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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학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 신입원우 모집
위스콘신대학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 신입원우 모집
[선데이뉴스신문]한국최고경영자과정전략연구원(대표 김명숙)은 미국 위스콘신대학(University of Wisconsin)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을 개설하며 원서접수 마감은 3월 20일(수)까지 신입원우를 모집한다.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은 전문성과 해외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50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격주로 최대 10개국 이상의 각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단순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의 전문적인 내용이 강의에 곁들여지기 때문에 책이나 방문을 통해 배울 수 없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문화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각 국가의 세계문화와 해외 세미나를 통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개설한다. 교육은 출석수업 총 16주이며 주요 커리큘럼은 혁신리더의 기본능력 소양과정 9주 ▷미래리더의 핵심역량 ▷자기발전과 창조적 사고 소통 ▷글로벌 환경변화와 경영전략 ▷4차 산업혁명의 뉴 패러다임 ▷주변국 대북정책 추진방향 ▷문화예술과 융합적 사고 ▷혁신리더의 리더십과 스피치 ▷웃음치료의 이론과 실체이며 세계문화체험 7주 ▷주한대사와 함께 문화 및 만찬 ▷주한대사의 역사 및 문화관련 초청강연 ▷해외 워크숍을 통한 현지 문화 체험기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기업체 대표 및 임원 ▷전·현직 고위 공직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명예 또는 정년퇴직자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분 ▷인생 최고의 폭 넓은 사회활동을 원하시는 분 ▷기타 전문직 종사자이다.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세계문화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세계문화체험 최고경영자(amp)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수강생은 일반 교육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과 더불어 미국 위스콘신대학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와 최고위 동문회 활동, 성적우수자 명예박사 추천 등 특전이 있다.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은 현재 1기 원우를 모집 중으로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며 교육은 3월 21일(목) ~ 2019년 6월 2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 ~ 21시까지이다.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 입학식 개최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 입학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한국 최고경영자 과정 전략연구원은 3월 12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 과정 1기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고위과정은 CEO 및 리더들에게 정보공유와 인적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최신 자연의학 및 실무적 경험, 인문학적 소양, 혁신리더자연의학의 핵심역량 프로그램, 자연의학혁신리더로서의 전문성 및 능력, 예방의학, 양생의학, 건강 보건 상태 유지의학, 자연의학전략적사고 및 비전 제시역량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 2부 만찬, 3부 이시형 박사 강연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원우인 팝페라 박완 교수 가 뮤지컬 영웅 주제곡을 열창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오원석 원장(주임교수)은 인사말에서 “먼저 웰 에이징 과정에 오신 분 축하드린다”며 “인간수명이 7~80될 때는 인생을 크게 3단계로 나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0세까지는 교육단계고 60세까지는 직장생활하면서 일하는 단계고 그 이후단계는 노령”이라며 “그래서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나 조상 분들은 이렇게 3단계 인생을 생활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새는 100세라고 해서 경계선이 무너진다. 고독과의 싸움, 질병과의 싸움에서 자연의학을 통해서 치유의 지혜를 깨달게 되고 많은 강의를 통해서 무제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지식을 깊고 넓게 확충해 가고 그리고 고독과의 싸움에서 많은 원우들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서 평생 친구로서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초청강사 이시형 박사(힐리언스 선마을 촌장)는 자연의학과 생활건강이라는 주제로 “100세 넘어까지 우아하고 행복하게, 내 발로 걸을 수 있고 치매에 걸리지 않고 생애, 현역으로 뛰어야하며, 병원에 안 가도 되는 사람이 되자”며 강연을 시작했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은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과정을 오래전부터 준비하면서 자연의학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심도 깊은 커리큘럼을 전문 교수진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했다. 또,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지식 습득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자연의학산업 관련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와 한국 최고경영자 과정 전략연구원장 명의 수여, 최고위 동문회 활동, 성적우수자 명예박사 추천 특전 등이 있다.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자연의학대학원 자연의학 최고경영자(amp)은 여느 최고위 과정과 완전히 차별화 된 것은 물론 검증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연의학산업 관련분야의 최고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을 구체화 했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21시까지이다. 교육 장소는 전경련 첨담강의실(여의도동)에서 진행된다.
