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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전문가 최재용 원장, 국회에서 국회직원 대상교육
SNS 전문가 최재용 원장, 국회에서 국회직원 대상교육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1월 24일 국회 의정관에서 진행되는 국회직원대상 교육에서 ‘소통을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QR코드 활용, 동영상 유튜브 활용,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소통방법,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유스트림, 카카오톡 활용 소통, 카카오스토리 활용 , 페이스북그룹 활용 회의시간 줄이기, SNS 활용소통,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스마트워크 등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마트워킹 등에 대해 특강을 한다. 베스트셀러 ‘SNS 100배 즐기기’의 저자인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은 국무총리실, 환경부,한국언론진흥재단, 국방부,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표준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공무원교육원, 문화재청, 전경련, 충북농업연구원, 한미약품, 녹십자,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공기업, 기업, 대학교 CEO과정 등에서 SNS 활용 스마트워크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최 원장은 SNS와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워크 교육이 필요한 전국의 기관 및 기업, 학교에 SNS 전문강사들을 파견할 것이며, 교육자료가 필요한 기업과 기관들은 www.mdkorea.net 에 신청하면 교육자료 e-book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이 4년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9년 7집 ‘My Favorite’이후 처음으로 ‘Song Bird’ 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Song Bird’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박혜경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음색과 더욱 깊어진 감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첫 온라인 음원 공개는 오는 23일 낮 12시이며, 음반은 그다음날인 24일부터 배포된다. 박혜경의 이번 새앨범에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의 전설 박주연, 박혜경이 콤비를 이룬 <연애해볼까>를 비롯, 박혜경의 <고백,안녕,주문을걸어,동화,너에게주고싶은세가지>등 일기예보 러브홀릭 출신 히트메이커 강현민 작사 작곡<최고의 선물><로보트>, 박주연 강현민이 작사, 작곡한 <헤어지기 전날>, 그리고 박혜경의 오랜 음악파트너이며, 영화음악감독인 이상훈의 <다가가다> <멀어진다>등 총 6곡의 신곡을 수록한다. 박혜경은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 “4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기다림을 정리하고 다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전체적으로 “ ‘사랑’ ‘설레임’ ‘꿈’ ‘기다림’이 컨셉이며, 디지털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일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혜경의 스페셜 앨범 ‘Song Bird’는 총 2개의 미니앨범 총12트랙 으로 구성되며, 전 녹음을 릴테이프 아날로그 제작 방법을 채택, 관계자들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세계결선
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세계결선
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MAPW) 슈퍼탤런트 결선이 2천8백석 규모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5월 17일 개최된다. 전 세계 50국 시니어 뷰티퀸들이 5월 3일 입국하여 지자체의 국제행사를 둘러본 후 올림픽홀에서 빅토리아 시큐릿 컨셉의 천사의 날개를 달고, 환상적인 쇼케이스를 펼치게 된다. 조직위측 발기인 최영철은 2013년 대회는 세계슈퍼텔런트 선발대회에 추가로 3가지 주제를 가질 것이라고 알려왔다. 그 첫 번째는 한국과 대륙간 경제협력으로 바로 ‘아프리카의 밤(’AA‘)’이다. 2013 대회는 아프리카를 선택하였다. 이미 카메룬 관광레저장관, 예술문화장관, 가봉 문화장관, 관광장관, 콩고 관광장관, 문화예술장관, 이보리코스트 문화장관, 세계패션조직위 아프리카 회장 및 홍보대사 등 20여명의 아프리카 리더들의 방한이 확정 났으며, 이들이 결선 수일전에 도착하여 다양한 경제협력 포럼과 세미나, 실제 바이어와 비즈니스 계약을 끌어내어, 비교적 지리적, 문화적 환경으로 등한시 되었던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세계미인대회 범주에서 벗어나려는 그 첫 번째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주제는 피스 콘텐츠로 ‘미녀 여전사’, ‘미스 피스(Miss Peace)’ 등 피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유투브로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게임 등 컨텐츠화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국내 중소, 중견 한류문화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MAPW 슈퍼텔런트 조직위의 80여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식음료 프렌차이즈, 디지털 컨텐츠 및 게임 기업들의 해외진출 마케팅 에이전시 역활이다. 인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우크라이나, 베네룩스, 프랑스, 라트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권, 파나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베네주엘라,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의 MAPW 브랜드 네트워크는 그 국가의 5대 패션뷰티, 식음료 기업으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탄탄한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이다. MAPW 세계슈퍼텔런트 지난 1960년 이후 아시아·태평양·아시아태평양 등으로 열려왔던 미인대회를 통합해 탤런트·배우·가수·프레젠터 등을 배출하는 슈퍼탤런트 대회다. 이 대회는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연예인을 발굴해 배출하는 행사로 단기간에 세계적인 스타를 발굴하는 대회로, 현재 전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알려져 있다. http://www.missa.tv http://www.facebook.com/missasiapacific http://www.youtube.com/missasiapacificw
