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61건 ]
"국회의정연수원, 법학전문대학원생 국회 실무수습, 국회사무처 이춘석 사무총장"
"국회의정연수원, 법학전문대학원생 국회 실무수습, 국회사무처 이춘석 사무총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 의정연수원은 7월 4일(월)부터 오늘(7.15)까지 2주간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대상 국회 실무수습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업무 실습을 통해 우수 법조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과정에는 전국 24개대학 법학전문대학원생 총 96명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입법과정론’, ‘예산·결산 및 기금심사’ 등의 이론과목과 더불어 ‘법제실무수습’, ‘법률안 검토보고서 작성’ 등 분임별 실습과목을 함께 구성하여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법조인 출신인 국회의원 및 국회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입법 및 예․결산 과정 등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향후 진로 선택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연수생 대표로 선출된 김법성(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은 “국회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국회의 역할과 정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분임원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실습한 분임활동 시간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연수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학전문대학원생 국회 실무수습」은 2010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국회사무처간 MOU를 체결하여 과정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법학전문대학원생 총 762명이 수료하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국회 의정연수원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국회 조직과 입법과정, 법률안 심사의 이론과 실제 등의 학습과 실무수습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우수한 법조인 양성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접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했다. 김 의장은 “경제 위기가 복합적이고 우리가 처한 안보 환경도 워낙 급변기에 있다”며 “한 총리는 경제, 외교, 통상 등 여러 분야에 아주 정통하고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국익을 최우선해서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여와 야를 떠나 정부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서 어려운 민생경제를 이겨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회가 정상화 되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는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에 가까운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한꺼번에 닥쳤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외환위기를 단시일 내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3개월 동안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 뜻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모멘텀을 만드는 게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시하며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규제 혁신인데, 20대‧21대 국회 의원발의 법안 3만 8,000건 중 5,500여 건이 규제 포함 법안이었다”며 의원 발의 규제법안을 관리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가 다수 야당과 소통‧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와 여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현안협의회’를 가동해 논의해 보자”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과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영화「니얼굴」 GV 상영회 성황리 개최, 진선민 국회의원
영화「니얼굴」 GV 상영회 성황리 개최, 진선민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가 함께 주관한 더불어아카데미 영화 ‘니얼굴’ GV 상영회가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작가와 함께한 영화 ‘니얼굴’ GV 상영회에 강동구에 살고있는 장애 당사자와 장애인 학부모, 교직원, 주민 등 다양한 관객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화 ‘니얼굴’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얼굴을 알린 정은혜 씨가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고 강조했다. 정은혜 작가는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약 4천 명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담아낸 인기 작가다. 그의 삶을 3년여간 묵묵히 담아낸 영화 ‘니얼굴’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세간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서 상영회에서 서동일 감독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그렸다”며 “정은혜 작가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은혜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많이 챙기게 되었다”면서 “준비 중인 인사동 갤러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상영회를 주관한 진선미 국회의원은 “국회에 들어오기 전 맺어진 작가님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유능한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은혜 작가의 모습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챙기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아카데미는 진선미 국회의원이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동구 주민과 함께 강연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양혜정 춤꿈, 전통과 창작의 만남 타이틀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과 교방소반춤' 공연
양혜정 춤꿈, 전통과 창작의 만남 타이틀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과 교방소반춤' 공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는 7 월 15 일 금요일 오후 7 시 30 분 과 7 월 16 일 토요일 오후 5 시, (사)창무예술원 주최, 포스트극장 무용월간 몸 주관 으로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춤매 예술단 대표 양혜정 춤꾼의 전통과 창작의 만남 이란 타이틀로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과 교방소반춤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혜정 춤꾼의 이번 공연은,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취향을 뜻하는 뉴트로 를 주제로 삼았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레트로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는 추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레트로스펙트(Retrospect )영어 단어의 줄인말 이다. 옛 전통 을 그리워하며 그것을 답습 하려는 성향을 의미 하는 레트로와 과거의 것인데 이걸 향유 하는 관객층에게 새롭다는 느낌을 전해 준다는 뜻의 뉴트로의 의미를 담아 공연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의미는 그의 스승 박경랑명무가 여러 권번 출신 스승들에게 교방춤을 사사 받을 시절이였던 1980년 대 부터 의 과거를 회상 하며 레트로 와 뉴트로 를 합쳐 양혜정 만의 춤 철학을 담아 풀고자 하여, 음악 , 의상, 헤어, 소품 등을 복고풍으로 연출하고자 1970년대 80년 어머니 한복과 소품 등을 재활용 하여 현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신전통을 선보이고자 시도 하였다고 전했다. 뉴트로 로 선보일 영남교방청춤과 소반춤은 양혜정 춤꾼의 스승 박경랑명무가 1993년 부산에서 첫 개인발표회 때 선보인 춤이고 , 교방 소반춤은 조심스럽 재정리하여 추어오다 15년전 부터 과감하게 무대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양혜정 은 2020년 3월 6, 7 일 소반춤 1 기 전수생으로 공연을 하였다. 현재 교방소반춤은 수많은 제자 들에게 보급 되고 공연 되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의 음악 감독에는 판소리 명창 박천음 , 장구에는 박종훈, 태평소 이재혁, 아쟁에 서수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 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 양혜정 춤꾼이 서예 스승님 으로 모시고 있는 켈리그라피 창시자 이상현작가가 특별출연을 하며 사제지간의 의리를 과시 할 예정 이다고 덧붙였다.