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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상곤 부위원장,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드론’ 교육과정 수료인증식 및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김상곤 부위원장,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드론’ 교육과정 수료인증식 및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25일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 드론” 수료인증식과 드론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드론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함에 따라 수료인증서를 받았다. 교육과정은 드론 작동법, 맵핑 프로그램 교육과 활용, 기초 비행실무, 드론 활용한 사례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드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드론이 활용된 지방행정사례를 살펴보고 드론 활용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학승 (사)한국드론활용협회장은 드론산업 육성과 및 드론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며, 제조업 밀집지역의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제안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는 2018년 드론 항공촬영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사업지 관리·불법단속·도시계획 심의자료 작성 등의 목적으로 영상 촬영 요청시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산업 육성 및 활용 확대를 위한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드론을 활용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나 환경사고의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여 행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되므로 드론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조례의 제·개정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수료인증식에는 정하용 의원, 김도훈 의원, 김일중 의원이 같이 교육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 도민위한 자치분권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로 이룬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 도민위한 자치분권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로 이룬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월 23일 10시 제1차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제4차 본회의에서 양우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설치됐다. 지난 회의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12명(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의 위원과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관련 부서 실․국장이 참석하여 그간 추진 경과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혁신과제 안건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논의에 앞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장 선출에는 양우식 의원이 추대됐다. 양우식 위원장은 “작년 선진화된 의회시스템을 만들고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운영했으나 진정한 자치분권에는 한계가 많았다”라며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의회를 중심으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초당적 힘을 발휘해 자치 혁신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의 주요 안건에는 ▲상임위 증설 및 예결위 분리, ▲전문위원실 4급 수석 개방형직위 신설, ▲道/교육청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대상 포함, ▲북부청사 내 상임위원회 공간 설치, ▲각 상임위 소위원회 구성, ▲정책지원관 재배치 등 제도 개선 등이 논의 됐다. 끝으로, 양우식 위원장은 “앞으로 여․야 양당의 협치와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의 협력을 이끌어 선진화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평택2), 김성수(더민주, 안양1)·유종상(더민주, 광명3)·윤충식(국민의힘, 포천1)·김철진(더민주, 안산7)·이한국(국민의힘, 파주4)·최승용(국민의힘, 비례)·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의원, 이승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및 경기지역 시군 단체장, 선수 등 2천여 명이 함께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예정됐던 대회 개최가 취소되는 등 장애인 체육대회가 파주시에서 열리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라며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그때의 대회 준비 경험이 올해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훌륭한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파주시의 위상과 역량을 1천400만 경기도민께 제대로 알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이번 대회의 구호처럼 여러분의 도전이 파주시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27일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천200여 명의 선수가 게이트볼, 육상, 조정 등 17개 종목에 출전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곽미숙 경기도의원,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훼농가 현장 찾아 대책마련과 함께 청년농 육성 모색
곽미숙 경기도의원,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훼농가 현장 찾아 대책마련과 함께 청년농 육성 모색
최근 원자재비 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난방비 비중이 큰 화훼농가의 고충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타결된 한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으로 인해 화훼류 관세의 완전 철폐가 예정되어 있어 화훼산업은 생산기반 붕괴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25일 화성시 화훼농가인 우림농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화훼산업을 통한 경기도 청년농 육성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곽미숙 의원은 “지난 2016년 콜롬비아와의 FTA 시행으로 많은 카네이션 생산농가가 폐농하게 된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에서는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과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곽미숙 도의원은 “전국 1위의 경기도 화훼산업을 통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조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올해 안에 화훼청년농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청년 화훼농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현장점검을 위해 방문한 우림농원 대표는 우수 청년화훼농업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 화훼농가의 조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경기도의 화훼산업은 다양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가수는 전국의 31%인 2,204호, 면적은 20.3%인 857ha, 생산액은 43.7%인 2,467억 원에 이른다(2022년 기준). 종류별로는 절화류와 분화류, 초화류 등에서 전국 1위로 기술 진입에 수월한 청년농이 스마트팜과 연계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서부권 SOC 대개발 환영!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서부권 SOC 대개발 환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25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경기 서부 SOC 대개발 도·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관련 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본 간담회는 경기도의 서부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한강하구 정비관련 구상을 발표와 김포시의 사업 제안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도로, 철도, 둘레길 개발, 도시계획 심의 기준 완화, 민간개발 지원에 대한 방향을 발표했으며, 김포시는 (가칭)양촌대교건설과 지방도 확장, 서울 5호선 연장, 대명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김포 스포츠레저타운 조성 사업등의 개발 사업을 제시했다. 홍원길 의원은 인사말 통하여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지역자원과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시에 지금까지 SOC 사업이 적기에 실행되지 못함으로써, 지역개발과 성장이 정체 되어왔음을 지적하고, 이제라도 경기도가 SOC 대개발 구상을 통해 김포지역 발전과 성장에 관심을 두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이번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간담회를 통하여 행정, 의회, 공공기관 그리고 도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는 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경기도의회가 본 구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 방문 …“사업 초기 면밀한 검토 당부”
구미경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 방문 …“사업 초기 면밀한 검토 당부”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4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여러 시설들을 점검하고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제321회 정례회에서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마곡·뚝섬 선착장)하기 위해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는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오는 29일 심의할 예정이다.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한 구미경 시의원은 “시의회에서 접근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따릉이 대여소 배치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접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은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애써주시는 담당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리버버스가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 계획, 사업 효율성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준호 서울시의원, 관공선 관제도 안되는데 수상대중교통 리버버스 통제는 어떻게?
정준호 서울시의원, 관공선 관제도 안되는데 수상대중교통 리버버스 통제는 어떻게?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25일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관공선 사고 이후 리버버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상사고는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고를 대비한 관제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는 시민 교통편익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추진 중이다. 지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혜의 자연 자원인 한강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안한 바 있는 정 의원은 지난 11일 관공선간 충돌사고가 발생했기에 리버버스 운항 전 관제를 위한 컨트롤 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상사고는 육상사고에 비해 위험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리버버스 전용 항로 설정과 선박의 실시한 운항정보 수집을 통한 안전운항 관리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용 관제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정준호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보강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이제부터 한강에 배는 더 늘어날 것이고, 운행 횟수 또한 증가할 것이므로 관제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현장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현장점검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하여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스템, SRT와 선로 공유에 따른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특히 수서역의 경우 3호선, 수인분당선, SRT, GTX-A 역사별 운영 관리 기관이 다르므로 비상 상황 시 협업을 강조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에 돌입했다는 점에 매우 상징적의미로 평가할 수 있으며, 개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전구간 운행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교통위원회에서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삼성역)이 추후 완료되면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