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24건 ]
잇따른 교사 극단적 선택에 전국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 진행 ... "교권을 보장하는 법 개정 촉구"
잇따른 교사 극단적 선택에 전국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 진행 ... "교권을 보장하는 법 개정 촉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7월에 있었던 서울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전국의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4일을 '공교육 멈춤(정상화)의 날'로 삼고 국회와 각 시·도 교육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추모행사를 연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들은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숨진 서이초 교사를 애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사건 이후 잇따른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그 불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교사들이 이번 추모를 통해 법에 따라 징계가 생겨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교권추락’이라는 교사들의 '분노'가 최고초로 분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추모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추모에 앞서 교육관련 종사자들 수십만명이 지난 2일에 오후 서울 국회대로에서 총궐기 추모 집회를 열고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교사들은 이 집회에서 정부는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교사와 교권의 권리를 보장하는 관련 법안을 신속히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교사들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학부모의 악성민원과 문제 행동 등과 관련해서 체계적인 대응책과 처벌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정하여 교사를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4일 추모 집회는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역은 약 9곳으로 대표적으로 ▲ 충남교육청 ▲ 대구교육청 ▲ 제주교육청 ▲ 인천교육청 ▲ 충북교육청 ▲ 충남교육청 앞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현재 바닥으로 떨어진 교권의 회복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며 "현직에서 뛰고 계시는 교사님들, 부디 학생들의 곁에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그러면서 "무너져 내린 교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마음은 교육부도 선생님들과 절대 다르지 않다"며 고 교사의 업무에 임해주길 호소하였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단식은 윤석열 정부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기 위한 마지막 수단을 실행하는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단식 투쟁을 통해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게 대한민국의 민생 파괴에 대한 사과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입장 등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을 열었던 이 대표는 이번 단식투쟁을 밝히면서 추가적으로 “이번 단식 투쟁은은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는 것이고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이렇게 무너진 데는 저의 책임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 책임을 제가 져야 한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최근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에 대해 "이젠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을 공산당으로 매도하며 흉상 철거를 한다고 한다."고 한탄하며 이 대표는 이러한 문제는 "(윤석열) 현 정권이 국민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단식 투쟁에 있어 해제 조건이 있는가?'란 질문에 “그런 조건보다는 이번 투쟁은 현재 정부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국민들의 절망감,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하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치라는 것이 국민들이 슬픔을 겪을 때 함께 슬퍼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며 덧붙였다.
이창민 SNS작가, 경기도 청년 조례 나이 상향 개정 필요성 강조 ... "경기도만 왜 안 된다고 말하는가"
