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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경기도 내 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경기도 내 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최초로 시행한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그룹 내(Ⅱ)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을 위한 변화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한 총 6개 항목 42개 지표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그룹에서 그룹별 2개의 우수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성장(교육, 역량강화) ▲확산(홍보) ▲연계, 협력 항목과 '성(숙한) 공(동체) 의(정부) 자원봉사 현장이야기!'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Step UP! 프로젝트',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등의 ▲특화사업 발굴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경기도 내 우수센터로 선정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자원봉사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된 것을 정말 축하한다. 자원봉사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기획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더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겠다”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우수센터로 선정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는 직원 복지 등을 위한 인센티브 6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행정 개선 노력, 파급효과, 성과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을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5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혁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작년 시범 운영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또한 시는 야간에 시민이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바닥형 LED등을 점등해 환하게 밝혀주는 ‘전국 최초!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으로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시군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센터의 운영 혁신과 관리자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센터에서 최초로 31개 자치단체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한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 개발, 연계ㆍ협력 등 6개 항목, 4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심사가 있었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기본계획 기준 사업 반영ㆍ실천 △자원봉사자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문제해결형 일상적 자원봉사 확대 △온라인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센터직원들의 화합으로 이뤄낸 선진적 운영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성장하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분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신 결과 여러 분야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국제스케이트 유치 캠페인…K-패션과 빙상스포츠의 도시 염원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국제스케이트 유치 캠페인…K-패션과 빙상스포츠의 도시 염원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창작환경 제공을 통하여 디자인 창작활동 지원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섬유디자인 전문 인력의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모델 등 9명이 참여했으며, 요석(디자이너 황요석)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관계자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이어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양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을 선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분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로 이어져 K-패션과 동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월례회의’ 개최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월례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회의에서 수립한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4가지 사업계획 중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을 지원 관련 전수조사 및 방문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으며 향후 1인 가구(1,106가구) 방문과 학교(7개소)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세스코 및 사회적 경제 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들과 소통을 높이고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더 많은 사각지대 발굴되고 지역주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자매결연 체결
용인특례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자매결연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14일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광양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핵심이고 문화예술의 도시이며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오늘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이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 지혜를 모아 문화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서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착실하게 준비 중”이라며 “이미 오래전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광양시가 많은 지혜를 주기 바란다”고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과 공직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광양과 용인의 협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용인과 광양의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4월 광양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광양시의 제안에 용인특례시는 자매결연 의향서를 보냈고, 두 도시 실무자들의 세심한 사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용인과 광양은 소통과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행정과 경제,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고, 재해‧재난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활성화와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와, 각 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자리도 마련키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자매도시의 특산품을 용인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기흥역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으며, 광양시의 특산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을 위한 협력도 이뤄진다. 용인특례시의 특색사업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는 광양시에 있는 기업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두 도시의 인적 자원과 특색사업 공유를 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와 예술 행사에 대한 협력도 이뤄진다. 용인과 광양은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의 예술단체와 공연단체들의 교류와 활동 무대 마련을 위해 협력한다. 이 밖에도 용인과 광양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전시회를 방문하는 양 도시의 시민들은 입장료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자매결연식이 끝난 후 이상일 시장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와 대한민국 철강산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용인특례시의 국내 자매도시는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 진도군을 시작으로 영천시, 제주시, 완도군, 사천시, 고성군, 함평군, 속초시, 단양군,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왔다.
김포시 자활기업 『데이앤데이 김포점』 1억 1천만원 창업자금 지원 확정
김포시 자활기업 『데이앤데이 김포점』 1억 1천만원 창업자금 지원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기업 창업자금 공모사업’에서 “데이앤데이 김포점”이 선정돼 1억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카페형 편의점인 ‘데이앤데이 김포점’은 자활센터 편의점사업단에서 운영하는 ‘GS25 김포운양점’에서 1년 7개월간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창업을 꿈꿔온 참여주민 2명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 자활센터에서는 편의점과 카페를 접목시켜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를 가져온 ‘데이앤데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모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3.11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창업자금 지원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창업자금으로 지원되는 1억 1천만원은 상가 임대보증금과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앤데이 김포점’은 사우동 김포고등학교 인근(봉화로 23)에 오픈할 예정이며, 깔끔하고 친근한 인테리어와 커피를 주력으로 와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 등을 판매하여 인근 학생들과 사우동 주민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자활기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센터의 사업단을 거쳐 독립하는 사업체로, 자활센터에서는 창업을 위한 컨설팅에서부터 사업타당성 검토, 창업자금 확보까지 지원하여 초기 창업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지역자활센터에는 지난해 방역사업단에서 창업하여 건물청소와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주)더 행복한 하루’를 포함하여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