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18건 ]
"고민정 최고위원 후보,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
"고민정 최고위원 후보,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이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전대 본선 진출을 확정한 고민정 의원은 토크콘서트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을 통해 대구, 부산, 광주, 서울 등 8개 지역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는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간 무겁고 형식적인 행사 형식이 아닌,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해당 지역 도심의 카페에서 진행됩니다. 토크콘서트에는 당원, 지지자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별도로 없습니다(* 다만, 음료 비용 각자 부담). 단, 카페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등록은 오늘 1일부터 행사일 전까지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크콘서트 방식은 고민정 의원이 직접 비전, 의정활동, 지역 현안, 당 혁신 방향 등 관련이 있는 사진 15장을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또, 상황에 따라 특별 게스트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민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 챙기는 '강한 야당'을 이끌어갈 자신이 있다"며, "'다시 가슴뛰는 민주당'의 길을 혼자가 아닌, 앞으로 한 달간 전국의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 토크콘서트는 오는 4일 대구를 시작으로, 5일 인천, 11일 부산, 12일 대전, 18일 전주, 19일 광주, 25일 수원, 26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신속한 추진 약속 받아, 신동근 의원"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신속한 추진 약속 받아, 신동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갑)과 김현준 LH 사장, 박봉규 인천지역본부장, 김연중 청라영종사업단장,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만나 ‘청라 시티타워’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일대 토지 면적 3만3천58㎡에 높이 448m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의 타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고 하면서 이 사업은 2006년 처음 계획이 수립됐고 2019년 착공했다. 하지만 당시 시공사였던 포스코건설이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기초공사만 마친 채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사업비 분담금을 민간컨소시엄(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 청라시티타워㈜와 협의하고 있으며 최대보증금액(GMP)계약 방식을 택했다. LH는 청라시티타워㈜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건설이 합의한 사업비가 적정한 지 외부 기관에 지난 7월 29일 용역을 맡긴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동근 의원은 "김현준 사장으로부터 원래 한달이 걸리는 사업비 적정 용역을 3주 이내에 마무리하고 경영심의까지 8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권의 임기 보장된 文정부 인사 사퇴 종용...김희재 의원"
"정권의 임기 보장된 文정부 인사 사퇴 종용...김희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되어있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찍어내기 위해 ‘당·정·대’가 공모하여 직권남용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이 야권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 수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검찰이 즉각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희재 의원은 오늘 8월 1일(월) 밝혔다. 이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현 정권의 문재인 정부 임명 공공기관장 사퇴종용과 압박은 직권남용죄의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공모하여, 정부와 집권여당, 감사원 등이 공동의 범행결의 하에 실행행위를 분담하고,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의 사직을 종용하고 있다”며 “(직권남용) 공동실행 의사가 명백하며, 이는 법적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외면한 채, 감사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 밝히며 청부‧표적감사를 서슴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당정, 사정기관이 ‘원팀’이 되어 직권남용을 공모한 공범”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이 현 정권의 조직적인 직권남용 범죄행위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며 “편향된 정치보복 수사를 국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등 직권남용 혐의가 있는 관련자에 대한 고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능하면 이번 주 내로 고발조치하는 쪽으로 생각 중”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회재 의원은 “사법적 통제 계통에 ‘행안부 장관’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며 “경찰의 민주적·사법적 통제의 유일한 방법은 한국형 FBI 설치”라고 강조하고,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한국형 FBI 설치 논의를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리듬체조의  새로운  도약 오안나  선수, 태국 타파야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값진 메달 획득"
"리듬체조의 새로운 도약 오안나 선수, 태국 타파야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값진 메달 획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3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건 대회(13th Rhythmic Gymnastics Asian Championships) 제18회 리듬체조 주니어아시아선수권대회(18th Junior Asian Gymnastics Championships)가 지난 2022년 6월 23일 ~ 26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 되었다.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던 용인 문정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오안나 선수는 볼 경기에서 27.20점을 얻어 은메달을, 후프에서 합계 25.55점을 받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리듬체조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리듬체조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다. 오안나 선수는 이번 대회의 소감에서 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기쁘고 저를 지도해주신 전 리듬체조국가대표 개인코치 송희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합이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볼에서 은메달, 후프에서 동메달을 따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선수는 이번 시합을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신 리듬체조협회 심판 선생님들과 더불어 함께 출전한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생활체육 유도의 선봉장 '김진성 관장'(메가 유도클럽)”
