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6건 ]
국군예비역불자연합회 제17회 호국불교포럼 개최
국군예비역불자연합회 제17회 호국불교포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지난 11일 서울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국군예비역불자연합회(회장 박정이)에서 주최한 제17회 호국불교포럼이 예비역장성불자, 각계각층 1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러시아 전문가인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인 유영철 박사 초청으로 “러시아연방의 안보전략과 한반도안보”란 강연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16년 예비역불자연합회 제2기 출범과 함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정이 회장(예비역육군대장)은 인사말에서 “벌써 후반기에 접어들었는데 한반도 안보상황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안타깝다”며 “오늘날 안보현실을 되새겨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호법 및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과 안보를 걱정하고 호국불교의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예비역불자연합회는 탈북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매월2명씩 1인3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서초구 우먼산 대성사 주지 법안스님이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후원은 군종특별교구와 안국선원, 봉은사, 예불연후원회에서 참여했고, 제18회 호국불교포럼은 2019년 9월19일(목)18:00에 열릴 예정이다.
[인터뷰] 크립토커런시프로젝트그룹 백천수 대표
[인터뷰] 크립토커런시프로젝트그룹 백천수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암호화폐 투자분석전문가로 성공신화를 이룬 백천수 대표는 부천에 가인뷰티다이어트 샵 운영과 함께 최근 (주)FX ONE 코스모스 매장을 열고 외환거래 교육과 외환거래실전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대일 맞춤교육으로 승률60~70%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서 초보자들도 쉽게 고수익에 도전할 수 있다. 올바른 판단과 사고력으로 투자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백천수 대표는 지난 6월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거행된 제4회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암호화폐투자로 큰 명성과 성공을 열어가고 있는 백천수 대표를 부천의 가인다이어트샾에서 만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직접 들어보았다. Q 먼저 백천수 대표께서 어떠한 일을 해오셨고,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걸어오신 길에 대해서 본인소개를 좀 해주시죠?A 저는 4년 전부터 암호화폐 투자분석을 주로 해왔습니다. 단순 차트분석보다는 경제적 가치분석을 토대로 중장기투자로 임해왔고 지금까지 중기적 관점의 13가지 정도의 암호화폐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었던 점이 약간의 관심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더블어 건전한 암호화폐의 문화를 위해서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이에 관련하여 다이어트뷰티사업은 오픈을 하였고, 무인커피사업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장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국적인 직영점 및 가맹프랜차이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Q 최근 일자리창출 1인창업시대 기치를 내걸고 가인다이어트샆 매장을 부천에 오픈하시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가셨는데 특별히 다이어트 몸매관리 아이템을 선정하고 부천에 오픈한계기와 가인다이어트가 어떤 곳인지 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 독자들을 위해 자세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A 제가 작년 초만해도 94kg정도 몸무게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은77kg체중입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어께와 목이 너무 아파 한의원과 통증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거북목에 오십견증세가 젊은나이에 오게 되었고, 몸도 힘들지만 당뇨와 고혈압수치까지 높아져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다이어트처방을 받았을때 요요현상이 심하게 오게 되었고 그이유가 식욕억제제를 주로 처방하다보니 강제로 안 먹은 만큼 체중은 줄지만 주로 근육이 더 많이 손실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초 대사량은 크게 줄게 되고 오히려 살이 더 쉽게 찌개 되는 체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살을 빼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면도 많아 그래서 요요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없을까 찾게 되었고, 저체온요법과 체온요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체온요법은 지방분해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면역에 부정적인 효과가 있더군요. 