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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과 열정이 돋보이는 ‘별이 보이는 마을’의 연출가 ‘윤지홍’ 단장을 만나다
순수함과 열정이 돋보이는 ‘별이 보이는 마을’의 연출가 ‘윤지홍’ 단장을 만나다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지난 26일 보광극단의 단장이자 연극 ‘별이 보이는 마을’의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는 윤지홍 대표를 만났다. 윤 단장은 연극을 통해 물질만능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자 했다. 인터뷰를 통해 보광극단의 연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하 윤지홍 단장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소개. 안녕하세요. 윤지홍, 89년생입니다. 청주 서원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죠. 보광동에 친구 4명과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보광극단의 시초는 집에서 공연하는 프로젝트를 해보자는 얘기였습니다. 동네 이웃분들과 커뮤니티를 이뤄보자고 했어요. Q. 연극을 시작하게 된 계기 사실 어릴 때 꿈이 많았어요. 미술도 하고 음악도 했죠. 하지만 입시를 떨어졌습니다. 추가모집 인원으로 연극영화과가 남아 있는 거예요. 당시 제가 나온 과(서원대 연극영화과)가 신설된 학과였어요. 그저 재미있겠다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해서, 그때 처음 연기를 선보였죠. 당시 교수님들이 너무 잘한다고 했어요. 선배들도 저를 보며 천재가 들어왔다고 얘기를 하기도 했죠. Q. 연기와 연출 쪽 어느 쪽이 더 좋으신지? 저는 사실 연기를 더 하고 싶은데, 연출도 재미있어요. 대학교 때는 보통 선배가 연출을 하는데, 제가 휴학을 오래 했다보니, 연출을 계속 하게 됐죠. 계속 선배 입장이었으니까. Q. 연극을 하면서 단장님의 목표가 있다면? 관객 분들이 생각보다 저희 연극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저희 팀원들이 즐겁기 위해 예술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경제적인 면에서 힘들다 보니, 단원들 모두 어느 정도 최소한의 경제적 충족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다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극을 병행하다 보니 힘든 면이 있죠. Q. 극단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드신 점은?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현실적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연극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최근 내 삶에 대해 생각해보니 ”나의 삶이란 이런 거구나” 받아들이게 됐어요. 예전엔 하나하나 크게 의미부여를 했지만, 지금은 있는 그대로를 좋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어요. Q. 가장 힘든 시기가 있으셨다면? 파우스트 작품을 할 때, 계속 고민을 했어요. 결과적으로 잘 안됐다 보니, 너무 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때 우울증 같은 것이 왔어요. 방문을 닫고 집에서 친구들과도 얘기도 안하고 3달 동안 책만 봤어요. 그때 제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일단 2년 동안 술집에서 돈을 모았고 잠시 멈출 수 있었죠. 그때 모은 돈으로 다시 극단을 계약하고 시작하게 됐죠. 그 중간에도 공연을 하기는 했는데, ‘장문로 41번지’ 그게 4D연극이에요. 관객 분들의 호응이 좋았어요. 동네와 어울리는 친근한 연극으로 느끼셨어요. 옆집 슈퍼 아주머니도 길 가다가 보고 가시고, 파출소 아저씨도 보고 가시고 참 신기했죠. 그때 가능성을 보고 지금 보광극장을 하게 됐죠. Q. 별이 보이는 마을을 소개해주신다면? 이 극은 사실 제가 어린왕자를 읽고 시작하게 됐어요. 물질 만능주의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에요. 줄거리는 아주 간단하죠. 별이 보이는 마을에 별이 사라졌고, 아이들이 보안관과 함께 별을 찾으러 가는 내용이에요. 굉장히 액티브한 이번 극은, 이탈리아 연극 양식 중에 ‘꼬메디아 델 아르떼’라는 장르에서 따온 거예요. 슬랩스틱이라는 말도 여기에서 시작된 거예요. 서사를 강조하기보다 신체로 극을 표현하죠. 하지만 그 속에 교훈의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Q. 연극의 스토리나 양식에 대한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으시는지? 연극의 스토리는 보통 책에서 얻는 편이에요. 연극 스토리에 맞는 양식은 평소 계속 생각해요. 최근 제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언더그라운드’라는 작품을 봤는데, 종교에 대한 내용이더라고요. (언더 그라운드 관련 이야기). 그래서 종교에 대한 내용으로 작품을 만들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극은? 민들레 홀씨라는 공연이에요. 제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거든요. 그게 제일 좋아하는 공연이에요. 그때 당시에 어머니께 매일 전화를 했어요. 배경이 경상남도 거창이거든요. 그때 어머니께서 “너 또 글쓰고 있구나” 하셨죠. Q. 연극을 즐기는 팁은? 잡생각을 내려놓고 보면 좋습니다. ‘코미디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심오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얘기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연극을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난 즐기러 왔어.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편한 마음으로 보자’ 이렇게 여겨주시면 좋겠어요. Q. 단원 분들에게 한 마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보광극장이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사실 이번 극을 쓸 때, 장사하는 청년이 사실 가장이 애정이 가요. 그 캐릭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좀 겸손했으면 좋겠다”에요(웃음) Q. 관객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저희 보광극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실제 공연을 보고 매달 후원해주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문화예술이 없는 사회는 너무 퍽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문화예술 중에서도 연극은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연극과 같은 예술에 관심을 가진다면 각 개인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목표 단장으로서의 목표는 힘들게 일하며 연극을 하고 있는 단원들을 알바를 하지 않고 연극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에요. 