박창훈 천안향교 신임 전교, “천안향교 성역화 완수하겠다”
박창훈 천안향교 신임 전교, “천안향교 성역화 완수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박창훈 천안향교 신임 전교가 28일 취임식에서 유량동 천안향교 주변을 정비해 성역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신임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천안향교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량동 향교의 대성전을 완벽히 보수하여 천안향교가 지역 유림을 대표하는 성역으로 만들겠다” 며 “천안향교 성역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명륜대학의 기능을 크게 보강하여 대외적으로 유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성균관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성균관의 실천 강령인 조직의 대중화, 이념의 현대화, 선비정신의 실천화를 위해 각골 분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신임전교는 “신임 이인섭 천안향교 유도회장님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매끄럽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대내적으로는 선비정신을 함양하여 생활속에서 유교를 정진시키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신임전교는 또 “유교는 사랑의 종교이자 변화를 추구하는 철학이고 현세적이고 인간중심의 사상” 이라고 밝히고 “유교는 실천을 중심으로 한 도덕 철학으로 천안 유림과 함께 유교의 근본을 다시 확립하고 실천 유교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 유도회 총본부 회장, 이흥복 성균관 원로회장, 박철수 성균관 수석부회장,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 성기문 충남회장, 전해철 충남 향교재단 이사장 등 한국 유림 관계자와 민병달 상고회장, 구본영 천안시장,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이교희, 김선태, 박남주, 권오중 시의원을 비롯 천안 유림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고양시 주관, 100만 대도시 특례 발굴 지혜 모아...사무특례 130건, 재정특례 23건, 조직특례 20건 논의
고양시 주관, 100만 대도시 특례 발굴 지혜 모아...사무특례 130건, 재정특례 23건, 조직특례 20건 논의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이틀에 걸쳐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4개 대도시(고양·수원·용인·창원시) 공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각 시 분야별 공무원과 연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재정·조직·도시계획 등 특례시에 걸맞은 사무권한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공유를 통한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협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특례 사무 발굴 논의에 앞서 자치분권과 특례시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특강에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도시 문제와 특례시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은 원장은 특강을 통해 대도시 수준에 맞는 사무 특례, 국·도비 보조사업 중 자율결정이 더 효율적인 사무,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 및 인력 확대 분야 등의 발굴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도시 자치권한 확보를 위해 각 시별로 사전 발굴한 특례사무들은 총 173건으로, 사무·재정·조직 등 분야를 나눠 각 분야별 관계공무원들과 연구원들이 분임토론을 진행했다. 분야별로는 사무특례 130건, 재정특례 23건, 조직특례 20건에 대해 논의과정을 거쳤으며, 고양시를 포함한 수원·용인·창원 4개시는 대도시 특례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현재는 중앙정부나 도에서 불필요한 사전통제를 하거나 역차별 사례들이 많아서 광역행정 수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사무 발굴을 통해 중앙정부에 100만 이상 특례시에 걸맞은 책임과 권한 등 이양을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동연찬회에 참석한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은 “이런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여 특례시가 실현되며 성숙한 지방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4개 대도시 관계공무원들과 시민, 관계전문가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도시 자치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사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감으로써 진정한 시민을 위한 자치분권 등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안군,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명절 종합대책 추진
태안군,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재난·재해 안전대책 추진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 △재난·재해 안전대책 △교통소통 △물가관리 △환경관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설 영묘전 참배객 맞이 준비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비상진료 △공직기강 확립 등 종합대책 중점추진 대상 9개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별 집중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귀성객 수송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쓰레기와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건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설 명절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군은 주요동향 파악 및 사건·사고 종합관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군 9개반 92명과 읍·면 2개반 80명 등 총 172명의 공무원을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또한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명절 전까지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 및 각급 기관·단체와 함께 설 맞이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밖에도 군은 공직자 60명과 취약가정 60가구를 1대 1로 연결해 각 공직자가 해당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생활민원 안내·처리반을 운영해 신속한 민원대응을 위한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분야별 중점관리에 역점을 둬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자전거 도시’로 한발 더 다가선다
고양시, ‘자전거 도시’로 한발 더 다가선다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심사와 공개검증 및 2차 심사, 포상단체 확정의 단계로 대통령상 2점, 국무총리상 2점, 행정자치부상 6점 등 총 10점의 우수단체를 선정했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고양시는 녹색교통정책 자전거의 생활화, 안전인식 개선 및 정착, 자전거 저변확대를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계획·수행하고 있음을 높이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평화누리 자전거길 연계 등 자전거 도로확충 및 개선에 힘쓰고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자전거 리싸이클링 및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사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고양시 전시민 대상 자전거 이용보험도 연장가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생활 속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자전거 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의 생활형 자전거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자전거 타기 좋은 고양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시민안전 위한 민·관·군 협력 강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시민안전 위한 민·관·군 협력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8년 4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대형 재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이 협력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분기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예비군육성지원사업의 전반적인 결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신규로 위촉되는 위원 3명에 대한 위촉, 민관군 통합방위 유공자 포상 등 이번 2018년 4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은 “2018년 한해 고양시에 많은 재난사고가 발생했지만 민·관·군이 긴밀하게 협력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참석한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공고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유지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고양시장이 의장을 맡고 시의회 의장과 9사단장이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고양시 관할 5개 군부대 대표, 한국전력공사, KT 등 국가기반시설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 대표, 검찰청, 보훈지청, 검찰청, 국가정보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대표 등 34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