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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후보, 동작구를 8학군 교육특구, 내부순환  급행철도 착공"
"나경원후보, 동작구를 8학군 교육특구, 내부순환 급행철도 착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에서 동작만 무너뜨리면 자기들이 180석 의회를 만들어서 대통령 탄핵까지 하고 자유민주주의 의회를 무너뜨리고 마음껏 휘두를 수 있다. 여러분 지켜내야 겠다. 저 나경원은 외롭지 않다. 아무리 그들이 나경원을 쓰러뜨릴려고 해도 동작주민들이 나경원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 다고 국민의힘 동작구을 나경원 후보는 4월 3일(수)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남성역 집중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나 후보는 저 무도한 세력들에게 동작을 내어 줄 수는 없다. 지금 이재명에 민주당은 일당 족재 민주당이다. 친명행제 비명행사에 민주당이다.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뽑고 있다.그러니 그 정당 후보들중에 대학생 딸에게 11억 불법 편법 하지 않았는가 김준혁 후보의 막말은 도가 지나치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제가 도저희 옮길 수 가 없다. 우리가 정말 이런 사람을 국회에 보내야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한마디로 부도덕, 편법, 비리, 막말정당 저희가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재명에 정당은 더 나빠졌다고 본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저에 대한 막말을 했다. 그들이 저급하게 갈때 저는 높은 곳을 향해서 뚜벅뚜벅 국민들만 보거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 나경원에 대한 혐오, 욕설 게의치 않겠다. 제가 가슴아픈것은 대한민국 정치 품격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라는 것이다. 이제 정치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에 정치는 정상이 아니다. 발목 잡고 그리고 막말하는 정치 저들이 국회 180석을 잡아서 이제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가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 또 어제 저 토론회 하는 것 보셨는가 준비된 후보와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검증된 후보와 검증되지 않은 후보 여러분 지난 4년 정치 판사가 정의로운 판사라고 포장 하고 나와서 우리 모두가 속아서 잘못 뽑았다고 다들 그랬다. 이번에도 똑같다. 정치 경찰이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한다. 정의로운 경찰이 왜 부산에서 사는 사람이 한남동에 아파트를 알짜배기 사가지고 팔은게 23억이 됬다고 한다. 여러분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하는데 도데체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최상병 이름을 3번째는 제대로 썼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동작은 교육을 8학군으로 만들겠다. 학교 배정비율 2.5배 높이겠다. 동작의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최고의 과학고로 만들겠다. 동작의 사통팔달은 혁명이다. 제가 많이 연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새로 한다고 한다. 우리가 우리것의 도시철도계획을 내어놓고 우리것을 관철해야 된다. 이제 내부순환 급행 철도 우리 동작에 이수와 흑석을 지난다. 강남까지 3분, 광화문 까지 13분이다. 동작에 교통혁명이다. 서리풀 터널 뚫은 실력으로 동작에 터널 2개 뚫는다. 사당동에서 올림픽대로 바로탄다. 상도역에서는 강변북로 바로탄다. 동작에 교통혁명이다고 덧붙였다.
"오얏나무 밑에서 굳이 갓을 고쳐 쓰는 정부, 강미정 대변인"
"오얏나무 밑에서 굳이 갓을 고쳐 쓰는 정부, 강미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방부가 4.10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강연 내용을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로 사용하려 했다고 헌다고 조국혁신당 강미정.신장식 대변인은 오늘 4월 3일(수) 오후 2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CBS 보도를 보면, 국방부는 오늘부터 정신 전력 교육 시간에 '자유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주제로 지휘관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매주 수요일마다 장병 정신교육을 실시하는데, 당초 '북한의 군사위협과 3축체계' 등이 계획돼 있었다. 국방부는 교육 실시 불과 이틀 전에 내용을 바꾸려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기업 회장들을 앉혀놓고 한 1시간 분량 강연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료를 장병들에게 교육시키려고 한 것이다. 그러다 반발이 우려되자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또 있다.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을 하면서 “북한은 우리 선거 일정을 앞두고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의 관영 매체를 통해 대통령을 모략·폄훼하며, 국내 일각의 반정부 시위를 과장해 보도하고, 우리 사회 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사흘 앞두고 밝힌 내용이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대부분의 국민은 이들 북한 매체를 볼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 요청에 따라 경찰청이 차단했다. 통일부의 우려는 누구 들으라고 한 한건가? “늑대가 쳐들어온다”고 소리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정부가 할 일이라고 주장하면, 좋다. 문제는 시기다. 왜 선거 앞두고 오해받을 일을 굳이 벌이는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이 밭에서 신을 고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과거 군 시절 투표 때 군사정권을 찍으라고 강요받고 사실상 공개 투표를 당해야 했던 아픔을 기억하는 국민이 여전히 많다. 큰 선거 때 단골손님처럼 찾아오던 '북풍' 공작의 기억도 여전하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은 이 나라를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퇴행시키려는 거냐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국회 앞 텐트에서의 제2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국회 앞 텐트에서의 제2의 시국선언'