신기하게 목표하고 말로 뱉었던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극단도 그렇고, 극장도 그렇고.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어머니가 아프신 상황이에요. 그런 어머니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좋은 영화나 드라마 작품들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윤지홍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연극과 극단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별이 보이는 마을’ 뿐 아니라 이전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애정과 극단을 함께 하고 있는 단원들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어린왕자를 영감으로 만든 공연에 안성맞춤인 보광극장만의 매력도 컸다. 배우들이 직접 그린 배경과 손수 만든 무대가 인터뷰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함이 가득한 보광극장과 보광극단의 앞날을 응원한다.
다음주얼리, '2021전국기자협회 선정 최고브랜드대상' 영광 얻어
다음주얼리, '2021전국기자협회 선정 최고브랜드대상' 영광 얻어
[선데이뉴스신문] ㈜다음주얼리가 지난 20일 ‘2021전국기자협회 선정 최고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다음주얼리는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허 받은 성형을 이용해 새로운 장례 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허 성형을 이용하면 기존의 화장·매장이 가진 환경·경제적 한계를 해결하고 별세한 고인을 편리하게 모실 수 있다. 황동기 다음주얼리 대표이사는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지금까지의 장례문화는 화장, 매장이 주를 이루어 현재는 그 장소와 보관, 유지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게다가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장례가 더 잦아졌고, 늘어나는 납골당 등에 지역 주민의 반대도 만만치 않다”며 “이에 착안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특허 성형’이다. 고인의 유골을 부패하지 않게 압축한 후 도금을 통해 언제 어디든 모실 수 있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협소한 장소에 많은 유골이 있어 불편한 사항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기자협회에서 저희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장례 문화에 혁신을 이끌어내도록 끝까지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 임창열 보도국장이 지난 20일 ‘2021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의 영광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창열 수도일보 보도국장은 참 언론인으로서 언론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언론 발전과 교육을 이끌어낸 업보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임 보도국장은 현재 수도일보에서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곳곳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싣기 위해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 하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수도일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유수한 언론인 및 단체의 연합으로, 전국의 언론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런 곳에서 상을 받게 되니 더욱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윤숙 시인,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최고대상’ 영광 올라
장윤숙 시인,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최고대상’ 영광 올라
[선데이뉴스신문] 장윤숙 시인이 지난 20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최고대상’의 영광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윤숙 시인은 문학인으로서 문학발전 및 교육에 정진하며, 시와 시낭송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낸 것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방속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나와 2005년 ‘행복한 미소로’라는 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장 시인은 등단 전 ‘청능사’로 활동하며 보청기 상담 및 전문가로 일했다. 그의 업적으로는 ▲월간 시사문단 빈여백 동인 ▲북한강 문학비 추진위원, 사무국장 ▲황금찬 시인 동로페 수상 ▲아세아 문예지 글수록 ▲참좋은이들 21 글수록 ▲국제 문예지 고려달빛 수록 ▲ 경방필 백화점 시화전시 등이 있다. 장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시를 만나고 내 삶은 변했다”며 “시를 알게 되고 느끼는 분들을 시를 통해 매마른 영혼을 적시고 새로운 삶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번 상을 받게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시인으로서의 활동에 좀 더 전념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정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자치발전최고대상' 수상
