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990건 ]
박찬대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료
박찬대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024년 3월 23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범식 행사는 박찬대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 선언, 주요 선대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출범식은 박찬대 후보의 선거운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상임선대위위원장으로는 ▲김준식 전 인천시의원 ▲김동훈 전 연수구 노인일자리센터장 ▲김의동 전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 노조위원장 ▲이건주 전 흥륜사 신도회 회장이 임명됐으며, 선대본부장으로는 ▲김국환 ▲최숙경 ▲정보현 연수구의원이 임명됐다. 더불어 선대위원으로 자천타천 등록된 위원은 23일 기준 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수구갑 지역사회의 발전과 유권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며 “또한, 연수 주민께서 맡겨 주신 주요 과업들을 중단없이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출범식은 제22대 연수구갑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첫걸음이다” 며 “천명이라는 선대위원과 특보단이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모여주신 만큼, 반드시 승리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국민·여야·정부·의협·전공의 참여 대타협기구” 제안
이광재 “국민·여야·정부·의협·전공의 참여 대타협기구”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4일 SNS를 통해 “(의대 증원)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대표와 여야, 정부, 의협,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대타협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건강위원회’(가칭)를 제안했다. 최근 지역 의사들을 만난 이 후보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마치 수사하듯 밀어붙이면서 국민만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며 “의대 정원과 의료수가, 건보재정까지 국가의료정책 전반을 다룰 법률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래야 정권과 상관없이 정책을 안정감 있게 수립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모인 것 같다”며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강화, 단계적이고 합리적인 증원을 강조하고, “일방통행은 다음 단계로 전진을 방해한다”며 정부를 겨냥했다. 특히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경질해야 한다”며 “거친 언사로 대화 분위기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또 “환자들이 제때 수술 받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며 “병원이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차병원, 서울대병원, 제생병원 등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큰 병원에서부터 막대한 적자가 난다”며 국민 피해를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지금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때, 서로 한발 물러서는 양보가 필요한 때”라며 “정부가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대화의 물꼬를 트기를 촉구한다”고 밝히고, “파국이 계속되면 국민 고통만 커진다”며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와 김부겸 선대위원장이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민주당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힘을 싣겠다고 공언했다. 3월 24일 일요일, 김부겸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낙동강전선의 최대 격전지 ‘양산을’을 찾아 김두관 후보와 함께 서창시장을 방문하고 현장 유세에 동행했다. 서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두관 후보와 함께 폐업이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지역 응급의료 공백 등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유일의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폐업했다는 말에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지방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당차원에서 면밀히 지원하겠다”며 “웅상중앙병원의 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말 인수협상의 결렬로 폐업이 최종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은 유족의 상속 포기로 인해 폐업된 상황이다. 향후 채권단인 우리투자신탁이 본격적으로 매각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며, 법원의 감정결과에 따라 추후 경매처분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상중앙병원 사태가 벌어지고 김두관 의원은 대학병원 2곳과 의료재단 3곳, 총 5곳을 접촉해 인수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접촉한 곳 중 대학병원 한 곳이 웅상중앙병원 인수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내부절차가 진행 중이라, 향후 사태 해결에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웅상중앙병원 문제, 총력을 기울여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며 “협의를 잘 마무리해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욱 잘하게 되는 것이다.