이창민 SNS작가, 경기도 청년 조례 나이 상향 개정 필요성 강조 ... "경기도만 왜 안 된다고 말하는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이자 SNS 작가인 이창민 작가가경기도 청년 조례 나이 상향 개정 강력히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래와 같은 주장을 펼쳤다. ------------------------------------------------------------------------------------------------------------ 다른 지자체들은 다 되는 데 경기도만 왜 안 된다고 말하는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관련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의원과 어느 언론사 반대 의견을 전하는 부분에 충분히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회 심사나 본 회의에서 반대해도 되는 부분을 공식 기사화해서 본인의 어필을 제대로 하시는 부분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전하려 한다, 다른 지자체들은 청년 나이 기준이 전부 만 39세를 넘는 상황에 핑계나 반대를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과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생각날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을 했지만, 결국엔 세계의 문물과 발전을 받아들인 역사를 기반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상황인데 경기도 청년 쇄국정책은 결국 경기도 청년들에게 타 지자체 청년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상황을 만들게 되는 부분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땜질식 처방 표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땜질식 처방이라는 표현은 문제 인식에 대한 관점이 지극히 편협적이라 말하고 싶다. 최근 화제가 되고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에 대해 시발점이 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에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기준에 의해 경기도 만 35~39세가 제외된 부분에 대해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다. 이유는 중앙 정부 비롯한 국토부 예산으로 경기도 청년들에게 지원할 기회나 상황을 놓치고 결국엔 경기도 자체 예산을 추가 손해 보면서 메우게 되는 상황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타 지자체에선 39세까지 청년으로 지자체 청년 정책 대상으로 되지만, 경기도 이사 오고서 제외된 경우들도 당황스러운 상황 만든 부분에서도 뜨끔해야 할 것이다. 낀 세대, 즉 만 35~45세에 대해서 새 정책이나 세분화를 이야기하는데 청년기본법 통과 기간 만 약 3년 반, 준비부터 최종 통과까지 걸린 시간과 에너지를 낀 세대들은 시간이 한정되고 촉박한 집단들인데 병원에서 일반 환자와 응급 환자가 대처나 처방에서 급격하게 다른 것처럼, 새로 정책 만들고 세대 준비하는 동안의 시간이면 이미 수없이 많은 낀 세대 청년들이 불이익과 불평등을 보게 될 것인데, 결국 청년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발언이라 말할 수 있다. 고령화 대응이 아닌 순응, 국내뿐 아니라 외신도 언급한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가 팩트다 대한민국 인구 통계 비롯한 중위 인구 그리고 저출산과 고령화는 이미 통계 데이터가 차고 넘치는 것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 특히, 청년들이 인식하고 있고 특히 외신 언론 CNN이나 뉴욕타임스에서도 대한민국의 고령화는 이미 인식하고 전하고 있는데도, 고령화 대응이 아닌 순응이라는 언어유희적인 표현은 팩트를 벗어난 표현이라 말할 수 있으며, 도의원의 고령화 인식에서 심히 걱정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순응이 아니라 이미 대한민국은 최저 출산 초고령화 국가 대한민국이 팩트임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청년 나이 기준이 상향되고 재조정돼야 되는 명분과 당위성은 지난 3년간 경기도 제외 모든 지자체들이 나이 상향하게 된 부분이 사실이다. 경기도가 인구가 제일 많기 때문에 더욱 인구 통계적으로 가장 크게 영향받고 중장기적으로 나이 기준이 상향되어야 되는 지자체라 말할 수 있다. 인구가 많은 부분도 서울에서 이탈하거나 각 지자체에서 넘어온 청년도 많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청년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예산 핑계, 타 지자체 의회와 청년들에 대한 변명이자 모독이다 예산 핑계에 있어서 2가지 전제가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첫째 경기도는 계속 경기가 어려워서 지자체 예산이 어렵다. 둘째 예산이 계속 고정이어야 되고, 중앙정부 비롯한 다른 예산에 대해서 구조조정 비롯한 잘못된 정책에 대한 수정 없이 지금 그대로 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예산은 늘었다고 줄기도 하고 새로운 변수와 계기로 언제든지 유연함과 상황에 따른 대처가 필요한데 인구 비율적 예산으로 보면, 지금 경기도 예산에 대한 청년 예산은 엄청 낮게 배정되어 있고,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되면 꼭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전국 지자체 청년 예산 관련으로 필자가 전하는 날이 언젠가 있을 것인데, 예산으로 변명하기에는 타 지자체들은 이미 시행하거나 시행이 예정된 곳이 경기도 제외한 모든 지자체다. 더 나아가서 중앙정부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까지 목소리 나오는 시점에서, 경기도 예산 핑계와 다른 변명은 타 지자체 의회와 경기도 제외하고 모든 지역 청년들에 대한 모독이라 말하고 싶다. 경기도 지역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과 흐름에 경기도가 흥선대원군과 과거 조선처럼 쇄국하다가 멸망하거나 손해 보지 말고 받아들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시대정신과 흐름을 받아들여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최종 공포뿐만 아니라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에 대한 역사와 가치에도 함께하길 희망한다.
