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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로또 532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로또 532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2월 둘째 주 토요일인 9일, 나눔로또 53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6, 17, 23, 24, 29, 44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1689만6286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6명으로 당첨금은 각 9947만6116원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이다. 2쌍의 연속번호 출현 이번 532회 추첨은 2쌍의 연속번호(이하 연번) 출현이 눈에 띈다. 이번 2쌍의 연번이 512회 추첨이후 522회와 532회 등 10주마다 같은 패턴의 당첨번호가 나오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2개 연번의 출현기간 동안 30번대와 40번대 당첨번호에서 대부분 배제되고 있다. 이러한 연번과 관련한 주기성은 다른 회차에서도 존재했다. 특히, 지난 497회와 507회때 3쌍의 연속번호가 정확히 10주만에 나온 적이 있다. 최근 1년 사이 10주기 기준 연번 패턴이 5차례나 나온 것이다. 3쌍의 연번은 지난 138회와 148회 추첨에서 나온 이래 7년만이었다. 이웃수의 전멸 전회 당첨번호 앞뒤 번호들이 출현을 의미하는 ‘이웃수’가 또 다시 전멸했다. 531회에 이어 2회연속이다. 지난 510회와 511회, 526회와 527회 등 500회 이후에만 2회 연속으로 전멸한 경우가 3회나 됐다. 최근 이웃수 패턴은 특별한 주기성을 보이거나 특정 번호대가 강세를 보이는 점 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3회 연속으로 이웃수가 전멸한 경우는 없어, 다음회차의 출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빨간 공의 질주를 누가 막을까 녹색 공을 제외하고 가장 적게 나오는 공은 다름아닌 빨간 공(21~30번)이다. 그런데, 최근 빨간색 공의 질주가 무섭다. 525회에서 3개나 나왔고, 526회에서 일시 전멸했다가 527회와 528회에서 연달아 나오더니, 529회에서 2개, 530회에서는 3개나 출현했다. 비록 531회에 때는 노란색 공에 밀리긴 했지만 2개를 기록했고, 532회에서도 3개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가장 자주 나오는 공으로 기록되고 있다.[엄규석 로또복권 전문업체(www.lottorich.co.kr) 통계전문가]
외환은행, 스리랑카 독립기념일 행사 후원
외환은행, 스리랑카 독립기념일 행사 후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9일 스리랑카와의 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에 기여코자 주한 스리랑카대사관이 주최하는 ‘스리랑카 65주년 독립기념일’행사에 동참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스리랑카 교민들과 한국 단체, 개인 등 천여 명이 참석하여 스리랑카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스리랑카 전통 공연단의 무용공연 등을 통해 스리랑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양국간의 교류를 확대코자 마련되었다. 외환은행은 ‘스리랑카 65주년 독립기념일’행사 후원사로서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스리랑카 교민을 비롯한 내외국인 행사 참가자에게 외국인전용 통장 개설, 은행 방문 없이 통장에 원화로 입금 즉시 달러로 환전되어 해외송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easy-one외화송금서비스, 스마트폰을 이용한 Global Banking Service 등 외환은행만의 다양하고 편리한 글로벌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국내 최대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뱅크로서 이태원을 비롯한 전국 22곳에 영어 상담이 가능한 Global Desk를 운영중이며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 원곡동지점 등 전국 주요지역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일요영업점 12곳을 운영 중이다”라며,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도 다양한문화교류 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행사 참여 의미를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 태국,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등 현지 국가 출신의 귀화인 마케터를 채용하고 외국인 근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여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기타 국가의 귀화인 마케터 채용 확대와 다양한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외환은행만의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부, 컨셉코리아 F/W 2013 성료
문화부, 컨셉코리아 F/W 2013 성료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컨셉코리아 F/W 2013’이 2월 7일 오후 6시(미국 현지 시간) 뉴욕 링컨센터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계한희, 김홍범, 손정완, 이상봉, 최복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다섯 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 패션위크의 창시자 펀 말리스(Fern Mallis),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패션 총괄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 미국 유명 모델 리디아 허스트(Lydia Hearst) 등 패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포함해 710명이 참석했다. 