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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19보다 무섭게 번지는 '신천지 혐오'
[기자수첩] 코로나19보다 무섭게 번지는 '신천지 혐오'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에도 특정 종교단체, 환자개인에 대한 추측과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 객관적 사실과 진실 보도를 중심에 둬야할 언론이 정확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고, 그 기사엔 사실확인을 해야 한다는 요청 이전에 무자비한 인신공격과 비난의 댓글이 폭주하는 현실이다.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간 신도가 31번째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간 신도들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사실이다. 그런데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신천지 교회의 폐쇄성과 특이한 예배방식 때문에 감염자가 늘었다'는 과장성 보도와 '신천지 교회의 신일합일 교리 때문에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신천지 예배방식' 관련 내용) (지난 20일 노컷뉴스에서 보도한 신천지 관련 내용) 또한 '신천지 교회 신도인 31번째 환자가 병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검사를 거부했다'는 사실무근의 정보도 유포됐다. 이에 신천지 교회는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많은 거짓뉴스에 대한 해명을 발표했다. (신천지 예수교회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가짜 뉴스에 대한 Q&A)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도들에게 예배출석 사실을 숨기고 전도활동을 권장했다'는 내용과 '신천지예수교회가 성도들에게 기성교회 예배에 가서 코로나19를 감염시키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내용을 포함한 15개의 뉴스에 대한 해명이 등재됐고, 추가로 등장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해명 또한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다. 비난과 추측만으로 코로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적은 '감염된 사람, 집단'이 아니라, '바이러스' 그 자체다.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건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이번 코로나19사태를 보며 우리 한국사회의 언론과 국민의 의식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언론은 무자비한 시선을 모으기 위한 덫인가, 최선의 방향으로 진실을 밝혀 항해의 키를 돌릴 돛인가. 지금 상황에서 언론, 국민, 정부가 힘을 쏟아야 할 곳은 특정 국가, 단체, 인물에 대한 판단과 비방, 혐오가 아니라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실질적 노력과,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이다.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이 오면 어둡고 깊은 곳에 있던 것들이 드러난다. 이번 재난 상황에서 국민과 언론의 의식 수준이 드러났다고 본다면, 우리 사회의 의식수준 또한 어디쯤에 있는지 각자 스스로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어려운 상황인만큼 서로 책임을 묻고 비난하기보단, 걱정하고 격려해주며 이해하고 이 상황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속히 모든 코로나19 환자분들이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함께 신천지 관련 가짜뉴스 급증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함께 신천지 관련 가짜뉴스 급증
(신천지 예수교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관련 입장문) 신천지 대구교회에 코로나19 31번째 환자가 다녀간 후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 확진을 받은 신천지 교회 신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천지 예수교회 관련 뉴스가 급증하고 있다. 비상시국이기에 시민 안전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하지만 뉴스가 특정 단체를 비난하거나, 해당 단체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는 경우엔 왜곡된 시각을 심을 수 있기에 정확한 펙트체크가 요망된다. 신천지 교회 관련 코로나19 뉴스가 증가하자 신천지 교회 측에서는 가짜 뉴스에 대한 Q&A를 내놓았다. 첫 번째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도들에게 예배출석 사실을 숨기고 전도활동을 할 것을 권장하는 공지를 내렸다'는 의혹이다. 이 의혹에 대해 신천지교회 총회본부는 “이 내용은 잘못된 사실이다. 18일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님 중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 후 즉각 전국교회 출입, 예배, 모임을 금지하고 온라인 가정예배로 대체한다는 지침을 만들어 모든 지교회에 공문을 하달했고, 확진자가 나온 신천지대구교회 또한 확신 소식을 들은 후 즉시 모든 예배, 모임, 전도활동, 만남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 가운데 있는 ‘대구교회 섭외부 공지 거짓대응 매뉴얼’에 대해선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나 대구교회의 공식 지침이 전혀 아니며 신천지 대구교회는 질병관리본부의 협조요청에 적극 임하고 있다. 해당 공지는 대구교회 한 성도가 개인적 판단을 문자로 만들어 보낸 것으로, 확인 후 이를 정정하고 해당자를 즉각 징계처리 하였다”고 해명했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인 신천지교회 신도가 간호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렸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신천지교회 총회본부는 “19일 오전부터 온라인 게시판과 메신저로 확산된 이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격리조치가 된 확진자 및 접촉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격리될 수 있고 이 조치를 따르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해당 병원 간호사를 통해서도 경찰을 통해서도 이미 가짜뉴스라는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가 커짐에 따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신천지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동시에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도 다수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 교회 총회본부는 “성도님들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국기자연합회, 허경영 대표와 기자회견 진행
한국기자연합회, 허경영 대표와 기자회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를 초청,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경영 배당금당 대표는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특히 허 대표는 허황된 공약이라 비판을 받았던 지난 대선 공약 중 실제로 현실화된 공약이 있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제시한 공약들이 결코 허황되지 않다고 역설했다. 허 대표는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지급했고 2018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 2019년 4월 25일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 공약의 일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에겐 매월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당시 공약 역시 일부 현실화 됐다"며 "특히 지난해 9월 24일 문재인대통령께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기구를 이전해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제가 주장했던 'UN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 대표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기성정당을 심판하고, 지난 15대 대선 때부터 주장해 오던 국민 배당금제 등의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천명했다.
