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395건 ]
윤박-김보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윤박-김보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윤박과 김보라가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열연을 펼쳐 국민 장남으로 등극한 윤박과, KBS2 '후아유 - 학교2015'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에 동참한 적 있는 김보라를 통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널리 알리고 영화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2)로 데뷔한 윤박은 '서울연애'(2014), '가족끼리 왜 이래'(2014 ~ 2015), '여왕의 꽃'(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고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보라는 2004년 KBS2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후아유 - 학교2015'(2015)에서 외롭고 소외된 고등학생 서영은을 표현하여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윤박은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찾아오는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고 김보라는 "저도 청소년기를 지낸지 얼마 안되서 청소년영화제는 친구처럼 느껴진다. 영화제를 통해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윤박과 김보라는 오는 8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막식 등 영화제의 공식 일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영화제를 알리고 관객들과 호흡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17회를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온 188편이 상영되며 8월 5일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8일동안 열리며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고 비평하는 서울국제청소년캠프도 연세대학교에서 함께 진행된다.
연극 ”택시 드리벌”, 박건형-남보라 등 출연 확정
연극 ”택시 드리벌”, 박건형-남보라 등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연출 극 '택시 드리벌'은 1997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2000년, 2004년 두 번에 걸쳐 앵콜 공연된 이후 오는 9월 무려 11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로 부활한다. '택시 드리벌'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로 프로젝트’의 열두 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연극 '택시 드리벌'(연출 손효원)은 97년 최민식, 2000년 권해효, 2004년 정재영, 강성진의 주연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 받은 바 있는 장진 감독의 극작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택시기사였던 장진 감독의 아버지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장진 감독만의 맛깔 난 대사가 돋보이는 코믹극이다. 연극 제목이기도 한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전시 등 16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김수로 프로듀서가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택시 드리벌' 캐스팅을 발표했다. 강원도 화천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진 것이라고는 택시뿐인 39살 노총각 택시 기사인 덕배 역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연극 '서툰사람들' 외에 영화와 예능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교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헤드윅', '디셈버', '모차르트' 등을 통해 흥행성을 입증한 믿고 보는 배우 박건형이 합류를 결정했다. 또 뮤지컬 '드림걸즈', '셜록홈즈', 연극 '데스트랩' 등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김도현이 같은 덕배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주인공인 역대 덕배 역을 거쳐 간 최민식, 권해효, 정재영, 강성진에 이어 4대 덕배 역을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트리플 캐스트가 책임지게 됐다. 주인공 덕배의 비운의 첫사랑 화이 역에는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사랑만 할래'와 영화 '용의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남보라와 함께 신인배우인 김예슬과 김주연이 역대 화이 역인 엄정화, 신유진, 이민정 등과 함께 4대 화이 역으로 낙점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연히 택시에 타 덕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인 어깨 역은 97년 신하균, 주진모가 데뷔한 기념비적인 역할이며 2000년에는 김수로가 맡은 바 있다. 이번 연극에서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할 ‘어깨1’ 역에는 2000년에 이어 두 번째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 함께 뮤지컬 '아가사', 음악극 '유럽블로그', 연극 '이기동 체육관'등 에 출연해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박준후가 캐스팅됐다. 또 ‘어깨2’ 역에는 2004년 주인공 덕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연기파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와의 의리를 지켜 세 번째 김수로프로젝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와 함께 코미디프로그램 'SNL', 연극 '서툰사람들', '밑바닥에서'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 박준서가 더블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어깨3’ 역에는 연극 '데스트랩'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미녀는 괴로워' 등을 통해 배우와 연출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발휘하고 있는 배우 임철형과 연극 '헤비메탈 걸스',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한 배우 김동현이 같은 어깨3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막강 캐스팅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택시 드리벌'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 특별 전시 개최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 특별 전시 개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CGV아트하우스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특별 전시 ‘영화감독 박찬욱의 내 인생의 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찬욱의 작품 세계에 영감을 준 책 50권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박찬욱 감독은 이 책들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추천 코멘트를 직접 남겼다. 이와 함께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시나리오와 콘티 등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CGV아트하우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만나는 특별상영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관에서 ‘올드보이’ ‘박쥐’ ‘친절한 금자씨’ ‘공동경비구역 JSA’ 등 대표작들의 특별상영이 열린다. 또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씨네라이브러리 내에서 매 주말 박찬욱 감독 단편영화들의 특별상영도 진행한다. ‘파란만장’ ‘청출어람’ ‘고진감래’(이상 박찬경 감독과 공동연출)등 그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박찬욱 감독 특별 전시 및 특별 상영은 CGV홈페이지(www.cg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극 ”가을 반딧불이”,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재공연