“대한민국 생활체육 유도의 선봉장 '김진성 관장'(메가 유도클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도는 온몸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넘어뜨리고 몸을 치거나 막거나 눌러 제압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도는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올림픽 대회 종목에도 포함되어 있다. 유도의 기본 이념은 예시예종(禮 始 禮 終)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 즉 상호간의 예의를 중시 여긴다. 유능제강(柔 能 制 剛) 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한 것을 이기고 약한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이긴다. 정력선용(精 力 善 用) 자신의 힘을 올바른 곳에 사용한다. 자타공영(自 他 共 栄) 자신과 타인 모두 번창하는 세상을 만들자 라는 뜻이다. 유도의 기본 이념을 중시하며 관원들의 건강 및 체력 증진과 특별히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며 폭염에도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메가 유도클럽 김진성 관장을 취재했다. 폭염이 한창인 저녁 시간에 유도장을 방문 했을때 젊은 관원들인 학생들은 벌써 온몸에 비 오듯이 쏟아지는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얼굴은 밝은 표정과 즐거운 모습으로 운동에 전념하고 있었으며, 파이팅 하는 패기가 돋 보였다. 김진성 유도관장(유도경력 39년, 유도 7단)은 밝은 웃음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설명을 해줌으로써 관원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유도를 수련하고 있었다. 한편 유도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마스크 착용과 유도장 소독 등을 하고 수련을 진행했다. 이곳 메가 유도 클럽에 다니는 이정아 대학생은 여기 유도관에서 운동하면서 많은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는 것이 눈에 확실히 보여서 여기 유도관에서 운동을 하게 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끝나면 오고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다. 체력이 많이 안좋아서 체력 증진 목적으로 유도 했는데 얼마 안 됐지만 체력이 확실이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심폐기능도 향상되고 근육도 좀 생기는 것 같다. 단단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진성 관장 인터뷰 내용 전문 ▲ 기자 : ● 관장 ▲ 여기서 매가 유도클럽 얼마 동안 운영했는가? ● 18년 ▲ 오랜 기간 유도관 윤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 지역적으로 도장이 잘 안되는 지역이다. 저희 밑에 3층도 체육도장 이었는데 그동안 5-6명의 관장이 바뀌었다. ▲ 운영방법? ● 우리 유도관은 회원들이 지도자들이 성실하고 치열하게 노력한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인성교육을 잘 시킨다는 것이 소문이 나서 오랜 기 간 (18년)동안 잘 운영할 수 있었다. 지난달 6월 5일이 18주년이었다. ▲ 운영하면서 보람? ● 유도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고 용인대, 김포대 등에도 많은 관원들을 진학시켰고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살고 있다. 특히, 심리학 교수의 꿈을 갖고 미국에 유학 가 있는 제자와 서울의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제자, 여러 개의 프랜차이즈 유도장의 대표가 되어 있는 제자,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는 제자 그리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제자까지, 제자들이 어릴적부터 유도를 지도하면서도 공부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했기 때문에 그런 지도 철학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는 것 같다. 내가 성공한 것 보다도 기쁘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 유도, 용무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태권도 (총 47단) 취득 이유? ● 무도인으로서 유도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도인이 얼마나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제가 많은 무술에 도전을 했고 그래서 승단을 빨리 할 수 있었다. 특히, 대학에서 경찰이나 경호 관련 학과에서 무도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많은 무도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필요했고 그 필요성 때문에 승단을 한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한다. 그리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봉사할 수 있는 일에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있다. ▲ 관원들의 선별기준 및 다치지 않는 특별한 이유? / 잘 가르치는 비결? ● 메가유도클럽에는 선수단이 있다. 선수단의 구성은 선수, 진학, 승단, 취업 등으로 다양하다. 그래서 투 트랙으로 계획을 세워서 지도하고 있다. 성적이 좋은 학생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유도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는 더 이상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강하게 지도한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는 도장에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온다. 모든 선수단이 학생으로서의 본 분인 공부에도 집중하도록 결석 기간 만큼 수련 기간도 연장해 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단은 선수단 가입 이후에 성적이 오른다. 결국 이 선수들이 우리의 미래이며 생활체육 유도의 미래이다. 메가유도클럽 선수단은 우리의 자랑이고 자부심 그 자체다. 선수단이 초보자들을 지도해주고 잡아주고 넘어가줌으로써 초보자들은 운동할 때 안전하다. 초보자들끼리 격하게 운동하게 되면 다칠 수도 있다. 그 부분을 선수단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운동 상해 보험도 상대적으로 비싼 보험으로 가입되어있다. 물론 여기서 운동을 안전하게 시키기도 하지만 다치면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료를 잘 해줌으로써 학생.부모님들이 불안해하는 점을 만족시켜주고있다. 간혹 부상을 당했을 때 부상 관원들의 뒤처리를 잘해줘서 동네에서 평판이 좋다고 생각한다. ▲ 서울특별시생활체육유도지도자협의회 회장 취임 관련? ● 2021년 12월에 비대면 카톡으로 선거를 했다. 단독 출마해서 과반이 상이 투표해서 서울특별시생활체육유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되었다. 