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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노인 정책 적극 발굴 및 실행하겠다”"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노인 정책 적극 발굴 및 실행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수)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정책협약식에는 안귀령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 협회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협약서에는 크게 ▲노인복지 전달체계 ▲노인 소득보장 ▲노인 사회참여 총 3가지 영역의 확대를 위한 12개의 세부 정책이 담겼다. 안귀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후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측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노인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협회 내 16개 지회를 비롯해 전국 341개 노인복지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들을 선별하여 최종 정책제안집을 마련한 만큼 정책 실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귀령 후보는 “노년부양 및 노후소득 보장에 대한 전 세대적 부담이 가중되는 요즘,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야말로 전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봉구의 고령인구비율 통계청 KOSIS 2024년 2월 기준의 경우 23.2%로, 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2위”라며 “구내 노인 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발굴 및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통해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약속드린 만큼 당선 후 노인 정책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막말대장경 정봉주 후보, 민주당 부실 검증의 표본,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막말대장경 정봉주 후보, 민주당 부실 검증의 표본,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후보로 확정된 정봉주 후보의 막말과 욕설이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다. 비교적 최근인 지난 1월 4일 정 후보는 한 유튜브에 나와 국민을 ‘벌레’로 표현했다고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3월 13일(수) 오후 3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신 상근부대변인은 사회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되려“이게 막말이냐”라며 너스레를 떨며 잘못의 인지조차 없었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분이 어떻게 국민을, 유권자를 ‘벌레’로 칭할 수 있단 말인가. 과거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욕설과 저주를 퍼부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위고하를 막론하지 않으며 심지어 불교 신도들을 향해서도 서슬 퍼런 모습으로 욕설을 한 것도 모자라, “내 얼굴 쳐다본 인간들 각오하라”는 식의 겁박도 서슴지 않았다. 이 정도라면 가히 ‘막말대장경’수준이다. 그 사람의 언행으로 본성을 알 수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퍼부어대는 섬뜩하고 천박한 정 후보의 막말과 욕설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 끔찍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런 막말꾼을 공천한 민주당의 책임은 너무 크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 후보의 천박한 언행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친명’이라는 이유로 공천권까지 쥐여 준 것인가, 아니면 이 대표의 막말과 욕설의 전례로 막말꾼을 도저히 거를 수 없었던 것인가. 민주당은 부실 검증은 물론 막말꾼을 공천한 책임에 대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라. 국민을 기만하고 겁박하며 거리낌 없이 욕설을 구사하는 사람이 국민의 대표가 되어선 안 된다. 정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내려놓고, 자신이 내뱉은 말로 상처받은 국민께 먼저 사과하십시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고 덧붙였다.
"장진영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강선우 대변인"
"장진영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사검증이 전무한가?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해서 국민의힘 비대위 구성, 총선 공천까지 인사검증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3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5.18 망언’ 도태우, ‘당선 축하파티’ 박덕흠, ‘돈봉투 접대’ 정우택, ‘대통령 친분팔이’ 박성민, ‘강압수사 의혹’ 김재돈, ‘난교 예찬’ 장예찬, ‘땅투기 귀재 아들’ 장진영 후보까지 가관이다. 특히, 장진영 후보는 “지역주택조합으로 투기하는 바보도 있느냐”라고 반문했던데, 말장난으로 때우려는 뻔뻔함이 놀랍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85세 부친에게 맹지에 가까운 디귿자 모양의 토지에 투자를 하라고 권했는가? 결국 이익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 1년 반 만에 7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많이 양보해서 장진영 후보의 주장을 수용하더라도 1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 1억 원은 푼돈인가? 라고 말했다. 또 그 위험하고 복잡한 지주택사업으로 억대의 이익을 얻었다면 ‘바보’가 아니라 ‘투기의 귀재’다. “당협위원장은 공직자도 아니다”라는 변명 역시 뻔뻔하다. 당협위원장이 아니었다면 그 정보를 어떻게 얻었겠는가? 선출직 공직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해명도 아다. 공직자 출신이 아니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벗어나 낙마했던 수많은 장관 후보자들도 ‘자신은 공직자가 아니다’라고 변명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한강 벨트를 '땅투기 벨트'로 오염시키지 말고, 국회의원 후보 자격 없는 사람들에 대한 공천 실패를 인정하고 공천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후보, '큰 정치 복원',동작구을 개소식"
