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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활성화위한 벤치마킹 실시
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활성화위한 벤치마킹 실시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시 설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보선)는 4일 동절기 연꽃단지 관리 상태와 연을 활용한 상품을 배우기 위해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제부도와 시흥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설성면의 자원인 성호호수 연꽃단지를 잘 관리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설성면 성호호수 연꽃단지는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개개비가 날아와 서식하며 그 모습을 카메라렌즈로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의 홍보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점점 SNS를 통해 확산되는 추세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다양한 쉼터와 하우스를 이용한 작은 식물원을 만들어 연꽃개화시기가 아닌 계절에도 볼거리를 제공한 부분은 배울만하다. 제부도 연꽃단지는 자그마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비닐하우스를 활용하여 수련을 키우고 꽃이 개화한 상태를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연잎, 연근, 연꽃활용 체험거리와 가공품등을 갖추고 있어 우리지역에 적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기는 것 같다”는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박보선위원장은 “벤치마킹 시간 내내 열심히 설명을 듣고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스스로 지역을 가꾸어 나가는 주민자치 위원들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는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 생각 하나 하나가 모여 행복한 설성면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8 안흥면 연말연시 줄줄이 이웃나눔~
2018 안흥면 연말연시 줄줄이 이웃나눔~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2018년 한해를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 찐빵의 고장 안흥면 작은 시골마을에서 이웃 사랑의 발길이 이곳저곳에서 펼쳐진다. 한 해동안 솔선수범 묵묵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봉사공동체 나눔문화 확산과 새해 단합을 위한 러브인 안흥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이 오는 12월 19일 안흥면 복지센터에서 봉사자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다. 대한적십자사 안흥봉사회(회장 조남국)에서는 제12회 안흥찐빵축제시먹거리 부스 운영수익금 1,000천원과 연탄 1,000장(800천원 상당)을, 안흥성결교회 (목사 김영석)에서는 십시일반 신도들이 모금한 성금 1,000천원을, 안흥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강인숙)에서 성금1,000천원을, 상안1리 원인호이장은 한해 농사를 지으며 주민들의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추위에 고생하는 80세 이상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천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아울러 안흥면 성산리 고령장애인(김용준 83세) 댁에 겨울에찬바람이 문틈 사이로 들어와 손발이 시려 살아가기에 불편해 하는 것을 마을담당공무원이 접하고 안흥면에 거주하는 독지가 이두환(70세)씨에게 재능기부를 부탁하여 바람막이 공사를 해주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덕 GAP인증 획득 및 시설지정 기념 개소식
더덕 GAP인증 획득 및 시설지정 기념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2016년도 강원도농업기술원의지역특화품목육성 공모사업으로“횡성더덕 고부가가치 상품화사업”이 선정되어 2017~2018년(2년간)에 걸쳐 525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횡성더덕축제 개최지이며, 횡성더덕 주산지인 청일면에 더덕농가 및 동횡성농협 더덕산지유통센터에 사업을 추진하였다. 금년도 11월에 횡성더덕 GAP인증 획득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동횡성농협 청 일지점 더덕산지유통센터”가 GAP시설로 지정되어이를 기념하고자 12월 7일 오전 11시 동횡성농협 주관으로청일지점 더덕산지유통센터에서 개소식 행사 를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횡성더덕 생산단계에서 현장 애로기술 지원,농작업 환경개 선으로 품질향상을 꾀하는 한편, 가공‧유통단계에서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 가공시설 현대화 및 리모델링,GAP인증 컨설팅 지원으로 현재 생더덕 유통시 소비자 구매 불편해소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깐더덕 등 다양한 더덕제품 생산‧유통으로구매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품질향상 연구, 지역 농업인에게 소득이 되는농식품융복합산업으로 지역 특화 품목 육성,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횡성더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으로 지역발전 위한 공로
새마을운동으로 지역발전 위한 공로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지난 12월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박찬일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면서 경기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마을 운동 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새마을 운동 50년을 준비하는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 박찬일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994년부터 금사면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오며 2012년 금사면협의회장를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경기도협의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여주시협의회의 활성화와 회원 자질향상,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지구촌 나눔운동 발전에 기여, 자원봉사 243회(총817시간) 활동했다. 박찬일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새마을 가족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고, 여주시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맙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며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