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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못해 압박감 느껴!”
[선데이뉴스]“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못해 압박감 느껴!”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구직자 10명 중 9명은 압박감을 느끼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98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2.2%가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느끼는 압박감의 종류는 ‘언제 취업될지 모르는 막연함’(70.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불안감’(54.9%), ‘스펙 등 능력이 부족하다는 자괴감’(42.9%), ‘금전적인 압박감’(42.8%), ‘아무 쓸모도 없다는 무기력감’(40.5%),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감’(36.4%), ‘자꾸 탈락할 때마다 드는 우울감’(35.5%),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죄책감’(34.2%) 등의 순이었다. 구직활동 중 압박감이 커지는 상황으로는 ‘서류전형에서부터 탈락할 때’(53.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자격미달로 지원조차 못할 때’(42.9%),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37%), ‘다른 사람의 스펙이 나보다 높은 것 같을 때’(36.5%), ‘주위 친구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31.1%), ‘돈 문제로 구직활동의 제약이 있을 때’(30.2%) 등의 상황을 들었다. 이런 압박감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58.8%는 구직활동 압박감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 영향으로는 ‘불면증 등 수면장애’(65.1%, 복수응답), ‘만성피로’(53.8%), ‘장염 등 소화불량’(39%), ‘두통’(34.4%), ‘피부 트러블’(28.9%), ‘폭식증’(24.5%), ‘탈모’(20.3%) 등이 있었다. 이 때문에 4명 중 1명(25.6%)은 병원 치료 등 전문가의 도움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압박감이 구직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일까? ‘취업사이트를 뒤지며 시간 낭비함’(49.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무 기업에나 일단 묻지마 지원을 함’(39.7%), ‘미리 포기하고 지원 안 함’(39.1%), ‘다른 사람의 스펙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비하함’(38.7%), ‘불필요한 스펙에 집착하게 됨’(30.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아직까지 취업을 못한 가장 큰 원인을 묻자 ‘자신의 능력 부족’(34.8%)을 1순위로 선택했다. 이어 ‘괜찮은 일자리 부족’(17.5%), ‘불공정한 사회 시스템’(14.3%), ‘과도한 스펙 경쟁’(11.8%), ‘정부의 정책 실패’(8.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적절한 압박감은 취업에 대한 열정과 구직활동의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자신감을 잃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라며, “구직 중 과도한 스트레스로 힘들다고 느껴지면 무조건 참기보다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편안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나누어 같이 웃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함께 나누어 같이 웃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1월 21(토) 대한방사선협회 서울특별시회에서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 10kg)를 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협회)는 지난 1985년 설립 이후 매년 연탄, 쌀, 김장김치 등 겨울나기 주요 생필품들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참여와 기부금이 늘어나 가족들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협회 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협회는 은평구 내 갈현동, 불광동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김장김치 10kg, 1박스씩 직접 배달해 드리며, 추위 속 따뜻한 사람의 정이 더욱 그리운 어르신의 두 손을 꼭 잡고 말동무가 돼 드리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 우완희 회장은 “김치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 축제 성료
[선데이뉴스]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 축제 성료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회장 조경희)가 주최하고 고양시(시장 최성)가 후원한 ‘2015 제10회 고양 송포 가와지볍씨 문화제’가 지난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볍씨로 일산신도시 개발당시 한강변에 위치한 송포지역에서 발견된 ‘5020 가와지재배볍씨’를 기념해 각종 민속놀이와 예술적 역량을 모아 대중들에게 알렸다. 이날 공연은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미걸이보존회 전수자의 ‘가와지농악12채가락 선반놀음’, 전수학생을 포함해 100인의 합주로 이루어지는 ‘앉은반’, 김보성 선생의 ‘대북연주’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실제로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 분들의 ‘가와지소리-모내기와 김매기 소리’,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십이지신 불한당몰이놀이’, 호미걸이예술단의 ‘태평성대 기원 모듬북’, 가와지민요합창단의 ‘경기민요와 아리랑’ 등이 펼쳐져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행사를 주최한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는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 고양의 놀이와 소리를 100만 고양시민과 전국에서 오신 관객들,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한 50여개국 참가자 분들과 함께 향유하길 바란다”며 “이번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선데이뉴스]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응암제1동에서는 지난 11월 12일(목)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성어린이집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치러지는 이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물건을 판매하고, 판매한 모금은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성어린이집에서 한 달 전부터 학부모와 함께 모은 의류, 도서, 완구, 등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새주인을 찾았고 업체에서 기증받은 깨끗한 새옷들은 바자회를 더 풍성하게 하였다.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떡볶이, 어묵, 부침개, 잔치국수 등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렸다. 또한, 원아들이 준비한 재롱잔치는 바자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였으며, 엄마 손을 잡고 물건을 고르는 고사리손들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아끼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미성어린이집은 해마다 이웃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독거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일자일손 관계 맺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다. 김재천 응암1동장은 『이번 바자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로서 모금액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되며, 미성어린이집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열정으로 응암1동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된 것 같다. 주위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선데이뉴스]나라장터 엑스포, 2016년부터 고양시에서 개최
