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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직 개편, 박성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당직 개편, 박성준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당은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당직 개편은 통합, 탕평, 안정을 고려해서 당직 개편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주요 사항을 말씀 드리겠다. 먼저 지명직 최고위원이다. 임선숙 최고위원이 사임함에 따라서 오늘 송갑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을 했다. 송갑석 의원은 국회의원 재선이고, 광주 서구 갑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3월 27일(월)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다음은 정책위원회다. 정책위 의장에 김민석 의원을 임명했다. 3선이고, 서울 영등포구 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김성주 의원을 임명했다. 전북 전주시 병이고. 재선 의원이다. 디지털 전략 사무부총장에는, 일명 제3사무부총장인데요, 박상혁 의원을 임명하였다. 초선 의원이다. 경기 김포시 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에 한병도 의원을 임명했다. 재선 의원이고. 전북 익산시 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고 전햇다. 끝으로 수석 대변인에 권칠승 의원을 임명했다. 재선 의원이고 경기 화성시 병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대변인단에 강선우 의원이 여성 대변인으로서 임명이 됐다. 초선 의원이고 서울 강서구 갑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박성준 의원과 한민수 대변인은 유임됐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대표, 북한 무기 고도화  최고협상은 민주당 정권"
"김기현 대표, 북한 무기 고도화 최고협상은 민주당 정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3월 27일(월) 오전 9시 국회 228호실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 도발한 것과 관련해서 민주당 정권은 북한에 돈을 퍼주기 바빴다. 북한의 무기 고도화에 있어서 최고의 협상은 민주당 정권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비난해야 할 상대방은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하루가 멀다고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이어야 마땅하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미사일 발사 위치를 다변화시키면서 한미 방어체계를 어렵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서해수호의 날에도 북한은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국민이 사는 곳을 압박해 방사능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위협이다. 북한은 겉으로는 대화의 제스처를 하면서도 뒤로는 핵무기 개발에 집중했던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미명으로 대화만을 구걸했다. 더 황당한 것은 이러한 굴종적 대북관계의 장본인인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과 협력 및 관계 정상화 도모를 두고서는 비난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정당이 되려면 86운동권 주사파 세력이 지니고 있는 종북 사상을 지금 당장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최고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정책 혼선에 사과"
"이재명 최고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정책 혼선에 사과"
[선데이뉴스신문 = 이종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 27일(월)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불가를 공개 천명해주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금지는 문재인 정부가 WTO 승소를 통해 인정받은 권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방사능 오염 농수산물이 우리 국민의 밥상에 오르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겠다.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국가 간 외교의 제1원칙은 최소한의 균형인데 정부는 이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자국 기업의 이익을 위해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해재 조치 말고 아무것도 내놓은 것이 없다. 우리 국민의 안전한 밥상까지 내놓으라는 일본 요구에 항의조차 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우리도 주 4.5일제를 향해서 가야 한다. 주 69시간이든, 60시간이든 노동시간 개악 시도를 철회하라. 정책 혼선으로 국민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시는 것이 마땅하다. 대통령이 말씀하신 주 69시간제를 괴담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대통령은 대체 뭐가 되는 것인가. 괴담이니 뭐니 해서 사실을 호도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만 6세 초등입학제도, 자살 예방 정책으로 번개탄 생산 금지, 축산 대책으로 암소 도축, 30세 전 아이 셋 낳으면 군대 면제 등 그간 발표한 정책마다 설익고 부실한 것들뿐이다. 정부에 공공요금 인상 계획 재검토도 요구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윤석열 정권의 굴종외교를 국정조사로 규명, 임오경 대변인"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윤석열 정권의 굴종외교를 국정조사로 규명, 임오경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윤석열 정권의 굴종외교를 국정조사로 낱낱이 규명하고 심판하겠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울려 퍼진 총성은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조선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순국을 선택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오늘 3월 26일(일) 오전 11시 4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독립투사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초석이고 근간이다.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그러나 113년이 흐른 지금 윤석열 정권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외치며 굴종외교를 선택했다.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종외교는 안중근 의사와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짓밟고 퇴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일본의 위안부 합의, 독도 문제에 대한 억지에 단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일본에 면죄부를 준 제3자 배상안, 조건 없는 지소미아 원상복구, 화이트리스트 복귀 약속 없는 WTO 제소 철회 등 양보만 거듭해놓고 성공이라고 강변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수산물 수출 규제 등에 대해서도 대체 무슨 말을 들었는지 답하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참담한 대일 굴종외교를 좌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 대한민국에 큰소리치게 만든 윤석열 정권의 굴종외교를 국정조사로 낱낱이 규명하고 심판할 것니다.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국정조사를 통해 헛되지 않게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내준 국민 주권과 국익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서울시당, 전국 최초 권리당원협의체 ‘민서네’ 출범"
