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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대,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열린다
재난의 시대,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열린다
(선데이뉴스=곽중희 기자) 오는 3월 3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내 최초 국민의 안전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100만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이 개최된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은 지난 3년동안 전국 본부 및 지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난사고의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지키며 사고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보안관’을 모집하여 활동하였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은 행정안전부 소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문화 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국가 안전은 매우 미흡하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은 한계적이라고 말했다. 장훈 회장은 지난 3년동안 ‘재난안전보안관’을 모집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시범 운영을 하면서 ‘재난안전보안관’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전은 국가가 말한, 수치와 데이터로 예방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위험지역을 발견하여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보안관’은 안전사고 취약지역 현장에서 전문적인 소견을 지자체에 전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고 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은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을 개최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제1회 100만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을 앞두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 안전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 관련 전국 지자체와 업무협력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지만,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보안관’의 출범으로 국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의 안전도시로 기대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지자체에서는 관심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장훈 회장은 전국 지자체장에게 제1회 100만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에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은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로 안전한 국가, 사건 사고가 없는 국가로 국민과 함께 동참하고자 전했다. 장훈 회장은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으로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아래와 같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동시에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제22대 총선승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마인드에 생각을 달리하거나 자기 정치행위를 통한 대권욕심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은 총선승리의 선두에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지, 당권을 장악하여 자신들의 계보 확장의 기회로 만들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안철수후보로는 당과 나라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비하여 전국 당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면서 국민총선승리본부의 소신을 선언한다. 1. 김기현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그간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특정 정치인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고,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애당심의 발호이며 입법독재 정당 민주당에 항거하는 대단원의 결단임을 선언한다. 2. 김기현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대통령실의 조종이나 특정 정치인의 사주로 보는 것은 김기현후보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왜곡이며 국민의힘 전 당원들을 모독하는 행위다. 3. 안철수후보는 윤석열정부의 방해 활동이나 공격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민주화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여당의 당대표 후보가 아니라 오만과 트집만으로 정치권력을 유지하려는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 4. 김기현대표 후보는, 공적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자, 국민 대사기극을 벌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차없이 처단하여 국가의 기강을 세우고 부패와 부정을 방지할 것을 촉구하며 선언한다 5. 김기현후보는 최선의 정치를 통해 윤석열정부 성공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임을 선언한다 6. 윤석열정부의 정국불안과 관련해 정부 여당의 일을 남의 당 일처럼 다루는 안철수후보는 당대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7. 말로만 상생의 정치를 주장할 뿐 윤석열정부를 곡해하고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안철수는 윤석열정부와 함께할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는 앞에서 밝힌 제반개혁이 윤석열정부 임기 내에 모두 순조로이 완결될 수 있도록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 모든 당원 여러분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새로이 하고 맡은 바 당대표 직책에 가일층 충실할 것을 공약하고 있는 김기현후보를 지지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는 이번 김기현후보 지지의 불가피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김기현후보에 대한 성급한 시비나 비방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유구한 장래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방해하려는 후보들에게 냉엄한 비판을 할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은 이 지지 선언을 발표하면서, 오직 자유, 민주 제도의 건전한 발전과 조국 통일,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된 그날만을 기원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이 기원이 곧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의 기원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의 당선이 성취되는 3월8일까지 힘차게 전진을 계속합시다. 그리하여,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 속에서 제22대 총선승리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힘을 발휘해 나갑시다 2023년 2월 17일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