정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자치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정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20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자치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계숙 의원은 동두천시의회 7~8대 의원으로 지역복지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왔다. 그는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사회복지와 남다른 헌신과 업적을 남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정 의원은 동두천시의회 2020년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문제점이 있었던 예산 집행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 하는 등 오랜시간 해결하지 못했던 시의 현안들을 끈질기게 촉구하여 시정 발전에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는 당차고 뚝심있는 일꾼이다. 당시 ‘드림파워’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급을 미뤄왔던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상생 협력지원금 110억이 납부 될수 있도록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 감사 등 독보적 역활로 앞장서 왔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4년간 방치했던 송내택지지구 주차장 100면 조성 사업비를 찾아내 19년에 52억을 받아내는 성과를 일궈내 현재 송내 지구에 주차장 100면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큰 성과를 냈다. 그리고 오랜시간 탄분진과 비산먼지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전철역 앞 주거지역내 연탄공장 운영의 불합리성에 대해서도 5분 자유발언,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19년부터 현재 까지 끈질기게 이전을 촉구하며 시민편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의 수상기록으로는 ▲제2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행정효율성 제고 우수상(2020년) ▲대한민국 바른지 도자상 2년 연속 (2019년 2020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2019년) ▲전국시군 의정활동 최우수의원(2019년) ▲대한민국 YIP의정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분 최우수상(2018년) ▲경기복지대상(2016년) 등 다수의 수상을 한바 있다. 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정치는 진정 백성이 불편해 하는 것을 경청해 시정하고, 우리 도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그동안 해온 일들에 이러한 사명감과 신념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까지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모두가 시민의 응원 덕분 이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일꾼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우리 동두천 시민들이 더욱 마음 놓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영철 애드텍 대표이사,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기업최고경영대상' 영예 얻어
최영철 애드텍 대표이사,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기업최고경영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영철 애드텍 대표이사는 신기술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최고 경영자로서 탁월한 성과를 내 이번 영예를 얻었다. 최 대표이사는 1000만불 이상의 수출 금자탑을 수상하고, 일생을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일하면 살아왔다. 최 대표이사가 이끄는 애드텍은 반도체 다이싱테이프, PE 보호테이프, Adhesive Roll 등 표면보호용 점착테이프 전문기업이다. 애드텍은 1996년 창립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칼라강판, 스테인레스스틸, 알미늄샤시를 비롯한 각종 건축자재, 플라스틱소재, 가구재, 기타 특수소재 보호용 테이프를 생산하며 국내외에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애드텍의 최근 업적으로는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2018년) ▲OLED Glass Etch Masking Tape 개발 완료 및 생산 LED Package 및 Chip Sawing UV 경화용 Dicing Tape 개발완료 및 생산(2014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2013년) ▲Clean Room 증설 및 가동(2012년) ▲Clean Room 준공(2010년) ▲UV경화용 Dicing Tape 개발 완료 및 생산 개시(2007년) 등이 있다. 최영철 대표이사는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저희 애드텍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없는 도전과 창조, 혁신,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잘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업을 하면서 신뢰와 정직이 가자 중요하게 여긴다. 앞으로도 생산 기술 혁신, 최고의 품질 확보, 고객 신용 창조,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등 경영방침을 결코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권호 KC그랜드호텔웨딩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최고대상 수상
이권호 KC그랜드호텔웨딩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이권호 KC그랜드호텔웨딩 회장이 지난 20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권호 KC그랜드호텔웨딩 회장은 과거 대한노인회와 정수회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기업가로서 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환경 정화와 불우이웃 돕기, 문화인 지원 등의 활동 주로 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문화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며 CAB 국회방송을 운영 중이다. 이권호 회장은 “처음에는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주신다고 해서 의아했다. 하지만 좋은 상임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게 됐다”며 “그동안 공공, 민간, 언론, 가릴 것 없이 사회에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말 우리 사회에 문화를 비롯해 봉사와 혁신으로 뜻깊은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며 “전국기자협회가 그 길에 앞장서 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