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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용호 의원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이용호 의원 국민의힘 입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7일(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 입장 발표에서 이 의원님에 용기 있는 결단에 감사드리고 환영한다. 우리가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한국정치 발전과 우리당에 지지기반을 더 확대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특히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기쁘다. 다 같이 축하해드리자 밝혔다. 이용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는 긴 정치적 숙고 끝에, 두 갈래 길에서 더 어려운 길인 국민의힘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더 익숙하고 쉬운 길로 가기를 원했던 사랑하는 남원·임실·순창 지역민들에게 먼저 한없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선택한 이 길이 비록 좁고 험하지만,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서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이고 또한 옳은 길이라고 믿기에 윤석열 후보를 믿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저는 주저 없이 가려 합니다. 곧은 길도 때로는 굽어 보이는 법이기에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이 또한 기꺼이 감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분명한 것은, 더 이상 국민을 편가르기하고 갈라치는 운동권 정치가 계속되도록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증오의 정치, 지역을 볼모로 한 구태정치가 계속되는 것을 비겁하게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옳고 그름을 진영이나 지역이 아니라, 이성과 양심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나라, 건전한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역 갈등을 완화하고 진영으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호남은 그동안 민주당을 당연시해 왔지만 이제 민주당에 과연 호남 정신이 남아 있는 것인지, 민주당이 호남에, 특히 전북지역 발전에 얼마나 유익했는지도 되돌아볼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가 경험한 호남의 민주당은 안타깝게도 기득권과 패거리 정치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이 우리가 원하는 해답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국민의힘도 뼈를 깎는 노력으로 더 개혁하고 국민 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저부터 나서겠습니다. 제 위치가 어디에 있든,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저는 이번 대선을 통해 좁은 지역 정치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헌신하는 정치인으로 도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홍익자율방범 동행순찰•홍익지구대 방문”
“윤석열, 홍익자율방범 동행순찰•홍익지구대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이준석 당대표, 마포갑 마포갑•을 강승규, 김성동 당협위원장, 홍익자율방범 대원들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길 일대를 동행순찰을 마친 후 홍익지구대를 방문해서 현황보고를 받았다. 윤 후보는 방범대원들과 처음 만난 장소에서 시민들 치안을 위해서 경찰과 호흡을 맞추면서 우리 자율적으로 일하시는 자율방범대 여러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그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한번 동선을 따라가면서 체험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홍익지구대를 방문해서 경찰관 104명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는가? 사무실에 내근도 하고 밖에 나가고 하면 그렇게 부족한 것은 아닌데 테이저건이나 가스총은 과거에는 남용에 위험이 있다는 쪽에서 봤는데 지금은 시민에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쪽으로 여론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이 아무리 체력단련을 하고 하더라도 제압 대상자가 완력이나 워낙 우월적일경우에는 이런 무기 사용을 안 할 수가 없다. 이게 법률적인 예기지만 차후에 그 사고를 놓고 그때 과연 경찰이 무기를 사용한 것이 맞았느냐 라고 판단하면 안 되고 그 당시 상황에서 무기를 사용한 것이 맞았느냐 그 당시 판단을 기준으로 해야지 차후에 재판할 때 기준으로 해서 그 당시에 것이 맞았느냐 판단하면 안 된다는 그런 원칙은 이미 섰다. 그 법률은 오래전에 만들어 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여튼 경찰에 무기 사용하는 것은 엄격하게 재안할수록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지금은 더욱더 범죄가 많이 생기고 인천에서는 여경이 무기사용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은 교육훈련을 많이 시켜서 시민에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가스총이나 테이저건은 사용해야 된다고 했다. 윤 후보는 과거에는 진압용 무기로 권총이었다. 권총은 범죄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지금은 테이저건 이라든지 진압은 할 수 있는데 상대방에게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첨단 장비가 나와 있다. 우리가 예산지원을 해서 많이 확보하고 훈련도 하는데 많이 예산도 들어간다. 돈이 많이 들어가도 현장에 치안을 담당하는 우리 경관들이 충분하게 훈련하고 상황에 대한 대처 교육도 받고 진압장비가 많이 배포가 돼서 시민의 안전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윤석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2월 6일(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코로나 중환자가 병실이 없어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데 써야 할 돈을, 오로지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집 없는 국민은 급등한 전세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고통받고, 집 있는 국민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서민의 잠자리를 추운 거리로 내팽개치고, 부패 기득권의 사익을 챙기는 민주당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향후 있을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승리할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계속 있을 두 번의 선거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그렇게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우리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싸워 이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입니다. 