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프락토스(practice)'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카이로프랙틱은 미국 아이오와 주 Davenport시의 디 디 팔머(Dr . Daniel David Palmer 1845-1913)박사에 의해 그 체계가 확립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라 할 수 있다. 척수에서 뻗어 나가는 24쌍의 척추 신경은 척추뼈 사이로 빠져나와 신체의 모든 장기, 근육, 혈관, 인대, 피부에 분포한다. 이 척수와 척추신경이 우리의 모든 감각, 움직임, 자세유지, 체온유지, 심장박동유지, 호흡유지 혈당유지 등의 모든 신체 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척수를 보호하는 24개의 척추뼈와 골반 그리고 두개골이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며, 인간의 몸은 자체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각 척추 뼈가 제자리에 있을 때에는 척수나 척추 신경이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일을 한다.그러나 척추 뼈가 제 자리를 찾지 못할 때에는 이 척추뼈 사이를 빠져 나가야 하는 척추신경은 압박을 받기 시작하고 해당 신경계의 장애가 시작된다. 이러한 신경계의 장애는 신체의 관련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기능 또한 저하시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척추의변위에서 오는 1차적인 질병의 대표적인 것은 근골격계 자체의 질환이다. 여기에는 요통(허리), 디스크질환, 두통, 경추(목) 통증, 견비통(어깨), 흉추(등) 통증, 좌골신경통, 척추측만증, 교통사고후유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과 척추를 함께 치료해야 완치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 잘못된 생활습관, 잘못된 운동, 스트레스, 사고(교통사고등), 유전 등 여러 가지다. 이중 심각한 사고나 유전 등에 의한 척추의 변형은 장애로 분리되며 아주 미세한 척추의 변위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환을 치료한다. 1) 요통-급성요통, 만성요통, 추간판 탈출증(요추디스크) 척추만곡,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척추관협착증, 요추 염좌, 임산부 요통, 교통사고 후유증, 좌골신경통, 근육통 2) 경추와 흉부의 통증-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교통사고(과신전 부상) 3) 두통, 생리통 4) 면역성 질환-발목관절의 부종, 팔과 어깨관절의 통증, 류마트스관절병, 천식 5) 근막염, 건초염, 손목 통증, 무릎통증(퇴행성 관절염) 6) 각종 관절염 및 관절통 7) 고혈압 등 자율신경계계통 증상 척추 변위에서 오는 2차적인 질병들은 인체 면역 기능의 저하에서 오는 다양한 질병들이다. 신경의 압박은 우리의 교감, 부교감 신경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로 인한 면역 기능의 저하는 현대 의학에서 익히 인정된다. 안면부의 통증, 어지럼증, 생리 불순, 생리통, 피로감, 불면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각 사람마다 이러한 압박에 대한 적응이 다르므로, 이러한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서 다른 질병이 없는 가를 먼저 확인한 후에 카이로프랙틱 진료를 적용한다. 앞에서 밝힌 이런 모든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 많은 국가들이 법제화가 되어있는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통하여 많은 부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기 보다는 근육이나 주변 조직의 치료 후에 반드시 골격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여 그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둔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이러한 미세한 척추의 변위를 X-ray나 현대식인 진단 기구 및 카이로프랙틱에서 발달된 고유한 진단기구를 통하여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요통에 관한 증거는 현재 확고하다. 가장 대규모이고 최상의 디자인으로 통제된 실험이 Meade외 다수에 의하여 영국에서 완료되었으며 1990년과 1995년에 British Medical Journal에 의해 발행되었다. 이 실험은 급성과 만성의 요통(Low back pain)이 있는 성인에 대해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병원 외래환자 치료를 비교하였다. 심하거나 또는 만성의 통증이 있는 환자를 포함한 카이로프랙틱 환자들은 일반병원 치료보다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그 이후 연구는 그들의 효과가 3년 이후까지 지속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요통의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관하여 잘 통제된 실험과 연구의 종합적인 재검토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정부가 의뢰하여 Ottawa 대학교의 보건경제학 교수 Pran Manga와 동료에 의한1993년 연구논문 The Effectiveness and Cost-Effectiveness of Chiropracti Management of Low Back Pain(요통의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대한 효과와 비용의 효율성)을 보면 요통이 있는 환자의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척추 수기치료(Spinal manipulation) 뿐만 아니라 재활운동, 자세교정 및 활동에 필요한 사람들을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최소 4,200시간 이상의 정식 교육을 받고 관련 면허를 받은 사람들이 실시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정식 의료 제도하에서 시술되된 카이로프랙틱이, 세계적인 의료 체계로 성장함에 따라, 카이로프랙틱 교육의 표준화와 카이로프랙틱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수기치료법”의 안전에 관한 지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메디칼닥터, 한닥터들이 카이로프랙틱을 "정식" 으로 시술을 하려면 그들이 수련한 과정의 시간에 2,200시간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관련 추가 교육을 받고 관련 면허를 받아 시술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출처:세계보건기구 '카이로프랙틱의 기본교육과 안전에 관한 지침' 2006년] 카이로프랙틱은 현재 학문적인 체계, 교육적인 발전과 연구의 성과로 인해 9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7만명 정도가 각 국의 의료 체계 아래서 카이로프랙틱을 시술 하고 있으며 가장 번창하고 성장하게 되었다.