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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미니 크런치” 2종 신제품 출시
돌코리아, ”미니 크런치” 2종 신제품 출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돌코리아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바삭한 견과류와 쫄깃한 건과일을 큐브 형태로 합쳐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미니 크런치' 2종을 출시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는 '미니 크런치'는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건과일을 넣어 견과류만 먹었을 때 입안의 텁텁함을 방지하고 영양적 균형을 맞췄다. 달콤한 건과일에 견과류가 하나로 합쳐져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은 함유된 과일에 따라 '캐슈&블루베리', '캐슈&크랜베리'로 나뉜다.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제품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 손에 잡히는 포켓 사이즈로 출시돼 학교에서 배고플 때 먹는 건강 간식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돌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 제품은 몸에 좋기로 유명한 견과와 건과일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라며 "최근 면역력 관리에 많은 걱정을 하는 소비자들이나 자녀들의 건강한 간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부모님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크레용팝, 일본 데뷔 싱글 ”라리루레” 뮤직비디오 선공개
[선데이뉴스]크레용팝, 일본 데뷔 싱글 ”라리루레” 뮤직비디오 선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크레용팝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며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레용팝은 일본 정식 데뷔 싱글 앨범 ‘라리루레’를 오는 7월 22일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라리루레’ 뮤직비디오를 지난 23일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과 일본 동영상 사이트 갸오(GyaO)에 독점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모눈종이 노트를 연상시키는 심플한 세트 안에서 치어리더 의상에 헬멧과 추리닝으로 완성한 독특한 콘셉트로 크레용팝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공개 직후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와 더불어 일본어 가사를 직접 몸으로 형상화해 표현하는 등 컬러풀한 크레용팝 멤버들이 모눈종이 노트 위에서 그림을 그리듯 간결하고 담백한 느낌의 영상이 인상적이다. 이번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은 일본 포니캐년 본사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입한다는 의미를 가진 크레용팝 그룹명에 걸맞게 이번 뮤직비디오도 노트처럼 하얀 공간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크레용팝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며 “안무와 의상을 ‘빠빠빠’의 연장선에서 구상한 만큼 매우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라리루레’ 안무를 뮤직비디오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선데이뉴스]크레용팝, ”극장판 요괴워치” 홍보대사 전격 발탁
[선데이뉴스]크레용팝, ”극장판 요괴워치” 홍보대사 전격 발탁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크레용팝이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이하 ‘극장판 요괴워치)의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됐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방학 대한민국에 ‘요괴 신드롬’을 예고하고 나선 ‘극장판 요괴워치’(수입: CJ E&M ㈜투니버스/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홍보대사로 ‘직렬5기통 춤’ 열풍의 주역 크레용팝을 선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는 사라진 요괴워치를 찾아 60년 전 과거로 떠난 민호와 지바냥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을 그린 작품. TV시리즈의 높은 시청률과 완구품귀 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요괴워치’ 첫 극장판의 홍보대사로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선정돼 팬들의 관심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극장판 요괴워치’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한 포털사이트의 “귀여운 요괴들과의 합동 요괴체조를 가장 재미있게 출 것 같은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크레용팝이 단연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크레용팝은 TV시리즈를 통해 친숙한 중독성 강한 요괴체조송의 한국어 가창을 맡아 새 TV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율동과 함께하는 ‘요괴체조’도 준비하는 등 공식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19금 로맨틱 코미디 ”난 그녀와 키스했다”, 7월 23일 개봉
