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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의원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방안 촉구”
박운서 의원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방안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12일 열린 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운서 의원,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방안 촉구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 의원은 불과 몇 주 전에도 백학면 백령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이재민 4명이 마을회관에 대피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연천군은 주택화재 피해주민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긴급복지제도를 통해 국·도·군비로 규정과 기준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소득기준 등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에는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로 주택화재 피해주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 시설이나 긴급 생활비를 제공하는 등의 긴급 생계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피해주민지원을 도모할 수 있고, 둘째로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지식과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발생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교육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점을 언급했다. 셋째로 주택 화재로 인해 집을 잃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건을 위한 최소한의 자금 지원 혹은 전문가의 건설 지원 등의 방안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화재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지역주민들에게 심리 상담 등의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지원을 도와 생활 부적응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지역을 떠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지원은 인간적인 연대이며, 이런 재난 상황에서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손길을 뻗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봉 경기도의원, “2024 민예총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 수상 영예”
이영봉 경기도의원, “2024 민예총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11일 서울 하제의숲에서 열린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위원장은 한반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염원하는 ‘2024 세계예술인 한반도 평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예술인 기회소득 등 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위원장은 수상 직후 “문화예술에 대한 경기도민의 열망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점을 좋게 봐주셔서 영예로운 상을 주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는 북부에 비무장지대(DMZ)가 위치한 만큼 평화의 가치를 오래전부터 깊이 인식했으며, 이러한 인식을 문화예술에 접목시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DMZ 오픈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왔다”라며 “문화예술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민예총과 경기도가 함께 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민족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운동의 대중화를 기치에 걸고 1988년에 설립된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민주‧평화‧통일 가치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시, 2024년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릉시, 2024년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1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하며, 신규로 발굴한 20개 사업을 포함 총 74개 핵심 현안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1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 추진 과제와 신규시책을 바탕으로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했으며,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기지 조성 △주문진 제1농공단지·과학산업단지 확장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2024 UNCPGA 총회 및 해커톤대회 △제38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등 지속적으로 유치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포권 체류형 관광지 조성 △강릉 디오션 259, 경포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등 대규모 숙박단지 조성 △서부권·북부권 케이블카 조성 등 기존 사업도 속도를 높여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초석을 마련한다. 김홍규 시장은 “민선8기가 집중하고 있는 핵심 현안사업들은 강릉시가 무한히 커져 나갈 수 있도록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라면서 “강릉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관광도시 다운 관광도시’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돌봄 등 기여'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용인특례시, '돌봄 등 기여'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아이 돌봄 등 다양한 기여를 하는 143곳 작은도서관에 올해 6억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서 배치를 확대하는 등 지원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의 아이 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로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10곳에 프로그램비, 간식비, 인건비 등 도서관별로 2250만원씩 총 2억 2500만원을 투입한다. 아이 돌봄에 참여한 작은도서관들은 전문 강사를 섭외해 독서토론, 글쓰기 같은 독서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로봇 강좌, 요리 수업, 바둑,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 아동에게 무상 간식도 제공한다. 한 곳당 참여 아동은 10명 내외로 긴급하게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받아준다. 시는 올해 프로그램비와 간식비 예산을 늘렸다. 아이 돌봄에 참여한 작은도서관은 처인구 2곳(꿈더함작은도서관, 용인영어도서관), 기흥구 6곳(꿈꾸는북라이크작은도서관, 별빛누리도서관, 바른샘도서관, 상하작은도서관, 토기장이작은도서관, 해든작은도서관), 수지구 2곳(굿모닝작은도서관, 아름다운꿈의도서관) 등 10곳이다. 현재 도서관별로 아이 돌봄 참여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용인형일자리 사업 연계로 올해 작은 도서관 사서 지원도 확대해 처인구 백암면작은도서관, 고림다온작은도서관, 수지구 상현1동작은도서관, 상현2동작은도서관 등 공립 작은도서관 4곳에 사서를 8개월씩 배치한다. 이를 통해 전문성 높은 도서 서비스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봉사 활동가 실비보상금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에서 도서 정리, 대출·반납, 행사 운영 보조 등으로 봉사하는 경우 1일 4시간 이상 활동하면 1만 1000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2024년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을 모집하고 신청한 53곳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시는 50곳 작은도서관에 도서와 물품 구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지원 사업(예산 2억 6000만원)과 무더위ㆍ혹한기 쉼터, VOD 콘텐츠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교육, 문화,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작은도서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방세 자동이체 출금 안되면 문자로 안내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방세 자동이체 출금 안되면 문자로 안내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방세 자동이체 출금이 되지 않은 경우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제도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예금 잔고 부족이나 카드 승인 오류 등의 이유를 인지하지 못해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고 납부지연가산세를 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23일이나 말일로 자동이체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계좌 자동이체 중 말일로 선택한 경우는 제외된다. 문자 안내와 함께 납부 지연이 없도록 말일에 한 번 더 자동 출금되도록 조치한다.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제도는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한 번의 신청으로 지방세가 부과된 월의 지정 출금일에 납세자가 신청한 지정 계좌 또는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출금되는 제도다.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면허),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개인분)다. 지방세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지방세 납부를 위해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세금 체납과 납부지연가산세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800원)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이체의 편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출금 불능을 알지 못해 체납고지서를 받게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문자 안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도시농업 교육생 모집
용인특례시,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도시농업 교육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올 상반기 운영하는 4개 도시농업 교육과정에서 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을 배울 시민 115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도시민들이 식물을 기르면서 일상의 활력을 얻고 생활 공동체 차원의 소속감을 만들도록 매년 도시농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엔 총 4개 과정이 용인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에서 진행된다. 우선 도시농부학교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강의에선 식물의 성장환경부터 생육조건, 텃밭의 생태계, 치유농업의 이해, 반려 식물, 로컬푸드 등 농업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어린이 대상의 농부학교도 열리는데 지역 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1~4학년생 2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씨감자와 잎채소 심기 등 텃밭 활동과 허브 원예, EM 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 농업, 지렁이 방생 등 생태농업, 농산물로 과일청과 피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실내원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위해 테라리움이나 꽃꽂이, 토피어리,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실내원예 교육도 준비됐다. 이 강좌는 6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1회씩 4주간 진행된다. 기수당 2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1기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2기는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3기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내원예 교육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다. 이와 별개로 도시농업관리사를 준비 중인 시민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교육도 진행한다. 도시농업관리사가 되면 도시농업 전문 강의나 텃밭 교육, 시민농장 관리 등 도시민에게 교육이나 해설,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 4월부터 8월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텃밭 작물의 종류와 재배법, 원예 심리 상담 치료 기법, 도시 양봉, 허브 재배, 귀농‧귀촌 도농 상생 시책 등을 교육한다.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신청하려면 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도시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과 용인시나 타 기관에서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면 수료증을, 관련 강의 경험이 있다면 강의 확인서 등도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식물을 기르면서 얻는 건강한 마음가짐이 도시민에게 특별한 힐링 체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올해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시민농장에서 다채로운 텃밭 활동과 원예 교육으로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응급의료 실무자 현장 의견 듣기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 응급의료 실무자 현장 의견 듣기 위한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11일 의료기관과 소방서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과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의 3개 구 보건소와 용인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협조체계 유지와 고충 사항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의 환자 대응 실태와 관련된 의견 수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의료자원 공유 ▲소아 및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대응 협조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경증과 비응급 환자의 수용 방안, 중증 환자의 초동 조치 후 빠른 이송을 위한 협조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의료 일선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걱정이 높은 가운데 의료현장과의 긴밀한 협조와 응급상황 대비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와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