자유통일당 4월 1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전광훈 상임고문의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시국 선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밤잠을 설치고 애국의 마음을 보내고 계신 해외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정치가 제 1원인이다. 이념으로 철저하게 무장하여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들이 이미 대한민국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였고, 이에 맞서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무장해야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정치가 본인 밥그릇에 불과한, 웰빙정치인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깨닫고 싸우는 것은 오롯이 가장 밑바닥의 국민들이었다. 문재인 정권, 주사파의 기세가 가장 충천했던 그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길바닥에 몸을 던졌다. 그렇게 간신히 대통령 자리 하나 되찾았을 뿐인 지금, 대한민국의 주류를 차지한 주사파 세력은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고, 웰빙정치인은 지금 피아구분도 못하고 주사파의 프레임에 동조하고 국민들이 만들어낸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렇게 우리 앞에 다가온 위기가 바로 ‘윤석열 탄핵’이다. 이것은 5년 전으로의 회귀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그냥 둘 수 없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 윤석열 정권을 만들어낸 광화문 우파 세력은 총집결하여 이 싸움에 목숨 걸어줄 정치인에게 우리의 대표권을 주는 일에 다시 한 번 목숨을 던질 것이다. 5년 전 광화문에서 피흘렸던 대표적인 투사들을 비롯하여, 주사파의 총력전에 본인의 정치인생을 던지는 것도 불사하고 싸워줄 정치인이 나타나주기만 한다면, 광화문 우파 세력은 강력한 지지로 우리의 대표권을 반드시 쥐어줄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을 재개할 것이다. 4월 1일 월요일, 국회 앞에 텐트를 치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2대 총선 정책협약, 새로운미래"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2대 총선 정책협약, 새로운미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발언문에서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영환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의 김상철 위원장님, 이헌석 위원님, 김선철 위원님 그 외 함께하신 여러분, 귀한 시간 내어 오늘 자리 만들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4월 1일(화) 밝혔다. 이어 우리 새로운미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 산업 등 모든 측면에서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보고, 기후정책에 대해 다른 어떤 정당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후정의·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 협약식이 매우 뜻깊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과거의 경험을 뛰어넘는 예측이 어려운 대형·중첩재난이 발생하고, 재난이 장기화 형태로 반복돼 국민의 안전을 상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강원도 산불, 오성지하차도 침수 등 이미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재난이 빈번해지고 있다. 탄소중립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하는 기후정책에 대한 제도권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기후정치 실천에 새로운미래가 앞장서겠다.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기후정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후위기비상행동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그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저출생 위기 극복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저출생 위기 극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구 수성구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새진보연합이 기본소득 정책으로 뭉쳤다.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10시, 함장복지관 프로그램1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국민에게 삶의 안전망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0.72라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민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오준호 수성을 새진보연합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범야권이 함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더불어민주당의 출생기본소득과 새진보연합의 첫출발 기본소득과 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용 위원장은 “오늘 우리 세 개 정당의 후보자가 약속하는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전국민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 “기본소득 개념은 가장 앞서간 복지주의 개념”이라며 “민주당 1+1 저출생 종합대책과 함께 시행한다면 그 시너지도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당선이 되면 저출생 위기 극복하는 수성구를 만들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후보는 “20년 묵은 정치 타파하는 마음으로 강민구를 꼭 지지하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약속대련’은 국민 기만”이라며 “국민의 분노를 달래려면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고 질타했다. 오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선심성으로 내건 공약을 지키려면 900조원 가량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국민의힘이 내건 초저출생 극복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오준호 후보는 “각종 세금을 깎으면서 도대체 무슨 예산으로 무상교육 하겠다는 거냐”며 “한동훈 위원장이 진정 교육과 돌봄에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부자감세 약속부터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동작구에 내부순환 급행철도 만들겠다.”
