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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책본부장, 김은혜 단장 “정민용 ‘대장동 문건’ 보따리 확보”
원희룡 정책본부장, 김은혜 단장 “정민용 ‘대장동 문건’ 보따리 확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2년 2월 13~14일경 안양-성남간 제2경인고속도로 분당출구 부근 배수구에 버려져 있는 것을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입수했다고 국민의힘 선대위 원희룡 정책본부장, 김은혜 단장은 2월 25일(금)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이어 검은색 천가방 속에 문건 수십 건이 들어있었고, 일부는 물에 젖거나 낡아서 훼손돼 있다. 문건 속에서 발견된 정민용 변호사의 명함과 원천징수영수증, 자필메모 등이 발견됐고, 2014~2018년까지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보고서, 결재문서, 자필메모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위반 사건 수사 및 재판 대응 문건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원 정책본부장은 정민용 100억원 대가... 이재명 대면 결재 서류 나왔다. 정민용이 이재명을 독대해 결재를 받았다는 2016년 1월 12일자 ‘대장동-공단 분리 개발’ 보고서에 1공단 관련 소송 때문에 ‘결합 개발’이 어려워 ‘분리 개발’을 해야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장동 일당의 2020년 10월 30일 이른바 ‘노래방 녹취록’에 따르면 김만배가 “민용이도 100억”이라고 했음. 이날 김만배는 유동규에게 700억원 뇌물을 약속했다. 정영학도 검찰 조사에서 “1공단을 떼어내 결합 개발이라는 말을 없애버리고, 직접 2016년 1월 이재명을 독대해 결재를 받아내 큰 역할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합 개발’이 ‘분리 개발’로 바뀌면서 실제 대장동 일당에게는 약 2700가구의 용적율 특혜를 준 것이다고 표명했다. 원 정책본부장은 자기 마음대로 쓰려고? ‘서민 임대아파트’ 차버린 이재명이다. 정민용의 보따리에서 발견된 ‘공사 배당이익 보고서’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최대의 치적으로 자랑하는 배당이익 ‘1822억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3가지 방안이 나온다. 성남도시공사는 A9, A10블록에 임대아파트 1200세대를 지을 수 있는 안과 임대주택용지를 사지 않고 현금(1822억원)으로 받는 안을 보고했으며 임대아파트 사업 안에는 돈이 많이 들어 쉽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반면 현금을 받는 안에는 ‘성남시 정책방향에 따라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을 달았다. 결국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임대아파트 사업을 포기하고, 시장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현금을 받기로 결정. 이후 이 돈은 ‘시민 배당’이라는 이름으로 1인당 10만원씩을 뿌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원 정책본부장은 고시해 놓고도 환수성과 ‘421억원’ 부풀린 이재명이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이던 2017년 6월 16일 1공단 공원 사업비로 2340억원이 들어간다고 고시했다. 관련 자료 역시 정민용의 보따리에 포함돼 있다. 이 후보는 엄연히 고시까지 해 놓고도 경기도지사 선거(2018년 6월 13일) 때 줄곧 1공단 공원 사업으로 2761억원을 환수했다고 홍보했다. 2018년 5월 선거공보물에 ‘결재 한번으로 5503억원 환수’라고 넣었고, 거리유세에선 “한푼도 안들이고 5503억원을 벌어 신나게 썼습니다”라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원 본부장은 검찰, ‘대장동 게이트’ 전면 재수사하라! 압수수색 당일 유동규가 창밖으로 던진 휴대폰도 못 찾은 검찰, 이제는 정민용이 고속도로에서 던져 배수구에 있던 ‘대장동 문건’ 보따리도 못 찾았다고 전했다. 대놓고 ‘증거인멸’한 정민용은 아직까지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어. 검찰이 사건의 실체를 밝힐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증거물들을 못 찾은 건지, 안 찾은 건지 국민들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그러는 사이 억울하게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참고인들만 늘어갔다. 검찰은 즉시 정민용의 신변을 보호하고, 전면 재수사에 돌입하라고 촉구했다.