모든 회원들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특히. 저희 단체 회원의 대부분이 관장님이셔서 관장님의 교육과 미래에 대해서 치열하게 노력을 하며 준비하고 있다. 관장님이 롱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후의 급변한 시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그러기위해서 단합과 화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추진할 것이며 인기보다는 경영에 포커스를 맞춰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7월2일에 YMCA수락원캠핑장에서 열렸던 서울특별시생활체육유도지도자협의회 세미나&야유회에도 80명이 넘는 회원과 귀빈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도장을 오래 운영한 관장님에 대한 시상과 신규로 도장에 진입하는 관장님에 대한 시상 등 관장님이 도장을 운영하는데 흥을 낼 수 있도록 저희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출 것입니다. 관장님이 흥이 나야 경영이 개선되고 그 것이 관장님을 성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저희 서울특별시생활체육유도지도자협의회 집행부는 앞으로도 많은 새로운 일을 시도할 것이며 정말 서울특별시에서 생활체육 유도관을 하는 관장님은 행복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제 임기 동안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드린다. ▲ 유도관 비전.목표? ● 저는 항상 학생선수의 개념을 이야기합니다. 유도를 수련할 때는 선수여야 하고 시험 때는 학생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본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만약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만 열심히 했는데 운동이 싫어지거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거나,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해야 한다면 그 이후의 삻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래서 이미 선진국에서는 학생선수의 개념으로 운동을 지도합니다.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에는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기준 학점에 미치지 못하면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프로리그에 가기 위해서라도 치열하게 공부를 한다. 한편,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운동에서 학점이 나쁘면 낙제가 되고 졸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스포츠 선진국들은 이미 1970년대부터 이 정책을 펼쳤고 지금은 패러다임이 되었다. 또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48kg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아르헨티나의 파울로 파레토가 의사라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학생 때 유명한 운동 선수들이 졿업 후에 유명한 정치인이 되거나 의사, 판사, 변호사, 교수 등 사회 지도층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공부를 하면서 운동을 하느냐 아니면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을 하느냐에 학생선수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학교 운동부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생활체육 유도관에서 수련하는 학생들에게는 가능한 개념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하여 학생선수로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그 들이 사회 지도층과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면서 생활체육 유도의 미래가 완성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꿈은 일본이나 미국, 유럽 선진국에 프랜차이즈 유도관을 오픈하는 것이 꿈입니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지도해서 그들이 나중에 외국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면 프랜차이즈 지점을 맡기고 싶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생활체육 유도의 경쟁력이 세계적이라고 믿으며 k-pop과 함께 k-judo가 열어갈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지역 당원 목소리 경청, 서영교최고위원 후보"
"강원도와 경북지역 당원 목소리 경청, 서영교최고위원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오늘 7월 30일(토) 강릉과 안동을 연이어 방문해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의 민심과 지역 현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원 영동지역 방문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함께 걷기> 행사부터 진행됐다. 이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토크콘서트>에는 많은지지자들이 모여 그 열기가 뜨거웠고, ‘이재명’, ‘서영교’를 연호하며 다음 주 강원지역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고 전했다.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에게도 아주 특별한 곳이다. 국회 행안위원장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켜 628년만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바뀌게 되었다.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확대되어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평화와 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릉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강릉지역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서영교 후보는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현안에 관심이 많았고, 행안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고향사랑기부금법>을 연이어 통과시켰다.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을 발의해 대안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명실상부한 ‘지역 현안 전문가’, ‘지방자치·지방분권 대변인’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서영교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안동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안동지역 당원과 지지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영교 후보는 “민주당의 선봉장으로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견제할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최고위원은 서영교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영교 후보는 29일(금)에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강원 민심을 확인하고 최고위원 후보로서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