의성 히포크라데스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에게 환자에 열을 주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모든 질병의 90%를 고칠 수 있고 열을 주입해도 고칠 수 없다면 그건 불치병이라고.. 그리고 40도가 넘는 고열로 고생하다가 여러 고질병이나 병원에서 손볼 수 없었던 질병이 고쳐졌다던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것과 일맥상통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온열요법 중 가장 검증된 기계를 알아보게 되었고 암전문병원에서 주로사용하고 있는 일본산기계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암 전문 한의사님이 자신의 책에도 소개한것도 신뢰를 얻게 되었구요. 암과 내장지방은 같은 매커니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온이 0.5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굉장히 떨어지고 암이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실제 암환자의 체온은 이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반면 체온이 1도 높아지면 암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또 편안히 누워서 운동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근육량은 늘어나고 체지방은 녹고 그래서 기초대사량은 늘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는 거죠. 그래서 부천에 가인뷰티다이어트샾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 단돈만원으로 지금당장 당신의 체지방을 500g빼주겠다 안빠지면 만원을 돌려주겠다는 이벤트도 하고 있고 인바디로 전후데이터를 바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신뢰를 갖고 많이들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그 외에 영향학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특별히 고안된 특허받은 기계로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뷰티, 얼굴슬림프로그램 뿐 아니라 사실 제가머리가 많이 없는데요. 머리 나는데 좋은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몰라보게 머리가 많이 났습니다. 예전 분들이 몰라보겠다고 할 정도입니다.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솔루션을 제공하구요 여기에 암호화폐로 1.5배 결제해줌으로서 암호화폐의 유통문화에 건강한 기여를 하고자합니다. Q 가인다이트샾 부천점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계획을 말씀해주시죠? A 뷰티건강다이어트를 모티브로 순차적으로 전국에 200여개의 직영점운영 목표를 갖고 여기에 공동마케팅으로 무인커피숍으로 무료커피이용권을 마케팅으로 공동홍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Q 말씀듣기로는 가인다이어트샵매장(쿠폰발행)을 연계해서 무인커피전문점 사업분야를 확대해 가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계획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A 다이어트 체험고객에게 체험비에 상응하는 커피무료쿠폰행사를함으로서 체험비마져 무료라는 공격적으로 매장확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커피전문점도 같이 홍보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지금 현재도 백대표께서는 4차산업혁명의 암호화폐컨설팅 투자전문 분석가로 활동하시고 실제로 본인은 물론 가상화폐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남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암호화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셨는지 말씀해주시고 또한, 앞으로 암호화폐시장과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A 처음에는 저도 비트코인을 등한시 했었습니다. 그런데KBS에서 비트코인을 다루면서 공영방송에서 이런 것을 왜 다룰까하며 보게 되었고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보가 너무 없었고 외국도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전통적인 경제학에 블록체인이 가지는 특별한 본질을 대입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깊게 생각을 해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이 보였고 그이유가 무얼까 하고 깊게 찾아보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단순히 튤립거품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갖고 있구나. 그리고 채굴원가가 비트코인이 허락하더라도 원가수준에서 반복된 일정한 지지를 하고 있구나. 약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로 주기적인 폭등이 있구나. 