"전용기 선대위대변인, 이준석 대표의 아프리카티비 방송 예고"
"전용기 선대위대변인, 이준석 대표의 아프리카티비 방송 예고"
[선대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준석 대표의 아프리카티비 방송 예고, 윤석열 후보의 실력이 탄로 날까 부끄러워서 그러는가. 이준석 대표가 오늘 저녁 8시에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 시간은 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2차 티비 토론이 열리는 시간대다고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은 2월 25일(금) 오전 11시 2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이어 어제는 윤석열 후보와의 합동유세를 급하게 취소하더니, 오늘은 자당 대선후보 티비토론에 맞불 방송을 튼다고 한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티비토론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무지나 준비 부족을 드러냈다. 반면 티비토론 시청률은 30%를 넘기며 국민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가 토론평가에서 꼴지를 하자(중앙일보 엠브레인 조사) 아예 시청을 막고자 하는 충정인가? 아니면 여전히 윤석열 후보와 경쟁하고 싶은 심통 어린 자기 정치 행보다. 안타깝게도 이제는 이 대표의 행보가 뭐가 되었든, 의도가 무엇이든, 아예 이를 믿고자 하는 국민도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내외적 위기가 큰 지금, 국민의힘과 윤 후보의 준비 없음만 명확해지고 있다. 국민의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무지와 무능이 게임 방송, 주식투자 방송을 한다고 가려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준석 대표의 엉뚱한 대선후보 토론 시청 훼방 또한 국민에게 또 다른 실망만 안겨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원희룡이 희룡했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원희룡이 희룡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희룡이 희룡했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빈 깡통이 요란했다. 역시 원희룡이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5일(금) 오전 11시 35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오늘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어 "고속도로 분당 출구 부근에 버려진 대장동 문서 보따리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원희룡 본부장의 기자회견은 대장동 문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새로운 내용도 없다. 이미 다 공개되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내용들 뿐 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도무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빈 깡통이 요란했다. 국민의힘이 선보인 기자회견은 대통령선거를 정치공작과 흑색선전이 난무하던 옛날 선거로 회귀시키려는 ‘국힘쇼’에 불과하다. 오히려 원희룡 본부장이 제시한 자료는 이재명 후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발이익을 공공에 제대로 환수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또 1공단 민간사업자의 소송으로 결합개발이 불가능했기에 1공단을 분리하면서 결합개발과 같은 이익환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원 본부장의 자료공개로 잘 설명되었다. 이제는 국민의 힘이 답해야 할 때이다. 대장동을 파면 팔수록 50억 클럽과 새누리당 시의원 로비 등 국민의힘 관계자만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서는 파도 파도 국민의힘만 나온다는 ‘파파힘’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엉터리 폭로쇼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 하지 말고, 왜 대장동 관련 비리인사는 온통 국민의힘 출신인지 제대로 해명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정치교체의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5일(목) 오전 11시 1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아울러 대선이 12일 남은 지금, 유권자들이 후보를 검증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TV토론이다. 지난 세 차례 TV토론이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다. 우리 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TV 토론을 잘한 후보’ 1위는 정책 비전을 제시한 이재명 후보였다. 네거티브에만 열중한 윤석열 후보는 꼴찌였다.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서조차 윤후보가 잘했다는 응답은 3분의1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위기와 심각한 양극화를 겪고 있다. 미·중 패권경쟁,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관계의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이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하고, 철지난 관념과 색깔론으로 점철된, 미숙한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오늘 TV토론의 주제인 정치 외교 안보 분야는 신중한 언행과 실용적 태도가 특히 중요하다. 리더의 거친 말, 실언 하나가 외교 관계는 물론 경제에까지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 제대로 선택해야 한다. 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 국민들께서 정책과 비전, 태도를 보고 판단하실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미일 의원회의, 화상회의로 개최 제30차"
