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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1절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 3·1절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는 지난 1일 오전10시부터 문예회관에서 생존 애국지사,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학생 등 500여 명이 모여 제9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3·1운동 경과보고로 시작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광복회원 표창, 고양시장 기념사, 삼일절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이른 아침부터 일제 만행에 대해 생생한 증언하기 위해 온 위안부 할머니 두 분의 생생한 육성 증언에 참석한 몇몇 시민들은 오열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시립합창단의 공연 ‘아리랑’을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다 같이 합창했다. 부대행사로 독도 사진전시와 위안소 설치, 위안부 할머니 사진을 전시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일제침탈의 과거를 돌아보게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반성을 모르는 일본에 대해 참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며 “일본의 지자체장과 지자체는 패륜적인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지자체는 침묵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제2의 3·1운동이 필요한 시점으로 ‘SNS 역사독립운동’, ‘국제적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토록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배우 이진욱, 코카-콜라사 슈웹스의 새 TV CF 통해  긴장하면 질 것이고, 즐긴다면 이길 것이다!
배우 이진욱, 코카-콜라사 슈웹스의 새 TV CF 통해 긴장하면 질 것이고, 즐긴다면 이길 것이다!
긴장하면 질 것이고, 즐긴다면 이길 것이다! 코카-콜라사는 어른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를 마심으로써 '긴장되는 순간 여유를 갖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슈웹스'의 새 TV 광고를 오는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통을 이어 받아 슈웹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진욱은, 이번 광고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부드러운 거품에 달지 않은 상쾌함으로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주는 슈웹스를 마시며 긴장감을 즐기는 비지니스맨 캐릭터를 맡아 슈웹스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상황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심리적인 중압감과 이러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슈웹스의 부드러움과 여유로운 제품 특징을 극명하게 대조시키기 위해 이진욱의 비주얼과 슈웹스의 제품 이미지를 교차 편집함으로써 배우와 제품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이 함께 부각되는 세련된 영상이 만들어졌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이진욱의 부드럽고 여유 있는 연기 덕분에 부드러운 거품, 달지 않은 상쾌함이 돋보이는 슈웹스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다"며 "살면서 긴장되고 힘든 상황에 놓인 많은 성인들이 광고 속의 이진욱 캐릭터처럼 젠틀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를 마시며 부드러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8월 국내에 출시된 슈웹스는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 주는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이다. 나른한 순간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는 상쾌한 맛의 레몬 토닉, 식사나 술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제격인 알싸하고 시원한 진저 에일,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프 토닉의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양시, CCTV관리 일원화로 효율적 방범안전망 구축
고양시, CCTV관리 일원화로 효율적 방범안전망 구축
고양시가 올해부터 그동안 3개부서로 나뉘어 관리되어 방범CCTV 관리업무를 1개부서로 통합함은 물론 24시간 철저한 방범관제센터 운영 강화, 노후화된 CCTV카메라의 해상도 개선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양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방범CCTV관리 일원화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 올해부터는 기존 3개부서(정보통신과, 교통정책과, 녹지과)의 방범CCTV설치예산을 전담부서(정보통신과)에서 일괄 추진함으로써 동일업무 수행에 따른 구축예산 절감과 전문인력의 참여로 내실화된 운영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영상정보자원의 연계 및 공유로 사건·사고 및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합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분산된 영상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하고 정보 공유 및 연계가 가능하여 범죄예방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기틀을 확립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방범, 교통정보, 주정차, 재난재해, 쓰레기투기단속, 산불감시, 문화재감시 등) CCTV를 하나로 아우르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영상정보를 함께 공유하여 긴밀한 공조체제로 현행범, 수배차량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검거하는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실시설계 및 통합관제센터 증축을 하여, 2015년까지 국비지원(10억)을 받아 30억원 예산으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범용 CCTV의 연차별 확대 설치 또한 고양시는 4대악 근절을 위한 생활방범 강화를 위해 관내 학교 앞, 도시공원 및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 현재 474개소에 카메라 2,094대를 연차적으로 촘촘하게 그물망식으로 확대 설치했다. 