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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재 예비후보 , 유니콘 기업 창업자와 간담회
김원재 예비후보 , 유니콘 기업 창업자와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26일 오후 1 시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 )가 수원 선거사무소에서 Fountain 창업자 류기백과 세 번째 수원미래비전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가치 1.2 조원의 유니콘 기업 ‘Fountain’의 창업자 류기백은 포브스지 선정 ‘30언더 30(30세 미만의 가장 영향력있는 30인)’ 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VC펀드를 만들어 한국의 스터트업 기업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또 김 원재 예비후보와 류기백 전 대표는 수원 스타트업 밸리 조성과 관련하여 “교육과 학창시절 커뮤 니티 등 어렸을 때부터 창업에 열의를 가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고 동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통 소각장을 조속히 이전하고 , 이전 부지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하겠다 ”며 앞서 “ 팀 황 피스컬노트 CEO와도 수원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무대로 진출하려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또한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 관련해 VC펀드를 준비중인 류 전 대표의 의견을 청취하고 , 한국과 수원의 투자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 류기백 전 대표는 김 예비후보와 오랜 논의를 거쳐 “가능성이 높고 , 우수한 인력이 많은 수원 스타트업에 2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제공하겠다 ”고 약속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김원재 예비후보는 “ 유니콘 기업 CEO, 창업주들의 투자와 멘토링 , 네트워킹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수원에 스타트업과 혁신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되고 안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 앞으로 수원이 스타트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 후보로서 정부와 적극협의하고 추후 입법까지 연계하겠다” 고 강조했다.
"제93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간호협회"
"제93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간호협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제8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2월 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탁영란 간호협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24년은 간호법 제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세계 간호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환자안전을 지키고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와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간호법제정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다짐이 필요하다”면서 “필수의료 및 공중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면허 체계 정립과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간호사분들의 헌신과 책임에 대해선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가 위기상황을 이겨내는데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간호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간호협회 100년의 여정은 한국역사와 여성인권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문제로 파업하고 있고 의료현장이 어렵다. 최우선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이다 이러한 상황 자체가 간호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가 협업과 포용의 정신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는 “간호사들이 간호에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간호법이란 말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다”며 “21대에 제정되지 않는다면 22대 국회에서라도 반드시 간호법을 제정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서면축사에서 “국민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늘 헌신과 희생을 감내해왔던 간호사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여러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 기관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간호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국민의 건강권, 그리고 간호사 여러분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면 치사를 통해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간호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 53만 간호사들은 항상 환자의 곁을 지키며 그 역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 하종대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남권 대개조 구상"
"오세훈 시장 . 하종대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남권 대개조 구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시가 어제(27일)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는 하종대 예비후보(영등포갑 국민의힘)가 이달 중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제안한 ‘준공업지역 용도 계획 조정 및 공동주택 용적률 400% 상향’과 같은 영등포 발전에 필수적인 도시혁신 방안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하 예비후보는 이달 14일 서울시청사에서 오 시장을 직접 만나 영등포갑 지역의 숙원사업인 준공업지역 용도 계획 조정 및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한강변 영등포 구간에 명품 스카이라인을 조성 방안 등을 서울시 계획에 우선 반영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 예비후보는 서울시 서남권 구상이 발표되자“준공업지역이 44%를 차지하는 영등포갑 지역이야말로 이번 발표의 최대 수혜자”라며 “수십 년간 영등포 발전을 짓눌러온 준공업지역 규제 해제와 주거 혁신 제안이 서울시 구상에 대부분 포함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영등포 등 도심중심 구역은 필요시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등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 지역은 60-70년대 소비 제조산업 중심지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끌었지만, 지금은 산업구조 변화와 낡은 규제로 인해 서울에서 가장 낙후한 지역으로 전락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용적률 상향 등 제도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시발전 패러다임을 바꿔 일과 주거가 공존하는 미래 첨단·융복합공간으로 이 지역을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 예비후보는 경부선 지하화와 함께 준공업지역 규제 해소 및 도시혁신을 영등포 부활의 핵심 정책으로 제시해 왔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동아일보 기자와 논설위원, 채널A 쾌도난마 앵커,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으로 재임하며 30여 년 넘게 쌓아온 광범위한 정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영등포 최대 현안 해결에 보탬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가 오 시장에게 제안한 정책이 즉시 결과를 가져오면서 앞으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추진력에서 나오는 영등포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 예비후보는 향후 오 시장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영등포구민들의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른 시간에 도출해 영등포 대개조를 조기에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 신동근 예비후보"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 신동근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28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서구을 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는 인천시 오류왕길동에 위치한 인천표면처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제11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정기총회’를 참석하고, 검단신도시 체육공원 및 수변공원 등 현장시찰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표면처리센터는 신동근 후보가 인천시 정무부시장 역임 당시 인천 서구의 열악한 도금업체들을 시찰했고 여러 과정과 협의를 통해 인천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게 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표면처리센터로 발돋움했다고 강조했다. 