"한미일 의원회의, 화상회의로 개최 제30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공보담당관실은 2월 24일(목) 한․미․일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제30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가 오늘(2.24.) 오전 7시(한국시간)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제30차 한미일 의원회의에는 공동 대표단장인 윤창현 의원(국민의힘)·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및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미국에서는 마크 타카노 의원을 비롯하여 프렌치 힐·낸시 메이스·에드 케이스 의원이 참석하였고, 일본에서는 나카가와 마사하루·이노구치 쿠니코·오노 케이타로·키시모토 슈헤이 의원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역동적인 지정학적 구도 – 국가 안보, 코로나19, 민주주의’를 의제로, 역동적인 국제 정세 속 한미일 삼국 안보협력 및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보건·방역 정책 현황 및 경제회복 방안 등에 관하여 폭넓고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한·미·일 대표단은 ▲ 우크라이나 상황이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아태 지역 안정을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을 다짐하였다. ▲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일과 가정의 불균형,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의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방안을 공유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일 의원회의(TLEP)는 2003년 출범한 이후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 제27차 회의부터는 화상회의로 개최되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한미일 3국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일 의원회의(TLEP)는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되며 회의과정 및 결과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동 회의는 지난 19년간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의원간 자유롭고 솔직한 토론을 통해 한미일의 정치·외교적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 기독교 목사 777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전국 기독교 목사 777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는 전국 기독교 목사 777명이 24일(목),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요셉 새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성규 시흥광명교회 담임목사, 이사엘 충청 열매교회 담임목사, 정미후 서울선진교회 목사, 조은찬 은혜와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전국 초교파 목사 777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의 목사들이 대거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함에 따라 그동안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마구잡이로 제기된 윤 후보의 무속신앙 연루의혹이나 신천지 교회 유착설이 크게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국 각 지역 목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추구, 한미동맹 강화, 차별금지법 폐지 등 기독교인의 성경적 이념과 가장 부합하는 후보는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대통령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여러 교인들의 후보 선택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성도들에게 선택을 위한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목사들이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의 지지선언에 동참한 조은찬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이념과 시장경제 추구, 한미동맹강화, 차별금지법폐지, 동성애 반대 등을 천명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과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런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가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양승천 목사도 “오늘 전국의 수많은 목사들께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해주셨다는 것에 놀랐다. 부디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 갈 겸손한 지도자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은 “전국 기독교 목사님들의 용기 있는 지지선언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국민적 열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공정과 상식,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온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종대 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공동위원장은 “기독교 목사님들이 대거 윤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문재인 정권 아래서 목사님과 신도 등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증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윤석열 후보 지지 서명엔 대한예수교장로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순복음교회, 하나님의성회 등 전국 초교파 목사들이 모두 동참했으며, 또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 충청, 강원,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교회의 목사들도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강요셉 새중앙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류춘배 화성정남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정균 대전 번성교회 담임목사, 이사엘 충청 열매교회 담임목사, 정미후 서울선진교회 목사, 조은찬 은혜와 진리교회 담임목사, 허창범 광주 바울신학교 총장, 황용규 서울 선진교회 담임목사, 하종대 전국 목사 등 전국 777명의 목사들이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전 총리, 전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 양경숙 의원"