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닥터는 척추치료의 특수분야 자격을 취득한 카이로프랙틱 의사 면허소지자이며 6년간 4,500 시간의 수업을 받고 임상실습을 거쳐 국가공인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약 5만명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닥터가 일차주치의로서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정규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미국.호주.캐나다의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카이로프랙틱 닥터들이 국내에도 10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학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의학 교육은 현재 호주, 캐나다, 덴마크, 영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미국에 확립되어 있다. 미국 이외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경우 프로그램들이 대학교 안에 또는 대학교와 제휴되어 있다. 아시아(홍콩, 필리핀, 한국과 태국), 유럽(스페인과 스웨덴)과 라틴아메리카(브라질과 멕시코)에 있는 많은 다른 국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개발 중에 있다. 김춘진 국회의원이 지난 2006년 카이로프랙틱 관련 의료법안을 냈으나 17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 폐기 된 이후 2010년 역시 김춘진 의원외 9인이 카이로프랙틱 닥터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좋은 의료 서비스와 의료비 감축등을 위해서 카이로프랙틱은 꼭 법제화가 되어야 한다고 소망한다. 관련자료 Taber’s cyclopedic medical dictionary 17th edition. Stedman medical dictionary 26th edition. Alternativemedicine by Burton Goldberg Group. www.nccam.nih.gov http://chiro.or.kr/main.htm www,chirochoi.com New English Korean Medical dicictionary, 1990년 수문사 발행 이종록 선데이뉴스신문 논술위원 - 국립한국체육대학교 이학박사(운동생화학/카이로프랙틱 논문) - 호주 국립멜버른대학교 (임상의학과. 카이로프로틱 학과) 졸업(호주카이로프랙틱 닥터) -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동양한방의사국제대학(필리핀 한의사) (현) 선데이뉴스신문 논설위원 (현) 선데이뉴스신문 정치부 국장 (현) 대한민국 국회 출입기자 (현)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동양한방의사국제대학 웰니스 카이로프랙틱 교수 및 학과장 (현)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 교수 (현) 해병대사관총동문회(해병대장교총동문회) 언론특보 (현)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홍보위원장 (현) 대학연맹 치어리딩협회 의무분과 위원장 (현) 2024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 (현)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언론위원장 (현) 서울특별시유도심판(본부석 경기진행요원) (현)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강사 봉사회 응급처치법 강사 (현) 국가대표 리듬체조 개인 팀닥터. (전) 단체 팀닥터(아시아체조연맹 및 국제체조연맹 닥터 등록) (현) 세계종합격투기연맹(MMA), 대한종합격투기협회 중앙회 기획/홍보팀 임원 (전) 대한민국해병대 예비역 대위 (전)국민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삼육대학교.건국대학교.광운대학교.건양대학교.강릉대학교.신한대학교.한서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외래교수 (전)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교육이사/카이로프랙틱 외래교수 (전) 체육인재육성재단 스포츠재활 외래교수 (전) 손기정기념재단 의료분과 위원장 (전) 2008베이징 올림픽 장애인 유도국가대표 코치 (전) 레슬링팀 국가대표 의무트레이터 (전) 송도병원 운동처방과 운동처방사 (전) 한서대학교 부설한의원 카이로프랙틱 진료교수 (전) 연세닥터스의원.한의원/재민외과의원(소장) (전) 서울특별시합기도연합회(부회장/이사) (전) 한국스카우트연맹.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자문위원(청소년 방재사 프로그램 개발) (전) 법무부 서울구치소 수감자 교정교화 외래교수 (전) 전국자율방재단 교육분과 팀장 및 방재관 (전) 대통령 직속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박근혜 대통령 위촉) (전) 윤석열 대통령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입기자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3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김진표 의장"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영국에 이어 독일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를 찾아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담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의회외교 활성화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양국은 법치·인권·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분단의 경험을 공유하는 핵심우방국"이라며 "특히, 1960년대부터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시작됐고, 한국은 독일에 필요한 노동력을, 독일은 한국에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등 호혜적으로 협력해온 소중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에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확대되고 긴밀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바스 의장 역시 "작년 양국 의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양국 의회 간 긴밀한 우호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김 의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또 