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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위  국회 통과 촉구, 양향자 의원"
"반도체 특위 국회 통과 촉구, 양향자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승리의 길입니까? 몰락의 길입니까? <K-칩스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반도체 패권전쟁 중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영원히 뒤처지게 된다고 국민의힘 양향자 의원은 8월 25일(목) 밝혔다. 이어 일본의 경우 1988년까지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50%였습니다. 당시 반도체 기업 글로벌 TOP10의 절반이 일본 기업이었습니다. 지금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대만 등 다른 경쟁국들은 일본을 앞질러 세계를 제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는 지금 각종지원책·인재양성책 경쟁 중입니다 반도체 강국들은 막대한 지원금과 파격적 세제 혜택으로 자국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선진 기업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원도, 인재도, 관심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미국 의회는 미국 칩스법을 단숨에 통과시켰습니다. 유럽 의회도 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국회는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술이 주권이고, 미래고, 민생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작은 반도에서 외세의 침략에 고통받으면서도 후손들만큼은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길 바랐습니다. 강국을 염원했습니다. 그러려면 힘이 필요합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날 국가의 힘과 지혜는 ‘기술’에서 나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신주권, 바로 ‘기술력’에서 시작합니다. 기술 없이 미래도 없습니다. 기술이 산업을 키우고, 경제를 키우며, 민생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K-칩스법 신속 통과, 국회 첨단산업특위 조속 설치를 촉구합니다.타이밍을 놓치면 한순간에 기술속국으로 전락합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님·국회부의장님. 여야 지도분 여러분. 선배 동료 국회의원 여러분! 절박한 마음으로 촉구합니다. <K-칩스법>을 신속하게 국회에서 통과시켜주십시오. 이와 더불어, <국회 차원의 첨단산업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주십시오. 대한민국이 패권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존의 관념과 제도를 뒤엎는 창조적 파괴를, 정치에서 이끌어주시라고 덧붙였다.
"한국-몽골 신규노선을 통해 K-Food 수출, at 김춘진 사장"
"한국-몽골 신규노선을 통해 K-Food 수출, at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수산식품 對 몽골 수출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한국-중국(웨이하이항)-몽골을 잇는 신규노선을 활용하고자 철도 운영 협력업체인 중국 웨이하이 태산국제무역유한공사와 24일 베이징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몽골은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내륙국가로 한국-몽골의 수출물류는 주로 중국 텐진항을 거쳐 몽골로 들어갔으나 코로나 이후 텐진항에서 물류가 적체되고 운송비용이 상승하면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감수해 오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또 공사는 이번 MOU 체결로 중국 웨이하이항-몽골을 잇는 신규 노선을 통해 만성적인 수출물류 적체를 개선하고,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운임 확보 등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의 물류에 대한 애로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공사 박성국 중국지역본부장은 “1990년 한ㆍ몽 수교 당시 한국농수산식품 수출이 거의 전무했던 상태에서 올해 드디어 1억불을 초과할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몽골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한국-중국내륙-중동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물류노선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몽골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이머징 마켓으로 시장확대 가능성이 매우 크며, 2021년 대 몽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8,9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는 7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7,378만 달러로 순항하며 최고의 수출 신장률을 나타내는 국가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용"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용"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정기 세미나가 오늘 8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 국회의원 김민철 의원실, 주관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후원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사)문화교육콘텐츠사회적협동조합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다 취재와 기사쓰기는 자유롭지만 언론 환경 자체는 더욱 치열해 현장에서의 보도 경쟁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아울러 그만큼 언론의 수 또한 늘어났지만 허울뿐인 언론, 명함만 기자도 그만큼 많아졌다. 이같은 과열된 언론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언론의 신ㄹ뢰도는 추락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독자들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기자들은 무엇을 먼저 보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들이 생겨났다. 작금의 언론환경은 전통적 매체 역할은 위협을 받고 미디어를 통한 유튜버 등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지경에 취재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렇듯 우리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 언론인들 또한 환경 변화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의 회원들은 좀 더 새로워진 취재환경과 경험 속에 배움을 통한 회원들의 기사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지식을 얻고 배움을 통한 취재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본 협회는 특정 이수나 토론할 만한 정책 입법 이슈가 있을 시, 회원사 기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한다. 해당 내용을 회원사들이 공유, 보도함으로써 해당 이슈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련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2002년 8월 25일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언론에서도 자주 다뤄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분석되어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함께 배우고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영덕 사무총장은 “오늘 세미나 참석해주신 기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오늘은 외부 참석자 보다는 협회 기자분들게 빅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인 기사쓰기에 대해서 배우고 좋은 품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현재 대통령실 출입단체로 들어가기를 위해서 대통령실과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솜 소장은 데이터 저널리즘의 국내 현황을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방법, 데이터 저널리즘의 사례, 데이터 저널리즘의 한계등에 대해 강의했다.