"정세균 전 총리, 전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 양경숙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전북의 심장 전주를 찾아 전북권 지원유세 이틀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는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의원과 함께 전주시 삼천동 삼익수영장 앞에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총력 유세에 나섰으며,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의원, 최서연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세균 전 총리는 “코로나가 초래한 민생경제 위기, 양극화 위기 등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 신장시킬 수 있는 사람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양경숙 의원은 기재위·예결위 위원으로서 이번에 통과시킨 추경 처리 과정을 소개하며,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닥친 어려움,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해서라도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정부의 책임을 약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위대한 동학혁명의 후예들이며, 군사독재세력과 싸웠고, 5.18광주민주항쟁을 함께 했으며, 6월항쟁의 주역이고,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낸 촛불혁명을 주도한 세력으로 적폐세력의 후예에게 절대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며 “우리 전북도민과 전주시민들이 먼저 지지물결을 일으켜 전국에 들불처럼 번질 수 있어야 한다”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양경숙 의원은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임정엽 전 완주군수,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세균 전총리는 내일도 완주군과 익산시, 군산시 등 전북권 지원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원주 유세"
"이재명, 원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4일(목)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원주 중앙로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이재명이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보니까 강원도가 이렇게 좁은 줄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매우 좁습니다. 그 넓은 터 놔두고 이렇게 사람들이 저 끝에 보이지 않을 만큼, 이 옆에도 저 뒤에까지 만드신 것 보니까 강원도 선대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마스크를 벗으니까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도 마스크 벗고 일상을 빨리 회복해야지 않겠습니까? 우리 행복했던 과거로 빨리 돌아가서 25시 이런 가게 고생 안 하게 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전에 어떤 노래방 주인께서 “우리도 먹고 살자.” 그러시던데 정말 맞는 말이죠? 안보, 질병, 재난, 전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방역을 위해서 특정인들이 희생당했으면 그 희생을 보상해 주는 것이 정의이고, 공정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 누구입니까? 방역 제일 잘한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 과거의 증거와 실적이 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제가 당선되면 확실하게, 즉시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가 성남시장 하면서, 또 경기도지사 하면서 권한이 조그마해서 제대로 못 했는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제 손에 쥐여주시면 신속하게, 확실하게 여러분의 경제 문제를 포함해서 방역 문제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사실 정치, 행정 어렵지 않습니다. 눈치 안 보면 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신천지 집단이 감염돼서 온 동네 퍼트리고 다니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하면 답은 딱 나와 있지 않았습니까. 신속하게 압수수색이든 조사든 해서 명부를 구해서 빨리 검사시키고, 검사에 불응하면 직접 잡아다가 이만희 씨처럼 바로 검사시키고, 몰래 모이는 장소 찾아내서 다 봉쇄하면 되지 않습니까. 이재명이 하지 않았는가라고 주장했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 되겠다고 해야 할 압수수색, 공권력 행사 안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작은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이 큰 규칙을 지켜내겠습니까? 특히, 자기한테 손해 되는 일 감수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인데 자기 일 때문에 해야 할 일 회피하고, 국민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방치하면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그러지 않을 사람, 확실하게 방역 대책 만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그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사람, 경제적 문제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덩치가 커지면 무엇합니까? 우리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라는 국가가 책임질 일을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 책임지느라고 빚을 졌고, 파산했고,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손해 엄청나게 쌓여서 피해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이것을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 모두 함께 책임져야 하는 것 맞지 않습니까. 보상하고, 지원하고, 앞으로 피해 더 안 생기게 하고, 정부가 행정명령 하면 ‘이번에는 내가 일 안 하고도 손해 안 보고, 득 볼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수원 집중유세"