“나경원, 동작구에 내부순환 급행철도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4년 동작에서 어떻게 일할까? 동작에서 일하는 것이 맞는가? 동작 주민이 나를 좋아해 주실 까? 많은 생각을 했다. 나경원 동작에서는 좀 이래도 나가면 거물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동작에 약속을 많이 했다. 제가 동작을 멋진 도시 일류 도시로 만들고 싶어서 다시 출마했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월 2일(화)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앞 집중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나 후보는 정치인은 꿈을 드리는 것이다. 국가 비전을 공유하고 그 꿈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가는게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동작구는 일류 교육도시가 될 것이다. 일류 교통도시가 될 것이다. 일류 문화도시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육은 공교육이 살아나야 한다. 우리가 공교육만 받아도 자기가 받고 싶은 교육을 다 받아서 교육으로 가난이 되물림이 되지 않게 하는거다. 동작구는 과학교육이 강한 동작구를 만들겠다. 과학은 동작을 따라올 수 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학군을 조정하겠다. 가까운 서초구 나두고 관학고로 가는 비율이 36퍼센트다. 이것은 고쳐야 된다. 서울 교육청에 학교 배정규칙을 대구처럼 바꾸면 우리가 서초구 가는 비율을 2.5배 높일 수 있다. 나경원이 해내겠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나라일도 지역일도 함께하는 것. 많이 듣는 것 부터가 정치라고 생각한다. 동작주민들께서 4년동안 가르쳐 준게 많아서 보답하려고 나왔다. 서울시가 도시철도에 대해서 새로 계획세운다. 내부순환 철도를 깔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큰 도시는 크게 도는 순환철도 하나 작게 도는 빠르게 도는 내부순환 철도가 있다. 우리 서울은 순환선이 오랫동안 2호선 하나 있다. 2호선 한바퀴 도는데 90분 사당에서 신촌가는데 45분 걸린다. 순환철도 속도가 너무 낮다. 그래서 내부순환 급행철도 한바퀴 도는데 38분 되는 것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미래 정혜림 대변인,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
“국민의미래 정혜림 대변인,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부동산 전문가 민주당 후보들의 눈속에는 청년이 영끌족, 캡투기꾼으로만 보이는가라고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 정혜림 대변인은 오늘 4월 2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대 아들의 제대 선물로 30억 건물을 증여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영끌’ 갭투자 젊은이들이 많이 하잖아요‘라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청년들의 응분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빠 찬스 22억 성수동 주택구매와 자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영끌, 캡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하고 비교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는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주거 사다리를 걷어들인 청년들이 다시는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까 싶은 두려움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선택 아닌가? 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로 청년들은 진입을 꿈도 못 꿀 지역에 투자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것이 집 한 칸 마련하기도 힘든 청년들에게 얼마나 큰 좌절을 안기는 것인지부터 먼저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청년과 국민을 무시하는 언행에 대해 사과하고, 청년에 대한 그릇된 인식부터 바로 잡으시라고 덧붙였다.
"공노총,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 공론화위원회 규탄"
"공노총,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 공론화위원회 규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1일(월) 국회 소통관에서 '(가칭)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최근 국회 연금특별위원회(이하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의 공무원연금 동결 및 보험료 인상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지난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 시 '공무원 노동자의 노후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포함한 대타협 사항을 정부가 확실히 이행하기 전까지 공무원연금과 관련한 어떠한 논의도 용인할 수 없다고 천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3월 25일(월)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일대에서 정부에 노후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포함한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이후에는 1인 시위와 더불어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공노총을 비롯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연금특위 공론화위는 지난 3월 10일(일) 진행한 직역연금에 대한 의제숙의단의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공무원연금 보험료 인상과 퇴직공무원 연금 동결이라는 합의되지 않은 의제를 시민대표단에게 제시해 일방적으로 공무원연금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공론화위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에 맞춰 공무원연금 보험료율을 조정한다는 문항'과 '퇴직공무원 연금급여액을 일정기간 동결한다는 문항'을 구성해 시민대표단에게 1차 설문을 진행함으로써 퇴직공무원의 연금 수급액을 동결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5년 공무원연금 개악 시 5년간 시행한 퇴직공무원 연금 동결을 또다시 시도하려는 데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국가적 차원 김치의 날’ 제정 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아르헨티나 ‘국가적 차원 김치의 날’ 제정 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2023년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김치 주요 수출기업인 대상㈜의 협조로 이번 초청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은 물론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돼 있다. 아울러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거대 남미 시장에서 한국산 김치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데 매우 큰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까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4개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연이어 제정·선포됨에 힘입어, 한국산 김치는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97개국으로 수출됐으며 수출액도 2022년보다 11% 증가한 1억 5600만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김치의 날이 제정된 국가로의 수출은 국가 전체 증가율의 3배를 상회해 기존 한인 시장 위주의 김치 소비가 현지인 시장까지 확산돼 소비 저변이 두루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보대사에 위촉된 킨타나 의원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또한,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해외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이 최초로 제정되는데 애써주신 킨타나 의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시장 전역에 한국산 김치와 저탄소 식생활이 널리 전파되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끝으로, 킨타나 전 의원은 대상㈜의 김치 생산·가공·유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 3일에는 공사와 함께 이하연 김치 명인의 김장 담그기 체험 클래스를 참여하고,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이음’을 방문해 전통차 등 한국 식문화를 두루 체험해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 황보승희"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 황보승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입니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은 4월 1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전략공천한 한동훈 사람이다. 정운천 전주을 후보도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거론하며 정권을 작심 비판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해진 경남 김해을 후보는 지난 31일 '내각 총사퇴'와 '윤석열 대통령 무릎 꿇어야'한다며 내부 총질을 했다. 이번 총선은 좌파 진영, 이른바 '이재명·조국 범죄자 연대'를 심판하기 위한 선거다. 자유통일당은 보수진영의 공멸을 자초하고 있는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 후보와 함께 이들을 공천하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광화문 자유우파는 한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문재인 정권의 폭압을 견디고 마침내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켰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4월 총선에 반드시 원내에 진입하여 주사파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에 앞장서겠다. 나아가 자유통일당은 '이·조 범죄자 연대'에 맞서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