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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패티 보이드” 사진展, VIP 티켓 패키지 판매
사진작가 ”패티 보이드” 사진展, VIP 티켓 패키지 판매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 LOVE' 전시 개최를 기념해 VIP 티켓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팝 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 패티보이드의 국내 최초 '패티보이드 사진전' VIP 티켓 패키지는 23일부터 단독으로 인터파크에서 100명만 구입할 수 있다. 특별가 3만원(1인)으로 전시회 입장권 1매, 패티보이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초대권 1매, 친필 사인이 담긴 영국 오리지널 도록, 전시 기념엽서 1장이 함께 제공돼 조기매진이 예상된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세기의 삼각관계라 불리는 주인공인 패티보이드가 직접 내한해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비틀즈의 조지해리슨과 에릭클랩튼, 패티보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아 빅제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토크콘서트는 4월 4일 오후 7시부터 삼익아트홀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며 "패티보이드는 해외 타 전시회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컷 20여 점을 선보일 만큼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패티보이드 사진전'은 비틀즈의 'Something', 에릭클랩튼의 'Layla', 'Wonderful Tonight' 등 세계적인 러브송의 주인공인 패티보이드의 생애를 다룬다. 총 6섹션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컷 20여 점을 포함해 약 100여 점의 사진들과 인터렉티브 설치미술 및 영상콘텐츠로 구성된다. 전시는 4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 4월 본 공연 개막
뮤지컬 ”광염 소나타”, 4월 본 공연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트라이아웃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작곡 다미로)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4월 25일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정식 공연으로 돌아온다.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동명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극으로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인 ‘창작산실’ 뮤지컬 우수신작이다.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신선한 소재의 스릴러 뮤지컬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단 2주 간 공연의 매진을 기록,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무대 위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밀도 높은 연기와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만의 백미다. 공연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2017년 첫 작품으로 선택한 이번 작품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대거 캐스팅됐다. 광기 어린 비운의 작곡가 ‘J’ 역에는 배우 박한근과 문태유가 번갈아 연기한다. 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 ‘S’ 역에는 배우 유승현과 김지철이 맡는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J를 파멸의 길로 이끄는 클래식 계 저명한 교수 ‘K’ 역에는 배우 김수용과 이선근이 출연한다. 여섯 명의 배우는 4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여정을 더블 캐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완벽한 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 23일 1차 티켓 오픈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 23일 1차 티켓 오픈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로 진화한 '킥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킥스:시즌2'측은 23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태권도 기술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발차기로 가상의 벽을 격파하려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암호와 같은 녹색 문자로 이루어진 가상의 벽은 신비로운 느낌을 나타내는 동시에 작품의 강점인 생생한 홀로그램 영상미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파격적인 신개념의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퍼포먼스 콘텐츠다. 태권도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현란한 퍼포먼스에 녹여낸 '킥스:시즌2'는 지난해 1월 초연 당시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끝'이라는 호평을 받은 '모던 태권도 킥스'의 시즌2 작품이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킥스:시즌2'는 더욱 화려해진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가 가진 매력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 서울시 뮤지컬단 안무 감독인 오재익을 연출로 초빙해 작품성을 보강했고, 트램폴린을 이용해 여타 태권도 소재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도구를 사용한 액션 신을 더해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새로운 시즌을 맞아 도입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영상은 전원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들의 정제된 움직임과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여타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는 4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K-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국악방송, 공개홀 개관기념 특별공개방송 ”명인, 백년” 공연
국악방송, 공개홀 개관기념 특별공개방송 ”명인, 백년”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국악방송은 열여섯 번째 개국을 기념하고, 우리음악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교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악방송 공개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3월 마지막 주에 특별공개방송 '명인 名人, 백년 百年'을 기획했다. '명인, 백년'에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명인 김소희, 박초월, 이은관, 함동정월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고, 명인들의 맥을 튼실히 이어가고 있는 제자들- 조통달, 신영희, 김경배, 윤미용, 정회천 등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본다. 또한 젊은 예인들의 무대를 통해 후세로 이어지는 명인들의 음악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명MC 이상벽의 진행으로, 탄생 백주년 명인들의 인생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라디오와 웹TV 생중계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국악방송 공개홀이 국악을 보다 대중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고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첫 무대인 3월 27일은 판소리 명창 박초월 편으로 선생의 아들이자 전북도립국악단 창극단 단장인 조통달이 출연하여 대를 이어가는 우리 음악을 만나보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젊은 국악인 유태평양도 함께하여 세대가 조화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8일은 배뱅이굿의 명인 이은관 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김경배가 그 무대를 꾸미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재담의 명인 김뻑국 선생이 출연하여 이은관 명인과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3월 29일은 판소리 명인 김소희 편으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신영희와 제자들이 함께하며 3월 30일은 가야금 명인 함동정월 편으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윤미용과 전북대 교수인 정회천이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인 3월 31일은 명인들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는 젊은 예손(藝孫)들 편으로 판소리 권송희, 가야금병창 김효정, 서도민요 이나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 상암동 국악방송 건물 12층에 위치한 공개홀은 2016년 12월 완공되어 ‘바투의 상사디야’와 ‘솔바람물소리’의 프리오픈 공개방송이 진행된 바 있으며 60석 규모의 목조 디자인과 자연음향을 지향하여 설계돼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명인, 백년' 공연은 국악방송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악방송 라디오(서울지역 FM 99.1MHz, 그 외 지역 홈페이지 참조)와 웹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고양문화재단,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 展  4월 6일부터 연다
