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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맘앤앙팡 4월호, 라희-라율 사랑스런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맘앤앙팡 4월호, 라희-라율 사랑스런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육아잡지 '맘앤앙팡'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세 키즈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매는 인형 같은 외모와 폭풍 성장한 애교로 촬영장을 웃음꽃으로 가득 채웠다. 방송과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슈의 쌍둥이는 '맘앤앙팡'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8개월만에 다시 표지를 장악하며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함께 놀고 싶어요!‘’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표지 촬영에서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는 엄마 슈가 보여주는 사진에 맞춰 한층 귀엽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올 봄 키즈 패션 트렌드는 플라워와 패턴, 컬러가 강조된 것이 특징. 미니 패셔니스타 라희-라율 자매는 컬러풀한 신발과 트렌디한 모자,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힘든 촬영이었지만 라율이는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라희는 풍부한 감정 표정으로 촬영장에 있던 많은 스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스텝들을 걱정하게 했던 라희는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아팠냐는 듯 팔색조 같은 표정을 연출하며 의젓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엄마인 슈가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힘들 촬영현장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발휘하며 사랑을 듬뿍 주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 역시 슈 라는 찬사를 받았다.
[선데이뉴스]2015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개최
[선데이뉴스]2015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개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지난 3월 20일 '2015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충무아트홀은 3월부터 7월까지 '2015 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를 공연 프로듀서, 매니지먼트 과정과 창작 과정을 입문, 전문, 심화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안무 과정, 배우 과정을 신설하여 경쟁력을 더한다. 이날 이번 아카데미 수강생 100여명이 한곳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힘찬 의지를 다졌다. 지난 2월, '2014 뮤지컬전문아카데미'의 공연 프로듀서, 매니지먼트 과정 수료식과 창작과정 리딩발표회를 통해 총 45명의 전문 기획, 창작자를 배출했던 충무아트홀은 이번 아카데미를 보다 세분화하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으로 공연 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뮤지컬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충무아트홀 김희철 본부장은 “뮤지컬의 메카인 충무아트홀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 여러분들의 꿈이 충무아트홀에서 성장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를 적극 개방하여 신규 창작 콘텐츠 개발의 장을 마련하고 창작자․기획자․배우․안무가 협업공간을 제공하여 작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 전 과정 우수 수강생을 선발하여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시스템으로 타 아카데미와의 변별력을 더한다. 이번 충무아트홀 공연전문학교는 김희철 원장(충무아트홀 본부장) 아래, 뮤지컬전문아카데미가 창작, 기획학과(홍승희 학과장, 박현숙 전담강사)와 배우, 안무학과(양미숙 학과장, 차영화 전담강사)로 나뉘어 운영되며, 충무아트홀은 단계적으로 실용음악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국내 최고의 공연전문 교육과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5 자라섬불꽃축제”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가평 자라섬 열려
”2015 자라섬불꽃축제”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가평 자라섬 열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환상적인 공연과 국내 최대 불꽃축제가 어우러지는 <2015자라섬불꽃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4일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 서도에서 열린다. 가평 자라섬은 여유로운 캠핑 공간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환상의 섬이라 불리며 2012년 대한민국 3대 관광 휴양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자라섬은 매년 가을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로도 유명한 문화와 예술의 섬이다. 또 ITX 청춘열차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축제는 중도의 ‘메인 공연&익스트림 zone’과 서도의 ‘캠핑 zone’으로 운영된다. 중도에서는 열기구, 클라이밍, 유로번지 등 다양한 익스트림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매일 저녁 메인 무대에서는 세계 정상급 불꽃쇼와 함께 경기도립무용단, 문영철 발레뽀에마, 비보이크루 3팀(Fusion M.C, Gamblerz crew, Korea Breakerz)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그 외에도 별도로 마련된 바비큐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구입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잔디밭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서도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zone이 마련되며, 오전 11시부터는 100여개 유명 브랜드 야외 전시 부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경기도립무용단, 비보이에게 직접 다양한 춤을 배울 수 있는 쉘위댄스와 젊은 패기와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생 동아리들의 ‘대학생 댄스 경연대회’, 비보잉과 농구 기술, 비트박스가 만나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프리스타일 버스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라섬불꽃축제는 불꽃축제와 넌버벌 퍼포먼스, 캠핑이란 주제를 담아 축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슈퍼주니어 규현-빈지노,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출연
