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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평창겨울음악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일대서 열려
[선데이뉴스]평창겨울음악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일대서 열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1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6 평창겨울음악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정경화-정명화 공동 예술감독, 재즈 가수 나윤선,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경화 예술감독은 "어릴 때부터 재즈를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들었지만, 직접 연주하는 것은 완전히 첫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치 제가 갑자기 나서 판소리 하려는 것처럼 엄두를 못 내다 용기를 냈다. 내 인생에서 이젠 '아! 못하겠다'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무척 조심스럽게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재즈 가수 나윤선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정경화 선생님의 놀라운 즉흥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올해 1회를 맞는 '평창겨울음악제'는 10여년을 이어온 여름 '대관령국제음악제'와 마찬가지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클래식만으로 꾸미는 대관령국제음악제와는 달리 클래식과 함께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으로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일단 2018년까지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 정명화 예술감독은 "국내외 음악애호가들과 겨울마다 알펜시아와 용평을 찾는 젊은 스키어들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방문객들에게 클래식과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보다 친숙한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성악)와,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처(첼로), 최우수 협주곡 특별상 수상자인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모던 탱고의 거장 카렐 크라엔호프와 후앙 파블로 도발 듀오, 유대전통음악인 클레즈머의 선두주자인 데이비드 올로프스키 트리오 등이 참여한다. 2회로 예정된 클래식 콘서트는 이틀 동안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월 26일은 차이콥스키 수상자들의 독주 또는 실내악 무대다. 27일에는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상자들의 협연 무대를 꾸민다. 양일 모두 실제 연주시간만 2시간 30분을 넘는 마라톤 연주회다. 재즈플러스 연주회는 2월 26~2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모던 탱고의 거장 카렐 크라엔호프와 후앙 파블로 도발 듀오와 유대전통음악인 클레즈머의 선두주자인 데이비드 올로프스키 트리오가 꾸민다. 카렐과 후앙 듀오는 반도네온과 피아노로 구성된 모던 탱고 연주자다. 올로프스키 트리오는 클라리넷, 기타,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팀이다. 27일에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2만~7만원, 문의 033-240-1363
[선데이뉴스]송창의,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 리허설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송창의,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 리허설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25일 청담동 재즈카페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에 참석한 송창의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된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바탕으로 창작된 뮤지컬. 극중 송창의는 마타하리의 진정한 내면을 볼 줄 아는 유일한 인물인 파일럿 아르망 역을 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송창의는 리허설 내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스태프들과 무대에 대해 상의하는 것도 잊지 않으며 쇼케이스 준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창의가 시연을 한 넘버 ‘남자 대 남자’ ‘이제 어디로’는 상대배우와 호흡이 중요한 무대였기에 배우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쇼케이스가 끝난 후 송창의는 관계자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던 자리여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그만큼 연습에 매진했다. 기대에 부응해 본 공연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창의가 출연하는 ‘마타하리’는 3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6만 돌파 ”유스”, CGV 아트하우스 DAY 2월 상영작 선정
[선데이뉴스]6만 돌파 ”유스”, CGV 아트하우스 DAY 2월 상영작 선정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가 CGV아트하우스 DAY 2월 상영작에 선정됐다. 지난 7일 개봉한 '유스'는 개봉 3주차 월요일인 지난 25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누적 관객수 6만 명을 돌파했다. 새해 첫 다양성 영화 흥행작인 '유스'는 은퇴를 선언하고 스위스의 고급 호텔로 휴가를 떠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에게 그의 대표곡 '심플송'을 연주해 달라는 여왕의 요청이 전해지지만 그가 거절하면서 밝혀지는 뜻밖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다. 마이클 케인, 하비 케이틀, 레이첼 와이즈, 폴 다노, 제인 폰다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하고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던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주제가 '심플 송'이 오는 2월 28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2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첫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유스'는 5일 만에 1만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유례없는 한판에도 주말 극장가에서 좌석점유율 20%를 넘기며 개봉작 못지 않을 열기를 자랑했다. CGV 아트하우스 DAY 2월 상영작으로 선정된 '유스'는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월 2일 저녁 8시경 강변, 구로,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상암,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동수원, 소풍, 오리, 인천,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목동, 성신여대 입구 등 전국 41개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김혜수-이선균-이희준-최무성, 영화 ”소중한 여인”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김혜수-이선균-이희준-최무성, 영화 ”소중한 여인”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영화 ‘소중한 여인‘(감독 이안규)이 배우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최무성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을 캐스팅한 뒤 28일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소중한 여인’은 목숨 걸고,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이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에게 발탁되어 밑바닥에서 언더 보스의 위치까지 올라온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최검사(이희준)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 거친 남성 캐릭터들이 주도했던 기존의 한국 범죄액션 느와르와 차별화되는 새롭고 강렬한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타짜’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까지 색깔 있는 장르 영화들로 필모그래피를 업그레이드해 온 충무로 여제 김혜수가 영화 ‘소중한 여인’을 통해 범죄세계의 치명적인 히로인으로 변신한다. 김혜수가 맡은 나현정 역은 범죄 조직 재철파를 합법적인 대기업으로 키워낸 숨은 주역.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조직의 이인자 캐릭터를 여배우 최초로 연기할 뿐만 아니라, 리얼한 액션씬까지 직접 소화해 낼 예정으로 그녀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등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선균은 오랜 시간 현정의 곁을 지켜온 언더 보스 임상훈 역을 맡아 숨길 수 없는 욕망을 조금씩 키워가는 위험한 남자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출세를 눈앞에 두고 현정의 덫에 빠지게 되면서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 최검사 역에 이희준, 재철파의 보스이자 조직 균열의 시발점이 되는 김회장 역에 최무성이 캐스팅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중한 여인’은 28일 촬영을 시작한다.
