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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 수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방송경영부문에서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은 방송 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인물로 이번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방송경영부문에서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임 대표이사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저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저의 일을 묵묵히 할 뿐인데,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상을 받으면서 더 좋은 일이 앞으로 있을 거 같다.” 고 더불어 말했다. 한편 임 대표이사회장의 지난 5년간의 대표 경력으로는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이본수 홍보위원장(2014) ▲제6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당 새누리당 유정복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2014) ▲중소기업살리기 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2016)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 서울특별시장(2016) ▲(현)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운영위원(2016) ▲CNB국회방송 대표이사회장(현) 등이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후라이드참잘하는집과 ‘BE MY BOTTLE 물지킴이’ 식수위생 캠페인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후라이드참잘하는집과 ‘BE MY BOTTLE 물지킴이’ 식수위생 캠페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와 후라이드참잘하는집(대표 이병현)이 올해 8월부터 약 1년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고객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식수위생지원캠페인 ‘BE MY BOTTLE 물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38개국, 212개 사업장에 식수문제를 해결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대표 브랜드로 전국 276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지역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복지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등 아동권리보장을 위해 앞장섰으며 나아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아동 권리 보호와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킨 패키지에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공식 모델 하하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으며 배달을 포함한 포장 이용 고객을 위해 전국 가맹점에 부착할 수 있는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전달 했다. 또한 7월부터 8월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캠페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기획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병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대표는 “BE MY BOTTLE 물지킴이 캠페인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많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수 시설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전 세계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굿네이버스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향해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최재신 사업단장 장애인봉사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최재신 사업단장 장애인봉사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최재신 사업단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봉사부문에서 장애인봉사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최재신 사업단장은 ㈜선두그린 대표로 재직하면서 ㈜선두그린 수익사업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매년 5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 사업단장은 현재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목적사업인 교통안전캠페인과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봉사최고대상을 수상한 최 사업단장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을 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이렇게 귀한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부탁한다.” 고 수상소감을 마쳤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김성태 제주도협회장 장애인복지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김성태 제주도협회장 장애인복지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김성태 제주도협회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복지부문에서 장애인복지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김성태 제주도협회장은 1987년 한국BBS 청소년연맹지도위원을 시작으로 매년 3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봉사와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금까지도 이어가고 있다. 김 제주도협회장은 제주도 도지사 표창장, 문화관광부 표창장, 서울경찰청장 감사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 제주도협회장은 2019년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의 제주도협회장으로 취임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최성을 다해 각종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교통안전 캠패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협회 활동자들에게 큰 모범을 보였다. 이날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복지최고대상을 수상한 김 제주도협회장은 “정말로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어려운 사람들을 돕도록 힘쓰겠다.” 며 “여러분들도 함께 해달라고.” 수상소감을 마쳤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이병주 중앙회장 장애인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이병주 중앙회장 장애인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이병주 중앙회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발전부문에서 장애인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이병주 중앙회장은 동국대학교를 진학하고 휴학 후 1970년에 한국영화에 뛰어들어 40여편의 국가문화영화와 5편의 공익광고 그리고 10여편의 극영화를 제작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영화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중앙회장은 이인제 경기도 표창상, 해병대전도봉사사령관 감사패, 해병대신현준초대사령관 공로패, 대한민국 고마운 한국인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중앙회장은 1991년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자 큰 아픔에 시달리다 2008년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를 설립하여 각종 교통캠페인, 학교앞 교통안전지키미,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교통사고 유가족들과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날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발전최고대상을 수상한 이 중앙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 계기로 더욱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협회가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여러분, 한국 사람들이 급한 성격 때문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부디 어디를 갈 땐 급하게 가지 말고 천천히 가야 사고를 안 당한다.”고 당부했다.
