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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미래 선대위 발족식, 이낙연 상임 고문"
" 새로운미래 선대위 발족식, 이낙연 상임 고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는 오늘 작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큰 걸음의 시작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이대로 갈 수는 없다.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10년 안에 동남아 몇 개 국가들보다 뒤처지게 된다. 대한민국의 추락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새로운미래 이낙연 상임 고문은 3월 11일(월) 새로운미래 선대위 발족식에서 밝혔다. 이어 이 상임 고문은 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위기에 처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사장(??)의 무능과 타락 때문이다. 윤석열, 이재명의 무능하고 타락한 폭주를 멈추지 앟는다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싸울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은 세계의 개도국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올려놓은 우리 국민을 배반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아시아 최고로 올려놓은 우리 국민을 배신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두 배신자를 심판하려 한다. 4월 10일 총선, 두 배신자의 적대적 공생을 끝내는 날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빨리 끝내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은 그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지난 2년 동안 증명됐다. 범죄자는 검사를 심판할 수가 없다. 방탄 전문 정당은 수권 정당이 될 수 없다. 한미동맹을 해체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손잡은 정당은 정권을 잡기 어렵다.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세력에게 국가를 맡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상임 고문은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 의 민주당은 그런 일을 할 만한 국민의 신뢰도, 역량도 갖고 있지 못한다. 그래서 저희 새로운 미래가 정권 심판과 교체를 위한 대안이 되고자 한다.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저희들의 충정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저희들은 대한민국이 이대로 추락하는 것은 지켜볼 수가 없다. 국민 여러분도 저희들과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4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날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4.10 심판의 날"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4.10 심판의 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4.10 심판의 날에 반드시 승리하겠다. 4.10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3월 10일(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발언에서 정확히 1년 10개월 전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다. 법치와 공정을 부르짖던 이 정권은 그동안 대체 어떤 국정을 펼쳤는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에게 한 약속은 지켰는가?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졌는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은 끝없이 추락했다. 경제는 폭망, 민생은 파탄, 한반도 평화는 위기, 민주주의는 파괴 지경이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인구절벽에 국가소멸을 경고하고, 심지어 스웨덴은 대한민국이 독재화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엄정해야 될 사정권력은 정권 입맛 따라 ‘윤정권무죄 민주당유죄’의 녹슨 칼날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해병 사망 은폐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가 출국금지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한다. 해병대 상병의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필수인데, 대통령은 탄핵 추진을 피해서 국방 장관을 전격 교체하더니, 급기야 그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정권이 강조하는 ‘법치와 공정’, 자유대한민국의 실체인가?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은 2년 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았다. 국민을 대표할 후보는 국민 존중, 이것이 기본 중의 기본인데도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패륜 공천’으로 국민을 능멸하고 있다. 국정 실패를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그 책임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으로 꽃길을 깔아주는‘패륜 공천’이다. 이 패륜 공천은 대국민 선전포고, 바로 그 자체다고 밝혔다.