뮤지컬 디바 ‘옥주현’,Digital Single ‘지혈’로 가수 귀환
뮤지컬 디바 ‘옥주현’,Digital Single ‘지혈’로 가수 귀환
한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가수로 귀환한다. 옥주현이 오는 17일 정오, 가수로 5년 여의 공백을 깨고 디지털 싱글 ‘지혈’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옥주현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진출해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선물의 의미로 출시되는 것이다. 신곡 ‘지혈’은 옥주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이별의 아픔을 애써 누르려는 마음을 피를 멎게 하는 행위인 ‘지혈’로 빗대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담담하게 시작되지만 점차 격정적으로 고조되는 심경의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한 옥주현의 음악적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듣는 이를 압도한다. 또한, 후반부의 강렬한 애드리브와 대비되는 섬세한 코러스라인-현악 스트링-브라스 편곡이 공존하는 이원적인 구성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운을 선사하며 최고의 감성 발라드곡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신곡은 팝발라드와 뮤지컬, 클래식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으로, 피에스타의 ‘Vista’, 가인의 ‘그녀를 만나’, 지아의 ‘방문을 잠그고’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KZ와 작곡가 곰돌군, 작사가 D’DAY가 참여했다. 옥주현은 지난 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모든 뮤지컬 시상식 주연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에서는 댄버스 부인으로 분해 공연장을 폭발시킬 듯한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2월 25일 한국을 대표하는 엘리자벳으로 유럽 최고의 콘서트인 헬레네 피셔쇼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 20주년 기념 무대에 초청받는 등 세계 무대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가수로서도 옥주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연출,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지털 싱글 출시 이후, 옥주현은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뮤지컬계 최고 디바에서 가요계 디바로 다시 돌아온 옥주현이 마음을 담아 부르는 신곡 ‘지혈’은 정통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페셜 이미지 공개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페셜 이미지 공개
2월 28일 개봉을 앞둔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의 스페셜 이미지와 스틸을 공개한다. 시선을 압도하는 위협적인 크기가 인상적인 거인들의 모습과 이에 맞서는 기사단의 모습에서 사이즈가 다른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예고한다. 더불어 2D의 스틸임에도 뚜렷하게 입체감이 살아있는 이미지를 통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그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영상혁명과는 또 다른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하게 만든다. 스페셜 이미지만으로도 2013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첫 포문을 열 작품으로서의 기대감을 더욱 북돋운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게 맞서 ‘잭’이 하늘 위에서 펼치는 거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특유의 초대형 상상력을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니콜라스 홀트가 주인공 ‘잭’을 맡고, 이완 맥그리거, 빌 나이, 스탠리 투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세계적인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가 공개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스케일 면에서 거대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사이즈가 다른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 공개된 스페셜 이미지처럼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의 거인들의 모습은 영화가 보여줄 압도적인 사이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잭을 비롯해 각각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의들의 모습에서 풍부한 이야기 역시 예고한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고전의 뒤틀기가 아니라 그 이면에 감춰졌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더욱 흥미진진한 영화로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액션, 유머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 물에 젖으면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거인들의 세상, 콩나무를 타고 시작된 잭의 모험이라는 이야기가 이제 거인들과 인간들의 전쟁으로 되살아났다. 스스로 자라나는 콩나무의 위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크리쳐들의 향연으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 비밀의 문 뒤에 감춰져 있던 하늘 위 세계를 마침내 공개한다! ‘잭과 콩나무’의 새로운 모험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2월 28일 2D 디지털과 리얼D 3D, 아이맥스 3D 상영 방식으로 개봉한다.
