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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담회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담회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5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김해진 외 원장 16명과 함께 동두천시 관내 어린이집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김해진 회장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어린이집 교사·부모교육 예산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동두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단설 유치원 신규 설립 개선 ▲어린이집 영어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법·개정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어, “누리과정의 재원, 누리비 소요 재원을 지방재정교부금으로 일원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체계의 이원화에 따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자녀 만 3-5세의 불균등 지원이 개선되어야 한다.” 또한, “경기도 유아가 재원 하는 기관 또는 지역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불평등으로부터 아동권을 존중하도록 개선하여야 하며, 유보통합 본격 추진에 있어 25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 해소될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규의원은 “유보통합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기관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하게 지원받아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도의원의 역할로써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업무 보고 및 정담회 참석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업무 보고 및 정담회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5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업무 보고 및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은 2023년 주요 업무 성과로 ▲ 경기도 장애인복지 사업 수행을 위한 정책지원 ▲ 권리에 기반한 경기도 장애인 자립지원 ▲ 도 내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애인복지 기관‧단체 협력지원 ▲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 균형발전을 위한 북부누림센터 개관 등을 보고 했다. 이어서 2024년 주요업무로 ▲ 신규사업인 360도 돌봄 어디나 돌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 돌봄 지원을 할 것이며, ▲ 확대 사업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활동 및 소득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누림통장 연령확대(19~21세→19~23세) 및 1차 만기자(9월)에 대한 후속지원,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확대(7,000명/5만원(월)→10,000명/10만원(월), 하반기시행) 선정했고, ▲ 경기도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 장애인 권리에 기반한 자립지원으로 누림하우스(주거지원)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자립희망 장애인 지원과 '누림Art&Work'를 통한 장애 예술인 일자리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며, ▲ 장애인복지 균형 발전을 위한 북부누림센터의 안정적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가치 확산 및 이행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업무 보고를 마치고, 김재훈 부위원장과 박재용 의원은 한결같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추구하는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 개발 지원 노력’에 감사하다”며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에 따라 설립됐으며, ‘경기도 장애인복지 허브’의 비전을 갖고 도민에게 필요한 장애인 사회서비스 개발 및 지원을 위해 ▲ 장애감수성 ▲ 전문성 ▲ 공공성의 핵심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024년 제1회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혐의회』를 지난 15일 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배움, 행복한 성장!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포천교육의 뜻과 마음을 담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이룸학교·이룸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윤충식 의원은 이날 회의를 주관하여 ▲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수정 계획 ▲ 경기이룸학교 심사 계획 ▲ 경기이룸대학 운영 및 심사 계획 ▲ 포천꿈 공유학교 예산 변경 계획 등 심의·자문 총 4건의 원안을 가결하고, 이에 따른 예산 6억원 세부계획을 승인 통과시켰다. 윤충식 의원은 “포천지역의 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오늘 통과된 사업들이 원만하게 잘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교내 학생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학습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날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윤충식 도의원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 시의원, 내촌초등학교 이병석 교장, 영북고등학교 류귀열 교장, 차의과대학 방인구 교수, 일동마을교육공동체 최빈아 대표, 송우초등학교 박인 교사, 송우고등학교 현소진 교사 및 포천교육지원청 장인순 행정과장· 고동욱 장학사· 박정옥 장학사· 김효선 팀장· 김두진 주무관· 윤유진 주무관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장애인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장애인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1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김동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의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상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의 효율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 이석종 센터장은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 현황과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석종 센터장은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콜센터 인력 39명을 4교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유형을 고려해 수어상담 서비스,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7월 경기도 전역 관내외 특별교통수단의 전면배차를 앞두고 있어,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상담인력과 운전원 확보를 위한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제가 끝난 후 김동희 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위원, 부천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길준 센터장, 부천시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 유복동 팀장,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팀 이병화 팀장,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엄기만 과장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김동영 의원은 “유료도로법은 통행료 감면 대상에 장애인이 감면받을 수 있는 경우를 정하고 있지만 특별교통수단은 감면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통행료를 장애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특별교통수단 이용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입법취지와 맞지 않고, 운전이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평등 문제로 이어지므로 경기도 차원에서 경기도가 관리하고 있는 유료도로만이라도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통행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박재용 의원은 “운전원의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차량 1대당 2명의 운전원 확보가 우선이다”고 말하며, “또한 차량 배차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시군 및 관계부서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뒤이어 부천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길준 회장은 “배차시간 단축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경기도가 직접 광역전용차량을 보유하고, 회차 시 배차접수 가능 지역을 인근지역까지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서비스 설계 시 장애유형과 생활유형을 세심히 고려해 장애인 당사자의 이용불편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안건별로 유사성 있는 시군을 모아서 단계적으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유복동 팀장은 “경기도 전역의 균일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운행수요가 많은 지역은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특별교통수단의 운영계획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광역단위의 목표 수립이 필요하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이병화 팀장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운전원의 추가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고, 장애인 이용 만족도가 높은 임차택시·바우처 택시 보급률도 늘려야 한다”면서,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이동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보행환경의 개선이 필요하고, 교통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민간 교통서비스 활성화 방안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엄기만 