연극 ”가을 반딧불이”,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재공연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연극 ‘야기니꾸 드래곤’으로 주목받은 재일교포 극작가 정의신이 쓴 연극 '가을 반딧불이'가 재공연된다. 2013년 한국 초연된 ‘가을 반딧불이’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도시 변두리에 버려진 보트 선착장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원망하며 삼촌들과 함께 살아가는 청년 다모쓰에게 어느날 불청객들이 찾아오고, 이들과 얽히고설키면서 어느새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함께 만들어간다. 정의신 특유의 언어유희로 슬픔과 아픔을 풀어내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새기게 한다. 연출은 2013년 초연 때와 마찬가지로 김제훈 연출가가 맡는다. 김제훈은 이 연극으로 2013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출가상을 수상했다. 청년 다모쓰는 드라마 ‘각시탈’에서 기무라 겐지 역으로 악역 연기를 했던 박주형과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를 했던 한근섭이 각각 연기한다. 특히 한근섭은 이 역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치르고 300대1의 경쟁을 뚫었다. 이외에 초연 무대에 선 조연호와 김태훈, 박근수, 김승환, 김태향, 김준우, 김진 등이 합류한다.‘가을 반딧불이’는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CGV 아트하우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 개설
CGV 아트하우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 개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전 세계 명작 영화들을 철학자 강신주와 영화평론가 이상용의 명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9일 CJ CGV에 따르면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7월 23일부터 시네 마니아를 위한 새로운 영화 인문학 클래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을 개설한다. ‘할리우드, 아시아, 유럽의 세 빛, 각 대륙을 대표하는 7명의 감독’이라는 주제로 명강의가 마련된 것. 세계 영화사의 중심 지역이었던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 유명 작품들을 통해 영화사적으로 당시 의미 있는 사건들을 되짚어 본다. 아메리칸 드림과 할리우드 영화, 길 위에 선 아시아 영화, 열정과 환멸 사이에서, 유럽 영화 등 3가지 큰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강신주는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 ‘강신주의 감정수업’ 등 다양한 저서와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 온 저명한 철학자이다. 이상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인문학, 문학 등에 해박한 지식으로 관객들의 폭넓은 신뢰를 얻고 있는 영화평론가다. 그런 만큼 이번 클래스는 두 강연자의 문학, 음악, 철학, 미술, 영화 등 예술의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관객들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은 오는 7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해 12월 24일까지 총 21주간 매주 목요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CGV아트하우스 박지예 팀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강신주·이상용의 씨네샹떼’에 이어 세계 영화사를 빛낸 거장들을 조망하는 씨네루멘 또한 영화와 인문학을 결합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수강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데이뉴스]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정준하-윤희석-최재웅-김동욱-동현 등 캐스팅
[선데이뉴스]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정준하-윤희석-최재웅-김동욱-동현 등 캐스팅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주)PMC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오는 8월 2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3년 만에 재공연된다. ​ 2008년 초연 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3년 만에 만난 두 형제 석봉과 주봉이 안동 종갓집의 유산과 미모의 여인 오로라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뮤지컬로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인기리에 공연된 창작 뮤지컬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한국적인 소재를 세련미 있게 풀어내 한국 뮤지컬산업 창작기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이야기로 주목 받으며, 끊임 없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 다시 돌아 온 2015년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로 번번이 사업에 실패하는 철없는 종갓집 종손 주봉 役에는 국민 개그맨 정준하, 2년 만에 무대로 돌아 온 배우 윤희석,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재웅이 트리플 캐스팅 되었다. 서울대 출신으로 똑똑하지만 욱하는 성격을 가진 동생 석봉 役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김동욱, 귀여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정욱진,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동현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매력적인 미모의 여인 오로라역에 섬세한 연기로 주목 받는 배우 최유하, 톡톡 튀는 매력의 배우 최우리가 캐스팅되어, 기존 출연자와 새로운 출연자들이 보여 줄 환상의 호흡이 기대된다. 2015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오는 8월 2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되며, 1차 티켓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오픈한다.
[선데이뉴스]”짠짠” 멤버 박민구, 배우 정은우와 친분 과시
[선데이뉴스]”짠짠” 멤버 박민구, 배우 정은우와 친분 과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개성파 발라드 남성 듀오 짠짠의 멤버 박민구가 배우 정은우와의 의외의 인맥이 돋보이는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신곡 ‘바보처럼 안녕’을 발표한 짠짠 박민구는 29일 짠짠 공식 트위터에 “베스트 프렌드 은우랑 술 한 잔 했습니다. 만난 김에 짠짠 신곡 나왔으니 지원사격 좀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응원 메시지까지 써줬네요!ㅎㅎ 은우야 고맙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구와 정은우는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정은우는 “짠짠! 파이팅! ‘바보처럼 안녕’ 노래 굿 대박!”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짠짠을 지원 사격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양정모와 정식 데뷔 전 SBS 드라마 ‘대풍수’ OST의 타이틀을 불렀던 박민구로 구성된 짠짠은 지난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바보처럼 안녕’을 발표했다. ‘바보처럼 안녕’은 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와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의 히트곡을 작사한 은종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발라드다. 한편, 영화 ‘비스티 보이즈’의 원작 소설가 소재원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바이크로 전국일주를 하고 낚시도 즐기는 등 오랫동안 끈끈한 친분을 쌓아왔다는 후문이다.
[선데이뉴스]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호텔 패키지 출시
[선데이뉴스]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호텔 패키지 출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 객실패키지와 다이닝패키지를 선보인다. 2015년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특별한 이번 패키지는 감동적인 공연관람과 함께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패키지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VIP석 2매와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이 포함된 돈키호테 패키지와 R석 2매, 디럭스룸 1박 숙박이 가능한 알돈자 패키지 두 가지로 좌석등급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객실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어 도 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다이닝패키지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뷔페와 공연관람을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토요일 런치뷔페 1인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6만3000원, R석 12만8000원, 디너뷔페 1인 또는 일요일 브런치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8만7700원, R석 15만2700원에 판매된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며 이듬해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초연이래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리바이벌 되고 있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초연 10 주년을 맞이해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등 최고의 출연진이 캐스팅 되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