한국의 개천절인 10월 3일이 독일에서는 '통일의 날'이라며 "양국은 분단의 상처를 딛고 짧은 기간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룬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 등 경제협력과 관련해 김 의장은 "작년 양국 무역규모가 339억불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조강국인 양국이 함께 스마트 제조 및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및 에너지 분야 협력과 관련해 김 의장은 "독일이 제안하고 우리도 가입한 기후클럽이 작년 12월 공식 출범했다"며 축하를 전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양국 간 수소 분야 협력이 확대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 김 의장은 독일 의회가 작년에 채택한 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 결의안에서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준 데 감사를 표했으며, 양국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 의장은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해 환담을 이어갔다. 오찬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양국의 정치 및 선거제도, 여성의 정치 및 경제 참여, 저출생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청소년 시절 여자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바스 의장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선수들을 열거하며 인적·문화 교류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양국 의장은 의원친선협회를 통한 의회교류에도 뜻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김 의장은 21일 베를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어 현지 교민들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박영희 재독한인간호협회장·변주섭 베를린 글뤽아우프(파독광부친목단체)회장 등 다수의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1세대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의 땀과 헌신이 조국 경제성장의 초석을 닦았다"며 "이 분들에 대해 노령연금 지원 등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혜택 제공, 나아가 국가유공자 예우 등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동포사회는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로 구성된 1세대부터 이후 3세대까지 참여할 정도로 성장했고,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정착하는 한인들도 많아짐에 따라 그야말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린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평가받고 있다"며 독일 동포사회를 치하했다. 또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이 자긍심과 명예를 가질 수 있도록 이 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국가의 이름으로 기억하고 예우해나가고자 한다"며 "재외동포청 신설을 계기로 이 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그 밖에 김희진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동포사회 위상 향상을 위해 재외동포 비례대표 의원이 나와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조은영 해로 부대표는 독일 교포 2세가 1세대 파독 근로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며 참석자들 간 감동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 의장의 이번 독일 방문에는 이달곤(국민의힘)·기동민(더불어민주당)·소병철(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권순민 연설비서관,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후보 "인천 계양을 출마선언"
원희룡 후보 "인천 계양을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총선 후보가 3월 23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 임학사거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후보는 공식 선언 발언에서 40년전 1985년 1월에 인천 부평공단 한 금속 공장에 취업한 21살에 청년이 있었다. 그는 제주도라는 농촌에서 온몸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그것도 대학입학 1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면서 대학에 들어왔다. 민주화 그리고 열심히 땀흘려 사는 사람들에 보다 나은 환경과 삶을 위해서 젊음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학생운동 끝에 인천에 한 공장으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잘 쓰고 계시는 키친아트를 만드는 주식회사 경동 바로 그 공장이었다. 그 청년이 40년이 지나서 바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 좀더 좋은 사회 좀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조그마한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사회와 국가로부터 작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 그것을 위해서 저의 한 몸의 이익 보다는 우리나라 전체, 우리사회 이웃들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마음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 더 보람찬 삶이 라는 그러한 신념을 40년전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똑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0년이 지나서 그 청년은 개혁적 보수를 걷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안보와 시장경제 경제성장을 믿는 그리고 가치를 지키는 정치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저는 인천 계양에 출마를 선언하고 계획했던 올해 초부터 끊임 없이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할려고 이곳에 있는가? 