등등 중요한 것은 법정화폐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추가적으로 더 늘리고 정기적인 인플레이션을 야기합니다. 화폐의 가치는 감소하죠. 그래서 부자들이 부동산이나 금으로 위험을 회피하죠. 비트코인은 수요가 아무리 많이 늘어나도 공급은 아주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인류역사상 가장 가파른 상승을 보여 왔습니다. 튜울립거품은 갑작스런 공급출하로 폭락하게 되지만 비트코인은 기존의 체굴 된 것 외에 추가적인 공급이 아주 소량 나오게 됩니다. 수요가 아무리 늘어나게 되더라도 거기에 반감기가 오게 되면 채굴원가는 두 배가 되기 때문에 이 이론을 아는 사람들은 조금씩 모으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것 중 하나가 반감기 약 1년전부터 오르기 시작하고 반감기때 폭등을 하게 됩니다. 요즘비트코인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 또한 많이 연관되어 있구요. 정말 많은 이론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증명해보이면서 애기하고 싶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합리적으로 대응을 할뿐이죠.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건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Q 백천수 대표님의 중요한 업적과 성과를 말씀해주신다면? A 글쎄요 업적이라니 그건 너무 과한 말씀이구요 암호화폐로 운 좋게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아직도 암호화폐시장은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있을 변화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암호화폐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기도 당하고 피해자도 많이 발생합니다. 전문가로서 투자자들이 피해를 안당하고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되는지요? A 정말 가슴 아픈 부분입니다. 모든 걸 상식으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돈만주면 마구잡이로 찍어주는 코인이 가치가 있을까요?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은 연10%정도의 화폐를 더 찍어내는 정부의 화폐정책에 반발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나오게 됐죠. 다단계코인은 돈만주면 무한정 찍어주고 몆천억 몆조를 받아가죠. 모 폐이는 연600% 인플레이션이 나오고요. 그다음은 어떻게 올라가죠? 살 사람은 다 샀는데 1000억이 팔리고 상장되면 그분들이 매도자입니다. 그이상의 매수가 있을 때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다오프로젝트는 1900억이 몰렸고 상장 후 4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그리고 여러문제로 무산되었죠. 모 코인은 50분의 1토막이 났구요. 저는 아무리 기술적인 내용이 있어도 돈이 많이 몰리면 두려워서 못 들어갑니다. 저는 만약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둡니다. 그리고 만약이라는 것이 왔을때 내가 대처하고 방어를 할 수 있을 확신이 있을 때에만 고집합니다. 그래서 하락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왔을 때 하나씩 대처해왔고 방어하면서 큰 수익을 얻어왔습니다. Q 백대표님이 여기까지 걸어오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현재 어려운 점이 있다면? A 비트코인이 강하게 올라갈때는 거의 묻지마식으로 들어갑니다. 안하면 마치 바보인것처럼요.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는 모두들 위험하다고 하고 언론에서도 보도합니다. 이럴때는 모두들 힘들어 할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것이 코인바겐세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사항들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입니다. 예전에도 수없이 그래왔던 것처럼요.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나머지 대부분의 코인이 더올라갑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나머지 대부분의 코인이 더 떨어집니다. 이것도 또한 반복될 것입니다. 시간 속에서 큰 추세를 보셔야합니다. 절대 여유자금으로만하세요 그래야 마음이 조급하지 않습니다. 코인이나 주식으로 인생이 바뀐분들은 예전부터 그냥 사 모으셨던 분들이지 단타로 사고파는 분들이 아닙니다. 결국 시간속에서 이기는 게임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저도 힘든 시기를 견디면서 결국 시간 속에서 큰 수익이 된 것입니다. Q 반대로 백대표님께서 제일 보람있었던 일이나 가장 기억에 남은일이 있다면? A 이일을 해오면서 인생이 바뀐분들이 많습니다. 주머니에 교통비도 없던 누군가는 100억이 넘는 분이 되었고 빚더미에 고생하던 분이 차사고 집사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 분들이 암호화폐생태계의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백대표님의 개인적인 소망과 꿈이 있다면?A 암호화폐결제시스템의 주축을 담당하고 싶습니다.앞서 얘기 나눴던 다이어트샾과 무인커피점 외에도 여러 가지 코인결제환경을 만들고 선도하면서 유럽 미국 등 해외 인프라도 세울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설립과 제3세계의 학교와 비영리 의료기관설립에 관심이 많습니다.