[선데이뉴스]나라장터 엑스포, 2016년부터 고양시에서 개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고양시(시장 최성)와 조달청은 지난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9,000여 공공기관과 중소 및 벤처 기업의 우수기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연결해주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조달청은 본 행사를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했으나 다음해부터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 발전을 목표로 고양시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구매 및 계약 담당자의 참가지원을 확대 하는 등 행사의 홍보·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관내 중소·벤처기업 행사 참가비 지원, 고양시민의 참가 등 행사의 홍보 및 참여를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가 킨텍스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 조달시장 진입, 우수제품 인증 획득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구매·계약담당자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용역착수” 적극 환영 밝혀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용역착수” 적극 환영 밝혀
[선데이뉴스]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가 ‘서울외곽 북부 민자구간 통행료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시행한 것과 관련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연구용역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간으로 2억원의 용역비용은 국토교통부와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가 공동 부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용역은 경기 서울의 15개 자치단체가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212만 명의 서명을 확보하여 국회, 정부, 국민연금공단,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의 부당성을 제기한 결과이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달 8일 15개 자치단체장 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의 자격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북부구간 불공정 통행료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4년간 5,500억 원의 과도한 이자를 챙겨간 국민연금공단의 부도덕성을 강도 높게 문제 제기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용역의 주요과업에는 ▲서울고속도로 북부 민자사업 진단 및 평가, ▲ 국내외 민자사업 동향과 사례 분석, ▲ 사업재구조화, 남북부 동일요금 적용 등 통행료 문제해결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약속받은 대로 15개 자치단체는 이번 연구용역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통행료 인하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민자 사업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 펼쳐진다”
[선데이뉴스]“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 펼쳐진다”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는 11월 13일(금) 오전 11시 은평구 기획상황실에서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는 범사회 연대를 통한 모금 운동으로 장기 연체 부실채권을 사들여 없애는 사업이다. 출범식과 함께 은평구 관내 채권매입추심업체에서 기부 받은 부실채권 10억원가량을 당일 소각해 97명을 구제하는 것으로 ‘빚 탕감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번에 소각된 부실채권은 10년 이상 장기 연체된 것으로 대부분 빚 독촉에 쫓겨 정상 생활을 못해온 저소득층이다. 이어 부실채권시장에 헐값으로 떠도는 악성 채권을 사들이기 위한 범사회 연대 모금 운동이 펼쳐진다. 국가 경제를 위협하고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는 10년 이상의 장기 연체 부실채권을 단계적으로 없애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계부채를 없애고 강도 높은 추심에 고통받는 구민을 구제하려는 것이 목표이다. 빚 탕감 프로젝트는 대부업체들이 금융시장에서 싼 값에 매매되는 부실채권을 사온 뒤 연체이자까지 모두 채무자에게 갚게 해 이득을 남기는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데이뉴스]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 축제 열려
[선데이뉴스]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 축제 열려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회장 조경희)가 주최하고 고양시(시장 최성)가 후원하는 ‘2015 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킨텍스 제2전시관 9홀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볍씨로 일산신도시 개발당시 한강변에 위치한 송포지역에서 발견된 ‘5020 가와지재배볍씨’를 기념해 열리는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며 각종 놀이와 예술적 역량을 모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21세기에는 아리랑, 영산재, 농악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한국의 혼이 점차 한류바람을 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추세다”며 “이에 한혼양재(韓魂洋才)의 정신에 입각해 한국 고유의 농경문화를 무대공연으로 기획하고 고양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호미걸이 보존회 전수자의 ‘가와지농악12채가락 선반놀음’과 전수학생들을 포함해 100인의 합주로 이루어지는 ‘앉은반’을 비롯해 김보성 선생의 ‘대북연주’, 실제로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 분들의 ‘가와지소리-모내기와 김매기 소리’, 고양시태권도시범단과 함께하는 고양시 민속놀이인 ‘십이지신 불한당몰이놀이’, 호미걸이예술단의 ‘태평성대 기원 모듬북’, 가와지민요합창단의 ‘경기민요와 아리랑’, 고양예고 아름드리무용단의 한국무용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는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 고양의 놀이와 소리를 100만 고양시민과 전국에서 오신 관객들,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한 50여개국 참가자 분들과 함께 향유하길 바란다”며 “이번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는 무료 초청공연으로 진행되며 초청문의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2호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031-913-4580) 또는 사무국장(010-5420-4580)에게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관내 여론주도계층 대상「공직선거법」강의 실시
[선데이뉴스]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관내 여론주도계층 대상「공직선거법」강의 실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주현)는 내년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관여 등 불법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등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정된「공직선거법」및 주요위반사례 등에 관한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투·개표관련 개정된 선거법 주요내용 ▲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관련 신분 제한사항 ▲주민자치위원회위원 관련 판례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11. 2.(월) 백석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을 시작으로 11. 5.(목) 고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 11. 11.(수) 장항2동 통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일산동구선관위 지도·홍보계장(윤병철)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내년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사회의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지역의 여론주도층인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들은 물론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공직선거법」이 널리 전파·홍보되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권자로서의 주인의식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