"윤석열, 수원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24.(목) 14:00, 수원 팔달문 앞에서 “국민과 원팀” 경기도 수원 집중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저를 불러주시고 끌어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저를 이 자리로 불러내신 이유는 무엇인가. 부패와 무능과 그것도 모자라 국민을 무시하는 무도한 정권을 바꿔달라는 것 맞는가.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와 국민의힘이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정부 5년 동안 여러분들 다 보셨고, 또 여당 대통령 후보가 도지사를 하던 도시라 수원시민 여러분께서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의 민주당 정권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겪어보셨을 것이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도저히 이런 정권이 연장된다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오신 것 맞는가. 이 정부가 들어오면서 국민들, 또 어려운 서민들 잘살게 해주겠다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 들고 나와서 어려운 분들부터 더 힘들게 만든 것 다 아실 것이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에는 이제 선거가 바로 코앞이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300만원씩 나눠준다고 매표행위를 했다. 그런데 방역이라는 공공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손실을 입혔으면 법에 따른 그들의 권리를 보장을 해 줘야 되는데 저와 국민의힘이 작년부터 손실보상하려고 그랬는데 전국민지원금이니 하는 다른 소리만 하다가 또 이번에는 우리가 50조원 추경 만들려고 하니까 14조원 가지고 새벽에 날치기처리를 했다. 이것 가지고 300만원씩 나눠준다는 건데, 여러분들 이런 것에 속지 않으실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고 일단 거기에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것 조금 보충해서 17조원으로 국민의힘이 예산안 동의를 해줬지만, 저희가 새 정부를 맡게 되면 즉시 50조원의 재원을 마련해서 손실 보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두툼하게 보상 해 드릴 계획을 다 발표했다. 여러분들 다 아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보호에 딴전을 피다가 그 많은 피해 중에 겨우 현금 300만원씩 선거 앞두고 나눠준다고 생색내는 이런 정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으실 것이다. 코로나 방역하는 것 보시라. 이게 정부와 정권의 방역이인가. 국민의 협조에 의한 국민방역이다. 그런데 과학적인 데이터도 하나 준비 안 하고 매일 주먹구구식으로 하다가 지금 일일 확진자가 세계 1등이다. 어떻게 된 건가라고 표명했다. 그리고 중증환자 치료 제대로 하고 있는가. 집에서 기다려라 해 놓고 상태 안 좋아져서 병원 가려고 하면 치료가 되는가. 이게 정부이고 나라인가.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꿔야 한다. 지금 이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자기들이 적폐라던 박근혜 정권보다 무려 돈을 500조원을 더 썼다. 그래놓고 변변한 일자리가 생겼는가. 주 36시간 이상의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는 박근혜 정권 때보다 오히려 줄었다. 물론 재정일자리라고 해서 우리 연세드신 분들, 동네에서 조금씩 일도 하시고 용돈 받아 가시는 건 있지만, 그보다 우리 청년세대나 중장년층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역할 아닌가. 그것이 오히려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걷어간 세금을 500조원이나 더 쓰고 일자리가 줄었다는 얘기다고 했다. 다 주변에서 느끼실 것이다. 길게 말씀드릴 거 없다. 집값은 어떤가. 경기도 수원도 많이 올랐다. 서울 집값 오르면 수원 집값 오르게 되어 있다. 집값 왜 오르는가. 공급을 안 해서, 집을 안 지어서 그런 거 아닌가. 집 짓겠다고 하는데 재개발 재건축 막고, 세금 갖다가 세게 붙이니까 집 있는 사람이 집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도 안간다. 그러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밖에 없다. 집은 어떨 때 가지려고 하는가.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빚을 내서라도 가져지려고 한다. 그러면 집값이 더 오르고 그러면 가계부채 더 커진다고 전했다. 도대체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꿔가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 무능한 정권 지구상에서 보셨는가. 이게 정부가 잘 몰라서 실수한 것인가. 28번씩 해놓고 일부러 그런 거라고 보는가. 실수 28번 하는 사람 없다. 이게 집 가진 사람과 집이 없어서 임대인의 갑질을 당하면서 임차로 들어가 있는 세입자와 갈라치기해서 세입자는 민주당 편이라는 것, 책에도 나와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의 주택정책, 경제정책을 만들어간 실세 정책가가 자기 책에 썼다.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해서는 주택을 공급해서 소유자가 많이 늘면 보수화되고 우리에게 불리하다.’ 이런 철학에서 주택정책이 나온 것이다. 자, 여러분 보시라.