삼국일통(一統)의 역사  ‘화랑의 魂 大王문무’,  "경주에서 역사뮤지컬로 부활하다!“
삼국일통(一統)의 역사 ‘화랑의 魂 大王문무’, "경주에서 역사뮤지컬로 부활하다!“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천년고도 경주에서 6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삼국일통(一統)’의 역사를 다룬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가 공연된다. ‘화랑의 魂, 大王문무’는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크게 열세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린 역사뮤지컬이다. 작가와 연출가는 화랑의 힘과 불교가 삼국통일의 열쇠라고 설명하고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인 흥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제작사인 ‘뮤지컬컴퍼니에이’ 측은 “한국적인 노래와 춤, 타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역사 뮤지컬도 얼마든지 해외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문무왕은 제29대 태종무열왕의 장자이며, 어머니는 김유신의 여동생 문명왕후이다. 태종무열왕의 왕위를 이어받아 재위기간 동안 백제저항군의 진압, 고구려 정벌, 당나라 군대의 축출 등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했다. 비는 파진찬(波珍飡) 선품(善品)의 딸 자의왕후(慈儀王后)이다. 〈삼국사기〉에는 왕의 외모가 영특하게 생겼으며 총명하고 지략이 많았다고 전한다. 진덕왕 때 당나라에 가 있기도 했으며, 태종무열왕 때 파진찬으로 병부령(兵部令)이 된 뒤 곧 태자로 봉해졌다. 백성들의 생활안정에 대한 정책도 병행해,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해인 669년에는 고리대제한정책으로써 이자를 탕감시키는 조치를 취해 평민이 노비로 몰락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병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게 해 전쟁으로 피폐한 농업생산을 회복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681년 7월 문무왕이 죽자 유언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안에 능을 만들었는데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감포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이 문무왕의 능이다. 연출을 맡은 정다미씨는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삼국통일의 과정을 무대에서 표현해야하는 만큼 배우들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면서 “역사 뮤지컬 전문배우이자 출연만을 고집하는 아이돌 출신 주인공 정도원의 빼어난 연기와 그만의 독창적 창법에서 뱉어내는 환상적인 고음은 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덕여왕으로 특별출연하는 배우 전수미의 섬세한 노래와 연기 덕분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고구려 첩자인 아란을 놓고 문무왕과 화랑 친구인 연풍이 벌이는 사랑싸움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역사뮤지컬 ‘화랑의 魂 大王문무’는 총 2막과 각각 8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막에서는 △고구려의 간자, 아란! △신라의 위기, △법민! 아란낭자와의 만남, △화랑의 꿈 신라의 꿈, △풍월주 법민과 아랑낭자의 사랑, △고타노의 죽음, △사비성 백제를 치는 선봉에 서다, △법민과 아랑 연풍의 운명으로 짜여져 있으며 2막에서는 △삼국일통을 기원하며, △당나라 살수로부터 문무대황을 지키는 연풍, △화랑의 충과 용기, △삼국통일을 이루다, △당나라 신라를 배신하다, △불심의 사천왕사가 신라를 지키다, △대왕문무의 꿈, 대왕문무를 보내다로 이어지는 과정속에 대업을 이루고 돌아가신 문무대왕의 진혼제를 지내며 문무대왕의 꿈을 지금까지 지속됨을 무대에 담아두었다. 제작사 ‘뮤지컬컴퍼니에이’는 ‘별의 여인 선덕’과 ‘이순신의 바다’를 전국적으로 히트시킨 역사뮤지컬 전문 제작사다. 오랫동안 지적 장애인들을 자사(自社) 뮤지컬공연에 초대해 문화체험을 갖게 한 ‘착한’ 회사로도 뮤지컬계에서 알려져 있다. 김재철 대표는 “이번 경주 공연에도 지적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1000여명을 초대할 것”이라며 “역사뮤지컬을 통해 우리 모두의 역사를 공유하고 싶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번 뮤지컬은 특히 문무왕 김법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열망의 무대언어가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앞으로 경주를 찾는 학생들은 물론 방문객들에 대한 역사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탐방인터뷰]전북 부안군 솟대 연구회 최상준 회장
[탐방인터뷰]전북 부안군 솟대 연구회 최상준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예부터 우리 민족에게는 신토불이 정신이 있다. 신토불이의 사전적인 의미는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산출된 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이라고 기록돼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젊고 어린 세대일수록 우리 것을 배우기보다는 세계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알아가고 교류하는 추세다. 그 가운데 최상준 회장은 활발하게 솟대를 연구하며 우리 민족의 얼을 지키고 있다. 우리 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국위선양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솟대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상준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최상준 회장이 나고 자란 부안은 조선시대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염시초(물고기·소금·땔나무)가 풍부해 부모를 봉양하기 좋으니 생거부안이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살기 좋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최상준 회장은 부안 토박이로서 36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하면서 소소한 취미로 국화꽃과 솟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부터 나무를 깎아 만든 펜대를 친구들에게 선물했을 만큼 손재주가 남다른 그였기에 현재는 국화 분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손재주와 더불어 글재주도 뛰어난 덕에 마음을 옮겨서 적었다는 그의 글과 시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다. 