김문수 도지사,“평생교육은 기쁨이자 열정의 씨앗”
김문수 도지사,“평생교육은 기쁨이자 열정의 씨앗”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성)은 17일 도내 31개 시·군의 평생교육 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한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林) 콘서트’를 통해《도지사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Talk Concer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본 행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평생교육 시·군 관계자 및 학습동아리, 평생학습마을 소속의 참가자와 함께 150여명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각 시·군의 우수사례 성과발표와 정보공유를 통해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선도할 경기도만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고 31개 시·군의 긴밀한 학습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평생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도지사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Talk Concert》는 평생교육 일선현장에 몸담고 있는 종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실무 진행의 애로사항 및 경기도 평생교육의 비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지사가 함께한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하여 양병찬 교수(공주대학교), 권재현 처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진화 교수(동의대), 이규선 회장(평생교육실천협의회), 박선경 실장(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에 즉문즉답으로 피드백을 전하는 오픈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로 자유롭게 진행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평생교육은 기쁨이자, 평생교육 실무자들은 누군가의 삶에 불꽃을 지필 수 있는 열정의 씨앗”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우수사례 시상에는 광명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효과적인 시의 평생학습 추진을 위하여 광명시 5개 권역에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4050 광명 마을선생 육성 프로젝트’ 및 ‘토요일엔 놀러가’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진행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평을 얻었다.
블랙스미스, 각 분야의 장인을 찾아 장인응원금 지급
블랙스미스, 각 분야의 장인을 찾아 장인응원금 지급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김선권)’가 이탈리아 레스토랑 분야의 장인, ‘블랙스미스’처럼 자기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장인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는다. 블랙스미스모델 박유천김태희송승헌 이미지 일명 ‘이 시대의 장인 발굴 프로젝트’. 요리 외에 마라톤, MC 등 다양한 각자의 분야에서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장인을 찾는 것. 오는 1월 15일(화)부터 2월 28일까지 블랙스미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접수를 받는 이번 ‘이 시대의 장인 발굴프로젝트’는 접수 시, ▲‘이 분야만큼은 내가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장인 분야 ▲장인이라 자부할만한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사연 ▲장인으로서 본인의 신념 등을 신청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등록하면 된다. 만약, 자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숨겨진 장인이 있다면 장인을 대신하여 지인이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온라인 심사와 함께 홈페이지를 찾는 사람들의 추천수를 통해 1차 선발이 된 장인들은, 3월 21일(예정) 장인으로서의 진정성과 타당성을 보는 최종 면접심사를 받게 된다. 그 결과는 3월 28일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 공지하거나 개별 전화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1차 온라인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관문을 통과한 블랙스미스 장인은 3월 29일 블랙스미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인에게는 300만원, 블랙스미스 장인 우수상 2인에게는 200만원, 블랙스미스 장인 장려상 5인에게는 100만원의 장인응원금을 증정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뛰어난 장인 black’smith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모든 혼을 불어 넣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진정한 이 시대의 장인들의 장인 정신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며 “올 한 해에도 경제 불황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런 환경에도 블랙스미스의 장인정신으로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블랙스미스는 이대점, 노원점 등 검사 후보로 선정된 5곳의 매장이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위생등급평가에서 평가 기준의 90%이상을 만족시키는 AAA등급을 받으며, 깨끗한 위생 상태를 검증 받으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 가족의 가슴 따뜻한 힐링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온 가족의 가슴 따뜻한 힐링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정일택 이사장)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이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 해 첫 기획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은 고단한 현실의 역설적인 가족의 사랑이야기를 코믹스럽게 담아낸 힐링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공연을 지역 관객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소극장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가족’ ‘엄마’는 모든 이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동요소. 유쾌한 코믹연극으로 탄생시켜 지친 마음을 힐링 메시지로 가족간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연극이다. 아빠와 엄마를 위해 아들, 딸이 꼭 봐야할 연극 TV, 모노드라마, 다큐, 토크쇼에서 익히 잘 알려진 ‘힐링’은 매일 지면을 장식하는 용어로 등장하고 혼란한 사회현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매개체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어 왔다. 