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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블럭(TINT BLOCK) 어린이홍보모델 선발대회, “박진아 어린이 대상 수상영예”
틴트블럭(TINT BLOCK) 어린이홍보모델 선발대회, “박진아 어린이 대상 수상영예”
[선데이뉴스신문]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현시켜주는 틴트블럭(TINT BLOCK)어린이홍보모델 선발대회가 4월 7일 서울 뉴힐탑 피아체홀에서 틴트블럭 어린이홍보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와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주최 주관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주) 아소비교육이 협찬 했으며, 틴트블럭, 천연향기, 배우의길, 주)한류닷컴 어린이재단, 글로벌문화예술모델협회, 색동문화예술원, 선데이뉴스신문, 아시아문예일보, NDS엔터테인먼트, SNS파워블로그기자협회, 소년한국일보조직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개그우먼 김선정이 MC로 발탁되어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활약한 가운데 3번에 걸쳐 까다로운 2차 예선심사를 통과한 46명의 어린이들은 부모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실수 없이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며 ‘예비모델’로서 끼를 발산했다. 대회장인 틴트블럭 주라미 대표는 환영사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가 될 틴트블럭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키즈모델, 아역배우들의 활동무대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예계, 광고모델, 해외 홍보모델에도 많이 진출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수상한 키즈모델들은 앞으로 틴트블럭 키즈모델과 트위클 키즈모델로 자긍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재수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틴트블럭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그 동안 끼와 재능 있는 어린이를 선발하여 활동을 독려했다”며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미래에 활동할 예비스타들을 격려하고 그 재능을 널리 세계화에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키즈선발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 가수 윤호와 이채원 가수가 열창한 가운데 대회장인 틴트블럭 주라미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어린이 홍보모델들의 귀엽고도 당당한 끼와 재능이 3시간 동안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속에 빠져들게 했다. 이날 틴트블럭 어린이홍보모델 선발대회에서 12살 박진아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틴트블럭 홍보모델과 드라마,영화, 광고패션모델로 활동하며 한국대표로 해외키즈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에서는 현재 키즈협회 회원들이 각종 문화행사와 키즈걸그룹,키즈트로트가수,아역배우,키즈모델등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 성황리에 마무리
고양영상미디어센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 성황리에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월 2일부터 23일까지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상문화 콘텐츠를 통해 항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3월 2일, 최신 개봉작 ‘말모이’(감독 엄유나)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단’으로 활동 중인 장남진, 최아경 감독의 단편 ‘고양독립운동가-고양은 기립니다’의 특별 상영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 토요일 2시에 ‘암살’(감독 최동훈), ‘밀정’(감독 김지운), ‘박열’(감독 이준익),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귀향’(감독 조정래) 등 일제 강점기를 배경 또는 소재로 한 1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총 12회에 걸쳐 이뤄진 상영에는 1천1백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고 회차별로 평균 90명이 관람하는 등 만석 행진이 이어져 이번 기획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일 2시에 진행된 ‘고양은 기립니다’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노년에 미디어 제작을 배우기 시작한 후 여느 청년 못지않게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남진, 최아경 두 시니어 감독의 이야기가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시민이 직접 만든 지역의 이야기인 만큼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찾은 한 관객은 “좋은 영화도 보고 동시에 우리 역사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매월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상영회를 추진 중이며, 오는 4월에는 ‘달콤, 시네마’라는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관객을 겨냥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앤팜, 췌장암 무고통 치료 신약물질 효능 확인
씨앤팜, 췌장암 무고통 치료 신약물질 효능 확인
[선데이뉴스신문]완치가 힘든 대표적 질환으로 꼽히는 췌장암을 고통 없이 치료하는 신약의 탄생 가능성이 커졌다. 후보 물질은 동물을 상대로 한 실험에서 체중감소 등 부작용 없이 완치에 가까운 효능이 입증돼 췌장암 치료용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췌장암은 위장 뒤쪽에 있는 췌장에 발생하는 암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적절한 치료제마저 없어 세계에서 매년 2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연간 사망자가 5천명을 넘는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우리나라 여배우 김영애씨 등이 이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바이오전문기업 ㈜씨앤팜은 20일 자사가 개발한 무고통 암치료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을 췌장암 동물에 투여한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부작용인 체중 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씨앤팜이 임상전문기관 ㈜디티앤사노메딕스(Dt&SanoMedics), 유효성평가 전문기관 ㈜노터스(Knotus) 등과 공동으로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90일간 동물을 상대로 수행한 것이다. 특히 씨앤팜이 이번 실험에서 거둔 획기적 성과는 암치료 물질을 최대무독성용량(NOAEL) 한도 이내로 투여하고도 암 조직이 거의 사멸되는 결과를 얻었다는 점이다. 최대무독성용량이란 호중구 및 혈소판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탈모 등 항암제의 독성에서 비롯되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용량을 뜻한다. 대부분 항암제는 독성에 따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치료 효과를 내기 위해 NOAEL 한도를 수십배나 초과하는 용량을 투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암치료 효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난 고통과 부작용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씨앤팜은 이번 실험에서 약물 투여량을 NOAEL 한도 최대치인 20mg으로 늘렸다. NOAEL 한도 이내의 투여량으로도 췌장암 세포 사멸이 가능함이 확인됐다는 점은 국내외 의약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씨앤팜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무고통 항암제’ 전임상 및 유효성 평가에서는 위암,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항암약물을 NOAEL 한도 이내인 10mg, 15mg씩 투여한 바 있다. 