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115건 ]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이 국립합창단이 주최하는 전국골든에이지(어르신)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립합창단은 합창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 전국골든에이지(어르신)합창경연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로 인해 합창경연대회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전환해 대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은 창단 후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면 연습을 활발하게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습 과정을 통해 구민으로서의 자부심과 단원으로서의 긍지를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은 2020년 11월에 창단했으며, 노윤섭 지휘자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각종 지역문화 행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창단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립합창단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합기도 대회, 제20회 서울특별시장기 성료”
“합기도 대회, 제20회 서울특별시장기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0회 서울특별시 합기도 대회가 2022년 7월 24일(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서울시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합기도 주관, 서울특별시체육회,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후원으로 개최되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먼저 명예대회장을 쾌히 맡아주신 김장실 전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고,제가 가장 존경하는 이주영 전국회부의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합기도 동호인 여러분 저는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와 함께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만큼 합기도가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저는 미약한 힘이나마 서울특별시 합기도협회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서울특별시합기도가 발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시라 더 멋지게 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해해야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이고 그런면에서 합기도는 정신건강, 신체건강, 예의 인성을 중시하는 최고의 운동이며, 인성교육기 이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의 주인이고 주체인 여러분에게 합기도는 건강과 자신감을 드릴 것이다. 우리가 하나되어 건강하나 서울특별시, 행복한 서울특별시, 배려하며 사랑이 넘치는 서울특별시를 함께 만들자. 합기도도 작은 힘이지만 서울특별시민의 일원으로 책임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임원님들과 관장, 사범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자리를 빛 내주시기위해 참석해 주신내외 귀빈 여러분과 특히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김장실 명예대회장은 축사에서 현재 합기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세계인의 무예로서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대통령 경호실, 경찰 공무원,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여러 분야의 기관 등에서 꼭 수련해야 하는 실질적 무예로서 그 가치와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는우리 합기도가 단순히 상대를 물리적으로 재압하는 수단으로써의무예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인성과 품격을 수양하기 위한 생활 철학과 정신을 그 안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장실 명예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교두보가 되고, 승부를 초월하여 상호 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따뜻한 교류의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서울특별시 합기도의 발전과 생활체육 분야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한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22. 7. 22.(금) 11:00, 2022 국민의힘-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고 국민의힘 공보처는밝혔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발언에서 존경하는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서울시 간부 여러분 뵙게 되어 반갑다. 먼저 민선 8기 출범을 축하드린다. 우리가 올해 집권 여당으로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내일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서울 25개구 426개동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만큼 서울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4.7 재보궐선거 당선 후 서울시민에 대한 진심을 담아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거듭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임 박원순 시장 10년간 서울시는 정체되었다. 미래와 도시환경에 대한 과감한 투자 없이 시민단체들에게 세금 퍼주기에 급급했다. 부동산 문제에서도 재건축, 재개발을 인위적으로 틀어막고 공급을 억제했다. 이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실패에 맞물려 집값 폭등을 불러왔고 서울시민들은 탈서울 하거나 높은 주거비를 지불해야 했다. 우리 국민의힘은 비정상적인 부동산시장을 바로잡고 주거 사다리를 놓기 위해 서울시와 머리를 맞대겠다. 민간 영역에서 주택공급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하겠다. 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임대 공급 확대와 기존 공공임대단지 환경개선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이다. 서울이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의 미래먹거리와 새로운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이밖에도 예산과 정책 지원 필요한 현안 사업들은 비공개회의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은 물론 우리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되었다.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이번만큼은 시의회와 협조하여 서울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서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당과 중앙정부 서울시가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서울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前 의원, 제35대 국회사무총장에 임명"
"이광재 前 의원, 제35대 국회사무총장에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제35대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이광재 前 의원(3선)·前 강원도지사가 임명되었다. 국회는 7월 22일(금) 제398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광재 前 의원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총 투표수 231표 중 찬성 188표로 가결하였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어 이광재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 후 인사말에서 “300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정책 세미나 활동이 국민에게 더 많이 전파되고 이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미-중 갈등이 우리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원외교활동도 각별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뒤이어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취임식이 국회접견실에서 실시되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A·S국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하였다. A·S국회란, ▲ 분노(Angry)를 미소(Smile)로 바꾸는 국회, ▲ 국민의 요구(Ask)에 해결책(Solution)을 제공하는 국회, ▲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Smart)하게 일하는 국회, ▲ 철저한 입법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를 온라인상에서 구현하는 국회, ▲ 일류(Ace)이면서 동시에 배우는(Student) 국회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회사무총장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 국가의 안위, 그리고 선진적인 헌법이라는 국회의 세가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1965년생, 만 57세)으로 원주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제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35대 강원도 도지사 및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글로벌 베이비페어 참가, “영유아 심폐소생술(CPR)무료 강습”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글로벌 베이비페어 참가, “영유아 심폐소생술(CPR)무료 강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7월 21일(목)부터이번 안전교육은 베이비페어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GG)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리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첨을 두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4일(일)까지 