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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수상! , 이상민 의원"
"2022년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수상! , 이상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한 2022 제 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유권자의 입장에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대상,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등 분야별로 시상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상민 의원은 2022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 과학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확보 및 전담국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IRA법에 대해 총체적으로 정부가 사전적 대응이 미흡하고 부족했던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및 향후 다른 영향력이 큰 법안의 사전적 대응을 해야한다고 지적했으며, 북한의 과학문화교류협력 수요 존재하므로 북한 주민 교류 지원이 언제든 되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 의원은 “한국유권차총연맹에서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의정활동을 잘해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위기 속에서 과학 외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전 유성구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이전, ’정책 토론회,, 박성준 의원"
"산업은행 이전, ’정책 토론회,, 박성준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11월2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업은행 이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산업은행 직원과 금융노동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산업은행 이전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맡은 이석란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은 “산업은행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며 “금융위원회와 정부는 산업은행 직원들은 물론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박성준 의원은 “국가 정책을 추진하는데 충분한 의견수렴과 타당성을 따져봐야 하지만,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산업은행 내부 갈등만 불러일으켜 왔다” 라며 “윤석열 정부가 국회와 산업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준 의원은 “산업은행 이전을 계획하기 전에 부산 이전이 적절한 지 여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쳐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과 대안 등 역할을 모색하고 현장에 귀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제6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6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7일 ‘제6회 FIS를 활용한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경진대회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공사가 운영하는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고서와 통계 자료를 활용해 논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74편의 논문이 접수되어 5단계(서면심사-표절심사-본선심사-발표심사-국민참여투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0편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 영예의 최우수상은 ‘바나나 껍질을 이용한 탄소양자점의 제조 및 생분해성 기능성 포장필름의 개발’을 발표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설윤정 학생 외 2명이 수상하였다. 바나나 껍질을 원료로 자연분해가 가능하며 식품 저장성까지 높인 ‘기능성 포장재’를 연구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푸드테크부터 대체식품, 비건 등 식품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대회 수상 논문은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료집으로 제작해 식품외식기업 연구소와 마케팅부서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강득구 의원"
"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강득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1월 21일(월) 오후 2시, 국회 제5간담회실에서‘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대학강사 제도의 실태와 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회에는 강득구·강민정 의원(민주당), 민형배 의원(무소속),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전국교수노동조합,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등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부를 대표하여 토론회에 참석한 교육부 홍수영 대학교지원팀장은 강득구, 강민정, 민형배 의원 모두 ‘강사처우개선 사업비’ 증액을 요구하여 논의 과정 중에 있지만, 아직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강득구 의원은 대학강사의 고용불안 문제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넘어온다고 지적하고“이미 대학들이 강사 채용을 줄이고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편법적으로 강의 시수를 제한하고 있다”라며,“강사처우개선 사업비는 단순히 인건비의 문제로 치부돼서는 안 되고 고등교육경쟁력의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복원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 정책협의회 성황리 개최, 오영환 의원"
"의정부시 정책협의회 성황리 개최, 오영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은 오늘(17일) 의정부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최정희 시의장, 이영봉 도의원, 강선영‧정진호 시의원과 의정부시의 부시장, 국‧단장 등 공직자도 동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영환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며, “여러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국비와 도비가 필요한 의정부시 사업에 대해서도 역할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CRC 개발 등 의정부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들은 미리 시에서 내용을 확정하지 말고, 시작부터 충분히 같이 논의해 의정부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도록 하자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영환 의원은 “어쩌면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런 자리가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정당을 초월한 의정부시 발전의 초석이 놓이게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과제와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분기에 한 번씩은 이런 협의회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출 딸기 동남아 8개도시 전용 항공기 수출,, 김춘진  사장 "
"수출 딸기 동남아 8개도시 전용 항공기 수출,, 김춘진 사장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딸기의 항공물류 지원을 위해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기는 품목특성상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9%를 항공운송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점진적 완화에도 항공기 운항률 회복 등 물류 정상화는 더딘 상황이며, 딸기 수출의 대부분이 동남아 국가에 집중되어 있어 선적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물류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안정적인 딸기 수출 항공물류 지원을 위해 ㈜케이베리,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과 수 차례 논의를 거쳐 이들과 함께 ‘신선농산물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딸기 수출을 위한 항공물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2020년부터 운영한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의 운영 항공사, 지원기간, 지원국가를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 대한항공을 통해 딸기 주 수출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5개월만 운영했으나, 이번엔 아시아나항공도 참여해 딸기의 수출 초기 물량이 생산되는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로 2개월 연장해 7개월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를 운영함으로써 항공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수출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산 딸기의 인기가 높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화주 상생 정책세미나’ 개최, 어기구 의원"
"선화주 상생 정책세미나’ 개최, 어기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근 해상운임 하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사·화주 간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상 물류난을 타개하고, 수출입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6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안정적인 수출입 해상 물류를 위한 선화주 상생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어기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관으로 열렸다. 우수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재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센터장이 ▲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개선방향,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가 ▲국내 중소기업(화주)-선사 상생 협력방안,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은 ▲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 및 대응방안 주제로 발제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기구 의원은“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의 99%가 선박을 통해 운송된다는 점에서 해운산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안정화 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