현재 췌장암 대표적 치료제로 꼽히는 아브락산의 경우 실제 암 환자에게 투여되는 용량은 NOAEL 한도의 40배를 넘는다. 이 정도 용량을 투여해야 암 치료 효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환자들이 독성에 따른 각종 고통과 부작용에 시달리지만, 효과는 다른 치료제보다 2~3개월 생명 연장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앤팜의 췌장암 무고통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본임상을 맡게된 임상전문기관 ㈜디티앤사노메딕스의 이승혁 대표는 “씨앤팜이 이번에 췌장암 효능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동물을 상대로 한 실험이지만 NOAEL 한도 내에서도 췌장암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어서, 앞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본임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씨앤팜 계열 현대바이오 오상기 대표는 “씨앤팜의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는 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부터 현대바이오는 췌장암 본임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씨앤팜과 현대바이오는 이번 췌장암 효능실험에 이어 기존에 시판 중인 췌장암 치료제와 폴리탁셀의 효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임상허가 신청 절차(IND filing) 및 글로벌 임상을 위하여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시약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미국 대다수 주에서는 임상1상을 끝낸 치료제를 의사와 제약회사 간의 합의에 따라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Right To Try’ 법이 시행되고 있다. 작년 5월 3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 과정모집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 과정모집
[선데이뉴스신문] 한국 최고경영자 과정 전략연구원은 3월 11일까지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 과정을 모집한다. 자연의학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연의학 최고경영자 과정의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통보한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21시까지이다. 교육 장소는 전경련 첨담강의실(여의도동)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자연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임원, 사회 각계의 전문직 및 고위 인사 및 자연의학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 과정 관계자는 "본 과정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혁신리더자연의학의 핵심역량 프로그램 ▲스텝 별로 구성된 교수진의 프리미엄 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 패러다임 ▲자연의학혁신리더로서의 전문성 및 능력 ▲예방의학, 양생의학, 건강 보건 상태 유지의학 ▲문화예술과 융합적사고 ▲자연의학전략적사고 및 비전 제시역량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은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과정을 오래전부터 준비하면서 자연의학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심도 깊은 커리큘럼을 전문 교수진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했다. 또,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지식 습득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자연의학산업 관련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와 한국 최고경영자 과정 전략연구원장 명의 수여, 최고위 동문회 활동, 성적우수자 명예박사 추천 특전 등이 있다. 자연의학 및 자연의학 의사(NMD)란 자연의학의사 자격증은 Doctor of Natural Medicine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NMD라고 말하기도 한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식으로 진단권과 처방권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학 의사이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침’ ‘뜸’ ‘약’을 모두 진단 처방하여 직장인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의료분야가 바로 자연의학이다. 자연의사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는 NMD 자격면허 제도에는 자연의학 침구사, 자연의학 약사, 자연의학 의사로 구분되어 있다. 자연의학(NMD)의 특징은 백인 의사들에 의하여 동양의학의 치료 이론이 접목되어 발전되어 있는 제 3보완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각지에서 자연의학이 크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웰빙 바람이 불어 치료의학보다는 예방의학, 양생의학, 건강 보건 상태 유지의학 개념이 확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은 여느 최고위 과정과 완전히 차별화 된 것은 물론 검증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연의학산업 관련분야의 최고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을 구체화 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 추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 추진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는 2019년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농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농산가공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10주에 걸쳐 가공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교과과정은 ▲가공저장식품 이론과 실제, ▲농산물 가공 제조기술의 이해, ▲농산가공 우수사례, ▲식품위생법 이해 등으로 구성돼 가공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찾음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고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2019년 올해 교육이 5번째다. 그동안 교육 수료 후,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4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가공품을 ‘자연올’, ‘2050 고양가와지볍씨’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고양시 9곳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도 진출해 가격과 품질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가공분야 핵심인재로 성장해 지역 농업의 활로를 찾고 신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주체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해 지역농업의 발전모델도 정립해보겠다”는 의욕을 밝혔다. 2019년 가공창업반 교육은 지역농산물과 연계해 참신한 사업아이템 발굴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농산물가공으로 소득증대를 희망하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교육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가공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인남녀 66%, 설 연휴 후 명절 후유증 겪는다!”
“성인남녀 66%, 설 연휴 후 명절 후유증 겪는다!”
