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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음악 활동 재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음악 활동 재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돌아와 tvN '300엑스투' 준비를 시작한다. '300엑스투'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을 비롯해 노라조, 홍진영, 세븐틴, 마마무, 케이윌(김형수),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300명의 팬들과 함께 무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종진은 한 달간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하자마자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했다. 김종진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은 지난해 멤버 전태관이 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30회에 달하는 30주년 소극장 공연을 홀로 마무리한 후 아내 이승신과 함께 떠난 여행이다. 김종진은 '300엑스투' 유일한 밴드 음악인이자 8090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준비한 모든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30년간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과 김종진, 故 전태관 우정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한 무대란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고 밝혔다. '300엑스투' 봄여름가을겨울 무대는 현재 프로그램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2일 신청이 마감된다. 참가신청을 한 팬들은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25일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박동하, OCN '보이스3' 출연 확정
박동하, OCN '보이스3'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박동하(박채봉)가 OCN '보이스3'에 출연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란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파격적인 결말, 그리고 OCN 역대 최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장르물로 자리매김했다. 박동하는 극 중 오사카 경부에서 독종으로 알아주는 료지 역을 맡았다. 악어란 별명을 가진 그는 사건 하나를 맡으면 놓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극 중 초반부터 등장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는 일본 최대 기획사인 토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엘리자벳', '팬텀' 등 다수 뮤지컬 작품과 한일합작 영화 '무명인', '피안도'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6년 KBS와 중국 CCTV가 공동 제작한 한.중 합작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고니시 유키나가 역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 '보이스3'를 통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일본인 료지 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이스3'는 5월 11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스튜디오 투토키, '손나은 VR 스타데이트' 스크린샷 공개
스튜디오 투토키, '손나은 VR 스타데이트' 스크린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을 등장시킨 VR 콘텐츠가 최근 공개됐다. 스튜디오 투토키는 독자 기술로 제작한 '손나은 VR 스타데이트' 스크린샷을 첫 공개했다.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는 손나은과 1대1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3D VR 드라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손나은이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투토키 측은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는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초고화질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나은과 실제로 데이트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CG 합성 및 효과를 통해 단조롭고 답답하다는 VR 영상의 한계를 극복했다" 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인 VR 영상 콘텐츠에서 쉽게 발견되는 노이즈나 어지러움, 부자연스러운 색감 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는 LG U+(엘지유플러스) 5G 전용 서비스인 'U+V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6장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4장까지 공개됐다. 5~6장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투토키는 국내 대표 포스트프로덕션(광고영상 후반제작) 기업 '비전홀딩스 코퍼레이션' 자회사인 '비전 VR' 영상 부문 스튜디오다. 비전 VR 김동규 대표는 "투토키 최신 기술이 접목된 'VR 스타데이트' 시리즈는 스타와 만남을 꿈꾸는 팬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을 바탕으로 VR 특장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대화형 내용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들숨무용단 '목멱산59', 단 3일간 공연
들숨무용단 '목멱산59', 단 3일간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목멱산59'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목멱산59'는 한국 춤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국 무용에 거리감을 갖고 있던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한국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장현수 안무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22년 내공을 녹여낸 '목멱산59'는 2017년 대한민국 무용대상-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8년 창작산실-올해의 레퍼토리 사업 및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수작이다. 아울러 '목멱산59'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 경계를 허무는 등 한국 무용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해외에 한국 무용 예술을 소개하고 알리는데 힘써 예술적 가치가 큰 한국무용예술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2018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목멱산59'는 장현수 안무가 정수를 담아 무용수와 관객이 하나된 공연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초연과 재연에 힘입어 선보이는 이번 시즌 '목멱산59'는 소프라노 염희숙 출연으로 국악과 서양음악, 우리 가요와 고전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 사계를 표현한 '목멱산59'는 봄은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탕으로 생활을 부드럽게 적셔오는 봄의 기운을 표현하며 여름은 따사로운 햇살 속 새 생명을 다듬는 모습을, 가을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아픔의 시작이자 드넓은 대지에 미래를 담는 귀한 시간으로, 겨울은 사용하다 버려지고 잊혀지는 무개념 세월이 아닌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며 지내온 시간 속에 고요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세월 무상함에 나를 비춰보고 희망을 보는 내용을 표현한다. 한국 전통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다가갈 '목멱산59'는 한국 전통적인 색을 더욱 짙게 그리며 극장 안에 꾸려진 초가집을 배경으로 한 폭 그림같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스' 정세운 "뮤지컬 데뷔 두려움 이겨내고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