의료노련 산하 인하대병원노동조합, 임단협 조기타결 ... 이로써 노사 간 갈등을 피해
의료노련 산하 인하대병원노동조합, 임단협 조기타결 ... 이로써 노사 간 갈등을 피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자 인하대학교병원노동조합 신승일 위원장은 지난 20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김종철)의 사전조정제도를 활용하여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이택)측과 통상 4개월 정도 걸리던 임금 및 단체협상 기간을 1달 이내로 단축하면서 협상안을 타결하였다. 사전조정제도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53조 제2항을 근거로 하여 노동쟁의 상태 이전에도 단체교섭시 노사 당사자가 요청하는 경우 공정하고 중립적인 제3자를 조정위원으로 하여 조정을 거치게 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사전조정제도는 노동조합과 사업주가 합리적으로 협상하고, 갈등을 조기에 파악하여 문제를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게 하는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여 교섭난항으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고 장기적인 노사 간 갈등을 피하게 해준다. 이번 조정절차는 의료계 총파업이 예정돼 의료산업분야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던 와중에 임금단체협상을 진행하고 있던 인하대병원노동조합 신승일 위원장이 산업평화와 경직된 노사관계 기조를 바꾸고 병원과 원만한 타결점을 찾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차에 사전조정제도를 인지,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로 의견을 내고 절차상 안내를 받았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이윽고 사측인 인하대학교병원에 사전조정제도를 권유하면서 사측이 화답하여 사전조정이 개시되었다. 인하대학교병원 노사 양측은 임금 협상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소속 조정 전문가의 양보안 제시를 적극 수용하며 조기의 노사 합의를 하였다. 통상 인하대학교병원의 단체교섭은 보통 7월에 교섭을 시작해 10월 중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섭의 조기타결은 단순히 기간의 단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조건 개선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작되어 노동조합측이 수용가능한 합의안이 조기에 도출되어 협상이 타결됐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올해의 쟁점은 임금 인상을 포함하여, 병원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활용을 통한 업무강도 개선과 병원서비스의 질 향상 등 근로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들이 화두에 올랐다. 사전조정기간 중 현재 최저임금 인상률의 3배인 6.1%의 기본급 증액, 기본급 50%의 일시지급을 골자로 하는 급여인상안과 인력수급 계획에 따른 직종별 적정인력 책정 및 유지, 현장에서의 직무만족도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근무환경 및 복지제도 지원, 직종 간 업무범위 명확화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내용으로 입장이 좁혀졌고 교섭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조기타결을 하여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었다. 앞서 인하대학교 병원 노동조합은 27, 2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을 재적조합원 94.5% 투표, 90.7%의 압도적인 찬성율로 통과시켜 7월 31일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임단협 조인식에는 중앙노동위원회 김태기 위원장이 인하대병원을 방문, 사전조정제도를 활용하여 임단협 조기타결을 이뤄낸 것에 대해 격려하였다. 특히나 김태기 위원장은 취임식에서도 사전조정제도를 통해 선제적이고 평화적인 대안적 분쟁해결로써 노사문화를 바꿀 것을 천명하였기 때문에 인하대학교병원의 노사 사정조정제도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었다. 이번 사전조정제도 활용을 통해 신승일 인하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의료계 내 역대 가장 개선된 근로조건이 명시된 단체협약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여 병원근로자 권익보호와 평화로운 노사협력 모델 제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신승일 위원장은 상급단체인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의 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이번 노사협상 과정과 결과물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산업에 산적한 현안을 사업장 단위에서 해결하는 하나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임금교섭을 시작하는 다른 회원조합에게도 노동위원회의 이러한 좋은 제도를 권유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중앙노동위원회 김태기 위원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대안적인 분쟁해결 제도를 조정과 심판에 접목해, 분쟁의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분쟁해결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노·사 당사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노동위원회 발전방안 목표와도 부합한다. 또한, 교섭 결렬 후에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던 교섭 관행 변화에도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노동위원회에서는 결렬 후 조정이라는 전통적인 방법을 극복하고,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분쟁해결 절차를 장려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사전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한 신승일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인하대학교병원노동조합 사전조정제도 활용은 노사 간 긴장과 갈등이 지속되던 와중에 사회적 조화를 강화하고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었다는 게 노동위원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창민 SNS작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자 나이 기준 관련해 비판