과장은 “특별교통수단의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량 1대당 운전원 1.5명을 빠르게 달성하여 최종적으로 차량 1대당 운전원 2명 확보를 달성하겠다”면서, “또한 경기도 전역의 고른 서비스 제공과 시군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검토 중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김동희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는 장애인 이동권의 중요성과 달리, 장애인 교통정책은 사회의 무관심 속 답보 상태에 있다”면서 “장애인 정책의 성숙도는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알려주는 지표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인 교통약자 이동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이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하며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집행부에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정부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 투입' 환영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정부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 투입' 환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정부가 여당과 협의를 통해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 투입’을 즉각 실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과 도의 협력을 촉구했다. 지난 15일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남 순천에서 진행된 시민간담회에서 “최근 물가가 너무 높고, 특히 과일이나 축산물 물가가 너무 높아서 그 부분을 정부·여당이 어떻게든 해소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위와 같은 내용을 알려왔다. 또, 한우·한돈·계란·닭고기 축산물 30~50% 할인행사도 연중 한우의 경우 기존 15~25회, 한돈의 경우 기존 6회에서 10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했다며 오늘(18일)부터 즉각 실시하기로 정부와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곽미숙 의원은 “정부와 여당의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 즉각 투입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며 “도민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분들께도 큰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곽 의원은 “농축산 분야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도민과 농축산업 종사자의 상호 복리증진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발표가 우리 경기도뿐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농축산물의 미래 비전을 그리고 국민의 식량안보를 더욱 강화하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끝으로 곽 의원은 “경기도도 농축산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정부 발표에 따른 대응으로 의회와 협력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제가 가진 인적자원을 통해 농축산 사각지대 해소에도 한결같이 힘을 보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주민의식 '긍정'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주민의식 '긍정'
양평군은 ‘양평군민의 웰다잉(Well-Dying)을 설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적극 추진 중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떠난 이에 대한 그리움과 남겨진 가족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양평군민의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지난 1월 과천시와 종합장사시설 공동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 30일까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 중에 있다. 공개모집에 앞서 1월 22일 강하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본 설명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559명) 양평군민이 희망하는 장사 방법으로는 ‘화장’이 96.2%(538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양평군에 화장사시설이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하다’가 89.6%(501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거주지역(주변마을 및 해당 읍면포함)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찬성 62.8%(351명), 상관없음 18.4%(103명), 반대 15.4%(86명), 무응답 3.4%(19명) 순으로 나타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의식이 긍정적임을 확인했다. 양평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과정에 있어 주민 소통을 최우선시 하고 언제든 주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도시계획반, 갈등관리반, 문화체육관광조성반 총 4개 반으로 구성된 친환경장사시설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보지 선정 절차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군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주민참관인’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주민 참관인은 공고일인 1월 17일 기준 해당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4월 예정된 사전 워크숍 참석자를 최종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관인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심사 시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관할 수 있다. 참관인은 회의참석 시 별도의 발언권과 수당은 없으나 주민설명회 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참관 모집 시 70.3%(393명)가 지원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주민참관인 운영이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72.3%(404명)가 답했다. 군은 4월까지 장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의 요청이 있을 시 ‘부르셨습니까?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와 ‘우수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추진하며, 오는 21일과 22일 ‘우수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요청한 2개 면 마을 주민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세종 은하수 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포시의회, 전자책 소식지 창간
군포시의회, 전자책 소식지 창간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시의회가 전자책 소식지를 창간, ‘시민과 더 친밀한 의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별도의 인쇄본 없이 전자책으로만 제작된 ‘군포시의회 소식지’는 제1호 발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2개월에 한 번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책 소식지는 이메일은 물론이고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로도 손쉽게 전송․공유돼 시의원들이 시민을 위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널리 알리는데 무척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특히 배포 거리나 횟수 등이 제한 없는 이 사업은 연간 600만원 이하의 저비용으로 추진돼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종이 사용 및 폐지 발생을 줄여 친환경 행정도 실천하는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의장은 “전자책 군포시의회 소식지는 최소의 자원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히 볼 수 있어 군포시민은 물론 원하는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매체”라며 “전자의회가 활성화된 투명한 의회, 시민과 더 가까운 군포시의회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최근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범위와 종류 등을 알기 원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청사 견학 활성화 계획도 공표하고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2024년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개시
2024년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개시
성남시의회는 18일에 2024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행사를 개시했다. 2024년 18일 오전 9시에 실시한 첫 번째 단체견학에는 초림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 일동이 참여했고, 김장권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했다. 학생들은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이 하는 일, 그리고 의사봉 및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 장비 등에 대해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실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및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실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본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마지막으로 체험자들은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의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김장권 의원은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오늘 견학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그리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15개 초등학교, 134개 학급이 예약한 상황이다.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