올해에도 일반방범용 45개소, 도시공원 30개소,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에 각각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는 방범정밀진단과 민원요청지역에 대한 현장실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 관계자는 “새해부터는 지능화된 방범용CCTV 시스템의 신규설치와 지속적인 방범안전망의 확대, 범죄 사각지대의 최소화로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성실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방범관제센터의 운영 효율화 고양시는 474개소에 설치된 방범용CCTV의 영상자료를 한 곳에 모은‘고양시방범관제센터’를 24시간 상시감시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관제센터에서는 사건·사고 발견 시 상황 전파 및 민원응대, 불법행위의 경고방송을 통한 사전예방 조치 등을 주요 임무로 실시간 모니터링 관제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등) 모니터링 강화 등 특정장소에 대한 탄력적인 집중 모니터링 적용 등 기존 관제방식에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관제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차량 등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노후되어 영상감시에 차질이 많은 카메라를 고해상도 카메라로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고양시,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첫 시행
고양시,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첫 시행
고양시가 급증하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이달 24일부터 고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여성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고양·관산·식사·탄현·고봉 5개 동에서 덕양·일산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시범 실시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성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야간 21시부터 01시에 대상지역의 집결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다. 집결지는 관산동 주민센터 앞, 고양동 소방서 앞, 식사동 풍산역 앞, 탄현동 탄현역 앞, 고봉동 주민센터 앞이다. 이용 시 2인 1개조로 편성된 ‘안심귀가 도우미’가 차량을 이용해 귀가를 돕는다. 시는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23일 16시 일산동구청에서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발대식’을 개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귀가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여성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시민의 이용 만족도 결과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연간 1만5천 명의 여성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6개월 이상 준비한 시의 특수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품목 확정…준비 ‘착착’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품목 확정…준비 ‘착착’
고양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신품종 전시관 100㎡를 채울 ‘장미’, ‘국화’, ‘백합’, 선인장 등 신품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각 도 농업기술원의 협조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내실 있게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별로 ▲경기도 접목선인장, 장미 ▲강원도 칼라 3품종 ▲충북 장미, 백합 ▲충남 예산국화연구소 국화 6품종 ▲ 태안백합시험장 백합 3품종 ▲전북 장미, 스타티스, 원추리, 안개초, 나리 ▲전남 장미 7품종 ▲경북 장미, 국화 ▲경남 장미, 거베라, 국화 ▲제주특별자치도 국화 4품종, 신나팔백합 등 수출가능 품종과 농가보급종이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국내외 화훼농가, 관람객들에게 선뵌다. 시 관계자는 “화훼농가가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전시된 소비자 기호에도 맞고 수출도 가능한 국내 신품종들을 재배해 로열티 부담도 해소하고 소득도 증대시키길 바란다”며 “이번 신품종 전시로 대한민국 화훼 품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TA 협상 등으로 외국 품종을 도입 재배할 때 1주당 평균 로열티 20% 이상 가격을 부담해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신품종 구입 재배시 기술료 1~2%만 부담하면 된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설립 10주년 맞아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 기념 세미나 개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설립 10주년 맞아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 기념 세미나 개최
2014년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진흥원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월 19일(수),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004년 설립 이후부터 IT, 소프트웨어, 방송영상 산업을 육성을 통해 고양사람이 고양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이제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발전 전략에 접목되어 더 큰 성과를 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고양시 차원에서 분석하여 고양시를 인구 백만에 어울리는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개최하였다. 진흥원 이사장인 최성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정책관, 문미성 경기개발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 진흥원 입주업체인 김백철 CJ파워캐스트 대표의 주제 발표와 이들 강연자를 포함하여 유제원 경기일보 국장, 이승창 항공대학교 교수, 윤성선 고양시 창조성장개발국장 등이 공통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강성주 융합정책관은 ‘창조경제를 위한 ICT융합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면서 고양시 창조성장개발국 신설과 진흥원의 ICT융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고양시의 정책들이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방향성과 동일한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문미성 실장은 ‘창조경제와 고양시의 기회’를 주제로 창조도시의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창조적 지역환경 조성이 경제발전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였다. 고양시의 경우 문화예술형 창조도시 혹은 첨단산업형 창조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을 제안하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영상 및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의료관광 산업 분야가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백철 대표는 ‘고양시 콘텐츠 사업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하여 발표하였다. 