이창민 SNS작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청년 의원 부제 비판... "연금개혁의 핵심 포인트는 청년"
이창민 SNS작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청년 의원 부제 비판... "연금개혁의 핵심 포인트는 청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이자 SNS 작가인 이창민 작가가 아래와 같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구성원에 관해 청년층의 위원 부제를 지적하였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구성에 청년은 단, 한 명도 없다 용산 대통령실 비롯한 중앙정부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중요 프로젝트는 바로 연금개혁이라 말할 수 있다. 국민연금 관련으로 전반적인 운영 및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역할을 하는 위원회가 바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라 말할 수 있다.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투자 정책 및 자산 배분 비중 비롯한 연금 관련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구라 말할 수 있는데, 연금개혁 비롯한 운용에 가장 영향과 해당사항이 큰 청년은 현재까지도 없다는 것에 대한 필자의 의견과 생각을 전해보려 한다. 연금개혁에 있어서 해당 주체와 가장 중요한 대상이 청년인데, 핵심 위원회에 없다? 국민연금에 있어서 가장 불안해하거나 해당사항에 민감한 대상이 바로 미래세대이자 주요 대상이 되는 청년들인데, 청년들이 일자리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내는 연금에 대해 노년이 되었을 때 고갈되지 않고 보장될 수 있는가에 대해 같이 고민하거나 의견 내고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의 주체이자 역할을 해야 되지만 의견을 내거나 또는 역할하는 핵심 위원회에는 없고 모니터링이나 서포터 같은 느낌으로 의견 소통하고 듣는 퍼포먼스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선택해서 전달하거나 의미했다는 정도까지만 해당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금개혁의 시작은 청년이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위원이 혁신의 시작이다 필자는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와 역할을 특히 국민연금 관련 의사결정기구에 청년 위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핵심 대상과 주체임에도 기성세대 비롯한 전문가로만 구성해 운영 또는 역할하는 것은 청년에게 주체적으로 함께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겉으로만 위하는 것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이 연금에 대한 정확한 상황과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것은 물론 청년으로서의 생각과 역할로서 국민연금 운영에 있어서 구성원이나 역할이 되는 것부터가 연금개혁 즉, 연금 혁신의 시작이라 말하고 싶다. 연금개혁 중요 핵심 키워드이자 요소는 바로 청년이다 연금개혁 기금운용위원회 비롯한 다른 연금 관련 위원회 역시 청년들이 의견하고 대상 위원으로서 함께하는 것이 연금개혁에서 중요한 가치이며, 왜 연금개혁에 있어서 중요 대상과 구성원들이 바로 청년인데, 청년들은 겉에 돌면서 의견 듣고 내부 핵심은 기성세대 비롯한 전문가로만 구성되어 있는지 이제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운영되거나 시도 그리고 혁신을 해야지만이 연금개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용산 대통령실 비롯한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그리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연금개혁에 대한 청년 구성원과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해결하길 촉구한다.
러닝 크루 '위아"런" 영등포 크루', 제1회 위아런데이 선포 ... 남산타워 그려진 파란 티셔츠 입고 모여
러닝 크루 '위아"런" 영등포 크루', 제1회 위아런데이 선포 ... 남산타워 그려진 파란 티셔츠 입고 모여
▲위아런 영등포 크루 회원들이 'N서울타워런'마라톤을 마친 후 몸을 풀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의 서울경기서부지역연합회(연합회장 이중원) 청년 러너들의 모임인 '위아"런" 영등포 크루' 회원들이 지난 25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 남산타워가 그려진 파란 티셔츠를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약 80여명으로 이뤄진 '위아"런" 영등포 크루' 회원들은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여의도공원의 트랙을 줄맞춰 달렸다. 이번에 열린 '제1회 위아런데이'는 위아"런" 영등포 크루 회원들이 전국의 랜드마크를 주제로열리는 마라톤 대회인 '랜드마크런: 'N서울타워런'(주최: 주식회사 러닝포인트)'에 참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위아런 영등포 크루 야광 팔찌 이날 위아"런" 영등포 크루 회원들은 여의도공원 일대 ▲2.5km(15명) ▲5km(55명) ▲10km(10명) 구간을 달리며, 청년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5km를 달린 위아"런" 영등포 크루의 오영재(31) 회원은 "위아런 크루에 들어온 후부터 매주 2~3회씩 꾸준히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마라톤의 매력은 매일 나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크루원과 함께 뛰면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다. 