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 오르는가, 안 오르는가. 임대료도 오른다. 누가 피해를 보는가. 세입자들은 임대료 올라간다고 임대인한테 불만일 것이다. 그러면 아무래도 정부가 우리 좀 도와주지 않나 생각하게 되어 있다. 결국은 이 고통을 누가 받는가. 민주당은 집권 연장밖에 눈에 뵈는 게 없는 사람들이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정책들이 서민에게, 취약계층에게 더 고통을 가져다준다. 민주당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정당 맞는가. 민주당의 그동안 정책은 서민과 약자의 허리를 더 휘게하고 그들의 눈물을 더 많이 흘리게 하고 고통을 더 크게 한 정책 아니었는가. 자 능력이 없고 무능한 것은 그렇다 치고, 깨끗했는가. 저기 보시라. 대장동 여러분 가까이에 있으니까 다 아실거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천만원 들고 가서 8,500억원을 따가지고 나왔다. 좀 있으면 1조원까지 배당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부정부패 아닌가. 법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검찰에서 할 수 없이 배임죄로 그 일당을 일부 기소를 했는데 650억원만 기소했다. 그러면 나머지 7,850억원은 그건 몰수도 안 하고 환수도 안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거 그대로 다 쥐여줘서 되겠는가. 그리고 이 8,500억원, 김만배 일당 몇 사람 호주머니에 다 들어가고 없어진 것인가, 아니면 많은 공범들이 갈라 먹은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저도 그런 부패 사범들을 이십몇년간 다뤄왔지만 이런 거는 공범이 많고 갈라먹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그러니 이 당이 어떤 당이겠는가. 안 그런가. 여러분.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우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제 이런 부패하고 무능하고 이 무도한 정권이 더 이상 연장되면 안 되겠다.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국민들 어려운 분들 입으로만 위하는 척하면서 괴롭히고 왜 이렇게 끼리끼리 부패했느냐. 이 사람들은 40년, 50년 전 이미 한물 간 좌파 사회혁명이론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운동권 세력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런 거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라 그러지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반미, 친중, 친북, 이런 데에 빠져있다고 주장했다. 이 외교안보정책을 보시라. 이 외교안보정책이라는 것이 경제정책과 동전의 양면이다. 그저 김정은 비위만 안 거슬리고 마음에만 좀 잘 들게 하면 평화가 유지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입각해서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제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제정책 공약을 보니 또 여러분들한테 세금을 왕창 걷어서 자기들 필요한 데에 재정 투자해서 대대적인 정부 주도의 경제 부흥책을 펴겠다는 거다.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기는 꼴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저는 민간과 시장과 기업과 개인의 자유와 창의와 혁신을 존중하고 정부는 이들이 제대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에 그쳐야만 그리고 기업과 시장이 할 수 없는 인프라만 정부가 구축해 줘야 여러분이 잘살고 경제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세금 많이 걷어서 정부가 자기 필요한데 막 쓰면 그거는 다 자기들과 한편인 사람들에게 끼리끼리 이권 나눠주게 돼 있다. 이런 거에 속으면 안 된다. 여러분들, 지금 이 정부가 탈원전, 탈원전하는데 여러분 들으시기에 원전이 사고 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한데, 맞을 수도 있겠다지만, 원전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안전성을 더 확보하고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원전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공장이 싼 가격에 전기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지금 원전의 설계 수명이 다 된 거는 다시 수리해서 계속 써야 하는데 그거를 전부다 퇴출시키고 또 새 원전을 안 짓는다면 지금 태양광이나 풍력 이런 것 없다. 태양광의 판넬이 어디서 오는지 아는가. 다 중국에서 온다. 그리고 이 태양광에 몇백조원의 돈을 지원해주는데, 그걸 누가 받아 갔는지 한번 잘 알아보시라.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탄소제로, 탄소중립을 지켜가면서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지켜서 우리가 먹고살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 영토만 주권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에너지도 주권이 필요한 것이다고 했다. 그런데 중국은 지금 원전 짓는다고 난리고 세계 원전 수출 시장이 한국과 러시아였는데 이제 중국과 러시아가 갈라먹게 생겼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에서 원전으로 만든 전기를 수입한다면 우리에게 에너지 주권이 있는가. 그러면 이 정부는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려고 하는가. 오로지 환경 때문인 건가.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저는 정치 초심자다. 이제 8개월 했다. 저는 국민을 괴롭히는 부정부패와 26년간 싸워온 사람이다. 그러니까 제가 잘하는 게 하나 있다. 저는 국민을 괴롭히는 부정부패 범죄와 단호히 맞서고 싸워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헌법을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똑같이 타협 없이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존중한다면 지역이나 계층이나 직업군이나 이런 것 가릴 것 없이 어떤 진영하고도 손잡고 협치하고 통합을 이루어낼 것이다, 여러분! 