[선데이뉴스]나희경-박윤우 트리오, 조인트 콘서트 30일 LIG 아트홀 열려
[선데이뉴스]나희경-박윤우 트리오, 조인트 콘서트 30일 LIG 아트홀 열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트리퍼사운드는 "나희경과 박윤우 트리오의 조인트 콘서트 '리멤버, 디어(Remember, dear)'가 30일 합정 LIG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희경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보사노바 음악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다. 박윤우 트리오는 클래식 기타로 재즈를 연주하며 어쿠스틱한 음악을 선보인다. 그리움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나희경 1집 '히나(Heena)'에 수록된 '삼바 엠 프렐루이오(Samba Em preludio)'가 나희경과 박윤우의 듀오 편성으로 새롭게 소개된다. 박윤우 트리오는 2집 '얼스, 라이프&어스(Earth, Life & Us)'에 수록된 '스타(Star)', '언 올드 맨스 다이어리(An Old Man’s Diary)',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헌터(Hunter)'를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나희경과 박윤우 트리오의 조인트 무대에서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나희경의 '에우 쎄이 끼 보 찌 아마르(Eu Sei Que Vou Te Amar)', '나에게 가까이', '에스테이트(Estate)', '왓 어 디퍼런스 어 데이 메이드(What A Difference A Day Made)'가 연주된다. 또 박윤우 트리오의 연주 음악들인 '아야 꾸바나(Alla Cubana)', '메모리 오브 유(Memorie of You)' 역시 나희경의 목소리와 함께 새롭게 선보여진다. 나희경과 박윤우의 조인트 콘서트 '리멤버, 디어'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 중이다.
[선데이뉴스]19세 이상 관람가로 화끈하게 돌아온 연극 ”스캔들”, 2월 개막
[선데이뉴스]19세 이상 관람가로 화끈하게 돌아온 연극 ”스캔들”, 2월 개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연극 '스캔들' (부제: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SEXY 스캔들)이 2년 만에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섹시 코미디로 돌아왔다. 지난번 시즌까지 '스캔들'은 연인에게는 깊은 공감을, 솔로에게는 따뜻한 설렘을 전하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프랑스, 런던, 뉴욕 브로드웨이 등 전 세계 50여개 언어로 번역돼 1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흥행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의 프랑스 작가 마르크 꼬믈레티(Marc Camoletti)의 작품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대학로 공연을 선도하고 있는 연극 '옥탑방고양이'의 박은혜 작가가 각색을 맡았고, 특히 이번 시즌은 2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섹시하게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번에 돌아온 스캔들은 만 18세 이상 관람가로,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 스토리라인과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이 가미되어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스캔들'에서는 특히 다양한 배우들의 특색 있는 연기를 만날 수 있다. 조강지처의 눈을 피해 모델과 바람을 피우는 바람둥이 우진 역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지안,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박현철, 젠틀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강성락이 캐스팅되어 3인 3색의 우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현모양처지만, 남몰래 짜릿한 비밀연애를 즐기고 있는 대범한 고은 역에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인 김혜령, 실감나는 연기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민정, 귀여움으로 무장한 박주빈이 캐스팅 되었다. 연구에만 몰두하던 대학교수에서 色다른 연구를 시작한 주일역에는 이승준, 김사홍, 조재환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섹시하고 육감적인 모델 제시카 역에는 최수미, 박예린, 김지현이, 공연의 전반적인 유쾌함을 이끌어갈 요리사 역에는 윤성경, 김지형, 노정란이 맡았다. 지금껏 당신이 꿈꿔오던 연애 중 가장 섹시한 로망과 마주하게 될 '스캔들'은 2월 12일부터 대학로 신연아트홀(A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
[선데이뉴스]배우 박형준,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출연
[선데이뉴스]배우 박형준,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출연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박형준이 30일 대학로 엘림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에 출연한다.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당신은 누구시길래’ ‘금쪽같은 내새끼’ ‘영웅시대’ ‘있을 때 잘 해’ ‘마지막 승부’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꽃미남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던 그는 이후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뮤직 인 마이 하트’ ‘달고나’ 뿐 아니라 연극 ‘어느 아버지의 죽음’ ‘베니스의 상인’ 등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왔다. 이번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에서는 주인공 ‘순이’의 첫사랑이자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가장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순이’와 그녀의 첫사랑이자 고향 오빠인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등 70~80년대 당대 히트곡들로 옛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연한다.
[선데이뉴스]크레용팝, 일본 팬들 차원이 다른 음반 구매 인증샷 화제
[선데이뉴스]크레용팝, 일본 팬들 차원이 다른 음반 구매 인증샷 화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걸그룹 크레용팝의 일본 팬들이 20일 발매된 크레용팝의 일본 정규앨범 'CRAYON POP'의 구매인증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크레용팝의 일본 팬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SNS에 크레용팝의 일본 정규앨범 구매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오며 크레용팝의 현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2일 한 SNS에는 크레용팝 앨범을 대량으로 쌓아 둔 사진이 게시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레용팝', '#응원한다', '#대히트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크레용팝의 일본 정규앨범과 포토북이 수백여 장 찍혀있으며, 사진의 댓글에는 '앨범 상점같다', '지역 상점보다 더 앨범이 많은 것 같다' 등 놀라움을 표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인기 보이그룹의 경우 해외 팬이 한국 앨범을 팬 사이트 차원에서 대량으로 공동구매 하는 사례가 흔하지만, 해외에서 발매된 한국 걸그룹의 앨범을 개인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번 발매된 크레용팝의 일본 정규앨범 'CRAYON POP'에는 오리지널 신곡은 물론 '빠빠빠' 등 그간 발매된 크레용팝의 인기곡들이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되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이달 말 진행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인기를 과시했으며, 상반기 중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