진행되는‘2022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서울울지사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EE)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D홀 B-19이다고 전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전시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들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참석했다”,며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의 슬로건 아래 오늘의 안전교육이 우리 가족과 내 아이를 위한 소중한 첫 교육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을 지켜가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글로벌 베이비페어 참가,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글로벌 베이비페어 참가,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7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는‘2022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서울울지사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EE)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D홀 B-19이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베이비페어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GG)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리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첨을 두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전시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들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참석했다”,며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의 슬로건 아래 오늘의 안전교육이 우리 가족과 내 아이를 위한 소중한 첫 교육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 강사회 유병희 전 회장은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에서 간만에 심폐소생술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받으러 오신 분들이 교육을 받고 기쁜모습으로 고마움을 표현할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코로나로 인해서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를 가르쳐 주고 아울러 적십자를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병희 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사회에 들어온지 오느 덧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고 하면서 응급처치 강사로서 보람도 느끼고 본인하고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탄소산업정책포럼 개최, 김성주 의원"
"탄소산업정책포럼 개최, 김성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탄소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탄소산업 정책포럼>이 7월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김성주 의원을 비롯해 전라북도 안호영·신영대‧정운천 국회의원과 전반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규‧구자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공급망 완성을 위한 핵심산업인 탄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의 탄소소재 역량은 세계 4위로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우주항공용 탄소섬유, 발사체 노즐용 인조흑연 등은 선도국가인 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정부의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 실증 및 신뢰성 평가에 대한 지원 강화와 함께 긴밀한 민‧군‧관 협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김성주 의원은 국회 예산 활동을 통해서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376억 원,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 300억 원,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59억 원 등을 확보하는 등 지역 탄소 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 발제는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하는 탄소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맡았고, 윤군진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이길호 대한항공 상무,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김철 효성 전무가 토론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 정부 때리기, 신용현 원내대변인"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 정부 때리기, 신용현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 정부 탓으로 이어갔다. 3중고의 민생 경제 위기 상황에서 자신들의 실정과 책임은 철저히 외면한 뻔뻔한 연설이었다. 시종일관 문재인 정부 때리기로 국정난맥을 감추는 데만 골몰한 연설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신용현 대변인은 7월 21일(목) 오전 11시 5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하지만 경제위기에는 무대책이고, 코로나19 재확산은 각자도생하라면서 오직 부자 감세, 기업규제 완화에만 골몰하는 정부여당을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의 매서운 평가는 외면한 채 문재인 정부 탓만 하는 후안무치한 연설은 정부여당의 무대책, 무책임만 부각시킬 뿐입니다. 원인 분석만큼 해법도 틀렸습니다. 왜곡된 노동관으로 경제적 자유를 말하며 친기업‧반노동 정책을 앞세웠습니다. 외교와 안보에 이념을 투영하려는 것도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 미래가 아니라 과거로, 통합이 아니라 갈등으로 나아가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전 없는 국정운영만큼이나 권성동 대표가 오늘 제시한 해법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 경제에 대한 답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민생우선실천단을 통해 중점 입법과제로 세웠던 유류세 추가 인하, 직장인 식대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등에 동참 의사를 밝힌 것은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공권력 투입은 제2의 쌍용차 사태, 용산참사로, 이수진  원내대변인"
"대우조선해양 공권력 투입은 제2의 쌍용차 사태, 용산참사로, 이수진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언론 보도에 의하면, 경찰청과 소방청이 합동으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농성장을 진압하는 시나리오를 세우고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와 관련 사안을 검토했다고도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7월 21일(목) 오후 2시 55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에서는 중재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공권력 투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까? 대우조선해양 1독 바닥엔 가로·세로·높이 1미터의 쇠 감옥에서 노동자가 스스로 결박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고, 20미터 높이의 선박 난간엔 노동자 6명이 농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독 앞에는 노동자 100여명이 에워싸는 등 3중으로 저지선을 형성하고 있어 공권력으로 강제 진압한다면 노동자나 경찰 가운데 뜻하지 않은 희생자가 나올 우려가 큽니다. 노동조합이 임금 회복 요구를 대폭 양보하는 등 노사도 견해 차이를 점점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급하게 강제 진압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대화와 타협으로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고 주장했다.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덮어놓고 강제진압부터 밀어붙여서는 더 큰 갈등과 파국만 불러올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행여라도 공권력 투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농성을 강제로 해산하려고 한다면 더 큰 저항만 불러올 것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대학생·청년 명예보좌관 1기, 김주영 의원"
"대학생·청년 명예보좌관 1기, 김주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20일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에서 ‘경기 김포(갑) 김주영과 함께하는 대학생·청년 명예보좌관’1기 4주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프로그램은 김포시청·김포시의회 견학 및 정책개발 멘토링, 지역대의원대회 자율참관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20대 대학생·청년 14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첫째날 김주영 의원과 김포청년의 만남, 둘째날 입법과정 멘토링과 국회 투어, 셋째날 관세청 김포세관 방문에 이어 넷째날은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주요사업 소개를 듣고 시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의회에서는 오강현, 김계순, 장윤순, 유매희, 정영혜 김포시의원과 서로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계순 김포시의원이 ‘정당의 조직과 역할’,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선출직 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청년명예보좌관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영 의원실 관계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청년명예보좌관들과 함께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하고 직접 관계자분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청년들의 풀뿌리 민주주의 경험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