'그리스' 정세운 "뮤지컬 데뷔 두려움 이겨내고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5월 8일 오후 3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신춘수 프로듀서(오디컴퍼니 대표), 김정한 연출, 배우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등이 참석했다. 정세운은 "뮤지컬 무대 첫 도전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데 그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예전 작업했을 땐 3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 50대 접어들어 공연 제작해보니 힘들다. 그땐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는데 지금은 책임이나 무게감이 크게 느껴졌다. 공연 준비하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젊은 배우들과 작업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고 말했다. 김정한 연출은 "모두 성장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그리스'는 어떤 것이었고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담았다. 연습 때 즐거움과 흥이 넘쳤는데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니' 역 서경수는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진심으로 행복하다. 무대 위에서 지치고 힘들 때, 엄마를 떠올렸다가 최근에는 동료들을 떠올릴 정도로 소중한 존재다. 앞으로 더 멋지고 행복한 순간을 보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뮤지컬 '그리스'는 라이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티버드 파와 핑크레이디 파의 이야기를 통해 젊은이들 꿈과 사랑, 열정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03년 한국 초연 이후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2,500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선균, 김소현, 엄기준, 강지환(조태규) 등 현재 활약하고 있는 스타를 배출해 '스타 등용문'이란 수식어도 얻었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그리스'는 무대 전면에 LED 영상을 설치하고 대규모 세트와 세련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내세운 게 특징이다. 아울러 가수 정세운, 뮤지컬 배우 서경수, 김태오, 양서윤, 한재아 등 젊은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8월 1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스프라이트, 새 모델로 청하-장기용 동반 발탁
스프라이트, 새 모델로 청하-장기용 동반 발탁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청하(김찬미)와 장기용이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19년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캠페인 모델로 가수 청하와 배우 장기용을 동반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여름 스프라이트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청하와 장기용은 각자 분야에 빠져들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연기를 보여주는 매력 넘치는 쿨.섹시 스타로 더운 여름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빠져들게 하는 스프라이트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청하는 오랜 연습생 시간을 견디고 자신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에 빠져들어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된 열정 상징이자 상쾌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여자 솔로 가수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의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매번 놀라운 춤 실력과 세련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청하와 동반 발탁된 배우 장기용은 랩과 노래, 드럼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가졌으며 강렬하고 시원한 이미지에 작품으로 깊이 빠져드는 열정적인 면모를 가진 배우다.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킬잇'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올여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드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주제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청하와 장기용이 함께 하는 스프라이트 TV 광고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팍팍하고 치열한 현실을 벗어나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원한 매력과 열정을 가진 청하와 장기용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쿨섹시 스타 청하, 장기용과 함께 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트라이트 만의 극강 상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 96% 객석 점유율로 흥행 성공하며 폐막
뮤지컬 '그날들', 96% 객석 점유율로 흥행 성공하며 폐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그날들'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방 투어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故 김광석 명곡들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전 사라진 '그날'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그날들'은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 평균 객석점유율 96%, 총 누적 관람 관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정학과 무영, 그녀 이야기에 집중도를 높이고 캐릭터 관계를 명확하게 해주는 장면을 넣었다. 회전무대를 통한 빠른 장면 전환, 극 몰입도를 높여 주는 짜임새 있는 무대와 영상 연출로 '그날들 결정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정학' 역 유준상-이필모-엄기준-최재웅, '무영' 오종혁-온주완(송정식)-남우현-윤지성, '그녀' 최서연-제이민(오지민), '운영관' 역 서현철-이정열을 포함한 45명 배우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그날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그날들'이 많은 관객들 기억 속에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작품이 되고, 기다려지는 작품이 됐다는 것에 감사하다. 그동안 작품을 위해 열정을 쏟아준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감사 박수를 보낸다" 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 지방투어는 익산(17~18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부산 앙코르(24~26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대구(31일~6월 2일 계명아트센터), 진주 공연(6월 7~8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서울에서 전하지 못한 감동을 이어간다.
'냉부해' 유세윤 "요즘 SNS에서 가장 뜨거운 소재는 가족"
'냉부해' 유세윤 "요즘 SNS에서 가장 뜨거운 소재는 가족"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세윤이 유쾌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난 주 공개됐던 홍현희-제이쓴(연제승) 부부에 이어 '뼈그맨' 유세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결혼 11년차를 맞은 유세윤이 '가정의 달 특집 제2탄'으로 아내와 아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은 유세윤에게 "최근 SNS에 아내와 함께한 사진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다" 고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요즘 뜨거운 소재가 가족이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세윤은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아내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 라고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뼈그맨'다운 반전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더불어 유세윤은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환갑잔치를 먼저 하게 될 텐데 내가 업고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아내 동의를 받았다" 라며 천생연분 부부의 유쾌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퀴즈를 통해 일기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화제가 된 교육법을 공개했다. 바로 아들에게 "오늘 가장 웃겼던 일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고르시오" 등 퀴즈를 내는 것. 유세윤은 "아들이 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퀴즈를 내는 일기를 쓰게 했다. 일기를 통해 아들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었다" 라고 말해 일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아빠 유세윤에 못지않은 감각을 가진 아들과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이 공개한 '뼈그맨' 가족 폭소만발한 일상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