선과 악' 기준이 존재하긴 할까?
선과 악' 기준이 존재하긴 할까?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일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문제다. '선과 악'은 인류가 흘러오면서 수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그 누구도 합의된 기준을 밝히진 못했다. 이에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해 온 다양한 종교의 경서를 기준으로 선과 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3일 제 31회 경서비교토론회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독교, 일관도, 유교, 총 세 종교의 패널이 참석했다. 토론주제인 '경서에 선과 악에 대해 기록돼있는가?'라는 질문에 세 패널 모두 '있다'고 답했다. 먼저 기독교 측 대표는 "먼저 선과 악의 개념을 성경을 근거해 정리했다. 선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고 선을 행한 자도 하나님, 즉 선에 속한다. 고로 선은 하나님과 말씀과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악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 마귀와 말씀이 없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며 "또한 성경을 보면 시대별로 악이 반복돼 왔다. 그러나 마지막 때 악의 근원인 마귀가 잡힘으로 해결되고 평화세계가 이뤄진다고 마지막 성경인 '요한계시록'에는 예언이 돼 있다. 또한 악과 선을 행한 것에 대한 심판이 있다고도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일관도 측 대표는 이천 기천 상천, 일원의 변천과정 등을 근거로 "선과 악의 근원은 마음이다. 참회를 통해 마음 안의 악을 고쳐 천심을 회복하고 천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교 측 대표는 유교의 경서들인 '중용, 논어, 맹자, 사기, 서경'을 기준으로 "유학의 의리관을 알아야 한다. 살아서 나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죽어서까지도 불명예를 얻게 된다. 잠깐의 고통이 따르더라도 영원한 명예가 따르는 의리를 행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패널의 발표 순서 후 2부에서는 토론회에 참석한 일반시민들이 발제자들에게 질의하는 심층토론이 진행됐다.
IWPG 인천지부, 부평구청 편파·편향 행정 해소 요구 '진정서' 제출
IWPG 인천지부, 부평구청 편파·편향 행정 해소 요구 '진정서' 제출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관 취소와 관련해 평화행사에 피해를 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가 부평구청과 부평문화재단의 편파·편향 행정 해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19일 오후 2시 청와대에 제출했다. IWPG 인천지부는 ‘진정서’에서 공무원법 제59조에 종교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이 공익 목적의 평화 행사를 막는 것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못한 편파·편향적인 행정 조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미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은 전 세계 여성과 함께 세계적인 평화를 위한 공익적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여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재된 국제 평화 NGO”라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여성가족부를 주무관청으로 두고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 단체가 종교적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제1회 청소년 ‘평화 울림 예술제’를 기획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관 승인을 받았지만, 일부 기독교 단체의 거짓말 민원과 가짜뉴스로 인해 부평구청과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가 IWPG 인천지부와 협의 없이 이미 승인된 대관에 대해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청와대에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무원은 종교 편향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여한 것이고, 이에 위반될 경우 징계 사유가 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난무하고 있는 편파·편향 행정을 철저히 조사해 바로 잡아 조치해 달라”고 촉구했다.