최상준 회장이 본격적으로 솟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솟대는 민간신앙을 목적 혹은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의미를 담아 세우는 긴 대를 가리키는 말로 삼한시대 유풍으로서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세우는 목적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일반적인 경우로 마을의 액막이와 풍농 혹은 풍어 등을 기원하며 세운다. 두 번째는 풍수지리상으로 행주형인 마을에 비보로서 세우는 솟대가 있고, 세 번째로 과거 급제를 기념하기 위해 축하의 뜻을 담아 세워진다. 오늘날에는 민속신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솟대 역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러 지역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상준 회장은 지난 2017년 6월 공무원 정년퇴직을 하고 난 후부터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여 솟대 연구회를 조직해 연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솟대를 알리기 위해 올해 2회째로 솟대 전시를 개최하고 작품 120점을 출품했다. 마침 전시회와 부안마실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상준 회장과 그의 회원들은 기존 형태의 솟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특색 있는 솟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주로 죽은 나무를 쓰기 때문에 자재를 구하기 위해 1년 이상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각적인 외관을 선호하기 때문에 장식품처럼 방에 둘 수 있도록 되도록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앞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체험교실이 열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체험교실을 통해 직접 솟대를 보고 만들 수 있다면 민속신앙이 낯선 학생들과 청년들에게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우리 민족이 계승해온 민족 신앙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고,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온 취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수 있다. 솟대는 종교적인 개념보다는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 내려온 민속 신앙이기에 이대로 잊혀져가는 것을 볼 수 없다고. 최상준 회장은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묻자 “회원들과 함께 오래도록 솟대를 만들고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린 사람들한테 전파하고 취미 생활을 계속 하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한 만큼 지금으로서는 꿈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만 최상준 회장이 가진 책임감과 성실함이라면 머지않아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최상준 회장의 바람대로 그가 오랜 시간 솟대를 만들며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한다.
[이석하 시사칼럼]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으로 산화한 넋을 추념(追念)
[이석하 시사칼럼]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으로 산화한 넋을 추념(追念)
이석하 부의장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우석대학교 교수/의학박사 [선데이뉴스신문]싱그러운 향기가 더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일은 현충일, 25일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가져온 6·25 전쟁 발발 69주년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혼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공공기관과 가정에서는 태극기도 조기(반기)로 게양하고 죽음도 불사한 순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당시 눈부신 활약상을 되 새겨 선양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조의를 표하는 매우 뜻 깊은 날이다. 현충일(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정함) 당일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의 시간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 선진국으로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의 영광 뒤에는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고 헛되지 않도록 더욱 힘써 나라를 가꾸고 국가 안보에 앞장 서야 한다. 6.25전쟁이 발발한지 올해로 69주년이 된다. 당시의 동족상잔의 비극 그 참상이 채 아물기도 전에 세월이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점차 잊혀져 가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국가의 존립이 풍전등화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귀한 목숨을 초개 같이 바친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동족상잔 전쟁의 아픈 상혼 앞에 하늘도 울었던 역사적 교훈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들의 희생과 명예를 선양 후세에 길이길이 빛 날 수 있게 안보의식을 더 높이여야 나라가 더욱 부강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6.25전쟁 당시 어려서 총칼을 들고 직접 전쟁터에 나아가 싸우지는 아니했지만 성장하면서 전쟁의 처절한 비극을 학교에서 배우고 당시 직접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과 마을 어른들로부터 수없이 듣고 하여 생생하게 잘 기억하고 있다. 