"국민을 편가르고 비하한 이재명 대표의 ‘2찍’발언, 호준석  대변인"
"국민을 편가르고 비하한 이재명 대표의 ‘2찍’발언, 호준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뒤늦게 여론에 떠밀려 사과했다고 하지만, 국민을 편가르고 비하한 이재명 대표의 ‘2찍’발언은 주워 담을 수는 없다. 이제는 자화자찬 가득한 이재명 대표의 공천 발언에 새삼 그 인식이 놀라울 정도다고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3월 10일(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호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선 “간이 부은 것 같다”는 막말을 하고선, 민주당의 공천을 두고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서 혁명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지 않으냐” 자화자찬에 핏대를 세웠다. “한 번도 가까운 사람을 어디에 꽂은 적이 없다”라는 공허한 외침에는 실소가 터질 지경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선 당시 후보자부인 비서실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공천권을 쥐여 주려다 비난에 밀려 번복했고, 자신을 위인화하며 책까지 펴낸 인물에게도 공천 프리패스, 경선에서 탈락한 대장동 변호사에게는 다른 지역의 경선 기회까지 제공하는 모습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지금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이 종북세력에까지 국회 입성의 문을 활짝 열어준 비례 위성정당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종북 숙주를 자처하며 통진당의 맥을 잇고 있는 진보당에도 의석을 내어주고 한총련, 괴담선동 세력까지 제도권을 향하는 꽃길을 깔아주고 있다. 민주당과 ‘연대’를 말한 조국혁신당은 1심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까지 합세했고 범죄 혐의자에게 불체포특권을 무기로 한 국회를 은신처로 활용하려는 데에 민주당이 조력자로 나선 것이나 다름없다. 그야말로 22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 모양이다. 총선이 내일이면 꼭 30일을 남겨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명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각오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이종섭 전 장관, 오늘 저녁 가야 할 곳은 호주가 아니라 공수처, 강선우 대변인"
"이종섭 전 장관, 오늘 저녁 가야 할 곳은 호주가 아니라 공수처,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돌려지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 오늘 저녁 가야 할 곳은 호주가 아니라 공수처다. 호주대사로 임명된 순직해병 수사외압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이 오늘 저녁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3월 10일(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금지 소식이 알려진 후, 공수처의 약식조사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법무부가 이 전 장관의 출국 금지를 해제했다.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핵심 피의자가 출국한 전례가 있는가? 사법당국은 여태껏 수사 중인 다른 피의자들도 이런 식으로 출국 금지를 해제시켜 줬단 말인가?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주에 있는 이종섭 전 장관을 필요할 때마다 매번 국내로 불러들이겠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공무를 핑계로 수사를 거부하고 협조하지 않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상대국에서는 신임 대사로 부임하는 이종섭 전 장관이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인 걸 알고 있는가? 외교가에 이런 기막힌 전례가 있는가? 라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심지어 이종섭 전 장관은 신임장도 없이 호주로 떠난다고 한다. 이러고도 이 전 장관이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국한다니 황당무계하다. 어설픈 도피극으로 순직해병 수사외압의 실체를 가리려 하다니 기가 막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해외 출장과 해외 도피도 구분 못 하는 바보로 취급하는가? 결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종섭 전 장관을 빼돌리려는 시도는 순직해병 수사외압의 실체가 바로 VIP임을 시인하는 꼴이다. 순직해병 수사외압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은 절대 출국해선 안 된다. 오늘 저녁 이종섭 전 장관이 가야 할 곳은 호주가 아니라 공수처다고 덧붙였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 새진보연합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 새진보연합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진보연합이 3월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진보연합은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오준호 후보를 새진보연합 수성(을) 지역구 후보자로, 용혜인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수성구(을)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된 오준호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진보연합 단일후보라는 대의와 지지 얻은 제가 크게 승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녹색전환과 국가혁신 그리고 기본소득의 비전을 지닌 오준호가, 대구에서 자라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알고 있는 오준호가 국민의힘 일당 지배를 끝내고 대구를 정치혁명 일번지, 대한민국 혁신 일번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8년 유시민 전 장관의 선전을 뛰어넘어,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된 용혜인 후보는 “새진보연합이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아내기 위한 민주진보진영의 대연합을 열었다”라며 “비록 의석 한 석의 작은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진보진영의 연합정치를 앞장서서 이끌어 왔다”라고 말했다. 용 후보는 “총선까지 32일이 남은 지금, 우리가 이뤄내야 할 마지막 성과는 바로 압도적인 승리”라며 “새진보연합 4명의 후보자를 모두 당선시켜 의석 4석의 강소정당, 진보정치 선수교체를 현실로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상균 새진보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성용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과 지지 속에서 성황리게 마무리되었다고 덧붙였다.