장편 영화 ‘아버지의 강’ 촬영 .... 뉴크마그(주) 제작, 조운행 회장이 기획
장편 영화 ‘아버지의 강’ 촬영 .... 뉴크마그(주) 제작, 조운행 회장이 기획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영화 “아버지의 강” 이 지난 3일 강원도 원주의 산속 펜션에서 한겨울 추위도 잊을 만큼 배우와 스텝들이 열정적인 촬영 현장을 취재하였다. 영화 “아버지의 강”은 유튜브채널 짧고고고를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글러벌컨텐츠 그룹인 뉴크마그(주)에서 제작하고 본 그룹의 조운행 회장이 기획, 원안, 각본을 썼다고 한다. 뉴크마그(주) 회장 조운행 영화 “아버지의 강” 윤철형감독 영화 “아버지의 강‘은 철수와 그의 가족을 통해 북한 체제의 모순에 희생당하는 가족의 비극을 다룬 이야기를 배우들의 명연기와 윤철형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제작되고 있다. 한겨울 밤 추위도 잊을 만큼 촬영 열기로 뜨거운 현장선두에 탈렌트에서 연출감독까지 영역을 넓히며 연출가로써 인정 받고 있는 윤철형 감독이 진두 지휘를 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날 액션장면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었는데 ”아버지의 강“에서 무술감독 겸 북파 특수부대 부대장 역할로 출연중인 손용화 무술감독의 멋진 액션 장면촬영을 볼 수 있었다. 더블어 윤철형 감독의 깜짝출연으로 왕년의 액션 연기도 볼 수 있었던 멋진 현장이었다. 뉴크마그(주) 조운행 회장과 윤철형 감독은 모든 스텝 배우들이 추위도 잊은채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열정적으로 촬영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참고로 손용화 무술감독겸 배우는 이번 영화 ”아버지의 강“에서 주인공 어린 철수역 윤경호, 철수아버지 기철역 김강일, 배우 한지일, 이영범, 김명국,임대호, 김명수, 황덕재, 장보규, 개그맨 김주철 등 선굵은 연기자들의 명연기도 감상 할 수 있는 영화임을 살짝 귀뜸해 주었다. 오랜만에 가슴찡한 감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멋진 영화 ”아버지의 강“이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치고 빠른 시일안에 개봉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그날을 기대해본다.
환경관리사총연합회 역량강화회장단워크샵 개최 ... 직능인 환경관리사로 발전을 모색
환경관리사총연합회 역량강화회장단워크샵 개최 ... 직능인 환경관리사로 발전을 모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15일. 사)환경관리사총연합회 역량강화회장단워크샵이 강원도 원주시 환경관리사 강원연합 윤지훈 회장의 환경관리사 교육원에서 열렸다. 약칭 환경총회 총회장이종현은 환경총회설립취지를 환경관리사는자연 생태계를 천연 자체로 보전함이 목적이며 인간이 만들고 건설하여 파괴함으로 배출된 모든 것들을 새로운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관과 기업을 연계 제안을 할 수 있는 기능적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고 피력하였고 인간이 건설 제조한 지구 지면상의 도시를 광구(도시광업)화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며 지구의 생태적 불순물 발생을 멈추게 하는 현장의 실천적 활동을 하는 실행하는 것이 직능인 환경관리사로 발전을 모색함이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진로에 간하여서는 약칭)환경총 회원100만인 시대를 열어 그 과정에서 일자리창출과 친환경사업자를 발굴 사회에 기여 하는 공익사업단체로 전환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말하였다 70여년의 긴 세월의 환경운동이 아닌 인간의 삶 자체가 자연을 회복 회귀시키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밖이며 인사말을 대신하였고 약칭)환경총 기술고문공학박사 양기해는 저수지나 강에서 투신자살과 또한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아야하는 문제 해결책으로 태양광과 정화기능을 겸한 생명라인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북도의 보건환경국장으로 25년 동안 근무한 환경총의 교육위원장 임병민은 민간자격단체는 공익사업이라는 명분으로 크고 작은 직업을 창출할 수 있고 관과의 연계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시가스, 2월 달 가스요금 부담, 1월보다 완화될 예정 ... 요금 감소를 체감할 수 있을 것
도시가스, 2월 달 가스요금 부담, 1월보다 완화될 예정 ... 요금 감소를 체감할 수 있을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4일 이번 한파와 가스비 인상으로 인해 난방비에 대한 국민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앞으로 이 부분에 있어 국민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정보가 나왔다. 이는 당일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여러 가지 여건들을 고려해 봤을 때 도시가스 요금이 조금 감소될 것으로 분석된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1월은 전년 대비 평균 기온이 0.3도 높아졌으며 이달 초부터 날씨가 풀림에 따라 2월 가구당 가스 사용량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과거 통계를 보면 2월에 한해서 월평균 도시가스 사용량은 1월보다 10% 넘게 줄은 상황이다. 도시가스는 회사별로 청구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사용 기간의 마지막날 이후 평균 5∼15일 뒤에 요금 고지가 이뤄진다. 따라서 이달 사용량이 포함돼 2월 중순 이후에 고지서를 받게 되는 소비자는 요금 감소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월 하순(1월 25일)의 급격한 한파를 감안하더라도 2023년 1월은 전년 대비 평균기온이 0.3℃ 높아졌으며, 2월 초부터 날씨가 급격히 풀림에 따라 1월보다 2월 가구당 가스 사용량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거 15년간 2월 월평균 도시가스 난방용 사용량은 1월에 비해 11.8% 감소했으며, 통상적으로 1월 사용량이 연중 최대 사용하는 기간임을 감안할 경우, 점차 도시가스 사용량 감소에 따른 국민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위안부 가족협의회 "윤미향, 후원금 횡령만으로도 의원직 사퇴해야해" ... 법원,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위안부 가족협의회 "윤미향, 후원금 횡령만으로도 의원직 사퇴해야해" ... 