특히 제 고향이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 낙동강과 가까운(경북 김천시 개령면) 곳에 살았기 때문에 그 참상의 피해는 더욱 컸다고 한다. 그래서 보훈의 달과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안보의 중요성과 전쟁 없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비극이 한 반도에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펜을 들었다. 펜 대신 총을 들고 죽음도 불사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된 소년병 학도의용군 세계 전쟁사에 동족상잔 6.25전쟁 만큼 비참한 전쟁은 없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의 기습남침 시 남한은 마침 공휴일이라 대부분 장병들이 외출하여 병영이 비어 미처 대항할 전투력을 상실하였고, 남침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북한군에 점령되고 파죽지세로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와 대한민국의 존립이 풍전등화 앞에 놓이자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학도의용군이라는 미명 아래 많은 어린학생들이 용감하게 펜 대신 총을 들고 군번도 없이 일주일간 기초훈련만 받고 바로 전투에 투입되어 미쳐 꿈을 피워보지도 못한 소년병들의 희생은 세계 전쟁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수 없을 만큼 컸기 때문이다. 남한 전역을 휩쓸며 갖은 만행을 자행한 북한군, 그해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 작전 성공으로 전투력을 잃고 북으로 퇴각하기까지 학도의용군(징집대상이 아닌 14세부터 17세까지의 소년병도 포함)활약은 대단했다. 국방부 군사 편찬연구소 자료와 용산에 있는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기록을 보면 학도의용군은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다부동 전투를 비롯하여 영천, 안강 등 여러 전투에 투입되어 대구와 부산을 사수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지난 2010년 이재한 감독의 영화 “포화 속으로”는 당시 서울성동중학교 3학년 16세 소년병 이우근 군이 포항여중 전투에서 전사한 피묻은 그의 속옷에서 발견(어머니 어쩌면 제가 죽을지도 모릅니다)된 어머니에게 미쳐 보내지 못한 편지를 주제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전투에 학도병 71명이 북한 정규군과 치열한 교전으로 48명이 전사하고 나머지 23명은 부상이나 행방불명 또는 포로가 되었다고 한다. 해 맑게 웃고 장난치며 뛰어 놀아야 할 소년들이 나라를 지키다 고귀한 목숨을 바쳐 하늘에 별이 된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현충일과 6.25를 맞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지난해 4월 27일 남북간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남과 북 둘로 나누워 진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숨결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아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참혹한 비극이 되풀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 한 반도의 미래에 희망과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탄생 새 역사가 기록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해 본다. 당시 국방부군사 백서에 휴전 시까지 군인들에 극한되지 않고 한반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각종 피해를 입었다. 국군전사 14만여 명, 부상자 45만여 명, 실종, 포로 등 포함 약 62만여 명에 달하고, 민간인 사망 24만여 명, 학살 13만여 명, 부상자, 납치, 행방불명 등 모두 100만여 명에 이른다. 또 1천만명으로 추산되는 이산가족과 전쟁고아 10만여 명 등 그 피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김경민 학생,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우승
김경민 학생,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우승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2019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경민 학생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김경민 군은 1라운드 72타, 2라운드 66타를 기록해 합계 6언더로 정상에 올랐다. 김 군은 1라운드 후반 3번홀까지 1언더로 선전을 하고 있었는데 파5 4번홀 세컨샷에서 OB를 하며 1오버로 순식간에 올라가 위기를 맞았지만 흘들리는 멘탈을 지금까지의 정신훈련으로 극복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좀 더 정신차려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는 생각으로 쳐서 그 다음홀 5번홀에서 바로 버디잡고 남은홀은 파세이브하면서 1라운드를 이븐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 군은 “중등부였을때 우승하는 것과 고등부 올라와서 우승 하는 것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일단 중등부였을때보다 더 우승하기가 힘들고 잘치는 형들과 친구들이 많아서 올해도 작년처럼 ‘우승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이어 “하지만 요즘 프로님이랑 샷을 많이 잡으면서 샷감이 좋아졌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이 생겨서 훨씬 더 공격적이고 내가 세운 전략대로 칠수 있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김 군은 2017년 SBS박카스배 우승, 경북학생체전 우승, 경북도지사배 우승, 그린배 우승, 2018년 건대총장배 우승, 제주도지사배 우승, SBS박카스배 준우승, 스포츠조선배 준우승, 전남도지사배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끌 동량으로 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군의 부친 김희동 씨는 “경민이가 1라운드를 이븐으로 선두와 4타차로 끝냈지만 우승을 할 것이라는 좋은 예감이 있었다. 