저는 한 마디로 저 자신에게 이렇게 답을 내리고 있다. 나는 이곳 계양에 정직한 정치를 심으러 왔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저는 계양에 온 이후에 25년 동안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래서 저는 계양 주민들에 작은 꿈들을 이루기 위한 아주 구체적인 계획들을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뜨겁게 지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한테 돌아오는 질문들이 있다. 정치인들 똑 같다. 어떻게 그말 믿는가 우리도 똑같은 예기 25년 동안 듣고 속아왔다. 바로 그렀다. 제가 하는 정치는 다른 정치, 정직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 사람이 말에 무게는 지금 얼마나 외치느냐가 아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에 과정 평소에 보이는 그 사람에 보이는 됨됨이 인격,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자기가 약속을 100퍼센트 못지키고 세상일이 안되었을 때 도둑이 매를 들듣이 남을 공격하고 남을 헐뜯는게 아니고 미안할 줄 알고 사과할 줄 알고 자기 책임을 다할 줄 아는 그런 말을 해 왔느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지금 하는 약속들을 100펴센트 지킬 것이지만 1퍼센트라도 부족한 것이 있으면 정직하게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 할지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보고 하는 그런 정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다녀 보니까 다들 살기 어려웁다고 한다. 현정부 책임이 맞다, 하지만 계양에 경우에는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게 아파트를 논가운데 지어 놓으면서 도로도 제대로 하나 안해놓고 아이들 천명씩 오백명씩 학교에 집어 넣으면서 여기에 대한 공공스터디 카페, 공공 학습지원센터 하나 안만들어 놓고 전부 주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는 자그만치 25년 동안이나 방치해 놓고 왜 그것을 2년 밖에 안된 정부를 탓하는가? 집권한지 2년이 되서 잘 못된 것은 정부가 책임 질 것이고 25년 동안 우리 주민들을 방치해서 지역주민들이 골탕 먹는 이지역에 교통, 주거, 교육, 문화, 환경 이에 대한 불편은 25년 동안 이 지역에 국회 의원을 해 먹었던 바로 그 당과 국회의원들이 책임을 저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후보는 우리 계양 주민들에 꿈은 소박하다. 주변 지역들은 전철 두가닥 세가닥 다 겹치고 지나 가는데 왜 이곳만 지하철이 다 피해갔는가? 자 여러분 여기 임학동 안에 들어가면 지은지 40년이 되가는 막다른 골목 아파트 7개가 서로 북두칠성 처럼 엉켜 있다. 재개발 하겠다고 주민들이 일어섰는데 아무도 안도와 줘서 10년 전에 무상이 되었다. 이곳에 있는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년을 올라가면서 공부 시키기 위해서 검단과 부평으로 빠져나가는 그런 곳이 되어가고 있다. 여러분 서부 간선수로 나가바라 그 아름다운 찬반에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서 회충들이 들끓고 냄새가 난다고 20년이 되는데 수질이 개선된것은 없고 전직 대통령 기념하는 꽃길만 조성 되었다. 여러분 계양 주민들에 소박한 꿈을 제대로 일꾼이 나서서 해결해 주고 보상을 해주고 일을 제대로 안하면 바꿔치는게 민주주의 아닌가? 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왜 안바꾸냐고 물어보니까 일 안해도 찍어주니까 지역 바꾸겠다고 괜히 손 됐다가 제대로 결과물 못 만들어내고 무능력한 것이 들어나면 괜히 긁어 부스럼이니까 그리고 우리 유권자들 중에는 변화를 바라지만 워낙 생각이 굳은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때문에 포기해서 해도 안 될 것이다라는 생각 때문이다. 우리 유권자들은 정치에 보상을 못 받고 있다. 우리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 한표의 값을 못 받고 있는 곳이 이곳이고 바로 그것은 민주주의가 인정 받지 못하고 버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계양 주민들에게 호소한다. 정직함에 가치를 정직하면 손해 받는 것이 아니라 인정 받는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께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 일하면 인정 받고 보상 받는 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이 보여 달라. 저는 국회의원 3번, 도지사 2번, 대선 본부장, 국토부장관까지 했다.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 그것은 정직하고 열심히 일 한것으로 평가 받고 선거 때만 국민들을 이용하는 정치가 아니고 평소에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만약에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해나가는 일에 더 힘을 실어주고 쓴소리를 해서 바로 잡아 줄 것이 있다면 저를 보내 주시면 국민들에 기대를 채울 수 있도록 제가 저의 인격과 정치 생명을 걸고 열심히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계양을에 선거를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 우리가 거짓말 하고 남 탓만 하는 자기들에 잘못을 인정 안하고 3년이나 남은 정권을 자기 죄들을 감추기 위해서 탄핵시키겠다는 그런 정치 우리가 퇴장 시키고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계양에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 민주당 계양 갑을‘공동선거대책위’공식 출범"