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성대하게 열려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성대하게 열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월드스타연예대상 및 제13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양재동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국제언론인연합 기부천사클럽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나눔과 배려 협동과 신의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이 함께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조직위원장 안병천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고를 함께 해 준 조직위원님들 내외 귀빈들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와 자부심으로 세계 속의 한류 문화사절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문화가 세계평화에도 이바지하는 핵심적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대한민국 월드연예대상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높이고 꿈과 희망을 이루는 창조적인 대축제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은 세계 문화예술인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월드스타연예대상에 참여하고 시상식에서 영광을 수상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추억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에는 탈랜트 정혜선씨 드라마 부문 대상에는 배우 고세원씨 최우수상에 배우 오만석 우수상에 배우 한상진 한보름 특별공로상에 탤랜트 전원주씨 공로상에 송기윤 김정아씨 가요부문 대상에 남 진 최우수상 박상철 특별상에 채 연 서인영 작사작곡부문 오도석 올림픽 코리아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K-POP그룹 플래터넘 엔티크 DIP MX 컬크러쉬 홀릭스 달빛소녀 머스키 러스티 등 수상과 함께 멋진 공연으로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백청강 총괄감독 김종진 등이 수상함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대제전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13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에서는 한류우수교육기관부문에 한국교육방송예예술진흥원 김학인 이사장 지방자치의회부문 임종옥 양천구 의원 지역발전공헌부문 조옥현 전라남도 도의원 글로벌전자상거래부문 이홍균 ESR 회장 사회봉사부문 하은호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뷰티아트부문 김민지 핑거패밀리 대표 등이 수상했다.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박 은 회장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와 재난구호 사회문화 각계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오늘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과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그리고 임직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국의 뷰티, '세계 표준화' 이루나
한국의 뷰티, '세계 표준화' 이루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IBQC가 한국의 뷰티문화를 세계로 펼쳐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 초 출범식을 가졌던 IBQC (국제뷰티교육자격인증원)는 한국의 뷰티를 국제 표준화 하여 한국뷰티기술과 이론을 세계화 시켜왔다. IBQC는 지난 6월 증모부문 세계최초 국제개인자격 시험시행을 시작으로 오늘 12월 11일 더라움에서 ISO17024 뷰티4종목(반영구. 네일. 붙임머리. 뷰티이어테라피)실기시험을 실시했다. 이에 뷰티사업의 제일 진출국가인 베트남 .중국. 몽골. 뷰티교육관계자들이 함께 하였고,행사는 오전 실기시험 후 오후 뷰티교육 세미나. 저녁에는 만찬으로 이어져 함께 국제표준화팀 발대식을 치룬다. ISO 17024 국제개인자격증은 세계최초로 한국뷰티기술팀들이 개발하여 (현재17개부문 ) IQCS를 통해 ISO상임국가인 캐나다 표준위원회 SCC로 부터 승인받은 ''국제뷰티표준'' 자격증 이며 164개국 ISO 가입국에 통용된다. IBQC는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 국립직업학교와 함께 ISO17024 뷰티국제개인자격 시험을 통해 최초합격자를 배출 하였고, 내년 상반기부터 베트남직업대학 뷰티학과 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기술이 나라마다 GNP수준과 미용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을 감안해 기준을 포괄적으로 정리하여 전체적인 표준을 만든 후 기준을 적용하여 ''기술의 표준화“를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IQCS/IBQC가 주최하고 IBQC 김소현 부대표의 ISO 17024 설명과 IBCEA 임경부협회장의 국제뷰티인증평가 단체 활동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감염관리(MD쉐이프 김소교연구원) 스칼프케어(김혜진 파트장) 증모(김지영 파트장) 메이컵 (이기성 아트) 각 분야의 세미나 및 시연 또한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진 만찬 시간에는 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의 축사와 노고를 치하하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뷰티교육부문' 공로자선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해당수상자는 김채호(뷰티르샤 대표) 김혜진(아미치 0.3대표) 박애란(WBEA 협회장) 임경부(IBCEA 협회장) 등 총 4명이다. 이채은 아나운서의 MC와 ''tvn 노래에 반하다-장한솔''의 축하 노래로 국제뷰티인증평가단체 발대식 및 수상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IBQC와 IBCEA을 통해 다양한 뷰티교육서비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