저는 지난 6월 정치 참여 선언에서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이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한 가지 생각만 같으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제부터는 열 가지 중 아홉 가지가 아니라, 백 가지 중 아흔아홉 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그래야만 이길 수 있다고 일축했다. 또 선거운동 방식부터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당 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를 것입니다. 그동안 약해진 지역 당협을 재건하고 청년과 여성을 보강해야 합니다. 당의 혁신으로 중도와 합리적 진보로 지지 기반을 확장하여 이들을 대통령 선거 승리의 핵심 주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공정한 경쟁 여건을 조성하고, 민간은 창의와 상상을 마음껏 발휘하는 경제를 만들어서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일한 만큼 보상을 받고, 기여한 만큼 대우를 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면 무주택 가구가 절반에 가깝고 근로자 세 명 중 한 명은 비정규직입니다. 또한, 여섯 가구 중 한 가구가 빈곤층입니다. 이 모든 분들이 우리의 가족이고 이웃입니다. 이분들이 더욱 든든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두툼하고 촘촘하게 마련하겠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2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정권교체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권교체의 기회가 왔습니다. 나라의 번영과 미래를 열 기회가 온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만드신 기회입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저와 우리 당에 정권교체의 엄중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국민이 저를 불러주셨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으로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률의 제고, 더욱 튼튼한 복지와 사회안전망 체계의 확립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서는 그 소명을 받드는 우리 당부터 혁신해야합니다. 당의 혁신으로 더 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해야 국가 혁신을 이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습니다. 저와 함께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확 바꿉시다.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위대한 우리 국민의 승리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윤관석 의원”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윤관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2021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윤관석 의원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전자금융거래 사업의 혁신과 이용자 보호 및 금융보안 강화를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하면서 외부 자금예치·우선변제권·외부청산이라는 이용자보호 3종 세트가 포함되어 있는 전금법 개정안의 통과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공정경제 구축,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국정과제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생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들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의원은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일부 플랫폼 기업들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 문제 개선을 위해 온라인플랫폼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공개해 공정위원회의 심사기준 보완 제도개선을 끌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온라인 선물하기 과도한 환불수수료 개선 요구 ▲쉽고 편하게 숨은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안 마련 요구 ▲금리인하요구권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방안 마련 요구 ▲대출을 미끼로 실적 쌓기에 급급한 편법 꺾기 제도개선 촉구 ▲간편송금 이용시 착오송금 발생 감소를 위한 시스템 개선 촉구 등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김건희씨 도이치 모터스,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
“김건희씨 도이치 모터스,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도이치 모터스관련 사건 결과와 검찰의 처분 및 우리 캠프에 대응 반응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고 국민의힘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은 5일(일)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우선 윤석열 후보 배후자에 의혹은 아무 실체가 없는 흑색 선전으로 밝혀지고 있다. 검찰은 권력에 눈치를 보지 말고 사건의 신속한 종결 처분 할 것을 요구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시절에 권력에 대한 수사로 많은 탄압을 받았다. 도이치 모터스 사건도 마찬가지로 시작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윤석열 검사가 국정원 댓글 건을 수사 하던 중에 경찰청에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윤석열 배후자에 대한 연루 의혹이 있다. 이런 내용으로 내사를 진행했다. 이 내사사건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져서 종결했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2020년 2월 윤석열 검사가 조국 장관을 수사하자 한 경찰관이 그 내사보고서를 2013년의 경찰청 내부서류를 뉴스타파에 누출해서 보도가 되었다. 이에 최광욱 의원이 2020년 4월 언론기사를 토대로 고발을 했다. 이 사건은 이해 관계자가 고소 고발할 건이 아니라 권력기관을 동원해서 조작하기 위해서 만든 사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없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은 검찰에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압박하고 플레카드까지 내 걸었지만 의혹제기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김건희씨의 구체적인 의혹의 내용과 그 근거가 무엇인지 민주당은 답해보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본부장은 언제 어떻게 누구와 연결되어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 본적이 없다. 앵무새처럼 도이처 모터스 주가조작에 주범이니 전주니 하면서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폭로하고 후보자를 비방하는데 혈안이 되었다. 