법원,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0일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아온 윤미향 무소속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에게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가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가운데 '위안부 가족협의회'가 11일 윤미향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이날 기자에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범죄자 윤미향 의원은 양심이 있다면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법원이 윤미향 의원에게 내린 선고에 울분을 토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입장문을 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법원은 880일 만에 윤미향 의원이 기소된 8개 혐의 중에 '법인·개인 계좌에 보관하던 자금 가운데 1700만여 원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을 인정하고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다"며 "업무상 횡령죄 혐의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는데 법원은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고 개탄했다. 아울러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은 일반인 보다 보다 더 엄격한 법의 잣대로 처벌을 해야 하지만 법원이 윤미향 의원에게 내린 처벌은 깃털처럼 가볍다"고 질타했다. 계속해서 "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업무상 횡령죄도 징역형이 선고했고 법원 판결을 국민이 존중하고 납득해아 하는데 이번 판결은 국민이 법원을 신뢰 할수 없는 판결"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것만으로 도덕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해야 당연하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법원 선고에 환하게 웃는 윤미향은 인간으로 최소한 양심이 없다"며 "고인이 된 손영미 소장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머니들과 가족(유가족)들, 국민 앞에 용서를 청하고 스스로 국회의원을 사퇴해야 당연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윤미향 의원이 매달 1300만원 안팎의 혈세를 받은 걸 유가족은 두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위안부 가족협의회 '정의의 문제'도 거론했다. 이들은 "윤미향 의원을 기소했던 검찰은 '윤 의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균형을 잃은 재판부 판결에 검찰은 항소해 공정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받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듯이 정의를 반드시 세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윤미향 의원의 항소심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윤미향 의원의 국회의원직이 박탈되도록 할 것"이라며 "윤미향 의원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법이 바로 서길 바라시는 국민들은 '위안부 가족협의회'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맺으며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냈다. < 성명서 >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범죄자 윤미향 의원은 양심이 있다면 사퇴하십시오."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법원이 윤미향 의원에게 내린 선고에 울분을 토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입장문을 냅니다. 법원은 880일 만에 윤미향 의원이 기소된 8개 혐의 중에 '법인·개인 계좌에 보관하던 자금 가운데 1,700만여 원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을 인정하고 1,500만원 벌금형 선고했습니다. 업무상 횡령죄 혐의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는데 법원은 솜방망이 처벌을 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은 일반인 보다 보다 더 엄격한 법의 잣대로 처벌을 해야 하지만 법원이 윤미향 의원에게 내린 처벌은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업무상 횡령죄로도 윤미향 의원이 당선무효가 될 징역형이 선고됐어야 했고 법원 판결을 존중하거나 납득할 일반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2011년 운송수입금 800원으로 자판기 커피 2잔을 사먹은 버스기사는 횡령으로 해고한 것은 대법원에서 정당하다고 판결한 사건이 있었는데 윤미향 의원은 횡령금이 1,700만원인데도 벌금형에 그치고 국회의원직을 유지한다는 것은 법이 약자에게는 엄격하고 강자에게는 관대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해 주었고 국민들의 절대 다수가 사법부를 불신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윤미향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정의기억연대'는 재단법인이고 해마다 수십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사회복지에 종사한 분들은 잘 알겠지만 정부지원금을 받는 법인은 해마다 주무관청의 관리감독을 받으며 회계와 관련해서 모든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야 하고 영수증이 하나만 없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윤미향 의원의 1심 판결문에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한 사실만으로 횡령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고” 라는 재판부의 판단은 참으로 상식 밖이며 얼마나 봐주기를 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길원옥 어머니의 며느리 조00씨는 윤미향 의원이 몸이 많이 불편하고 치매 증상이 있는 길원옥 어머니를 모금함을 옆에 두고 노래부르게 하고 무리한 일정으로 유럽을 다녀오신 뒤에는 갈비뼈 4대가 부러졌고 인권운동이란 명분으로 길원옥 어머니를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녔지만 명백한 노인 학대라고 분노했습니다. 또한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고 곽예남 어머니의 딸 이 00 목사가 후원금을 횡령했다고 의심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통받았지만 후원금 횡령은 정작 윤미향 의원이 했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것만으로 도덕적으로 큰 지탄을 받아 마땅하고 법원 선고에 환하게 웃을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먼 고인이 되신 손영미 소장,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머니들과 가족(유가족)들, 국민 앞에 용서를 청하고 스스로 국회의원을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윤미향 의원이 매달 1,300만원 안팎의 혈세를 꼬박꼬박 챙기는 걸 어떤 국민이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윤미향 의원을 기소했던 검찰은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부분은 윤 의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균형을 잃은 것이고 납득할 수 없다고 했고 항소해 공정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받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듯이 철저한 수사와 증거 자료로 정의를 반드시 세워주길 바랍니다. 