"나경원 후보, '큰 정치 복원',동작구을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구을 후보와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의원, 박찬종 전 의원, 정양석 전 의원 및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2일(화) 오후 2시 부터 서울 동작구 이수역 근처 성보빌딩에서 개소식이 개쵀됐다. 개소식에는 시작전 부터 수 많은 동작구민과 시민이 참석해서 개소식 장소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밖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축사에서 제가 전직이 경찰이다. 경찰 중에서도 검찰하고 매일 앞에서 싸웠던 경찰이다. 경찰관들에 복지를 증진 시키고 권익을 지켜주기 위해서 제도개선 하는데 앞장서다가 네번이나 찔렸다. 제가 지난 대선때 선대 본부에 참여하면서 경찰에 열악한 근무환경과 열악한 복지 증진을 시키기 위해서 좋은 공약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것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반대한 사람이 지금 여기에 국회의원으로 나온 반대당 사람이다. 동작 구민 여러분 누구를 선택해야 동작구가 좋아지겠는가? 우리 동작에는 자랑스러운 누가 있는가? 나경원이 22대 국회에 진출해서 우리 당은 물론이고 국회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종 전 의원은 축사에서 나경원 후보가 당선 될 것이고 확실하다. 나경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 압승할 것이다. 지금 국회의원은 정상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 준 말이다. 21대 민주당은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이재명의 허수아비가 되어서 춤추고 국민을 외면하고 헌법을 위반하고 국회를 파괴하는 일을 일삼고 있다. 이런 악당들을 초토화 시켜서 발을 못붙이게 만들고 이 바람을 수도권에서 일으켜서 민주당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는 곳이 나경원 의원이 있는데서 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제가 오늘 여기 오기전에 호남 출신 8명이서 점심먹었다. 나경원 후보 개소식에 간다고 했더니 당선 확실한 사람한테 뭐하러 가는가? 예기를 하면서 이제 동작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호남 출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많이 바뀌었다. 나경원 의원을 21대에 보내지 못한 것이 후회 막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제가 고향이 전남 보성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300명이다. 나경원 의원 같은 분은 찾기가 어렵다. 우리 공직선거법에 만 18세 이상 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저는 아무나 국회의원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신 가지고 있다. 우리 나경원 후보는 흠이 전혀 없는 분이다. 이 분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앞날을 개쳑할 수 있는 분이고 4월 10일에 당선되는 국회의원들 중에 찾을 수 없는 유일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서 의정활동 하는 것을 보시면 동작 주민 분들은 기쁨과 행복을 못느낄 수가 없고 안 느낄 수 가 없다. 항상 자나깨나 국민을 위해서 동작을 위해서 사명과 책무를 다하는 후보다.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다. 능력과 자질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나경원 후보가 22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경운 후보는 인사말에서 긴 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평소에는 연설을 늘 원고 없이 하는데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은 꼭 글을 써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마주한 것이 동작이다. 저는 지난 4년 사실 다시 동작으로 돌아와서 저의 새로운 정치는 여기 동작 주민에 손을 잡고 시작하고 싶어서 이곳에 머물르면서 주민 한 분 한분의 말씀을 듣고 사랑을 느끼면서 저의 정치를 키어왔다. 여러분들 모두가 저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 한번 이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존경하는 동작 시민께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께 정식으로 보고한다. 22대 총선 저 동작을 선거에 자랑스런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나경원 출정을 신고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국민의 삶과 미래가 달린 운명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무차별 정쟁과 발목 잡기 사법 리스크 방탄이라는 21대 국회 오명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 낡은 이념에 카르텔을 과감히 깨고 희망의 국회를 복원해야 한다. 22대 국회 주어진 책무가 가장 시급한 것은 중요한 것은 국가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지금에 노동 시장과 교육제도 사회 보장제도가 그대로 방치된 대한민국은 10년 후에 존속할 수 가 없다. 이미 저 출생에 재앙은 현실화 되었다. 지금 상황의 압박은 남의 일이 아니다. 전쟁과 신 패권속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에 시대다. 민생을 올가메고 혁신을 가로막는 구시대적 질서를 과감하게 타파하지 못한 생활질서 속에서 우리는 영원히 뒤 처질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과제는 그래서 좌,우,진보 및 여야 진영 논리를 타파해서 반드시 해야될 역사적 숙제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정치가 보이지 않았다. 이제 큰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 양보와 타협에 정치를 새로 짜야 한다. 이제 나경원은 싸우면 말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때로는 저 줄 수 있는 용기도 내겠다.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다리가 되겠다. 어려운 숙제를 피하지 않고 국민과 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꼭 하고 싶은 일이다. 국민의힘은 완전히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국회만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변해야 한다. 지금 민생이 너무 어렵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당론을 제시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이제 민생 저변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제가 지난 1년 동안 국민들과 많은 소통을 한 이유가 그것이다. 저는 여의도에서 민생에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 생각하고 동작 구민들과 새롭게 함께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병헌 전 의원, 야만적 윤.명패권연대"