[선데이뉴스]19금 로맨틱 코미디 ”난 그녀와 키스했다”, 7월 23일 개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블록버스터 작품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난 그녀와 키스했다>가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눈길을 끈다.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잘나가는 광고 회사의 CEO이자 매력적인 훈남 ‘게이’로 34년을 살아온 프랑스 남자 제레미가 스웨덴에서 온 유쾌하고 아름다운 그녀 아드나를 만나 생애 처음 ‘그’가 아닌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다.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프랑스 개봉 당시 프랑스의 워킹타이틀이라 불리며 사랑을 부르는 도시, 파리 곳곳의 일상적인 풍경들을 낭만적이고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34년 간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게이로 살아온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에 빠져버린다는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은 코미디 장르가 부재한 여름 극장가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로맨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달콤하고 낭만적인 O.S.T 또한 <난 그녀와 키스했다>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올 여름 연인들의 모든 연애 상상력을 자극할 발칙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7월 2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시카고” 내한공연, 테라 매클라우드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에 참여해 기쁘다”
[선데이뉴스]”시카고” 내한공연, 테라 매클라우드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에 참여해 기쁘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6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배우들 무대인사, 하이라이트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벨마 켈리' 역을 연기한 테라 매클라우드는 "캐나다 몬트리올과 프랑스 프로덕션에서 '벨마' 역을 맡기 시작해 한국까지 오게 됐다. 어느 공연이건 모두 영광스러운 자리였고,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에 참여해 기쁘다" 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오기 전 친구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 관객들은 무척 수준 높고, 공연 예술에 대해 높은 관심과 이해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란 말을 들었다. 그래서 우릴 이해하고 받아줄 관객을 만날 것이란 기대를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 감동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 공연에 참가하고 '시카고' 유산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와 갱 문화가 발달한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란 주제로 당시 부정부패가 난무한 사법부를 풍자했다. 1996년 리바이벌된 이후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오는 8월 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선데이뉴스]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00회 맞아 경매 등 이벤트 열어
[선데이뉴스]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00회 맞아 경매 등 이벤트 열어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지난 20일 누적 100회 공연을 맞이해 의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먹고 마시고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특히 빈센트 역의 김경수, 김보강, 조형균 배우는 반 고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연습과정 중 그린 그림 3점으로 V옥션 경매를 진행했다. 반 고흐의 자화상(김경수), 까마귀 나는 밀밭(김보강), 별이 빛나는 밤(조형균)으로 배우가 그린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연배우와 2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경매는 3만원에서 시작해 최고가 40만원을 기록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화가를 꿈꾸는 친구들을 돕는 곳에 기부된다. 특별 게스트로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만들어낸 작곡·음악감독인 선우정아를 초대해 직접 작품의 넘버 한곡을 들려주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네덜란드에 위치한 반 고흐 뮤지엄에서 만날 수 있는 도록·물감펜 등의 MD상품을 하루 한정으로 판매하고, 공연장 로비에서는 관객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실제 주고 받은 수백여통의 편지와 고흐의 명작으로 엮은 ‘빈센트 반 고흐’는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문의 02-588-7708
[선데이뉴스]”닥터 지바고” 유승옥, 활성산소 억제 운동법 공개
[선데이뉴스]”닥터 지바고” 유승옥, 활성산소 억제 운동법 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채널A ‘닥터지바고’는 22일 밤 7시10분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를 잡아라’ 편을 방송한다. 당신의 얼굴에 주름이 느는 이유, 관절염, 혈관질환, 암까지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김해의 인기스타이자 ‘새댁’ 이라 불리는 임옥순 씨는 날씬한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 탱탱한 피부를 가져 누가 봐도 꽃다운 20대로 보인다. 그런데 알고보니 임옥순 씨에게는 27세의 딸이 있었다. 이에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임옥순 씨의 동안 비법 찾기에 돌입했다. 그를 면밀히 관찰한 결과 남다른 세안 방법뿐 아니라 야채를 듬뿍 넣은 해독주스를 해 먹고 있었는데, 특히 ‘보라색 가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동안으로 세월을 거부한 임옥순 씨의 젊음 유지 비결과 함께 보라색 가루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10여 년 전 부정맥으로 한 걸음 옮기기조차 힘들었던 윤정옥 할머니는 하루 7~8개의 약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질 못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혼자서도 밭일을 도맡아 하는 것도 모자라 주름까지 펴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MC유승옥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유승옥은 “무조건 힘들고 땀이 나는 운동 대신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는 동작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