[선데이뉴스]슈퍼주니어 규현-빈지노,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출연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 주최사에 따르면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에는 규현, 빈지노, 유즈드카세트, 혁오 등이 참여한다. 이로써 지난 2월,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김창완밴드’, ‘정기고’, ‘그레이&로꼬’ 등에 이어 최종 라인업까지 총 20팀이 확정되었다. 이밖에 미미시스터즈, 무드살롱, 라이크 라익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개 됐다. 특히 규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의 중심에 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은 지난 2월 ‘김창완 밴드’, ‘정기고’, ‘그레이&로꼬’, ‘에디킴’, ‘바버렛츠’, ‘박새별’,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김간지X하헌진’, 신나는 섬’, ‘기린’, ‘소심한 오빠들’, ‘음란소년’, ‘에스꼴라알레그리아’를 포함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라인업과, MT형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가 준비한 다채로운 컨텐츠는 매니아들만 즐겨 찾는 일반 락 페스티벌이 아닌, 다양하고 많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보고 즐기는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은 2일권만 판매하던 작년과는 다르게 1일권을 추가 오픈 하여, 캠핑과 1박 2일 페스티벌 참여가 어려워 참석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했다. 한 발 나아가 글로벌 관객들의 큰 관심에 해외 예매처에서도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티켓은 오는 3월 23일부터 2일권 2차 티켓을 각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일권 티켓도 함께 오픈 된다.
[선데이뉴스]크레용팝, 명동-코엑스-홍대서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
[선데이뉴스]크레용팝, 명동-코엑스-홍대서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크레용팝이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를 열어 명동, 코엑스, 홍대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2일 오후 1시 걸그룹 크레용팝은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 3시 삼성동 코엑스, 6시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오가며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다. 크레용팝은 이날 기존 발표했던 ‘댄싱퀸’과 ‘빠빠빠’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마지막으로 아직 정식 음원이 발표되지 않은 신곡 ‘FM’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시민들은 크레용팝의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 자리를 지켰으며, 공연이 시작되자 수백여 명이 몰려들어 일대가 마비되다시피 했다. 크레용팝은 이날 카모 트레이닝복에 흰색 부츠와 손목 보호대를 매치한 여전사 느낌의 의상을 선보였으며 한 시민은 “헬멧 벗은 크레용팝은 처음 본다”며 “헬멧 벗으니 헬멧에 가려졌던 멤버들의 외모가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크레용팝의 이번 컴백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이며 항상 틀에 갇혀 FM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꿔놓겠다는 의미의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선데이뉴스]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추민주 연출 ”영화가 나오자마자 첫 날 봤다”
[선데이뉴스]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추민주 연출 ”영화가 나오자마자 첫 날 봤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3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추민주 연출, 곽은주 대표, 배우 오용, 정문성, 곽선영, 이규형, 이율, 강연정, 주창우 등이 참석했다. 추민주 연출은 "영화가 나오자마자 첫 날 봤다. 김애란 작가와 같은 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였다. 늘 친하게 지냈던 작가였기 때문에 특히 관심을 갖고 봤다" 고 말했다. 이어 "이걸 영화와 다르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름이의 눈으로 바라본 부모님과 아름이가 죽기 전까지 가슴이 두근거렸던 일들을 무대화 시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렇다면 편지를 이메일로 주고 받는 것을 무대에선 어떻게 보여줄까 제작진들과 고민을 많이 했다. 기본적으로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소재를 무척 좋아했다. 같이 회의 할 때도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처럼 했다. 배우들도 항상 연습실 책상 위에 '두근두근 내 인생' 소설책이 닳을 정도로 봤다. 관객들에게 문장들을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그 예쁜 문장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만들었다" 고 설명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이지만 조로증으로 80살 외모를 갖게 된 아름이의 시선으로 인생을 담백하면서도 벅차게 그려낸 김애란 작가의 소설이다. 지난해 9월 강동원, 송혜교 주연 영화로 개봉됐고, 2015년 연극으로 재탄생됐다. 따뜻한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은 지난 13일 개막해 오는 5월 2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오용, 정문성, 이규형, 이율, 최정인, 곽선영, 이병권, 김지훈, 김아영, 김은주, 주창우, 강연정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