윤미향 의원은 법원 선고 뒤에 자신은 떳떳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의연 회계 담당자였던 손영미 소장이 왜 의문의 자살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윤미향 의원실 4급 보좌관 출신은 북한에 난수표(암호문)을 보고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에서 조사 중이고 윤미향 의원도 조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윤미향 의원의 항소심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윤미향 의원의 국회의원직이 박탈되도록 할 것입니다. 윤미향 의원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법이 바로 서길 바라시는 국민들은 '위안부' 가족협의회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사)한국반려동물협회와 상호교류협약 ...  동물사랑 실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사)한국반려동물협회와 상호교류협약 ... 동물사랑 실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6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와 (사)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김향미학과장, 박성철교수 (사)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김지은협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시책 홍보협력 ♤교육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교환 ♤문화교류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추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는 지난 2016년6월에 설립되었으며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성장을 격려하고 보호하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나아가 심신의 치유도 가능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월 세미나 및 전문교육 강의 활동 등으로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성장과 동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는 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학과로 훈련뿐만 아니라 미용 간호ㆍ펫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있으며 분야별 저명한 교수진들이 수업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이론수업과 이론 수업에 따른 실무중심 수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초고령 대한민국, 대한노인회 역할 중요해진다
초고령 대한민국, 대한노인회 역할 중요해진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대한민국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산업인구 감소로 국가경제가 위협 받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수는 2020년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서 2067년 사이에 현재 5100만명에서 1200만명이 감소한 3900만명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UN) 규정에 따르면 '고령화사회'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7%를 차지하는 사회를 말한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올해 1월 기준 65세 노인인구는 9,302,863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18.1%를 차지한다. 여성 인구만 보면 5,218,945명으로 20.2%이다.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지난 6일 주오이시디(OECD) 대한민국 대표부가 발표한 '한국의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발전 정책의 방향'에 따르면 한국은 기대 수명 증가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다른 OECD 국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다. 불과 7년 후인 2060년이면 인구 43.9%가 노인이 됨에 따라 도시가 아닌 지역은 인구 소멸로 교육·의료·편의 기반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부 지차체가 지하철 만성적자 관련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70세로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노인 연령 기준 상향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은 지난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출퇴근 시간을 빼면 지하철에 빈자리는 많고 노인이 탄다고 전기료가 더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임승차 때문에 적자가 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며 "16일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여는데 그날 요인들이 무엇인가 적나라하게 도출되도록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노인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 못하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1월 전국노인정 회장이 중심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월 명칭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로 개칭했으며 1970년 4월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11년 제정된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타 특수법인으로서 많은 재정적 지원과 각종 혜택을 누려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 많은 노인단체 중 각 지자체의 대한노인회 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각종 특혜 및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2019년에는 대한노인회를 법정단체로 승격시키는 '대한노인회법안'도 발의됐으나 반대에 부딪쳤다. 당시 많은 단체들이 "대한노인회는 특정 임원들의 배를 불리기보다 전체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 이번 대한노인회법안 발의에 왜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하는지 돌아보고 그동안 운영 보조금 비리, 보조금 횡령, 갑질 논란 등 언론에 보도된 대한노인회 관련 보도들을 뼈아프게 새겨야 한다"면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최근에도 김호일 회장 취임 2주년을 겸해 다녀온 '일본 선진지 견학' 관련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김 회장이 용산경찰서에 고발되는 등 자성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