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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온동, 봄맞이 노리실 마을 대청소 실시
광명시 학온동, 봄맞이 노리실 마을 대청소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노리실 마을에서 마을 주민,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및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에서는 광명·시흥테크노벨리 조성사업으로 인한 이주로 발생한 폐기물 더미와 쓰레기를 일제히 폐현수막 마대에 담는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드나드는 마을 입구에 오랜 기간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고, 마대에 담긴 폐기물은 수거업체가 즉시 회수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김봉환 노리실 마을 통장은 “우리 마을뿐 아니라, 다른 마을 주민과 함께 땀 흘려 청소하는 과정에서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주민화합을 다지는 보람있는 행사였다”며 “개발로 마을이 사라지기 전까지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청소에 앞서 지난 3월 8일 공세동 마을 대청소와 3월 27일은 사들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 2024 활동 재개...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쑥’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 2024 활동 재개...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쑥’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지난해에 이어 기관 및 단체의 전략적 통합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 거버넌스’를 확대 재정비하고, 2024년 첫 정례회를 시작으로 힘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7일 한국공학대 비즈니스센터 중회의실에서는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올해 첫 회의가 개최됐다. 협의체 기관들은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양방향 소통을 기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환경교육의 거점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시흥에코센터가 홍보 거버넌스 기관으로 협의체에 새롭게 합류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존 및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되면서 시흥에코센터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도시 정책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시흥에코센터와의 홍보 연계 방안을 발굴하는데도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시흥에코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2024 시화호의 해’를 맞아 연중 펼쳐지는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힘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는 총 11개의 산하기관 및 대학(시흥시,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흥에코센터)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했다. 또한, 협의체는 올해에도 분기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열어 다양한 기관 간의 정책 공유와 홍보 마케팅 방안 마련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체의 11개 기관 및 대학은 ▲기관 및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양방향 소통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 홍보 과제 발굴 및 논의 ▲기관별 실무자 홍보역량 강화 및 매체 운영 방법 공유 ▲기관 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일원화된 시정 철학 및 메시지 강화 홍보에 주력해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또한, 시의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면 수시로 전략적 통합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에 구축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는 지난 1년간 총 7차례의 정례회의와 4차례의 기관 탐방을 진행하며, 통합 마케팅 홍보에 집중해 시의 주요 정책과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시흥시 정왕3동,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 추진
시흥시 정왕3동,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일)는 지난 3월 28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1인 고립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처음 시작되는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은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예비식(배식 안 한 남은 음식)을 활용해 오이도문화복지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1인 고립 가구 25명에게 주 3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1인 고립 가구를 위해 도시락 배달을 통한 안부 확인 ▲고위험 가구 발견 시 즉시 정보 공유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연계 도시락 위생관리 방안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활용한 도시락통 지원 등이 있다. 조방훈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친환경 식재료로 조리한 학교 예비식은 영양적으로도 훌륭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오이도 지역 내 많은 자원을 연계해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오이도는 1인 중장년 고립 가구가 많은 곳이다. 그간 도시락 지원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이웃이 따뜻한 도시락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동에서도 복지 현장에서의 소통과 돌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대야동, ‘시흥돌봄SOS센터’로 지역주민 돌봄 복지 강화
시흥시 대야동, ‘시흥돌봄SOS센터’로 지역주민 돌봄 복지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대야동(동장 김근선)은 경기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사업을 통해 기존 돌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채움으로써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흥돌봄SOS센터’사업은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전환되어 경기도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적격 판단 기준(▲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7대 단기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건강지원, 안부확인,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주거편의)를 통해 기존 중장기 돌봄 연계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일시적 대응을 위한 신속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대야동 돌봄SOS센터는 최근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나 타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아야 하는 상황인 대상자에게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연계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보호자가 부재해 병원 동행이 필요했는데, ‘동행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무사히 진료받을 수 있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중·장년층에서 1인 가구 증가,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공백을 해결하고 서비스 연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용자 중심의 보건ㆍ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례신사선 지연 심각, 잘 챙기겠다”...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 유세