언젠가 위아“런”은 청년 러닝 문화의 일등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 위아런 영등포 크루 단체사진 이중원 위아원 서울경기서부지역연합회장은 "위아런 크루는 지난 단체 헌혈에 이어 전국청년봉사단체 위아원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러닝 문화를 확립함과 동시에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연계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아"런" 영등포 크루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마라톤 대회 참석뿐 아니라, 환경 보호 활동과 체육 활동이 합쳐진 플로깅 등 매달 1회씩 위아런데이를 개최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 베트남작가협회 응우옌딘떰 시인 한·베트남문학교류 발전최고대상수상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 베트남작가협회 응우옌딘떰 시인 한·베트남문학교류 발전최고대상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베트남작가협회 응우옌딘떰 시인이 지난 25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문학부문에서 한·베트남문학교류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글로벌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응우옌딘떰 시인은 전)베트남해양대학교 교수이자 베트남작가협회, 베트남kieu(시·소설) 학회, 하이풍작가협회의 정회원으로 한-베 양국가 문화예술 교류 관련에 기여를 한 인물이다. 그는 광주국제문화교류협회와 베트남 하이퐁 지역의 많은 문학예술 단체와의 교류 연계 뿐 아니라 한-베 미술전시회도 다수 개최를 하였다. 특히, 응우옌딘떰 시인은 양국의 교류 프로그램 및 MOU체결 등을 통해 하이퐁과 광주 양 도시와 베트남과 한국 양국의 우호관계을 촉진하고, 한국의 대학교, 기업 및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응우옌딘떰 시인은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이런 상을 주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베 문화 교류 연결하는 일도 많이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광주뿐아니라 서울 등 다른 지역과도 문화 교류하고 많은 분야도 교류할 수 있게 노력하겠고 많은 MOU를 맺을 수 있게 협조하겠고 작년과 금년에 문학 시집도 발간했고 앞으로도 국제글로벌협의회 통해서 많은 언어로 발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응우옌딘떰 시인의 수상이력으로는 ▲2015년 베트남작가협회 & 교통부 주관 ‘문학경연대회 대상’(장가:바다와 밤을 샌다) ▲2016년 하이퐁시 응오 꾸이엔 구의 ‘55년 땅과 사람’ 주제 경연 대회 대상 ▲2017년 하이퐁 전교사협회 ‘10년 좋은 시’ 경연 대회 대상 ▲2018년 나눔문학상(한국) ▲2019년 국가 시 경연 ‘하이퐁 상승 열망’ 주제 대상 등이 있다. 또한 그의 출판된 시집으로는 ▲1982년 가을에 들어오는 파도 (하이퐁출판사) ▲2005년 바다의 정 (작가협회 출판사) ▲2012년 가을과 밤을 샌다 (작가협회 출판사) ▲2015년 바다와 밤을 샌다 (베트남어, 해양출판사) ▲2017년 바다의 한 시절 (작가협회 출판사) ▲2018년 보란 난주 (작가협회 출판사) ▲2021년 : 갈매기의 속삭임 (작가협회 출판사) ▲2022년 : 가을과 바다 (우키요토 출판사. 케냐), (베트남어 & 영어)이 있다. 마지막으로 응우옌딘떰 시인은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맞이하여 출간된 2편의 시집으로 ▲시집 '기억의 꽃다발과 짙고 푸른 동경' ▲시집 '가을 머리 푸는 그대' (베·한) 출간 및 전시(만도출판사, 한국).을 출판하였으며 ▲ 2023년 : '바다와 밤을 샌다' (영-베) 찌요 토 출판사 (캐나다). ▲'가을과 바다' 베트남어-프랑스어 이중 언어 출간. 우키요토 출판사. ▲'가을과 바다' 베트남어-스페인어 이중 언어 출간. 우키요토 출판사. ▲'가을과 바다' 베트남어-독일어 이중 언어 출간. 우키요토 출판사. 등을 출판하였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최종규 폴리매스국제학교 설립자 국제교육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최종규 폴리매스국제학교 설립자 국제교육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최종규 폴리매스국제학교 설립자가 지난 25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교육발전부문에서 국제교육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최종규 설립자는 교육학 박사이자 시인, 록 뮤지션, 화가, 체육인 그리고 목회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 설립자는 약 20년을 불우이웃돕기와 전국의 어려운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30곳을 지원하거나 7곳의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자들이 담임사역을 하도록 하였으며, 지금도 전국적으로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 및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현재 그는 2023년 폴리매스국제학교 교육컨설팅을 개설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관악구청 및 관악구 지역의 다문화가족들에게 미술, 음악, 교육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최 설립자는 시상식에서 “그저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하나님 그리고 관계자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이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감사함을 가지고 사역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설립자의 주요 이력으로는 ▲필리핀 불라칸 주립대학교 졸 ▲필리핀 국립이리스트대학교 대학원 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백석대학교 대학원 졸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교육학박사 수득 ▲폴리매스국제학교 및 평생교육원 원장 ▲국제기독대학교 전임교수(전) ▲농심교회 개척, 건축, 헌당 담임목사(전) ▲영국 록밴드 블루볼트 멤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문화예술위원 (전) ▲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 운영이사 (전) ▲경기 연천군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운영이사 및 홍보국장 (전) ▲경기 동두천시 전국 록 페스티벌/ 스텝(전) 등이 있으며 주요 수상이력으로는 ▲런던 예술전 미술부문 수상 ▲2016년 퀘슬러 예술상(록밴드 부문 수상) ▲2017년 착각의 시학 