‘지방소멸 현실화, 당면과제와 대응전략’ 어기구 의원
‘지방소멸 현실화, 당면과제와 대응전략’ 어기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저출생·고령화,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심화 등으로 지방소멸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23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방소멸 현실화, 당면과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역은 113곳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의 절반수준(49.6%)에 달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의 당진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자체에 신규진입하면서 지역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 주최,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주관으로 충남연구원 고승희 실장이 좌장을 맡고, 국회미래연구원 민보경 연구위원이 ▲지방 인구의 위기와 미래 전략, 충남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지방소멸 현 주소와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기구 의원은“지방소멸이라는 시한폭탄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586 윤영찬 의원"
"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586 윤영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와 윤영찬 국회의원 주최 <586, 친문, 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를 주제로 한 긴급토론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인사말에서 “내일 있는 중앙위원회에서 당원의 30%만 참여하고 그중 30%가 찬성한다고 하면 당의 헌법이 바뀐다.” 고 운을 띄웠다. 박 후보는 “그것은 우리 당원도 의원님들도 모르고 있던 이야기다. 이의가 있으면 반대토론을 해야 하고, 토론과 설득이 있는 회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33년 전 노무현 의원이 삼당합당에 반대하며 “이의있습니다”라고 했던 말을 나와 최고위원 후보였던 윤영찬 의원이 하고 있다. 민주당이 위기였던 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몇몇 의원들이 분연히 일어나 “이건 아닙니다”라고 얘기했던 것처럼, 그런 의원님들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길을 정확히 따라가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힘 모아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 의원 대표로 축사에 나선 정태호 의원은 “28살 때 정당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렇게 당을 걱정해 본 적이 없다”며 현재 민주당 상황에 우려를 전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싸우기에도 급한데 당 내부의 문제가 너무 크다. 오랫동안 당을 지켜온 분들 앞에 미안한 마음이다. 최고위원 예비후보가 총 17명이 나왔는데 그중에 지방을 근거로 한 후보가 송갑석 후보 한 명뿐인 것도 매우 우려스럽고 당대표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들을 데리고 다니며 당을 분열시키는 것 또한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비판했다.
"대형마트 장애인용 쇼핑카트 현장, 서정숙 의원"
"대형마트 장애인용 쇼핑카트 현장, 서정숙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일(8.23) 오후 5시,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예산결산위)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이마트 역삼점을 방문, 지난 7월 28일부터 대형 마트에 의무화된 장애인용 쇼핑카트 이용 실태 현장 조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숙 의원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의 대형 마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에 휠체어 장애인용 쇼핑카트를 의무적으로 비치토록 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20.11.17), 지난 7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는 장애인용 쇼핑카트 비치가 의무화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일, 현장실태 조사에는 장애인 당사자인 사단법인 해냄복지회 김재익 이사장(전동 휠체어), 정동주씨(수동휠체어) 및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했으며, 서정숙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들의 쇼핑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1)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장애인 쇼핑카트가 비치되어 있는 지 여부, 비치 안내문이 장애인이 보기 편한 장소에 게시되어 있는 지 여부 2) 장애인 당사자(전동 및 수동 휠체어)의 장애인용 쇼핑카트 부착, 탈착이 용이한 지 여부 3) 장애인 당사자 쇼핑시 구매 물건의 쇼핑 카트 적재가 용이하고, 쇼핑 동선에 불편함이 없는 지 여부 4) 무인 계산대 이용시 불편함이 없는 지 여부 5) 기타 쇼핑 카트 이용 관련 불편한 점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서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해, 초고령사회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의 이동 편의성 등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고 덧붙였다.
"충남 부여군·청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진석 국회부의장"
"충남 부여군·청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진석 국회부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22일(월) 밝혔다. 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청양군에 수해 복구작업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산사태와 침수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들은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특별재난지역은 일반 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外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됨 아울러 정진석 부의장은 부여 청양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으로 피해를 본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응급복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6일 정진석 부의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부여 청양 호우 피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민 장관에게 부여 청양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진석 부의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피해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류세 인하 자동 적용 도입해야” 홍정민 의원
“유류세 인하 자동 적용 도입해야” 홍정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유류세 인하를 자동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휘발유 가격 추이를 보고 물가 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경기 고양병)은 22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 전체회의에서 유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맞춰 유류세 인하를 자동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정민의원은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서는 유가 충격에 긴밀히 대응해야 하지만, 정부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유류세 인하 정책을 주먹구구식 결정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12일 정부의 유류세 20% 인하 정책만 보더라도 공론화 이후 시행까지 무려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휘발유 소매가격이 일정 금액을 넘어가면 유류세 인하를 자동 적용되는 시스템”이라며 “우리 정부도 일본처럼 유가 변동에 따라 세율을 자동 조정·적용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홍의원의 질의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일본과 같은 제도를 도입함에 있어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면서도 “현재 유류세 인하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휘발유 가격 추이를 보고 물가 당국과 협의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홍의원은 “민간 주유소 판매가격에 유류세 인하분이 반영되기까지 상당 시일이 걸린다”며 “주유소에서는 높은 가격에 들여온 기름이 다 판매될 때까지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정부와 정유사가 민간 주유소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선입한 기름에 유류세 인하분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정유사와 민간 주유소간의)상생방안에 대해 정유사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해 10월 15일 열린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유류세 인하를 최초 주장했고, 이후 유류세 20% 인하가 11월 12일 시행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