에게 역사적 현실을 알려주고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 보람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와 스텝으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자원 봉사자 뿐만 아니라 (사)아시아모델협회 임연희 여성위원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 (사)한국언론사협회 이희선 사무처장,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대표, 교육그룹 더필드 장성일 교육대장 등 20여 명이 자원봉사 스텝으로 참가해 행사를 이끌었다. 최태섭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은 “이번 ‘양양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양양군의 브랜드는 물론 국가적 홍보 브랜드의 가치도 강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말했다.
[선데이뉴스]더필드, ‘양양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 안전요원 파견
[선데이뉴스]더필드, ‘양양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 안전요원 파견
▲ 8~9일 '양양 국제 한류어울림 한마당 축제' 환영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판소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선데이뉴스] 안전교육·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이하 더필드)는 ‘양양국제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의 안전요원을 재능기부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추진단’(단장 김익기·동국대교수)과 ‘한국청소년 희망드림’에서 주관하고, 양양군과 재경양양군민회(회장 김천수)가 지원한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양양 에어포트 콘도와 양양군 내에서 펼쳐졌다. 이날 국내에 재학중인 외국인 대학생 1백여 명과 봉사활동 참가 중·고등학생·대학생 1백 여명, 통역 등 봉사활동 참가학생의 학부모 2백 명 등 총 4백 명이 참가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심폐소생술, 인명구조요원 등 안전요원 전문가를 지원해 한류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호했다. 이 행사에는 자원 봉사자 뿐만 아니라 (사)아시아모델협회 임연희 여성위원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대표, 뉴스에듀 이희선 대표, 교육그룹 더필드 장성일 교육대장 등 20여 명이 자원봉사 스텝으로 참가해 행사를 이끌었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외국인과 청소년, 성인 등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언어 등 문화적인 차이로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아진다 면서 “지난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필드는 2003년 설립돼 180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1박2일에서 4박5일까지 수련회와 체험활동 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5월부터 대구교대, 이마트문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3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비상 탈출방법 △고층빌딩 화재 시 비상 탈출방법 △산악 안전방법 △매듭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필드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 날에 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현장의 장면이 일본 NHK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한편 더필드는 오는 여름방학에 청소년 대상으로 ‘제 31회 인성&리더십 안전교육 캠프’를 진행한다.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 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하면 된다.
[선데이뉴스]더필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위원회 선정 교육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더필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위원회 선정 교육부문 대상 수상
4일 더필드 이희선 대표가 베스트브랜드위원회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좌) 이희선 대표, (우) 이윤태 위원장. (사진제공= 더필드) [선데이뉴스] 교육그룹 더필드(대표 이희선)가 201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이윤태)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베스트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엑스포뉴스가 주관하며,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소셜미디어기자협회, 한국소셜네트워크언론인협회, 엑스포뉴스, 기업일보, 마케팅혁신연구소,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4일 구로 디지털단지 베스트브랜드위원회에서 진행됐다. 더필드는 지난 15년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350여 기업의 직원교육을 담당했으며, 지난해 말 특성화고 교사 250여명을 대상의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 연수'와 수원여자대학교와 안산대학교, 장안대학교 총장, 교수, 취업 관계자 등 150여 명 대상의 취업 특강, 고려대, 원광대, 전북대, 순천향대 등 대학과 울산공고, 경덕공고, 동대문구 공익근무요원 등 200여 특성화고와 대학에서 취업 컨설팅, 진로 특강과 인성 교육을 전파하고 있다. 이희선 대표는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 나비미디어 대표, 아하취업아카데미 대표로 재직중이며,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TV 취업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 지식나눔명예교사,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중 이다. 이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최고의 교육기업들이 많은데 제겐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특히 가정의 달에 이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 홍보전문가 이희선, 미래부 홍보담당자 정책 홍보 특강
[선데이뉴스] 홍보전문가 이희선, 미래부 홍보담당자 정책 홍보 특강
▲ 사진제공= 미래창조과학부 [선데이뉴스] 나비미디어 이희선(사진) 대표는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 및 소속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워크숍에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프레스킷 언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초등 3학년이상이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써라 ▲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 ▲타 부서, 또는 유관기관과 콜라보레이션 하라 ▲펙트만 짧게 쓰고 첨부자료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라 ▲정책홍보는 마이웨이가 아니라, 국민과 쌍방향 소통이다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쓰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이어 소셜 마케팅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섰고, 60%가 모바일로 뉴스를 본다"면서 "국내 '카카오톡'과 '라인'을 넘어 트위터(2억 8,000만명), 페이스북(13억 9,000만명), 인스타그램(3억 명 이상), 중국 위쳇(4억 6천만 명)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구촌 핫라인에 PR 할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광고의 '3B 법칙' ▲아기(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이 등장하면 무조건 성공이 홍보(PR) 부문도 다르지 않다"면서 "여기에 최근에 떠오르는 ▲먹방(음식)도 정책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23~24일 양일 간 열린 홍보협의회 워크숍은 부산 해운대 우정수련원에서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미래부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이희선 대표는 지난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관내 시·군 홍보담당자들 대상으로 '스마트한 소셜 마케팅 비법'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 '미디어 강사 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언론인클럽의 홍보자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