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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SBS D포럼, 청년 희망 만들 것”
“윤석열, SBS D포럼, 청년 희망 만들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은 한국의 기적을 만들며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이 짧은 기간에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11일 18일(목) 오전 SBS D포럼에 참석해서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그러나 우리 앞에 새로운 위기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부모보다 가난한 미래세대에 등장, 지방 소멸로 표현 되는 지역 간 불균형,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에 이르기 까지 모두 쉽지 않은 도전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위기는 내리막길이 될 수 있고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공존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미래를 열어야 한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미래세대와 공존하고 자치와 분권으로 모든 지역이 공전하며 질서 있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지구와 공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공전의 힘으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미래세대가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먼저 청년 희망 만들기 이다. 청년은 우리사회의 미래이며 대한민국 그 자체이다. 청년의 삶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청년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공정한 출발 기회이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부모의 사회적 지휘나 재력과 관계없이 동일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해달라는 것이 이 시대 청년들에 목소리다고 표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입시와 취업에 있어서 반칙과 특권을 없애겠다. 투명한 입시와 공정한 취업 기회를 열겠다. 또한 과정의 공정성 모지 않게 중요한 것이 기회가 풍부한 것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일자리 기회다. 자유와 자율 창의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 홍정민 의원”
“고양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 홍정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은 지난 1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 창업지원협의체, 창업기업 등 고양시의 창업 관련 민관 핵심기관이 참여한 고양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지원협의체는 고양시와 고양시에 소재한 창업지원 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협업 등을 통하여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물론 창업하기 좋은 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이다고 전했다. 홍정민 의원은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창업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창업지원체계의 일원화가 요구된다.” 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정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조현숙 고양시의회 시의원, 한찬희 고양시 일자리경제국장, 박인석 고양시 기업지원과장, 진경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안경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팀장,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부장, 김희창 동국대학교 창업원 파트장, 최대수 중부대 산학협력단 센터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장, 김용덕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승연 파이어버스터 대표, 김대영 큐어팜텍 대표, 이홍기 티아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 부작용 신고 623건, 강선우 의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 부작용 신고 623건, 강선우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31일 0시 기준 전체 이상반응 의심 신고 현황 중 시력저하 관련으로 신고한 사례는 623건이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385건, 화이자 173건, 모더나 38건, 얀센 27건 순이었다. 다만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건으로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했으며,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5살 딸을 가진 가정주부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호소하는 청원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화제가 됐었다고 설명했다 또 청원인은 “아이가 타고 내리는 유치원 버스를 구분도 못하고 더 이상 운전도 할 수가 없다”라며 “지금껏 시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딸아이가 불러도 울먹이는지 웃고 있는지 표정을 알 수가 없는 바보 엄마가 되었다”라고 했다 . 끝으로 강선우 의원은 “시력저하는 백신 이상반응 중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사례에 속한다”라며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시력저하 사이 인과관계를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자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2021, 한병도 의원 수상”
박병석 국회의장,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2021, 한병도 의원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이 작년 대표 발의하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7일,‘2021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본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은 정책전문미디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법률앤미디어’가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상은 2020년 11월에서 2021년 10월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거나 발의된 법안 중 응모된 총 300여건의 법안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상을 수상한 한병도 의원 대표발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법률안’은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 지역을 지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작년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시행됐다. 정부는 현재 전국 89곳의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1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법 시행 초기에 제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 앞으로 전국의 인구감소 지역이 국가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활기가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