국민의힘이냐 민주당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민주당도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축한 그 주역 세력들, 이 사람 아니면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 많이 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국민의힘에게 차기 정부를 맡겨주시면 이런 분들과 합리적으로 멋지게 협치해서 국민통합 이루고 경제발전시키겠다. 우리 자랑스러운 수원시민 여러분, 이번 3월 9일 대통령 선거는 5년마다 찾아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진영의 대결도 아니다. 부패 세력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정의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결이다고 했다. 경기도의 발전은 저희가 GTX 공약 세세하게 말씀드렸지만 촘촘한 교통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그리고 서울과 인접도시 어디서나 빠른 시간 내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교통 접근권을 보장해드리는 것이 수원과 경기도 발전에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니겠는가. 저희는 수원과 경기도의 발전에 관해서도 무모한 엉터리 공약보다 이 지역이 실질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합당한 약속을 여러분께 분명히 해드린다. 자랑스러운 수원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저희가 정부를 맡게 되면 저희는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열며 무엇보다 정직한 대통령, 정직한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은 2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지켜오신 우리 선배 정치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정파와 관계없이 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지킨다는 차원에서 정치신인인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보여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가슴이 벅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배 정치인들 의원님들에 이 뜻을 제가 소중히 다뤄서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해서 이 나라에 국가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가 정파의 대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라고 보지 않는다. 만약에 그렇다면 평생을 형사법을 집행해온 제가 이 자리에 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정파와 관계 없이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와 시장경제 그리고 부정부패를 일수 함으로서 국가의 기강을 잡는다는 면에서는 늘 함께 해 오신 우리 여러 정치 선배님들에 뜻을 받들어서 제가 이 나라에 헌법을 지켜야 겠다는 그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이 헌법정신에 관해서는 일체의 타협도 없다. 형사법을 집행 하듯이 하겠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에 동의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파와 지역, 계층 관계 없이 전부 함께 가고 통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과거에 우리 한국에 정치인들께서는 어떠한 정치에 있어서 부정부패는 배경이 다른 의회에서도 동의안을 가결해 주셨고 여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국가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늘 해오셨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그러나 지금에 민주당은 어떠하냐 저는 민주당에도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DNA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 중에도 양식있고 존경할 만한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이재명에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이 주역들은 과거에 민주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선을 통해서 저는 비상식과 이 몰상식 이 반헌법적인 새력과 헌법수호 세력의 대결로서 그들을 몰아내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분들과 멋지게 협력하고 양보하고 국민봉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정치에 아무것도 모르고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간 많은분들에 도움으로 여러분들에 지지와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다. 제가 정부를 맞게 되더라도 독선과 아집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하는 물어보는 정치 경청하는 정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후보는 어제한말 오늘한말 내일한말 다르게 하는 그런 믿지 못할 그런 부도덕한 정치인이 아니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해주셔서 제가 온몸을 바쳐서 우리 선배 여러분들께 이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 국민통합위원회 결 의 문 우리 전직 여.야 국회의장, 의원 317명은 다 함께 뜻을 모아 좌파, 주사파 정권을 물리치고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하여 온 몸을 던져 헌신한다. 자랑스런 선조가 이룩한 피땀 어린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고,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 2. 우리는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각계 각층의 애국민주세력을 집결시키고, 이들과 함께 21세기 선진미래 문명사회 개척에 앞장 선다. 3. 우리는 불법 부정선거를 분쇄하고, 공의로운 언론과 정의로운 사법질서 바로 세워, 선진의회주의, 선진 정당 민주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