이창민 SNS작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자 나이 기준 관련해 비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이자 SNS작가인 이창민 작가가 청년 전세보증금 봔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청년 기준에 관련해 아래와 같은 비판을 내놓았다. [이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청년 나이 논란과 혼란 경기도와 부산 34~39세 해당하는 약 110만 명 청년들은 왜 제외되어야 하는가 청년기본법과 지자체 청년 기본 조례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진정한 의미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사회적 성장과 지원 그리고 청년으로서의 삶과 가치를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26일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국토부에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관련으로 논란과 혼란이 큰 문제가 있어서 이번 글을 적게 되었다. -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 중요한 이유 논란과 혼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을 전하면,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6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 조치로서 최근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수많은 청년들을 구제하고 보호하기 위한 중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 원까지 본인 계좌로 환급되는 지원 정책으로서 지원사업의 기간은 2023년 7월 26일부터 연중 즉, 2023년 연말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122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임차인으로서 시도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청년 이 모든 조건에 해당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최근 전세사기 관련 피해자들 관련 특별단속에서 피해자 절반가량이 20~30대이며, 20대(18.5%)보다 30대(31.4%)가 더욱 피해자가 많다는 조사 결과로 정부와 국토부가 이번 정책을 시행해서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20대와 30대 청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논란과 혼란을 주는 첫 번째 요소 논란과 혼란이 되는 요소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시도 지자체 청년 기본 조례에 해당하는 청년 나이 기준에 의해 지원 자격이 불공정과 역차별을 주는 것으로 경기도와 부산은 만 34세 이하, 전남만 만 45세 이하 그 외 지역은 만 39세까지로 하는 부분에서 지자체 기본 조례와 청년기본법에 나온 기준으로 했다고는 하지만, 부산은 최근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을 39세로 최종 공포했고, 경기도 역시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부산 청년 만 34세~39세까지 인구는 도합 115만 명으로 약 100만 명 이상이 이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서 지원 자격에 제외되게 된 것이다. 단 몇 명만 불공정과 불이익 보더라도 사회적으로서 논란과 혼란을 초래하는데 무려 115만 명의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권리와 자격을 나이 기준으로 박탈된 대표적 사례로 되게 될 것이며, 과거부터 청년기본법 나이와 청년 나이 기준에 대한 논란과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해왔지만 이번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올 것으로 생각된다. 이유는 시행된 지 며칠 안되기도 했지만, 지원하는 분들이 겪으면서 알아가고 불만과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이 문제 되는 것을 인식하여 국토부와 별도로 용인시는 시 사업으로 추가 확대하여 39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있지만 경기도의 한 지역으로 정말 용인시는 청년을 생각하고 센스 있는 대처로 관심과 집중이 되었지만, 중앙 정부 즉, 용산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조치한 것이 아니어서 앞으로 경기도와 부산시가 이러한 부분의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과 경기도가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이 최종 공포 및 진행되는 즉시, 청년기본법 전체에 대한 나이 상향 개선으로 더 이상의 청년들이 불공정과 역차별 그리고 불평등을 겪는 일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이유와 명분을 이번 논란이 명분과 당위성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논란과 혼란을 주는 두 번째 요소 두 번째 요소는 바로 연중까지만 해당되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즉, 2023년 동안에는 경기도와 부산 만 34세~39세 청년 115만 명은 지원자격이 안 되는 것은 물론, 해당 사업을 다른 청년들과 다르게 함께할 수 없다. 사업 기간이 연중인 부분이 논란과 혼란 그리고 문제가 크게 되는 것은 올해 내년에 특히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한다고 모든 언론과 방송 매스컴에서 특히 청년들이 큰 피해를 본다는 입장을 전하는 상황으로, 어느 누구 하나 대한민국의 귀한 청년이자 부모의 자식으로 차별과 문제가 된다면 이를 본 부모들 역시 청년 또는 자식에 대한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가만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핵심은 23년에는 경기도와 부산 두 지역만 34~39세 청년에 해당하면 지원사업에 자격 조건이 아예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피해나 문제는 고스란히 청년들이 입게 되는 것이다. -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해결 방안과 조치 경기도 그리고 부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 역차별과 사회 논란은 언론사 사설부터 기사 그리고 이언주 전 국회의원의 SNS 글과 방송 비롯한 언론사 취재까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청년들의 불만 목소리와 언론사 비롯한 방송사들까지 점점 확대되어 사회적인 혼란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면 이러한 부분을 필자가 생각하기에 제일 깔끔한 조치는 정부와 국토부에서 청년들을 구제하기 위해 지원자격에 대한 나이 기준을 45세 전남 제외한 모든 지역을 39세로 수정 조치하는 것인데, 국토부에서는 이를 매우 곤란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국 경기도와 부산시가 청년 관련 예산으로 39세까지 도와 시의 사업으로 처리하는 방법인데 이것은 완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게 일시적 미봉책으로 24년 지원 사업의 경우 부산은 청년 조례 나이 상향으로 39세지만, 경기도는 그렇지 못하기에 정말 더 최악은 경기도만 제외 34세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 나이 기준에 대한 지자체 조례가 만 39세로 100퍼센트 맞춰지는 즉시,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 개정을 최대한 빠르게 해서 더 이상 청년들이 정책마다 다른 기준과 형평성으로 차별 또는 혼란을 받는 일이 없도록 용산 대통령실 비롯한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 비롯한 모든 청년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39세 이상 나이 상향해서 큰 틀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며, 이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 나이 기준과 사업 기간에 대한 논란과 혼란은 청년 나이 기준과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에 대한 명분과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에게 함께할 것이며, 반드시 해결해서 경기도와 부산 만 34~39세까지 해당하는 약 115만 명 청년들의 이번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서의 자격과 가치를 이유 불문하고 복권해야 할 것이다.