"민주당 서울시당, 전국 최초 권리당원협의체 ‘민서네’ 출범"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이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17개 시도당 최초로 권리당원협의체 ‘민서유’(민주서울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식 출범에 따라 559명의 민서네 당원들은 내년 8월까지 시당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혓다. 이어 민서네는 지난해 제5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김영호 위원장의 공약이었다. 김 위원장은 “권리당원협의체 대표가 시당 운영위원으로 당무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최고위원 등이 SNS를 통해 공감을 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이재명 대표는 영상을 통해 “전국 시도당 최초로 시도되는 민서네가 당원 참여와 소통에 획기적인 모범과 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통하면서 당의 총선 승리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하고, 시당 유튜브채널 민서유(민주서울유니버스)의 구독을 추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정당 운영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게 진짜 민주주의”라며 “가장 민주적으로 임원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끈끈한 화합과 예의 바른 소통, 활발한 참여를 통해 당원이 주인 되는 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정부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이해찬 전 대표는 ‘온라인 정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서네는 당헌·당규에는 있지만 지금까지 만들지 못했던 조직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시절 시민정치네트워크 ‘무브온’을 떠올리게 한다”며 “지역위원에 귀속되지 않은 새로운 정당 활동의 지평”으로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민주당 역사에서 180석 의석을 확보했을 때 당대표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민주당은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노선을 쭉 걸어온 개혁정당”이라며 “역대 대통령 사진도 걸지 못하는 여당과 결정적인 차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 살아보니 힘든 정도가 아니라 아예 보기 싫지 않느냐”며 “원인은 우리가 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27만 표차였는데,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1000표, 기초의원 선거구로는 100표씩 졌고, 그걸로 세상이 바뀌었다”며 “정성을 다하고, 사심 없는 시스템 공천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서네는 지난해 9월 제19차 시당 상무위 의결을 거쳐 12월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49개 지역위원회에서 559명의 권리당원을 모집했다. 자치구별로 △관악구 40명 △강서구 38명 △성북구 31명 △서초구 30명 순이었고, 연령대는 △40대 247명(44%) △50대 139명(25%) △30대 70명(23%) 순이었다. 여기에 남녀비율도 6:4 정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고 전하면서 민서네 위원장 선출은 오는 30일 공모를 통해 시작된다. 내달 13일 모바일투표로 당선된 위원장은 시당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게 되며, 협의를 통해 민서네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유민경 모델,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유민경 모델,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이종록기자]‘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3월 24일(금)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가 주최하고 선데이뉴스신문과 월간선데이뉴스 주관으로 개최했다.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찾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확고한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 그리고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으로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의 환영사와 한국언론연합회 이홍채 고문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 전 장관은 축사에서 오늘 대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영광의 수상자가 다 되시는데 오늘 수상 받고 끝날일이 아니라 이 것을 계기로 해서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작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시상의 의미를 여러분들이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 하셔서 우리 국민들이 또 세계인들이 바라는 큰 인물들이 다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여러분들의 수상을 축하하러 와 주신 우리 5선의 큰 어른이시다 김영선 국회의원님, 한준호 국회의원님, 경남 사천에서 멀리 올라온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귀한 발걸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홍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신 수상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며, 오늘처럼 축복 된 행사는 평생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는 말로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회장은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며, “우리와 함께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계속해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각 분야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국회의정부문에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행정부문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방행정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자치단체 경영부문에는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차지하였다. 의정혁신부문은 문성호 서울특별시의원이 ▲지방정치부문 김철현 경기도의원 ▲의정혁신부문 이용욱 경기도의원 ▲지방자치정책부문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지방자치의정부문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지역발전혁신공로부문 황영각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지방정부의정부문 문정환 강원도 원주시의원이 받았다. 소방안전공로부문은 경기 평택소방서 김승남 소방서장 수상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카이로프랙틱공헌부문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박승훈 회장 ▲의료혁신부문 골드해피미래의원 김종환 원장 ▲기업혁신경영부문 주식회사 아진H&S 이준혁 대표이사 ▲도시재생혁신부문 청전 시영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김태린 위원장 ▲기업경영부문 주식회사 신진해운 황호영 대표이사 ▲지역사회발전부문 ㈜만포산업 이기로 대표이사 ▲경영혁신부문 (주)중소기업지원연구소 박현숙 대표 ▲노동혁신부문 으뜸 법률사무소 김의택 대표변호사 ▲문학발전공헌부문 한국작가동인회 성현철 회장 ▲문학평론부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문화예술공로부문 야토협동조합 정흥채 이사장 ▲신인영화감독부문 ㈜해오름이앤티 신준영 영화감독 ▲농임업(분재)부문 명자분재사랑곳 심근도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사회통합공헌부문 ▲궁중무궁화한복디자인부문▲ 성악발전공헌부문 ▲한국농업 신지식인부문 ▲무예체육발전공로부문 ▲교육부문 ▲지역사회봉사등에서 훌륭한 분들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직위원장 신민정(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오늘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라며,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에 기여한 훌륭한 리더들의 삶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민경 모델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 모델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밝고 빛나는 활동으로 희망과 꿈을 전달하며 이번 상을 수상하면서 더욱더 일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K-푸드, 