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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 평화 대축제!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 평화 대축제!
- 국내외 20만 여명 참석,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으로 지구촌 평화 이룰 것 기대 - 서울·경기 39곳 및 전국 주요도시 10개 포함 63곳, 해외 45개 도시서 동시에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준태 기자]지난 18일 오후 3시, 대한민국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 가 열렸다. 연이은 북핵의 위협으로 세계가 잔뜩 긴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븐 루빈다 잠비아 법무부 장관,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 121개국 1,100여명의 정치인, 법조인, 시민단체, 종교지도자, 청년 단체장, 여성 단체장 및 외신 등을 포함, 국내 5만 여명이 참석했다. 평화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한 행사는 화려한 입장식과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10조 38항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을 표현한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카드섹션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우주공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지구촌을 누가 보호 하겠나? 바로 오늘날의 지구촌의 가족들이다. 물질도 권세도 유산이 될 수 없으며, 전쟁을 막지 못하면 인류도 지구촌과 함께 다 끝날 것이다”며 각국 대통령들에게 전쟁종식의 해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에 동의하는 서명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순국영령들과 남북 국민들 누구나 다 통일을 원한다”며 “참으로 남북 지도자가 나라와 민족과 국가 위신을 생각한다면, 평화를 원한다면, 동족의 가슴에 겨눈 총부리를 돌리고 자유롭게 왕래해야하며, 두 지도자가 한자리에 앉아 이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HWPL의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김남희 대표는 “현재 전 세계 국제법 전문가들은 HWPL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에 힘쓰고 있다. 또, 이 대표님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HWPL 의 날이 제정되고 있고 평화 공원, 평화 기념비 등이 설립되고 있다”며 “우리 다함께 평화의 실체가 되자. 우리가 하나 되어 강력한 평화의 위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아주 중요한 시기에 서울에 모였다.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모든 분들이 미얀마, 중동,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종교를 표방한 전쟁은 폭력의 희생되는 사람들과 이를 정당화 하는데 이용당한 종교에 대한 이중 범죄”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은 “대학의 교수이자 정치인으로 평화 구축에 대한 국제경험이 많이 있다”며 “구소련이 합법적으로 해체 되었듯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상정을 위한 방안논의와 합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히 HWPL은 18명의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작성한 공로에 감사하며 HWPL 평화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으로 꾸며진 퍼레이드는 평화의 호 출항을 뒤따라 꽃을 쏘는 탱크, 지구를 한 바퀴 두른 세계 각지의 아이들, 다양한 민족의 민속춤, 평화학교의 학생들 등을 표현했고 이를 본 참석자들은 탄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이후 HWPL 평화 예술단의 대동제와 아리랑 합창공연은 공연자와 참석자가 하나로 어우러져 행사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화성뿐 아니라 주요도시 10곳, 서울·경기 39곳을 포함해 국내 총 63곳,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청계광장, 종로 보신각, 서울역, 파주 임진각, 광주, 부산, 대구, 춘천 등과 미국 LA, 워싱턴DC, 뉴욕, 시카고,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필리핀 실랑, 일본 호쿠오카 등에서 실시간 중계로 150,000여명이 참여했다.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익일인 19일에는 삼성동의 호텔에서 전 세계 17개 종교 교단 300여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하는 ‘제3차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와 ‘2017 세계평화여성그룹(IWPG) 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또한, 각국의 정치·법·교육·시민단체·청년·여성 등 다양한 전문가들 약 1,100명이 국가별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사업을 통해 평화를 실현할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별 회의도 진행된다. 한편, 지구촌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치르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대한민국 정부가 외면하는 것에 대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안타까움을 표했다. 참석자 박인영(광진구, 35)씨는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의 일에 동참하자‘는 만국회의 3주년 행사의 슬로건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전통문화놀이협회,“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성폭력” 근절 문화공연
[선데이뉴스]전통문화놀이협회,“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성폭력” 근절 문화공연
[용인=선데이뉴스]김준태 기자=전통문화놀이협회(지부장 이영원 이하 전문협)는 18일 오후2시 용인시 처인구 통일공원에서 가정행복지킴이(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성폭력) 근절을 위한 거리퍼레이드 및 문화공연을 펼쳤다. 전문협은 지난 2013년 7월 창단해 서울,경기권 지부들이 연합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가정행복지킴이 전국민 서명운동을 해왔다. 가정행복지킴이는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버건강체육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가정행복지킴이가 되어서 지금까지 ‘자녀들에게 가정행복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것이다. 특히 이날 가정행복지킴이 거리퍼레이드 및 전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로부터 시작하는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이 가정행복과 사회 및 국가행복의 첫걸음’ 임을 알리고자하며 용인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울, 경기권 가정행복지킴이 회원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 날 유재철 자원봉사센터장, 용인시의회 이건형.박만섭.남홍숙.김상수.박남숙 의원,이우현국회의원의 보좌관, 백군기국회의원의 보좌관이 참여하였고 시민과 행복을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며 어르신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또한 특별히 전문협 시범단(달존)의 방송댄스, 퓨전강강술래, 우리 자녀가 학교폭력의 현실에서 행복을 되찾은 내용의 퍼포먼스와 어릴적 추억의 전통놀이(여우야여우야, 고무줄놀이, 동아줄넘기,재기차기, 굴렁쇠, 연날리기)공연을 펼치며 세대간 공감을 이루어내는 오프닝 무대를 펼쳤고 시민들과 함께 가정행복지킴이 로고송과 안무를 하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전문협은 “시민들이 문화공연도 즐기고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시민들의 실질적인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6월에는 서울에서 거리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