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 ... 체계적 계시록 교육 과정, ‘전 성도 목자화’
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 ... 체계적 계시록 교육 과정, ‘전 성도 목자화’
▲신천지예수교회 일반 성도로 수요예배에 계시록 설교를 진행하는 성도들의 모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9일부터 매주 수요예배를 설교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부터 외쳐온 ‘전 성도의 목자화’를 실현한 것으로 국내외 교회 중 최초다. 신천지예수교 전국 78개 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수요예배 시 교역자와 기타 사역자를 제외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나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이들은 설교나 강의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들로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가진 목회자조차 꺼리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유창하게 설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신천지 통영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은 장세현(72, 남) 성도는 “평소 유튜브 계시록 세미나 영상으로 공부했고 특히 전 성도에게 제공된 ‘계시록 10분 스피치’ 교재 덕분에 설교를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설교 후 자신감이 붙었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왕십리교회 학생부 정민희(18, 여) 양도 지난 26일 수요예배 설교자로 나서 계시록 2~3장을 강의했다. 정민희 양은 “평소 예배 설교 시간에도 계시록을 자주 들었고, 특히 올해 꾸준히 계시록 10분 스피치를 했던 점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교를 계기로) 전 성도가 목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망이 현실이 되고 자신감이 생겨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공부와 1:1 교육 뿐 아니라 강의와 설교 연습을 계속 해 볼것”이라고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일반 성도로 수요예배에 계시록 설교를 진행하는 성도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통영교회 장세현 성도, 왕십리교회 정민희 양, 동대문교회 이은지 성도, 경주교회 배원영 성도의 모습.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지 3년 5개월만에 수요 예배 설교를 하게 된 성도도 있었다. 신천지 동대문교회 이은지(28, 여) 성도는 “입교 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왔지만 언젠가는 목자(제사장)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틈틈히 공부해왔다. 특히 이번 설교를 통해 내가 더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7살 무렵부터 신앙을 하다 40대 후반에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다는 배원영(54, 남) 성도는 “이번에 일반 성도들에게 설교 기회가 주어지자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예배 설교를 통해 계시록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 되고 스스로 내 생각과 마음에 말씀이 새겨졌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직접 예배 설교를 진행한 성도들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라면 이런 기회도 없고, 이런 소망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것”, “평신도지만 말씀을 갖고 있다면 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설교를 준비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 다른 성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지연 총회 교육부장은 이와 관련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린아이부터 자문회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통달해 그 증거로 ‘인맞음 확인 강의’를 하는 것”이라며 “현재 설교를 하겠다고 성도님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어서 순서를 조정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교육부장은 “이 세상에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통달하고 강의까지 할 수 있는 교단은 우리 신천지예수교회 밖에 없다”면서 “이제는 무조건적인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기준으로 맞고 틀린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해람 강대업, ‘文化 그리고 사람들' 기획 연재 ... "평화로운 세계 오리라 믿는다."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해람 강대업, ‘文化 그리고 사람들' 기획 연재 ... "평화로운 세계 오리라 믿는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해람 강대업이 이번에 ‘文化 그리고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연재를 기획하였다. ------------------------------------------------------------------------------------------------------- ‘文化 그리고 사람들' 기획 연재를 시작하며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 '나의 소원'에서 일찍이 문화의 힘을 통한 진정한 행복과 이로 인한 세계의 평화를 이렇게 외쳤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 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 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 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한 시대와 그 사회를 평가하고 가능하는 척도로 우리는 가장 먼저 문화를 살펴본다. 그 시대 문화의 수준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끌어 간다고 보기 때 문이다. 우리가 아는 대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예술, 과학, 국방, 학술, 토론, 예절, 전통 ....모든 것이 문화의 범주에 들어간다. 같은 맥락으로 조선조 경종의 즉위선포문에 문덕교화(文德敎花)의 포부를 밝힌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글과 덕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일 터이다. 문화는 그래서 어떤 매체로 어떻게 표현이 됐든지 그 뜻이 결국 실체로 나 타나야 하고 또 그 표현한 대로 살아가고 그렇게 추구하는 바대로 변화해 가야 제대로 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모양은 각추어 그렇게 표현을 하고 말 과 글은 번지르르한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변화해 가지 못하면 그것은 진정 한 문화가 아니라 사라져야 할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다. 정치문화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가라지와 마른 껍데기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로 열악한 여건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문화의 힘을 믿고 진정으로 치열하게 꿈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을 필자는 만날 수 있었다. 결국 오늘날 융합문화의 시대에 어떤 문화 든 모든 문화가 궁극적으로 추구 하는 가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이해하고 뜻을 모아 나간다면 이 사회는 분명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그 결과 갈등과 분쟁이 줄어들고 나아가 국가 간에도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완성되는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 필자는 앞으로 ‘文化 그리고 사람들’ 기획 연재를 통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 고 아름답게 지해온 분들을 찾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그 문화가 차츰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사회 나아가 김구 선생이 밝힌 소원대로 우리나라로 인해 세계가 장벽이 없고 평화롭게 하나 되는 꿈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