단순이 주변사람이 범죄를 했다고 해서 열루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는 것인가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대장동 게이트처럼 이재면 후보 스스로 설계했다고 밝히고 배임성 계약을 보고받고 결정 하는데 관여했고 핵심측근이 내물을 받는등 의심의 구체적 근거야 있어야 수사라도 촉구해 볼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미 친정부 검사인 이성윤과 이정수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부를 총동원해서 1년 8개월이나 억지 수사를 이어오면서 온갖 것을 다 뒤져 왔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확보, 김은혜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확보, 김은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국민의힘)은 5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분당판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야탑·판교 일원 하천변 방범용 CCTV 설치 10억원, 제설자동화설비 구축사업 2억원이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야탑·판교 일원 하천변 CCTV 설치사업’은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천 산책로변 32개소에 방범용 CCTV 약 128대를 설치해 신속한 재난상황 관리는 물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설자동화설비 구축사업’은 겨울철 폭설 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운중고개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판교~의왕을 잇는 운중고개는 겨울철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체증에 시달려 왔다. 초기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큰 곳인 만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행정안전부 장관 및 실무 관계자들에게 해당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설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가 처한 현실로 제대로 해결해 오지 못한 지역 현안을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표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12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 분당판교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월판선)과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수광선) 구축 예산을 497억원을 증액시키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은혜 의원은 “주민들께서 시급히 해결을 원하는 현안사업에 물꼬가 트여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분당판교 조성을 위해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지역 현안을 더욱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혜영 의원, 나는 권력을 갖기로 했다 개최”
“장혜영 의원, 나는 권력을 갖기로 했다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장혜영 국회의원(정의당 비례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이 4일(토) 시민들과 함께하는 임기 중 첫 의정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권력을 갖기로 했다 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의정보고회에서 장혜영 의원은 “권력이라는 단어가 평소에는 시민과 멀고 어두운 느낌을 주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권력은 우리가 힘든 순간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기에, 권력을 가지고 힘든 우리를 지키기 위한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응원차 방문한 심상정 대선 후보는 인사말로 격려를 전했다. 심상정 후보는 “2년 전 장혜영 의원에게 처음 정의당에 영입 제안을 했을 때 ‘싸워도 되는 지’를 물어봤을 때가 떠오른다”며 “지금까지 소수정당의 의원으로서 비주류적 정체성만을 가졌지만 당에서는 기득권이었다는 점을 장혜영이라는 정치인을 만나고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의당 자체가 비주류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당을 중심으로 가져가기 위한 에너지를 장혜영이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은주 의원 또한 “장혜영 의원의 동료 의원으로서 옆에서 지켜보면서 ‘옳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장 의원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격려를 전했다. 의정보고회 행사는 장혜영 의원의 TED(강연)와 토크쇼,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으며, 사전에 신청한 75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보고회와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사회 및 전반적인 진행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담 작가가 맡았다고 했다. 토크쇼는 장혜영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함께 진행했으며, 해당 자리에서 장혜영 의원의 새로운 의정보고서가 처음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장혜영 신문’은 장혜영 의원의 2021년 의정활동을 실제 신문 형태로 제작해 기사 뿐 아니라, 의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쓴 광고와 사설 등 여러 형식으로 의정활동을 담았다. 의정보고서를 신문 형태로 만든 이유에 대해 장 의원은 “소수정당의 의원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언론에서 모두 다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보니, 신문 전체를 우리의 이야기로 다 채워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바로 이어진 공연에서는 장혜영 의원의 자작곡인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와 이슬아 작가의 ‘그랜드 도터’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러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TED는 장혜영 의원이 기획재정위원으로서 2021년 국정감사를 어떻게 치렀는지를 시민들께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면접 성비’ 자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던 문제를 지적한 경위와 질문 이후에 어떻게 변화가 일어났는 지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장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의 콘셉트는 ‘우리’가 아니면 국회에서 제대로 대변되지 못했을 사람,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 노동자·장애인·여성 등의 정체성을 가진 시민 A씨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오늘 의정보고회에서 장혜영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쓴 편지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연약한 사람도 무사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히며, “지금 그런 세상이 아니라면 내 손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을 닮은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들과 권력을 향한 여정을 떠나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