"전병헌 전 의원, 야만적 윤.명패권연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동작구민 3천 3백분과 광주지역시민 33분이 더해진 3333분의 신규 당원과 함께 새로운미래 입단한다고 전병헌 전 의원은 3월 12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전 전 의원은 브리핑에서 저는 오늘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 근간이 되어왔던 70년 전통의 민주당이 사실상 소멸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정당민주주의의 위기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중대한 선거다. 윤석열 정권 2년간 우리는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모든 면의 퇴행을 묵도하고 있다. 정치와 사회의 양극화는 극심해졌고, 민생은 파난 났고, 외교적 망신과 굴욕도 다반사였다. 반드시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민주당 역시 심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70년의 역사를 가진 민주당은 이 나라 민주주의의 희망이었다. 김대중.노무현 정신과 다양성이 살아있는 정당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는가? 민주당에 민주는 죽었다. 1인 정당, 나치식 독재당으로 전락했다. 다양성은 사라졌고, 오로지 이재명 수호만을 외치는 1인 우상의 방탄정당이 됐다. 당 대표 방탄에만 총력을 기울이니 2년 동안 무도한 정권 견제에는 무능했다. 180석을 가지고도 이준석 대표 한 사람만도 못한 화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0일도 안 남은 총선에 대비하느라, 안양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어제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에 대해, 금융당국의 인식과 태도 전환을 촉구하고, 새로운 배상기준 마련을 촉구하고자 바쁜 시간을 쪼개 이 자리에 섰다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3월 12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우선 금융당국을 담당하는 정무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금융소비자와 국민께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죄송하고 책임감을 느낀다. 어제 오전 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 H지수 ELS 판매사 검사 결과”을 발표하고, 원금 손실을 본 40만 계좌 가입자들에 대한 보상 가이드라인인 “분쟁조정기준”을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금감원장은 이 사태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다.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한다. 사과도 반성은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개인이 아니고,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우리 금융당국 전체에게 질문하겠다. 금융소비자와 국민께 죄송하지 않는가? 최근 5년 이내에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암행점검, 정기/비정기 검사에서 ELS 판매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치했는가?금융사의 불완전판매와 불법적 영업관행을 감시하고 개선했는가? 아니면, 앞으로 그렇게 할 자신과 능력이 지금 있는가? 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 공약 이행 성적 1위,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 의원 중 공약 이행 성적 1위, 윤재옥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대구 지역 공약이행 성적 1위를 기록하며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의 완료공약 비율은 60%로 국민의힘 전체 의원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공약이행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앞서 윤 원내대표는 2016년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3연속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한 말은 반드시 지키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제21대 국회 임기동안 ▲상화로 지하화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 ▲대구 수목원 3배 확장, ▲월배 노인복합센터 건립, ▲대구보훈병원 증축 등 지역 주민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성실히 이행해 왔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항상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달서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공약이행 평가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행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선거감시·의정감시·공약이행 평가를 수행해온 34년 전통의 시민단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공약대상 수상자는 전국 249개 국회의원 지역구(유고 지역구 등 제외) 선거공약 이행여부에 대해 법률소비자연맹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등 시민·대학생들이 10여차례 평가작업을 거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