그 밖에도 뉴욕 현지 미디어인 CNN 등 전 세계 각국의 유력 미디어들이 열띤 취재 경쟁으로 패션 한류의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퓨전국악 등 한국의 음악과 패션을 결합한 이색 쇼 뉴욕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한국의 문화가 흐르다(流, Rhythm of Kore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퓨전국악 공연과 디자이너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조화롭게 담아낸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부터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패션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되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런웨이 패션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모델들의 캣워크로 한국 패션의 감각과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를 관람한 펀 말리스는 “한국의 패션은 해를 거듭할수록 상상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패션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감탄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전 회장(現 수잔그룹 회장) 필립 수잔은 “컨셉코리아 디자이너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 작품을 선보였으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은 뉴욕은 물론 세계 패션계 인사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GS SHOP’의 후원으로 컨셉코리아 ‘애프터파티’가 행사장 인근의 스탠더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디자이너 이상봉은 “해외 유명 언론과 바이어,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한데 모인 이번 파티를 통해 컨셉코리아 디자이너와 뉴욕 현지 관계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졌다.”라며, “뉴욕 현지 내 연결망 강화는 물론 현지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세일즈 쇼룸 입점을 통해 현지 정착 발판 마련 한편 참가 디자이너 전원은 브랜드의 현지 정착을 위하여 지난 2012년 9월, 브랜드 특성에 최적화된 미국 현지 세일즈 쇼룸 입점을 완료했다. 행사 이후 ▲Idiel(계한희), ▲X'Tige(김홍범), ▲ADK(손정완), ▲THE GLOBE(이상봉), ▲Estarise(최복호) 쇼룸에서 참가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전시하며, 이들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비스트 장현승과 팬, 설 앞두고 소외계층에 쌀화환 기부
비스트 장현승과 팬, 설 앞두고 소외계층에 쌀화환 기부
비스트 장현승의 다국적 팬덤이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쌀화환을 기부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장현승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대표 노승구)는 지난 7일 장현승 팬연합의 요청에 따라 쌀화환 1.74톤(10kg 174포)을 경기도 하남시의 벧엘지역아동센터와 품, 경기도 성남시의 중탑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여주군 누리의집 등에 장현승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현승이 기부한 쌀화환 1.74톤은 지난 해 7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모차르트’의 장현승을 응원하기 위해 장현승의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장현승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장현승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 큐브 파티’에도 장현승 응원 드리미 쌀화환 1.24톤과 연탄드리미화환 920장을 보내왔었다. 장현승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비스트 콘서트에 처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2011년 2월 비스트 앵콜 콘서트, 같은 해 4월 비스트 공식 팬클럽 ‘뷰티’ 창단식, 8월 큐브 콘서트, 2012년 2월 비스트 콘서트, 4월 뷰티 2기 팬미팅, 7월 뮤지컬 ‘모차르트’ 등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4.263톤의 드리미 쌀화화과 연탄드리미화환 1천240장을 보내와 장현승을 응원하고 기아대책, 승가원, MBC나눔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을 기부했다. 쌀화환 4.263톤은 아동 3만 5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며, 연탄 1천240장은 12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더 클래식 500’, 사랑의 전기밥솥 전달식
‘더 클래식 500’, 사랑의 전기밥솥 전달식
서울시 광진구 ‘더 클래식 500’ (대표이사: 박동현)의 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자양3동 주민센터와 함께 저소득 노인 가구에 ‘사랑의 전기밥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좌측부터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부회장 이영자,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단장 박동현, 자양3동 주민센터장 한정근,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부회장 김금자) 이번 행사는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자원 봉사 단장을 비롯하여 이영자, 김금자 부회장과 한정근 자양3동 주민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자양 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가구 총 100세대에 전기밥솥이 전달 되었다.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11년 시니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 봉사단을 발대한 이후,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보하는 나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수 박혜경, 새앨범 작업 눈물겨운 투혼 공개
가수 박혜경, 새앨범 작업 눈물겨운 투혼 공개