혼란스런 유럽발 금융위기와 전세계적 불황, 위기의식, 충격적인 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긴장케 하고 피로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혼탁한 시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매개체로 여러 작품에도서 가치 있는 소재로 떠오른다. 이 연극은 그간 대학로 대학로 극장을 비롯해 여러 극장에서 장기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로얄씨어터의 ‘나도 아내가 있다’는 핵가족 사회에서 부부간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해학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일상 속 평범한 이야기를 연극적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여 감동을 증폭시킨 ‘나도 아내가 있다’는 누군가 부부간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놓고 벌이는 갈등과 웃음, 눈물과 행복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밑바닥에 흐르는 건 가족애다. 부부,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로맨틱 코메디 이야기의 내용은 고등학교 시절 만화가를 꿈꾸던 이달석이 노벨상을 꿈꾸던 아내와 오랜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극은 시작된다. 결혼 25년 만에 불국사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길, 그러나 여행 시작부터 이들 사이가 심상치 않다. 의견이 각자 달라 부부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때마다 극중 불청객이 끼어들면서 반전과 반전을 일으키는데,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좀처럼 가시지 않는 이러한 갈등이 웃음으로 마무리되기까지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끊임없이 펼쳐낸다. 작품 속에서는 오랜 세월 아무 거리낌 없이 얼굴을 마주해 온 모든 부부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남자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당신 옆에 아무 말 없이 두 손을 잡고 새벽 별을 바라볼 아내가 있나요? 그 새벽에 어떤 노부부가 버스를 탔어.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창 밖을 봐. 아마 저런 별을 보고 계셨을 거야.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 아내가 남편에게 휴지를 한 장 턱 꺼내 줘요. 아무 말 없이... 여기선 ‘아무말 없이’가 중요해. 남편이 휴지를 받아 들더니 역시 아무 말 없이 차창을 닦아. 그리고는 다시 두 분이 손을 잡고 창 밖을 이렇게 내다보는 거야. 부부란 저런 거구나 생각했어.” - 아내의 공연대사 중- 탄탄한 이야기 구조의 프레임 속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부부 간의 잔잔한 에피소드를 그려줌으로써 거침없는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가운데 연인, 부부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 특히 부모세대인 엄마, 아빠의 마음을 드려달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아들, 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문의 및 관람안내는 서대문문화회관 02-360-8560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공연정보 - 공연기간 : 2013. 2. 14(목) ~ 15(금) - 공연시간 : 14일_ 오후 4시, 15일_오후 4시, 7시30분 - 장 소 :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연령 : 만 6세 이상 입장가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할인정보 : 빠른 전화예매 (02-360-8577) 서대문문화회관 ㅇ 서대문문화회관‘해피파트너 회원’_ 30% : 10,500원 ㅇ 수다티켓(여성 3인이상)·커플티켓(남녀커풀)_ 30% : 10,500원 ㅇ 조기예매·전화예약자(~1월 31일까지)_ 40% : 9,000원 ㅇ 다둥이카드·실버티켓(60세이상)·복지티켓(장애자 및 유공자)_ 50% : 7,500원 ㅇ 모임티켓(단체 15인이상)_ 50% : 7,500원 - 예 매 :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1588-7890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서대문문화회관 02-360-8560 - 주 최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극단 로얄시어터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 : 김광탁 / 출연 : 윤여성, 한선희, 윤우상 / 제작 : 극단로얄씨어터 / 연출 : 류근해 / 기획 : 이재현, 유준기 홍보 : 유명희 / 마케팅 : 도영희, 양준서 / 무대디자인 : 전송희 / 조명디자인 : 이상근 / 음향 : 이효진 / 드라마터그 : 주소영 / 조연출 : 이형미 / 스탭감독 : 이대영, 여진구, 고명국 시놉시스 실직한 지 5년이 된 남편 이달석은 중학교 교사로 열심히 일하는 아내에게 늘 미안하지만, 사사건건 잔소리와 큰소리로 미안함을 대신한다. 아내는 함께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거리감, 사소한 일에도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마주보며 웃는 일 조차 없는 남편에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남편이 정한 여행지는 불국사. 20여년을 학생들과 졸업여행으로 지겹게 다녔던 아내는 목적지가 ‘불국사’라는 말에 당황스럽기까지 하지만 예전과 같은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부부는 모처럼 학창시절이야기 등으로 가슴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이내 곧 옛 첫사랑이야기, 옆집 아줌마 등으로 또다시 언성이 높아지고 티격태격 싸움이 일어나 갈등은 심화되는데... 과연 이 부부는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불국사에 도착할 수 있을까?그리고 남편 이달석이 꿈에 그리던 불국사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5년만의 귀환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5년만의 귀환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은 오는 1월21일부터 7일간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본, 인도 등지에서 수학한 극작가 황국자 선생이 마임이스트 이정훈을 위해 쓴 소설 형식의 희곡을 무대화한 공연이다. 약 60분 가량의 러닝타임동안 관객들은 이정훈의 춤, 노래, 연기와 함께 실험극과 전위극을 넘나드는 독특한 극 형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어로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이’라는 뜻인 ‘아킨따라’는 ‘아낀다’라는 뜻을 내포하며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사유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불과 얼음 관계자는 “거창국제연극제와 인도국제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명성 그대로 5년만에 전격 부활하게 되는 이번 공연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이다”며 “국내에서도 이처럼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폭넓게 관객들에게 소개 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월 16일 극장 홈페이지(www.fireandice.co.kr)와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균일 30,000원이다. 1월21일부터 27일까지 마포구 합정동 소재 ‘불과 얼음 뮤지컬 워크숍 극장’에서 단 7회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