"이재명 후보, 민주당 계양 갑을‘공동선거대책위’공식 출범"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계양(갑) (을) 선거대책위원회가‘공동선대위’를 공식 출범하고, 4월 10일 총선‘동반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에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3선 구청장’을 역임한 박형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前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정계, 학계, 시민사회 등 계양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각계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대거 참여했다.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10시30분 계양구 도두리로에 위치한 계양(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개최하고, 공동 선대위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유동수 계양(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박형우 상임 총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과 시민 등 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선거이자 국민 승리 여부를 결정할 분수령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양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전역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계양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계양이 대한민국인 만큼 계양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도록 더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달라”고 당부했다. 유동수 후보도 “민주당의 승리가 곧 대한민국의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며 “대한민국을 구하는 전사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형우 상임 총괄선대위원장도“계양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분들이 선대위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든든한 마음”이라며 “4월10일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일당백’의 역할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인사말에 이어서는 박형우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월용 前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 ▲나대기 前계양구 민주평통 회장 ▲송영만 前계양구 약사회 회장 (現계양구약사회 총회 의장) ▲안병국 前계양발전위원회 위원장 ▲양태정 現계양고 총동문회장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 ▲윤성묵 現계양구 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석행 前폴리텍대학 이사장 ▲이용범 前인천시의회 의장 ▲장정구 前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조양희 現계양구의회 의장 등 10명의‘공동선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연목 現사랑뜰봉사단 단장 ▲김종득 現인천시의원 ▲박성준 現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 (前인천시 계양구체육회 이사) ▲박해진 現전라향우회회장 (前구의원) ▲방상태 現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신정숙 現계양구의원 ▲이동규 前동서식품 노조위원장 7명도‘공동선대부위원장’임명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
"한동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인선·정희용·김형동·김영식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유영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힘 출정식을 방불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개소식 시작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사무실 내부 진입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인사에 나선 윤 원내대표는 “매번 개소식을 할 때마다 제가 처음에 드린 약속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새로운 정치하겠다는 마음에 흔들림이 없는지 돌아본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상화로 지하화 사업과 유천 하이패스IC 하행선 램프 설치 확정, 대구 수목원 3배 확장 완료, 대구보훈병원 증축,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상인3동 도시재생사업 등 그동안의 공약 이행 성과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3선 의원이 되면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해 “대선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 중 재표결이 진행된 법안을 막아냈다.”며 국정운영에 큰 차질을 초래할 뻔했던 절체절명의 순간을 슬기롭게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를 하면서 절절히 느끼는 것이 국민을 위해 민생에 집중해야 될 국회가 늘 정쟁에 매달리느라 국민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모습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라며 “구태정치 또 정쟁에 매달리는 그런 정치 과감히 확 벗어 던지고 국민만 바라보는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출마 다짐을 밝혔다. 이날 TK 지원 유세 첫 일정으로 윤 원내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선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제가 하는 정치적인 학습이라든지 경륜의 절반 이상은 윤재옥에게 배웠다”며 윤 후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마라했다. 또한 “오랫동안 정치인을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신중하고 사려깊은 판단을 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정치인은 (윤 원내대표 외에) 본적이 없다.”며 “인재의 산실인 대구·경북에서 전국으로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를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하겠다”고 총선 승리의 다짐을 밝혔다. 끝으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경찰대학(1기)을 수석입학·수석졸업한 윤 원내대표는 경기지방경찰청장·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2012년 국회에 들어와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