‘광주 필승결의대회’,  이낙연 대표
‘광주 필승결의대회’, 이낙연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여러분 앞에만 서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여러분은 저에게 기대도 많이 걸었지만, 실망도 많이 하셨기 때문이다. 저를 악마처럼 비방한 턱없는 가짜뉴스에 저는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제가 부덕한 탓도 있다고 이낙연 대표는 3월 10일(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필승결의대회에서 밝혔다. 이어 저는 세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째, 저는 정권교체의 희망을 여러분께 드리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태롭다.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후퇴시키는,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암흑기를 지나고 있다.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전했다. 아울러 둘째, 민주세력을 재건하겠다. 광주가 피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금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다. 광주가 정성으로 키워놓은 민주당이 이미 처참하게 무너졌다.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압살한 개딸정당, 방탄정당으로 전락했다. 개딸정당, 방탄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고, 오히려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고 있다.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이재명 민주당은 이 나라 민주세력을 배반하고, 광주정신을 배신했다고 주장했다. 셋째, 광주와 호남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겠다. 광주는 다른 광역도시보다 발전이 더딘다. 호남은 다른 지역보다 낙후돼 있다. 그것은 경제가 약하고, 정치마저 약하기 때문이다. 경제를 키우려면, 정치가 경제를 잘 지원해야 한다. 정치가 약하면, 경제를 지원하지 못한다. 정치인들이 경제를 알고, 정부 정책을 알고, 예산을 알고, 세계를 알아야, 경제를 도울 수 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정치는 경제를 도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는 당대표의 가벼운 ‘입’, 호준석 대변인"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는 당대표의 가벼운 ‘입’, 호준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3월 9일(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연일 끊이질 않는 민주당 내 공천 논란에 쏠린 국민의 시선을 국민의힘을 향해 돌리려던 이재명 대표가 거듭된 허위 사실들을 내뱉으며 ‘3중 고발’당했다. 지난 대선 당시 대선후보 배우자실 부실장이었던 권향엽 후보에 대한 사천 논란 비판에, 민주당은 적반하장식 고발에 나섰지만 무고죄로 역고발 당했고, 양평고속도로 관련 원희룡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물론,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된 정우택 의원에 대해 단수추천 운운하며 비난에 열을 올렸던 것까지 이 대표는 ‘3중 고발’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조선 정조대왕에 견주고,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치켜세우는 달콤한 말의 향연이 난무하는 친명 인사들만이 주위에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기 어려운 듯 보인다. 민주당 내 공천 분란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도 연일 이 대표는 “민주당의 공천은 시스템에 의한 혁신 공천”이라 포장하며 자화자찬을 쏟아낸들, 비명횡사 공천의 진실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천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지만,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됐던 이를 빼고 다른 지역 예비 경선에서 탈락했던 ‘대장동 변호사’를 구제해 경선 후보로 돌연 교체까지했다. 탈락한 친명 후보 구제를 위해 경선 후보 바꿔치기까지 나서는 모습을 보니 ‘친명을 위한 혁신 공천’이 맞는 것 같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다급한 마음에 쏟아내는 확인되지 않은 거짓말들은 또 다른 거짓을 낳으며 고스란히 자신을 향하게 될 뿐이다. 공천 시스템 오작동을 덮어보려 이재명 대표가 쉽게 뱉었던 말들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치르게 될 죗값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마로 사람 잡는 야당 대표의 혐오발언, 박원석 수석대변인"
"설마로 사람 잡는 야당 대표의 혐오발언, 박원석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이재명 대표가 시민에게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말한 것이 알려졌다. 설마 지난 대선에 윤석열 후보에 투표했냐는 질문인가. 이재명 대표에게 상대 후보를 찍었던 사람은 국민이 아닌가. 제1야당 대표가 한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귀를 의심케하는 혐오 발언이다고 새로운미래 박원석 수석대변인은 3월 9일(토) 서면 브리핑했다. 이어 상대 정당 지지자, 유권자에 일말의 존중도 없는 정치인의 이런 태도야말로 극단으로 치닫는 우리 정치를 병들게 한 원인 아닌가. 어제 계양을에서는 원희룡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던 이천수 후원회장이 행인으로부터 폭행, 드릴 협박당하는 일까지 있었다. 정치 혐오로 기인한, 반드시 근절되야 할 범죄 테러이다. 그런데 야당 대표조차 1찍, 2찍 타령을 하며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데, 혐오와 배제가 없는 정치 토양이 형성될 리 없다고 전했다. 또 ‘설마 야당대표 아니겠지?’싶은 이재명 대표에게 이참에 유튜버로 전업할 것을 추천한다. 정쟁, 극단화로 치닫는 정치, 갈라치기만 조장하는 막말정치, 증오정치를 더는 방관할 수 없다. 새로운미래가 정치의 품격을 되찾고,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교통가족 60여명과 간담회, 새미래 이낙연 대표"