브로멕스타워는 제작, 편집, 사운드, CG 및 색보정 등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에 해당하는 대표적 기업들이 집적되어 있어 업체 간 협업이 아주 용이하다고 강조하면서 고양시가 제2의 충무로 혹은 한국의 헐리우드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어렵게 조성한 방송영상 집적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연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도 정부의 창조경제 추진 계획에 맞는 고양시의 대응방안과 정책 전개 방안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이 나왔다. 유제원 경기일보 국장은 고양시 있는 빛마루, CJ E&M 스튜디오, MBC와 SBS 제작센터,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등의 방송영상 기반시설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는 만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의 운영 주체들이 협력 협의체를 구성하여 원활한 네트워킹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창 교수는 창조경제는 변화에 대한 고통이 수반된다는 전제 하에 의료관광이나 문화광광,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방송영상 산업을 위해서는 제작 분야와 함께 콘텐츠 유통에 대한 개선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성선 국장은 김백철 대표의 지원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고양시에서 방송영상 기업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입주실 지속적 유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창조성장개발국 차원에서 방송영상 뿐 아니라 자매결연 도시를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도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각종 규제로 인한 전통적인 산업 육성에 제약이 있으므로 개인과 기업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현되는 창조경제 가치를 기바능로 하는 지역 성장 방식이 적합하다. 특히 MBC, SBS, EBS, 빛마루, CJ E&M, K-POP 공연장,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브로멕스타워 등 여러 방송영상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는 IT/SW 분야와 방송영상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고양시는 방송영상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며, 여기에 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토론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인환 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현 정부의 핵심 과제가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창조경제 및 정부3.0인 만큼 이를 활용하여 고양시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전략사업을 연계하는 고양형 창조경제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에는 구청장 등 100여명의 고양시 공직자, 진흥원 입주기업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창조경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조경제를 고양시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과 정책 전개에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다.
“민간조사(탐정) 제도 법제화 시급”
“민간조사(탐정) 제도 법제화 시급”
2014년 2월 14일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에서 제19대 국회 “민간조사(탐정)제도 법제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PIA협회 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윤재옥의원이 민간보안산업법(경비업법전면개정안)으로 발의한 민간조사(탐정)법안 추진을 위한 정계, 관련학계 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입법추진 토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행사에는 이인기(前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강영규(대한민간조사협회 총재), 이상원(대한민간조사연구학회 회장), 하금석(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 회장)과 국회 이춘호 보좌관(윤재옥 국회의원실), 이연욱 경감(경찰청 수사과)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와 사단법인 한국경비지도사협회는 물론, 경찰·경호학회 등 관련기관 단체장과 관련학회장 및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OECD국가 34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법제화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민간조사(탐정)법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법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힘을 모았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국회 법안을 발의한 윤재옥 의원실의 이춘호 보좌관과 경찰청 수사과 이연욱 경감은 민간조사업법 추진 주무담당자로 그동안 국민대인식 여론조사 실태상황과 19대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에 따른 경찰청 홍보자료 및 활동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관련학계 언론보도 협조와 관련업계 국회 안전행정위원, 법제사법위원 등 대국민 홍보 협조요청을 하였으며, 현재 입법추진 고문으로 있는 이인기 前 국회의원(前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은 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청와대 및 국회 입법조사처, 고용정보원 등이 열의가 있을 때가 법제화 추진의 적기라며 기관 및 학계, 업계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민간조사(탐정) 제도의 소관부처 논란과 그 이후의 득실, 그리고 국민생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이번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윤재옥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과, 법무부 소관으로 법사위에 발의되어 있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법안에 대하여 진행방향과 앞으로 변호사협회의 협조 요청방안을 논의하였고 이번 19대 국회 민간조사(탐정)법 통과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기타 이날 간담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02-775-0071)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