선두로 출발해서 우승한 것 보다 선두와 몇 타차 뒤쳐진 상태에서 출발해서 역전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 것 이란 생각이있었다. 아들을 믿고 기다렸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 군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 신연욱 대표는 “우승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운동은 땀흘린 만큼 보답하는 것 같다. 김 군이 골프에 쏟은 땀과 눈물은 우승의 믿거름이 됐다.”며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골퍼로 성장하여 세계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멋진 골퍼가 되기를 기원하며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15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며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로, 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정지윤 교수 '제5회 KIMEPE 포럼' 개최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정지윤 교수 '제5회 KIMEPE 포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전공(정지윤교수, 포럼의장)은 오는 6월4일 오후2시 2호선강변역에 있는 테크노마트33층 대강당에서 ‘제5회 우리나라 이민.다문화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그동안 이민.다문화교육정책포럼은 우리나라‘다문화정책과 교육방향’, ‘청소년다문화교육정책과 직업방향’, ‘다문화가정상담과 다문화사회전문가교육’, ‘청소년 이민.다문화교육정책’과 ‘투자이민상담교육’ 포럼을 통해, 방향과 모델을 제시해왔다. 이번 5회 포럼은 자유학기(년)제 직업영역에 접목한 현장학습의 체험활동교육방향 제시로 ‘현장학습의 체험활동교육 모델화’의 주제를 가지고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강다영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회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현민 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원장의 인사말과 김병혁 전,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용승범 (주)케이팝서포터즈 대표, 장영선 다문화TV방송 대표, 정영국 KIC내외동포정보센터 이사장, 조롱제 (사)재외동포포럼 이사장의 환영사 등으로 시작된다. 본격적인 토론은 정지윤교수, 좌장(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포럼의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양일권 회장 (사)백투에덴힐링문화협회(강원도 속초시), 노기돌 대표(경남창령 우포늪생태체험장), 김영후 회장(서울구로 국제구호개발NGO휴먼인러부), 서정호.조윤성 대표(제주시 수정엔터테인먼트 및 꼬치에꼬치다)가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포럼의 좌장인 정지윤 교수는 “포럼 등은 관련기관 공모사업도 아니고 우리나라 신생이민.다문화학문과 활동을 만들어 제안서를 도출함으로서 각 부처와 기관에 방향성제시와 신생이민. 다문화학문과 활동이 각 지역으로 정착돼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대학원에 이어 초.중고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교육정책 포럼이 많은 것을 이루며 5회까지 왔다”며 “현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 명과 해외동포 750만 명의 시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병관, ‘2019청백리 대상’ 수상
최병관, ‘2019청백리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이 지난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스에듀가 주최, 주관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수아 아나운서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시상식은 걸그룹 베이비부 인기가수의 흥겨운 식전행사 무대에 이어 최재성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의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기반’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는 정치부문에 더블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의원이 수상하였고 지방자치공헌부문은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유동군 서울 마포구청장, 의회부문은 이호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노식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엄소영 천안시의회 시의원, 정종열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이연숙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공무부문은 최병관 전북 부안군청 건설행정팀장, 심종선 전북전주 완산소방서 지방소방경이 수상했으며, 방송연예부문은 엄용수 대한코미디언협회 회장, 서우림 탤런트, 가수 남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지방자치 공무원인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청 건설교통과 최병관 건설행정팀장이 ‘2019청백리대상’을 받았다. 최병관 팀장은 고향인 부안군 지방공무원으로 26년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대민지원활동과 도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부안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헌신으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온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번시상식 후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정치닷컴), 교통사교예방재단,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중부뉴스통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시사연합뉴스, 산경일보, 전북타임즈, 보건의료연합신문,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뉴스8080, 동포투데이, 시사뉴스TV, 코리아명사포럼이 후원했다.
