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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진옥외대피소 등 관리실태 점검
이천시, 지진옥외대피소 등 관리실태 점검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이재민 구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1일부터 5일까지 지진옥외대피소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실내구호소), 구호물자 보관창고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뿐 아니라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물자 비축현황 및 관리 실태,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여부 및 위치적정성, 대피장소 개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동절기 대비, 한파 및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화재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이재민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한반도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이천시는 비축기준 대비 충분한 양의 재해구호 물자 확보 등 재해구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민 구호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 지역에는 학교 운동장, 공원 공터 등 옥외대피소 38곳과 지진겸용(내진설계) 실내구호소 4곳이 마련돼 있다. 또한, 최근 재해구호물자 보관창고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누수 대비 및 물품 관리가 용이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물자의 망실, 훼손 및 보관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18년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 개최 횡성군 생명사랑지킴이 활동 우수개인 및 단체부분 강원도지사 표창
2018년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 개최 횡성군 생명사랑지킴이 활동 우수개인 및 단체부분 강원도지사 표창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기창)는 11월 1일 강원도청 별관 4층에서 개최된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활동에는 횡성읍 박영신 이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는 전국 상위 자살율을 낮추기 위한 감소방안으로 지역주민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각 읍면의 이.통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하여 고위험군의 자살징후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로의 연계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해 동안 수고한 생명사랑지킴이의 자살예방활동 격려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 포상 및 우수사례자 38명을 선정하여 표창패와 상금, 상장을 수여하였다. 생명사랑지킴이는(Gatekeeper)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위험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뢰하는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 발견시 센터로 의뢰해 주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여주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법을 찾아 나섰다!!
여주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법을 찾아 나섰다!!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이 유럽에 위치한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해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럽의 지속가능 발전 성공 모델을 찾아 나섰다.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난 11월 1일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15명과 함께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은 11월 1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육성을 위한 정책기획과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프라이부르크 혁신 아카데미에서 종합도시발전(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환경⋅교육정책, 친환경 건축)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클레르퐁텐 국립축구기술센터를 방문해 세계적인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과 여주시 공무원 참가단은 첫날 일정으로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를 방문해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적인 트레이닝 기술인 예방⋅재생⋅재활의 노하우를 교육받았다. 이어, 독일 바트빌벨의 독일주택정원전시장에서 독일 주택형태의 다양한 기술들을 둘러보고,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주택기술 모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는 여주시 공무원들이 급속도록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을 몸소 체험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축구기술센터를 방문해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여주시 유치를 위한 해법을 찾고, 문화유적지 많은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관광산업 구축, 친환경 주택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배워 여주시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과 교육 참가단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관광산업 활성화)⋅지몬스발트(농촌 재생산업)⋅프라이부르크(친환경, 태양광, 혁신도시 아카데미) 등과 프랑스의 파리(관광산업 활성화)⋅오베르네(스마트 농촌, 농촌 재생)⋅꼴마르(도시재생)⋅클레르퐁텐(축구 트레이닝센터) 등을 방문해 ‘2018 지속가능 발전도시 역량강화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채용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인사관리자 워크숍 개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채용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인사관리자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10월 31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에서 관내 기업체 인사관리자들을 초청해 새일센터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관내 33개 기업체 인사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인사관리자들의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천새일센터 사용법’ 강의를 통해 새일센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각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인력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여성 인력 구인 수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처음 입사하게 되면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 이때 인사관리자들의 따뜻한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화담숲을 산책하며 힐링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고 희망과 유머가 담긴 사진을 촬영하는 퍼니(funny)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이천새일센터는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고용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해왔으며 기업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구인난 해소,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왕 대표도시 여주시, 문해교육으로 시민행복 앞장서!
세종대왕 대표도시 여주시, 문해교육으로 시민행복 앞장서!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세종대왕 영릉이 있는 여주시에서 문해교육을 통해 시민 행복을 구현하고 있다. 여주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대표도시로 부상하면서 성인 문해교육을 적극 추진, 세종 정신으로 대표되는 ‘애민정신’을 현실에 접목하고 있다.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우리글을 몰라 평생 동안 가슴에 한을 품고 있던 어르신들이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말과 글을 쓰고 익히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감동적 이었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시를 낭송하고 배움의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이것이 애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감동을 전했다. 시는 그동안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관과 학교,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민간과 공공영역을 아울러 성인 문해교육에 박차를 가해 왔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인 ‘우리동네 세종한글 배움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시화 및 글쓰기 대회를 열고 세종한글 골든벨도 진행하면서 흥미롭게 한글을 깨우치는 실용적 교육을 추진한 것이다. 또한 성인 문해교육 특성화교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문해교육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심화과정의 운영, 여주시 문해교육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차별화 교육에 애썼다.
(사)이천농촌나드리 경기도유력축제 공모사업 행사 성료
(사)이천농촌나드리 경기도유력축제 공모사업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사)이천농촌나드리(이사장 김종섭)는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경기도 유력축제 및 콘텐츠 발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장 놀이마당에서 ‘축제 속의 축제’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천체험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진행한 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장 놀이마당에서는 이천농촌나드리의 체험장과 이천에서 체험을 운영하는 경영체를 모아 33개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진행되었던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근접성이 좋은 설봉공원에서 진행해 더 많은 방문객에게 이천의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천체험문화축제를 다시 한 번 경험하게 하는 행사였다. 공모사업의 지원비로 체험장은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한층 여유를 가지고 운영할 수 있었고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체험객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쌀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인식시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사업의 선정과정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받았으며 선정심의회를 거쳐 발표됐다. 1차는 신청자격, 지원대상 사업에 대한 적격심의를 거쳤으며 2차는 경기도 지역축제 참관평가 위원 등 6인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에 의한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시 뿐만 아니라 김인영 도의원과 성수석도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천농촌나드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행사를 바탕으로 내년도 이천체험문화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는 기회로 삼고 체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체험관광지 이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