신인문학상 수상이 있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최미영 수석부위원장 의료산업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최미영 수석부위원장 의료산업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최미영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산업부문에서 의료산업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최미영 수석부위원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이자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산하노동조합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 서왔고 병원사업장 내 성평등의 풍토를 배양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최 수석부위원장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노사공동 ESG 경영에 참여하며 정부기관 근로자대표로 활동, 근로자 권익 증대에 노력하고 노동 현안 청취 후 근로자를 대변한 정책 제언에 공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 노동자의 권리와 근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규약 ILO 핵심협약의 비준을 강력히 호소한 바 있으며 노동자들의 존엄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 근로자대표로서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건강보험 관련 투명성과 공정성 유지, 개선을 하는데 이바지를 해왔다. 마지막으로 여성 노동문제의 해결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서 신청근로자의 권리구제에 힘을 쓰고 있는 인물이다. 최 수석부위원장은 수상소감으로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많은 일들이 있는데, 이 상을 받아서 너무나 힘이 난다. 앞으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수석부위원장은 주요이력으로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간호학 석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사관계전문과정 수료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최고지도자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통계청 국가통계위원회 분과위원 ▲보건복지부 직장어린이집명단공표 심의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등이 있다.
명장 배인성의 명품오디오 'BS-4332' 본격 출시
명장 배인성의 명품오디오 'BS-4332' 본격 출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명장 배인성이 운영하는 배성오디오가 최근 휴대가 간편한 명품 오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45년 명장이 만드는 명품 오디오가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배성오디오가 야심차게 내놓은 올인원 기능의 'BS-4332'는 베이스 미드 트레블이 확실히 구분되어 소리가 뿜어져 나온다. 360도 어느 방향이든 일정한 소리를 자랑한다. 올인원 BS-4332는 가정에서 아이들 학습용으로 그 활용도가 돋보인다. 스마트 태블릿 학습에 활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언어 습득의 세 가지 요소인 보기, 듣기, 발성을 반복하면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먼저 태블릿 학습지와 BS-4332를 연결해 활용하면 더욱 또렷하게 듣고 발성 연습을 할 수 있다. 스마트 TV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어린이 영어 동화 학습 및 영어 영화 등 듣기연습에 활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그 활용도가 돋보인다. '눈으로도 즐기는 사운드'라는 배성 오디오의 모토를 구현했다. 실제 TV를 보면서 게임을 할 경우 베이스가 약해 고음 사운드가 밋밋하다. 이와 반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BS-4332에서는 경주용 자동차의 엔진음과 금방이라도 매캐한 냄새가 날 듯한 타이어 마찰음이 거칠게 터져 나온다. 야생마 경주 같은 날 것의 게임의 묘미를 만끽하게 한다. BS-4332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성에 있다. 스피커는 고정인 데 반해 TV 바로 앞에다 놓거나 뒤에다 놓으면 더욱 실감 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집에서 노래방을 즐길 경우에도 제격이다. 무선 마이크가 같이 제공되는데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흥에 빠질 수 있다. 가정 내에서든 야외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움직이는 노래방이다. 또한 BS-4332는 음악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120W의 출력은 초저음부터 초고음 음역까지 무난히 소화해 낸다. 배성오디오 배인성 명장은 "음악은 귀로도 듣지만, 인간의 심장을 통과하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야 좋은 오디오"라며 "배성 오디오 제품은 공기의 순환 역학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때로는 맑고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강조했다. 배성 오디오의 기술고문 'db DRAG RACING'의 경우 ▲프랑스 final 5개 부문 세계 신기록 ▲핀란드 final 6개 부문 1위(5개 부문 세계 신기록) ▲미국 Tuisa final 1위 ▲유럽 final 7개 부문 1위 (2개 부문 세계 신기록) ▲미국 Nashville final : 3개 부문 1위 (전부문 세계 신기록 갱신)을 자랑한다. 한편 배인성 명장은 2000년 초 청람디지탈과 협력하여 참가한 세계 카 오디오 음향 콘테스트에서 음질 음색 소리 거의 모든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당시 청람디지탈에서 생산된 배성오디오의 카 오디오 올인원 멀티미디어, 휴대용 무선 노래방기기 오디오 기술특허는 아직도 독보적인 기술로 배성오디오의 제품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