"광주 교통가족 60여명과 간담회, 새미래 이낙연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교통가족 6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낙연 대표가 전남도지사 시절 도입했던 ‘100원 택시’ 정책으로 큰 도움을 받은 인연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오늘 오후 ‘월드밥집’ (광주 서구 금호월드 지하 소재)에서 이뤄진 간담회에서 이낙연 대표와 교통가족은 택시 정책뿐만 아니라 정치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낙연 대표의 정치 입문 계기부터 최근의 출마 결심까지 폭 넓은 주제로 양측은 대화를 이어갔다. 대선 때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낙연 대표가 도와주지 않아 민주당이 졌다는 지역여론에 대한 질문에 이 대표는 “온통 저 때문에 졌다고 하는 것은 야속하다.”라며, “선대위원장을 한 달 했고, 후보보다 유세를 더 많이 했다. 선거 기간 중 호남 지지도가 올라갔다는 선대위 보고도 있었다.”며 “경기에 선수가 아닌 응원단장 때문에 졌다고 하면 되겠나”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부친이 20대 청년시절부터 81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민주당원이었고, 자신 역시 24년 몸 담았던 민주당을 떠난 이유는 더 이상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이 알던 민주당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양당에 대한 비토가 늘고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는 국민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정치가 망가져 가는데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고 혜택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희생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공격을 왜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이 대표는 “내 SNS의 80%는 윤대통령 비판”이라며, 검찰이 뒤를 캐어도 걸릴 것이 없는 본인이 민주당보다 더 세게 비판하고 있으며, 국정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안다고 덧붙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교통가족은 택시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개인택시사업자 준 대중교통 법제화, ▲개인택시사업자 부가가치세 면세기준 확대, ▲광역시 이상 택시 요금 조정 국토부 일원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완전 월급제 법제화를 건의했다. 이 대표는 법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에 화답했다. 끝으로 이낙연 대표는 꽃길만 걸어오지 않았냐는 세간의 평에 대해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바람이 불어 새천년민주당이 소수정당이 되었을 때도 살아남았고, 2014년 도지사 후보 경선에 모두가 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승리했다며 광주 시민들이 지켜봐주시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 한국레지던스연합회 김규리 부회장"
"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 한국레지던스연합회 김규리 부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레지던스연합회 부회장 김규리다. 저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분양자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으 수 있는 신개념주거시설에 살고 싶은 소망에 분양 받았을 뿐인데 이자리까지 서게 됐다고 3월 9일(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밝혔다. 김 부회장은 발언에서 여러분 생활숙박시설이 생소한 용어다. 그래서 검색했다. 나무위키에 생활숙박시설은 residence,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이라고 나온다. 사실상 전용률이 아파트보다 낫은 것 이외는 아파트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라고도 쓰여있다고. 그런데 소유주는 주거를 못한다하고 전입신고도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가능했었고 가능하다했고 전입신고 되었었고 당연히 된다고 해서 분양받았다. 어느날 갑자기 호텔로만 쓰라는게 말이 되는가? 집 하나 사려면 법 전무가 여야 하는가? 전월세가 가능했고 전입신고도 가능했던 생숙이 호텔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주거하려면 시가표준액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라고 주장했다. 또 분양받을 당시 정부도 시행사도 알려주지 않았다.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와 소유준는 불합리한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선량한 시민에서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붙어졌다. 주거ㅓ가 안된다고 했으면 분양받았겠는가? 10만 국민이 모두 바보인가? 힐스테이트가, 롯데캐슬이 호텔인가? 이행강제금 부과발표이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라면서 구제책을 제시했다. 저희는 정부를 믿었다. 지난2년간 가능할 줄 알고 열심히 용도변경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생숙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은 정부가 제시한 해결책이였으나 전혀 해결된 것이 없다. 이제는 우리가 제시한다. 준주택만이 해결책이다. 준주택은 주택이 아니나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것이 바로 생활숙박시설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거주가 가능하며 전입신고 가능하다하여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입장을 수용하고 준주택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정부에 요청한다. 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