고양문화재단,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 展 4월 6일부터 연다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꽃샘바람이 잠자는 나무를 흔들어 깨운다는 춘분을 맞이해 봄을 맞는 반가운 전시가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대표이사 박진)은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부터 6월 1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여가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누군가는 여가 시간에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그러나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여가 활동은 TV시청으로 46.4% 꼽았으며, 인터넷 검색(14.4%), 게임(4.9%)이 뒤를 이었다. 이번 전시는 잠시라도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생각하는 10가지의 다양 여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될 작품은 여행의 설렘으로 시작하여, 실제로 여행을 떠나고,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놀러간 곳에서 수집을 하며, 일상에서의 여가를 발견하기도 하고, 덕질을 하기도, 여가 시간을 남을 위한 섬김의 시간으로 보내기도 한다. 고양문화재단의 박진 대표이사는 “여러가지 일로 많이 지쳐있을 시민들이 잠시 여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TV가 아닌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실마리를 찾기 바란다”라고 전시회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강효명, 김태헌, 박예지나, 박정기, 신창용, 이미주, 이상원, 이태강, 최보희&한지원, 황선태 등 10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참여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상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 손안의 정원 만들기, 등 만들기와 참여작가 원데이 클라스 등이 준비돼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태강&이현성의 퍼포먼스 연주회(일정 미정, 추후 홈페이지 공지 예정)도 개최될 예정이다.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 2차 출연진 공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 2차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모터스포츠와 열정적인 록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콘셉트의 음악 축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MotoRock Festival, 이하 ‘2017모터락페’)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7모터락페’ 주최 측은 “김창완 밴드, 김경호, 십센치, 이승열,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4월 29일부터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모터락페’에 무대에 오른다”고 2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2017모터락페’는 지난 3월 초 YB, 국카스텐, 전인권밴드, 자이언티, 칵스, 페퍼톤스, 안녕바다 등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과 함께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 얼리버드 티켓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모터스포츠와 록음악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2017모터락페’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8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월 29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정상 14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2017모터락페’가 진행되며, 전국노래자랑(5월 2일), EBS 번개맨(5월 5일) 등 전국 단위 행사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슈퍼카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슈퍼카 택시타임, 레이싱카, 슈퍼바이크 모터쇼와 함께 BMW 모바일 캠퍼스, 키즈 라이딩스쿨, VR레이싱체험 등이 축제기간 중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오토캠핑장에는 약 200동 이상 규모의 캠핑촌을 마련, 경주장에서 축제와 여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체류형 페스티벌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2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본 예매에 돌입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은 1일권 4만 4천 원, 2일권 6만 6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6월 내한 공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6월 내한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프랑스를 대표하는 160년 전통 국립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한다.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OPS)' 내한 공연이 6월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재 110명의 정단원으로 구성돼 있는 OPS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자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1855년 시립 오케스트라로 창단됐으며, 1994년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되었다.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바그너, 슈트라우스, 레거, 당디, 불레즈, 루토슬라브스키, 펜데레츠키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지휘한 오케스트라이기도 하다. 또 한스 피츠너, 오토 클렘페러, 조지 셀, 한스 로스바우트, 에르네스트 부르, 알체오 갈리에라, 알랭 통바르, 기 로파츠, 테오도어 구슐바우어, 장 라담 코에니그, 마크 알브레히트 등이 예술감독을 지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2012년부터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슬로베니아 출신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와 한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협연한다. 베를리오즈의 '르 코르세르', '환상 교향곡 Op. 14'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major Op. 35'을 연주할 예정이다.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은 서울 외에도 7월 1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이어지며, 예술의전당 SAC 티켓,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관람료는 5만~20만원.
국카스텐, 단독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국카스텐, 단독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밴드 국카스텐이 올해 첫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국카스텐은 지난 3월 19일 오후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공연 '헬로'(HELLO)를 열었다. 이번 국카스텐의 공연은 올해 첫 단독공연이자 수익금 전액을 날개달기운동본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것. 하현우는 공연 중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저희가 밴드활동을 하며 어려울 때마다 주위에서 너무 많은 도움들을 주셨다. 항상 기회가 되면 팬들과 함께 좋은 의미와 취지의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었다. 올해 첫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공연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새 생명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나눔이라 고맙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국카스텐은 자신들의 히트곡들과 지난 하반기 투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프레임'(Frame) '붉은 밭'(acoustic ver.) 등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로 레퍼토리를 가득 채웠다.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의 커버 무대를 깜짝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관계자는 보탰다. 소속사 인터파크는 "이번 공연은 진정으로 관객 분들과 국카스텐 멤버들이 함께 만든 공연이다. 따뜻함과 나눔이 넘치는 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국카스텐은 2015년 겨울 성모병원 소아암병동에서 소아암환우들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날개달기단체와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공연을 준비해 왔다. 날개달기단체는 국내아동사회 복지사업, 해외원조, 소아암어린이돕기, 자원봉사육성 등을 펼치는 순수 민간 NGO(국제비정부기구)다. 현재 국카스텐은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지난해 보다 나아진 새로운 공연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