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례신사선 지연 심각, 잘 챙기겠다”...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지난 30일 송파구 위례트램광장을 찾아,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관심을 끌었는데, 현안과 관련 “위례신사선 지연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유세를 통해“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면서 “무능과 무대책, 무관심으로 잘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하고, 충직하게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 의원은 다시 국회로 보내 일하게 해달라”며 남인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특히“국회 입법권력까지 뺏기는 순간 다시는 이 나라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게 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한때 민주적이고 잘 살던 남미 나라들을 생각하면,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순간 경제도 국가도 국민의 삶도 통째로 파괴된다”면서 “민주당이 단독 과반 1당이 되도록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오늘 이재명 대표께서 송파구 위례를 찾은 것은 남인순을 응원하고, 위례의 여러 현안들 특히 위례신사선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 당에서도 힘을 쏟기 위해 오셨다”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당의 지원을 받아 위례신사선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무산될 뻔한 위례선 트램을 문재인 정부 때 공공사업으로 전환시켰으며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강조하고 “위례신사선도 그간 민자적격성 통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안 마련 등 순조롭게 추진되어 왔으나, 지난해 기재부 민간투자심사에서 실시협약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다”면서 “GS건설과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위례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시킬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위례 아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학교 잔디구장 조성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위례 문화1부지에 유치한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복합시설로 속도를 내겠으며, 곧 한강물을 공급하여 명소화될 위례호수공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복정역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지원하여 교통과 교육, 일자리 등 자족기능이 강화된 위례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송파와 위례 발전을 위해 실력과 경륜, 정치력을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위례트랜짓몰의 한 식당에서 남인순 후보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위례의 가장 큰 현안인 위례신사선과 관련하여 “위례신사선이 되어야 위례에서 성남을 거쳐 광주로 가는 연장노선이 확보되는데, 첫 출발이 지연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하고 “경기 동부지역 전체문제라서 저희가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영등포갑 국회의원 국민의 힘 김영주 후보 출정식..."중단없는 영등포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영등포갑 국회의원 국민의 힘 김영주 후보 출정식..."중단없는 영등포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 힘 김영주 후보가 지난 30일 토요일 오후 3시 문래공원에서 출정식을 하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김영주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 발전을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그동안 영등포갑 국회의원으로 ‘영등포 일꾼’이라 불릴 만큼 활발하게 지역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학교 환경개선 활동에 집중해왔다. 관내 11개 초등학교 모든 곳에 체육관 건립 공약 이행도 거의 마무리했고, 초현대식 도서관, 최첨단 과학 교실, 인조 잔디 조성 등 강서, 양천 지역 학부모들이 부러워할 만큼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을 단절하고 도시 미관을 해쳤던 선유고가를 철거해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었고, 지하철이 없는 도림동에 신안산선 노선 변경을 요청해서 도림사거리 역을 신설하기도 했다. 서울 3대 도심으로 영등포를 승격시켰고, 의료특구, 교육특구, 문체부의 문화도시 지정 등 영등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서 대표 공약으로 국회대로에 실개천이 흐르는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내년이면 영등포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김영주 후보는 이 같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두고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표적인 공약사항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우선 대학이 없는 영등포에 국립대학인 한예종을 유치하고, 서울시립 아동전문병원을 유치하고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신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목동선 선유고역을 신설해서 지하철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을 역세권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유수지에는 수영장을 갖춘 실내체육관을 조성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명품 도시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행사에 참여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은 김영주를 연호하며 출정식을 마쳤다.
임태희 교육감,"증거에 기반해 정책 평가, 끊임없는 교육 혁신 일상화해야"
임태희 교육감,"증거에 기반해 정책 평가, 끊임없는 교육 혁신 일상화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실시한다. 증거기반 정책평가는 전국 교육청 최초로 실시하는 사례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에 정책평가팀을 신설하고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Output)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Outcome)까지 평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도교육청 정책평가는 지난해부터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외부 위원의 공정한 평가로 진행해 왔다. 이에 더해 2024년에는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보다 타당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책 효과성을 평가에 반영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부서별 주요 정책 과제 2~3개 선정 ▲정량적 평가 지표 확대 ▲정성적 평가 자료 객관화 방법 등을 모색해 증거기반 평가체계를 마련한다. 또 평가 지표 설정 단계부터 ▲외부 정책평가단 ▲정책평가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평가 전 과정 현장 정책모니터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계 정책실태 조사평가로 내실을 다진다. 정책평가 결과는 ▲부서 성과평가 ▲정책 재구조화 ▲예산 및 인력 재배치 등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증거기반 정책평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29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 경기교육 증거기반 정책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청 전 부서 150개 팀의 팀장이 참여했으며 증거기반 정책평가 이해, 사례 발표, 시행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경기교육 정책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라면서 “우리가 좋은 교육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점은 아쉽게 생각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펼치고 있는 여러 정책을 증거에 기반해 평가해 보고, 끊임없이 교육의 혁신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면서 “좋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혁신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