가수 박혜경이 4년만의 새앨범<Song Bird1> 제작과정의 눈물겨운 투혼을 공개했다. 23일 신보의 첫 음원 공개, 24일 CD를 첫 발매한 박혜경은 “새앨범 준비를 시작하던 작년 여름 성대기능장애 진단을 받고 은퇴까지 고려하는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박혜경은 “평생 노래만 하고 살아온 사람에게,목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쓰면 말 까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었다. 하늘이 무너지고 한동안 절망해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면서 그러나 "나에게 두번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무너질수가 없었다. 도전할수 있다면, 지금이라 생각했고, 기다리고 있을 팬들 또한 나의 소리와 음악이 어떻게 달라지건 그런 나 박혜경을 받아주고 사랑 해줄것이라 믿고 새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병원 치료와 작업을 병행했는데, 약해질때로 약해져버린 건강상태때문에 녹음진행 중에 몇번을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일도 있었다. 박혜경은 “100%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을 보여 드린다고 생각하자, 마음을 내려놓고 오히려 마음 편하게 작업하려 했다”면서 ”오뚜기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제목인 <Song Bird>도 박혜경이 어느날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를 바라보며, 마음대로 노래할수 없는 본인의 서글픈 현실을 비교하다가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앨범 재킷의 그림은 박혜경이 슬픈 감정과 그를 극복한 감동의 시간동안 눈물을 흘리며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도 힘든 아날로그 녹음 방식을 채택하며, 자연스러운 감성의 소리를 담아 내고자 투지를 발휘하여,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으며, 신곡<연애해볼까> <로보트> <최고의 선물> <헤헤어지기전날> <다가가다> <멀어진다>등은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 러브홀릭과 일기예보 출신 강현민 프로듀서, 작사계의 전설 박주연,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수석 프로듀서 및 영화감독 이상훈등 초호화 스태프진이 참여해 또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23일 정오에 발매된 이번 스패셜 앨범<Song Bird 1>의 타이틀 “연애해볼까”는 별도 홍보없이도 발매 당일 멜론,엠넷,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상위 차트에 입성했고, 음반 주문 1만 9천장이 들어오는등 대박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 웹툰 공개로 폭팔적인지지
영화 ‘남쪽으로 튀어’ 웹툰 공개로 폭팔적인지지
비싼 차, 비싼 집, 높은 연봉 등 세상 모두가 제시하는 행복의 기준에 반대표를 던지며 남들과 달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외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남쪽으로 튀어>. 인기 작가 김풍과 만나 웹툰 <남쪽으로 튀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남들과 조금 다른 행복을 좇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쯕으로 튀어>가 인기 작가 김풍과 함께한 웹툰 [남쪽으로 튀어]를 공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일은 럭키곰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웹툰 작가 김풍이 그린 웹툰은 못 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다 하는 이 시대의 갑(甲) 최해갑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초등학생들 앞에서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변을 토하고 무조건 내야 하는 국민연금 거부, 무조건 전기 요금에 포함되는 TV수신료 거부를 외치는 최해갑의 엉뚱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최해갑 가족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상 역시 남다른 최해갑족의 매력을 200% 보여준다.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꼭 볼란다!!!!!(kimj****_네이버)”, “웹툰도 재미있다… 영화 엄청 기대됩니다!(nani****_네이버)”, “와~ 캐릭터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거기에 알찬 스토리까지.. 기대할게요!!!!(joy****_네이버)”, “ㅋㅋㅋㅋ 간지 작렬! tv 수신료! 진짜 할말 하고 사는 세상 기다려 지네요!ㅋㅋㅋ 캐릭터 너무 귀엽고 영화 되게 괜찮을 꺼 같은데?!”(buy0****)” 등의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남쪽으로 튀어>와 김풍 작가의 만남! 그 특별한 조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특별한 웹툰 공개와 함께 독특한 캐릭터에 대한 매력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남쪽으로 튀어>는 오는 2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아세안 청소년교류 행사, 23일 개막 팡파르
한·아세안 청소년교류 행사, 23일 개막 팡파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제14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를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대학생 청소년 110여명의 참여 속에 개최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5시 반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강서구 방화동 소재)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주한외교사절과 청소년기관단체장, 각국 참가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차광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와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의 축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 경희대학교의 태권무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후 다양한 게임을 통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주제는 ‘음악을 통한 아시아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Today and Tomorrow for Asian Youth through the Music)’이다. 참가자들은 6박 7일 동안 ①아세안 각국의 전통·현대 문화를 공유하는 랜드마크 사진전(국제청소년센터), ②아세안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는 한·아세안 음악축제(코엑스 상설무대/ 연합밴드, 댄스, 문화 공연 등), ③겨울스포츠 체험활동(웰리힐리파크, 구 현대성우리조트/ 눈썰매 등), ④한국의 역사와 사회문화를 배워보는 한국전통문화 체험활동(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후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는 29일 출국한다. 한편, 본 행사는 외교통상부와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94년 ‘21세기를 향한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 후, 매년 한·아세안 청소년들간의 상호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