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및 개관식 개최!, 김승수 의원"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및 개관식 개최!, 김승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구수산도서관의 개관식이 15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자료실 통합 및 공간 재배치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2년(2020.7~2022.6)간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수산도서관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며 지하1층에 북카페, 갤러리, 행복·생각나눔방, 보존서고가 갖춰졌고 1층에는 사무실, 꿈키움실(유·아동 자료실), 미디어창작실, 2층에는 문학실, 배움 1·2·3실, 구수산홀,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조성되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으며, 사업 진행과정에 배광식 북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와 관련 김승수 의원은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대구 강북칠곡 지역주민들께서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독서 및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 강북지역을 명품 주거도시이자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여수 고속도로 연장 건설…호남권 SOC 사업 포함 촉구, 주철현 의원"
"순천~여수 고속도로 연장 건설…호남권 SOC 사업 포함 촉구, 주철현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시갑)은 13일 오전, 전남도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호남권 SOC 조기 확충 사업에 ‘순천~여수 호남 고속도로 연장 건설사업’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주철현 의원을 비롯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참석하여 지역의 핵심‧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하면서 참석한 국회의원과 전남도는 본격적인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쌀값 안정대책’과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철현 의원은 호남권 SOC 조기확충 사업으로 올해부터 2035년까지 ‘광주~완도 고속도로’, ‘광주~진도 고속도로’, ‘광주~고흥 고속도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됐지만, 순천~여수간 고속도로 건설은 언급도 없다면서 호남고속도로 여수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호남권 SOC 조기확충 사업으로 ‘고흥‧완도‧진도 등 반도 끝 섬 지역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되지만, 인구 30만 명이 거주하고 관광수요 폭증과 석유화학산단과 여수광양항 물동량을 감안할 때, 순천~여수 간 고속도로 연장 건설사업은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주장했다. 주철현 의원은 “전남도는 2011년 서부권에 닥터헬기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 지역은 10년 넘게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닥터헬기가 응급의료 취약지역의 응급환자 이송 및 처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전남 동부권 지역에서도 임무를 할 수 있도록 닥터헬기 추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실제로 현재 전라남도가 보유한 1대의 닥터헬기의 2018년 1월부터 2022년 현재까지 운행실적에 따르면, 총 1,352회 운항 중 전남 서부권(신안, 완도, 진도)이 1,269회로서 전체 운항실적의 93.8%에 달하는 반면에 여수 지역 운항률은 42회로 0.3%정도에 불과하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밖에 여자만 해양생태정원 조성사업에 있어 여수가 배제된 점을 지적하며 여수를 사업지에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고, 현 정부도 의과대학 신설이 아닌 의대정원 확대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문제해결을 위한 용역 추진과 함께 여수대-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이행 촉구을 위한 전남도의 노력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화물차 안전운임제 입법에 따른 화주업계와 간담회 개최, 민주당 박영순 의원"
"화물차 안전운임제 입법에 따른 화주업계와 간담회 개최, 민주당 박영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팀장 최인호 국회의원)은 7월 13일(목)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입법에 따른 화주업계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과 품목확대 논의에 합의하며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종료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화물노동자 생존권보호팀은 국회에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성과평가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어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을 확대한「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화물자동차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주측은 지난 3년간 급격한 육상운임운송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기업에게만 일방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및 운영이 필요함을 주장했다고 하면서 이에,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은 이번 개정안에 안전운임제 품목의 대상이 된 화주 측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이고 화물업계가 상생가능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도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간담회는 ‘민생우선실천단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 최인호 팀장을 비롯하여 박영순(간사), 진성준, 소병훈, 문정복, 박상혁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석유·화학, 자동차, 시멘트, 철강, 해운업계 등 이해관계 있는 화주업계에서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ON 미래-산업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양금희 의원"
"ON 미래-산업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양금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은 지난 5일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적한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14일(목) 13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ON미래-산업 디지털 전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변화가 준비되지 않은 이들에겐 혹독한 고통이 됨을 여실히 보여줬다. AI와 l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며 산업 간의 경계가 모호해졌고 이에 따라 산업 현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IT분야 전용으로만 여겨지던 디지털 기술이 전통 산업분야까지 범위를 넓히며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시대적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차세대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산업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제정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인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다.”며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국민의힘도 민간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의원은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 오늘 이 자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성공적인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으로 강력히 뒷받침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은 양금희 의원이 2020년 12월 대표발의하고, 2021년 12월 2일 본회의를 통과해 이번달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제74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면서 양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