영국 식품 바이어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K-푸드, 영국 식품 바이어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년 런던 식음료박람회(IFE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1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런던 식음료박람회(IFE: International Food & Drink Event)는 4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최대 식음료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개최인 만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튀르키예 등 35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전 세계 2만 5000여 바이어와 식음료 종사자들이 한데 모였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와 공사는 우수 수출업체 12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건강하고 맛있는 K-푸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최근 영국에서 자연과 건강을 모토로 한 식품이 각광 받는 점에 착안해 인공첨가물이 없는 건조과일, 과육이 그대로 느껴지는 과일퓨레, 콜라겐 제품, 홍삼 가공품 등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관 시식 행사장에서는 김치, 고추장, 간장 등 전통 발효식품과 쌀떡,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김치전, 떡볶이, 새송이 산적을 선보여 시식에 참여하려는 바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중 상당수가 “고추장은 한국의 전통 소스”라고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높아진 K-푸드의 위상과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장 설문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한국 고유의 전통 식품을 체험해보고 싶다”라고 답했으며, 한국관 방문 이유가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60%를 상회하는 등 K-푸드에 향한 애정과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관에서는 열띤 현장 수출상담과 취급 문의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영국은 식품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고 외국 음식에 대한 개방성과 호감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김치, 고추장을 비롯한 K-푸드의 전반적인 인지도와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영국 시장의 소비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박승훈 회장,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박승훈 회장,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이종록기자]‘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3월 24일(금)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 주최로 개최했다.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찾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확고한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 그리고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으로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의 환영사와 한국언론연합회 이홍채 고문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 전 장관은 축사에서 오늘 대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영광의 수상자가 다 되시는데 오늘 수상 받고 끝날일이 아니라 이 것을 계기로 해서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작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시상의 의미를 여러분들이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 하셔서 우리 국민들이 또 세계인들이 바라는 큰 인물들이 다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여러분들의 수상을 축하하러 와 주신 우리 5선의 큰 어른이시다 김영선 국회의원님, 한준호 국회의원님, 경남 사천에서 멀리 올라온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귀한 발걸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홍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신 수상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며, 오늘처럼 축복 된 행사는 평생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는 말로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회장은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며, “우리와 함께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계속해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각 분야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국회의정부문에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행정부문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방행정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자치단체 경영부문에는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차지하였다. 의정혁신부문은 문성호 서울특별시의원이 ▲지방정치부문 김철현 경기도의원 ▲의정혁신부문 이용욱 경기도의원 ▲지방자치정책부문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지방자치의정부문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지역발전혁신공로부문 황영각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지방정부의정부문 문정환 강원도 원주시의원이 받았다. 소방안전공로부문은 경기 평택소방서 김승남 소방서장 수상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카이로프랙틱공헌부문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박승훈 회장 ▲의료혁신부문 골드해피미래의원 김종환 원장 ▲기업혁신경영부문 주식회사 아진H&S 이준혁 대표이사 ▲도시재생혁신부문 청전 시영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김태린 위원장 ▲기업경영부문 주식회사 신진해운 황호영 대표이사 ▲지역사회발전부문 ㈜만포산업 이기로 대표이사 ▲경영혁신부문 (주)중소기업지원연구소 박현숙 대표 ▲노동혁신부문 으뜸 법률사무소 김의택 대표변호사 ▲문학발전공헌부문 한국작가동인회 성현철 회장 ▲문학평론부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문화예술공로부문 야토협동조합 정흥채 이사장 ▲신인영화감독부문 ㈜해오름이앤티 신준영 영화감독 ▲농임업(분재)부문 명자분재사랑곳 심근도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사회통합공헌부문 ▲궁중무궁화한복디자인부문▲ 성악발전공헌부문 ▲한국농업 신지식인부문 ▲무예체육발전공로부문 ▲교육부문 ▲지역사회봉사등에서 훌륭한 분들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 박 승훈 회장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카이로프랙틱공헌부문에 대한 소감에서 먼저, 카이로프랙틱 관련 수상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는 훌륭한 학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는 제도권에 들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암울한 현실 속에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카이로프랙틱 동료의사,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을 믿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카이로프랙틱이 대한민국에 정착되고 관련법률이 제정되어 국민건강의 선택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또한 카이로프랙틱을 교육받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하루빨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와 신민정 조직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