[선데이뉴스신문]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 10명 중 7명은 ‘명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66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3%가 설 연휴 이후 명절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74%로 남성(61.2%)보다 12%p 이상 높았다. 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으로는 ‘육체 피로, 방전된 체력’(54.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집중력 저하’(43.6%), ‘당분간 연휴는 없다는 상실감’(43.3%), ‘일상으로 복귀 어려움’(37.5%), ‘불어난 체중’(25.3%), ‘카드값, 텅빈 잔고’(23.5%), ‘연휴 때문에 밀린 업무’(16.3%), ‘두통, 소화불량, 어깨통증 등 질병’(14%), ‘명절에 생긴 배우자, 가족과의 갈등 지속’(10.2%)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연휴 후유증을 겪는 이유로는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져서’(42.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수면 부족 때문에’(32.3%), ‘연휴로 밀린 업무를 처리해야 해서’(31.6%), ‘과도한 지출 때문에’(26.9%), ‘장거리 이동을 해서’(21.2%), ‘연휴가 너무 길어 적응이 어려워서’(19.6%)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응답자들은 후유증이 평균 4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2일’(28.9%), ‘3일’(27.3%), ‘7일’(14%), ‘5일’(11.7%), ‘1일’(7%)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많은 65.9%(복수응답)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선택했다. 이어 ‘규칙적인 생활’(33.9%), ‘그냥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림’(33%), ‘운동’(25.7%), ‘연차, 반차 활용’(24.2%), ‘마인드 콘트롤’(23.9%), ‘업무에 더욱 몰입’(15.1%) 등으로 후유증을 극복한다고 답했다. 한편, 휴가 후유증을 겪지 않은 응답자(225명)는 그 이유로 ‘무리하지 않았기 때문에’(44%, 복수응답),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서’(28%), ‘명절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20.9%), ‘연휴가 길어 여유로워서’(20.9%) 등을 선택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중국 랴오닝성 선양 방문 “한국홍보 활동”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중국 랴오닝성 선양 방문 “한국홍보 활동”
[선데이뉴스신문]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중국 연변대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석좌교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국외 독립투쟁의 주무대였던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해 한국홍보에 적극 나섰다. 한 교수의 따르면 이번 중국방문은 지난 8일 ‘中단체 관광객 유치활동’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 절강성 녕파시샹산시 등에 이어 2차 방문길에 세계평화사랑연맹 이동은 위원장(동황토산㈜, 고려호간단 대표)와 ㈜에이치코어 이의준 대표가 2박 3일 일정으로 함께 동행 했다. 한 교수 일행은 중국 랴오닝성 문화여행국 위밍웬 주임, 랴오닝성 교통청 판공실 텐옌 주임, 선양시 훈난구 경제처 류제 처장, 랴오닝성 갤럭시 국제창업원복무유한회사 전형석 회장, 류빈 대표이사 등을 만나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한글로 그린 중국평화지도와 중국평화스토리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주며 한중 우호활동을 펼쳤다. 한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이 되었고, 탄생배경에 대해 이해해야만이 미래의 평화지도를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기 위해 자유와 독립을 향한 독립운동가들과 선조들의 헌신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국외 독립투쟁의 주무대였던 상해에 이어 두 번째로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위밍웬 랴오닝성 문화여행국 주임은 “랴오닝성은 한국의 역사로 볼 때 유서 깊은 곳이다. 수년의 걸쳐 무릎 꿇고 완성한 중국평화지도제작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의 일행 랴오닝성 방문을 계기로 中韓 문화·관광·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류제 선양시 훈난구 경제처장은 "中韓 화평을 기원하기 위해 중국평화지도 역작을 완성시킨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께서 선양시 훈난구를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올 하반기 랴오닝성국립박물관에서 한한국세계평화지도특별전이 개최되기를 바라고, 관계자들과 협의해 나가겠다”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글 중국평화지도 대작은 쓰는데 만 꼬박 4년(2004년 8월 8일~2008년 8월 8일)이 걸렸다. 가로 7m, 세로 4m50cm 하루 12시간씩 슬좌작업으로 수 만 자의 한글 세필붓글씨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 중국의 평화(시인 윤소천) 시 등을 기록했다. 또한, 밑줄 없이 쓰면서 가로, 세로줄이 0.1mm 오차도 없이 초대형 중국지도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예술성과 작품의 가치로 볼 때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이유로 중국 인민일보와 新華社, CCTV 등 중국 40여개 언론방송에서 이 중국 평화지도 작품을 집중 소개한바 있다. 게다가 중국지도 작품 안에는 일필로 쓴 용(龍)과 여러 사람 형상이 '中'자와 '國' 사이에 'PEACE' 라는 영문자로 새겨져 있는데 인주에 손도장을 수천 번 찍어 중국 소수민족의 평화·화합·도약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홍보대사는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 김포시 문화상 등 70여 차례 상을 수상했고, 25년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38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UN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희망·화합·통일·환경·평화지도 작품들을 기증해,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평화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