또 검단신도시 체육공원은 아라꿈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부지로, 기존 근린공원4호에 추가로 체육관 설립 계획이 수립되면서 ‘체육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곳에는 체육시설(복합체육관, 축구장, 테마공원) 등 각종 시설이 착공될 예정이다. 수변공원의 경우, 족구장 2면과 테니스장 2면이 설계되어 신도시 지역 체육동호인들의 호응이 클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표면처리(도금)는 인천 제조기업의 39%를 차지하는 중요한 뿌리 산업이다.”라며, “그런 만큼 인력충원의 문제나,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주민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은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라며, “검단신도시 체육공원과 수변공원은 단순 공원시설이 아닌 체육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서구ㆍ검단을 위해 조속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신 후보는 “누구보다 서구와 검단에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제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구ㆍ검단을 위해 멈춤 없이 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영순 국회의원 입당환영식, 새로운미래"
"박영순 국회의원 입당환영식, 새로운미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새로운미래에서 지명직 책임위원으로 임명된 국회의원 박영순이다.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이낙연 공동대표님과 김종민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박영순 의원은 2월 28일(수) 새로운매래 당사에서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여러분들께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저의 참담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많이 치유가 된다. 또 앞으로 우리 새로운미래에서 함께 아름다운 희망을 꽃피울 수 있겠다는 그런 자신감도 든다. 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위 10%에 들어갔는데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고, 또 그 모든 것이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그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처절하게 정치 보복을 당한 점에 대해서 정말 민주정당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판단을 하고 뛰쳐나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제가 30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유불리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더 이상 민주당에서는 어떤 정치적 소신도 펼칠 수 없고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에 새로운미래로 왔다. 새로운미래에서 서로 의견이 존중되고 또 많은 창의적인 논의가 꽃피고 합의된 결정에 따라 정책이 집행되는 그런 민주정당으로 작동하는데 모든 것을 같이 모으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리고 앞서 김종민 공동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대덕구는 상당한 험지 중 험지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자갈밭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저의 모든 피와 땀을 바쳐온 것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새로운미래에 이 잠바를 입고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서 당에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동·아프리카 최대 식품박람회 휩쓸다!, K-푸드 열풍, 김춘진 사장
중동·아프리카 최대 식품박람회 휩쓸다!, K-푸드 열풍,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9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걸푸드(GULFOOD) 2024’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65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걸푸드는 두바이에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아랍에미리트뿐 아니라 인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을 비롯해 전 세계 130여 국가, 50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고 전했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공사는 진주, 하동, 홍성 등 지자체와 협업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26개 사와 ‘통합 한국관’을 구성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유력 바이어들은 홍삼·인삼 등 건강식품류를 비롯해 최근 인기가 높은 냉동 김밥, 컵떡볶이 등 간편식품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관에서는 K-푸드 쿠킹쇼와 현장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해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박람회 개최 일주일 전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해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충분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활발한 현장 상담을 주선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 등 우수한 상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상담에 참여한 아랍에미리트 유통업체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K-푸드에 호기심이 생겨 한국관을 찾아왔다”라며,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시장에서는 한류 매체로 접한 떡볶이, 라면, 김밥은 물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류에도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걸푸드는 중동·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박람회로, 한국관 참가는 아랍에미리트는 물론 인접 국가와 다국적 바이어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과 건강함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K-푸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재 분당갑 예비후보,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로"
"이광재 분당갑 예비후보,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가 27일 14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분당, 더 큰 판교’를 기치로 내건 이 후보는 “분당 판교 주민을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렸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제 곳곳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민주당 험지’ 분당에 출마하면서 이 후보가 2022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에 이어 두 번째 선당후사 정신을 보여줬다는 평이 나온다. 지난 대선에서 13%P 차이로 패배한 분당에서 승리해 “노무현이 못다 이룬 통합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청와대, 3선 국회의원, 도지사, 국회사무총장의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가진 ‘실용주의자’라는 점이 분당의 중도·중산층 주민들에게 설득력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참여정부의 한미FTA, 신행정수도 세종시 건설, 혁신·기업도시 건설 등을 기획하며 민주당 내 대표적 경제통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장을 맡아 코로나19 이후 국가 성장 전략 설계를 총괄한 점도 주목된다. ‘정치권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이고, 과학기술과 경제 정책에 밝다’라는 평가가 이번 분당갑 전략공천의 주된 이유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신속하고, 경제성 있고, 살기 좋은’ 재건축·재개발로 분당 행복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판교에선 모태펀드와 R&D 예산을 늘려 기업을 지키고, 직원들의 육아와 집 문제를 해결해 ‘신나는 자본주의’를 만들겠다”라고 지역 비전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가까운 시일 내 구체적인 공약을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상대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에 대해 이 후보는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라 일터”라며 “지역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실적을 냈는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주민들이 만족하실 때까지 지역별, 주제별로 릴레이 토론회를 열자”라고 제안하며 정책 선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