심종선, ‘2019 소방발전안전대상’ 수상
심종선, ‘2019 소방발전안전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전라북도 전주 완산소방서 심종선 지방소방경이 지난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소방부문 ‘소방발전안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와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심종선 소방경은 1990년 소방공무원에 임용 되어 28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소방장비의 현대화와 소방관서 예감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사회발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스에듀가 주최, 주관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수아 아나운서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시상식은 걸그룹 베이비부 인기가수의 흥겨운 식전행사 무대에 이어 최재성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의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기반’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는 정치부문에 더블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의원이 수상하였고 지방자치공헌부문은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유동군 서울 마포구청장, 의회부문은 이호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노식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엄소영 천안시의회 시의원, 정종열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이연숙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공무부문은 최병관 전북 부안군청 건설행정팀장, 심종선 전북전주 완산소방서 지방소방경이 수상했으며, 방송연예부문은 엄용수 대한코미디언협회 회장, 서우림 탤런트, 가수 남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시상식 후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정치닷컴), 교통사교예방재단,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중부뉴스통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시사연합뉴스, 산경일보, 전북타임즈, 보건의료연합신문,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뉴스8080, 동포투데이, 시사뉴스TV, 코리아명사포럼이 후원했다.
복먹고 복받고 강성욱 대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수상
복먹고 복받고 강성욱 대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복먹고 복받고 강성욱 대표가 지난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와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욱 대표는 고객서비스 감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지역봉사활동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등포구청 공원 앞에서 17년째 ‘복먹고 복받고’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강성욱 대표는 39년차 영등포 구민으로 영등포주민자치위원과 국제로타리 3640지구 여의도 로타리클럽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급어종인 사계절 ‘복어’ 복국을 저렴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를 이룬 강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차원에서 매년 여름철에는 독거노인300명을 초청해 복 삼계탕을 대접하고 연말에는 쌀50포를 불우이웃에게 기증한다. 강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함께해온 집사람과 성심을 다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국민건강밥상을 위해 더욱더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백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제로(0)라는 심정으로 고객감동을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스에듀가 주최, 주관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수아 아나운서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시상식은 걸그룹 베이비부 인기가수의 흥겨운 식전행사 무대에 이어 최재성 의원의 인사말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의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기반’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는 정치부문에 더블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의원이 수상하였고 지방자치공헌부문은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유동군 서울 마포구청장, 의회부문은 이호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노식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엄소영 천안시의회 시의원, 정종열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이연숙 전남고흥군의회 군의원, 공무부문은 최병관 전북 부안군청 건설행정팀장, 심종선 전북전주 완산소방서 지방소방경이 수상했으며, 방송연예부문은 엄용수 대한코미디언협회 회장, 서우림 탤런트, 가수 남진이 수상했다. 이번시상식 후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정치닷컴), 교통사교예방재단,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중부뉴스통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시사연합뉴스, 산경일보, 전북타임즈, 보건의료연합신문,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한국최고경영자과정전략연구원, 뉴스8080, 동포투데이, 시사뉴스TV, 한국을빛낸명사포럼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