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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600일, 살인적인 정치보복 인권유린 즉각 중단하라!”
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600일, 살인적인 정치보복 인권유린 즉각 중단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 2018년 11월 20일로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감금 당한 지 600일이 되었다.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묵시적 청탁이라는 죄로 엮어서 대통령이기 전에 한 여성, 인간을 600일 되도록 인신감금 시키고 인권유린 하고 있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다. 이것은 권력찬탈이요, 정치보복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은 11월 20일(화) 오전 9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년 전 2016년 11월 이맘때 당시 촛불 떼거리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촛불집회 광풍이 이 나라를 뒤덮었었다. 그 광풍 속에서 스스로 ‘촛불혁명’ 이라 자처하는 폭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행한 짓은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였다. 박근혜 대통령 상의 목에 오랏줄을 칭칭 동여매어 끌고 다니고, 대통령의 형상에서 옷을 벗겨 모욕하고, 단두대를 등장시키고, 당시의 모든 주요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권력찬탈세력에 철저하게 적극적으로 동조하였다. 손석희 씨가 “어쩌면 태블릿PC는 필요 없었을지도 모른다” 말했던 대로, 최순실 씨 것이 아닌 최순실의 태블릿PC를 조작해서 촛불 광기를 조장한 것이 언론이었다 고 했다. 권력 찬탈을 위해 조작된 ‘국정농단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검은 피의사실 공표죄, 무죄 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면서 온갖 피의사실을 언론에 흘려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온갖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에 기름을 부었다. 언론과 특검 모두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에 합세한 공범이었다 라고 강조했다. 가짜보수세력인 당시 새누리당의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등의 탄핵 찬성세력들은 신문기사들로 이루어진 탄핵소추의결안을 권력찬탈세력과 함께 통과시켰다. 헌법재판소가 이 모든 배신과 음모로 범벅된 탄핵작전에 그들 자신 말마따나 도장을 찍어줌으로써, 이 자유민주주의 법치 대한민국에서 국민 과반수로 선출된 대통령이 민중봉기, 인민민주주의 촛불혁명의 제물이 되어버렸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31일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당하고, 오늘로 600일이다. 소위 촛불혁명으로 권력을 찬탈한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의 존재가 두려워서 끊임없이 혁명을 강조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2017년 10월 구속이 만기되었음에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 는 억지 사유를 뒤집어씌워 구속을 연장해서 60대 중반이 넘은 여성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다. 2017년 10월 16일 그 온갖 고초를 겪으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단 한 번 법정에서 발언하셨다. “더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합니다.”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전 과정을 대한민국 온 국민이 겪어내면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법치가 망가지다 못해 온갖 불법세력에 의해 사망하는 지경을 목격했다. 이 나라에 법치는커녕 거짓과 불의가 산을 이루는 것을 지켜보며 폭발하는 분노를 누를 수 없었다. 이 분노는 태극기 물결, 태극기 자유 애국시민을 탄생시켰고, 그 시민들은 ‘대한애국당’ 이란 위대한 정당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또한 인 수석대변인은 우리 대한애국당은 가짜 거짓 보수세력들이 현재 반문연대를 운운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나간 일이니 덮고 가자는 그런 헛소리를 정면에서 거부한다. 무죄한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 계시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가 옥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옥에 갇힌 박근혜 대통령은 진실과 정의가 무너지고, 불의가 판을 치는 것의 증거이다. 탄핵 논란,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덮고 싶을 것이다. 국회의원이란 배신자들, 언론, 사법부, 헌법재판소 모두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의 공범이다. 공동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정면에서 직시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잊히길 바랄 뿐 일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결코 진실은 죽일 수 없다. 진실과 정의의 힘은 강력하고 세다. 죽이려 들면 들수록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은 결국 살아나고 승리할 것이다. 대통령께서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셨고, 대통령께서 믿어주시는 우리 대한애국당과 태극기애국국민들이 그 승리를 해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와 역사를 죽이는 짓이다. 동지들이여, 영어의 몸으로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우리 조국 대한민구의 자유민주주의를 구출하자. 우리만이, 우리가 해낼 수 있다. 대통령님, 부디 강건하소서 라고 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예산과 민생법안 등 국회임무를 방기하는 교섭단체 3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예산과 민생법안 등 국회임무를 방기하는 교섭단체 3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3당은 당장 예산안조정소위 구성을 완료하고 예산논의를 시작하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결렬되었다. 예산국회가 2부밖에 남지 않았는데, 한심한 일이다 라고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비교섭단체에 대한 예결위 간사배정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 9석의 꼬마민주당도 예산소위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예산소위에 비교섭단체는 항상 참여해왔다. 하물며 현재 비교섭단체에 28명의 의원이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소위배정을 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채용비리 건을 문제삼아 국회를 보이콧하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 민주평화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예산에 걸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선거제개혁은 이번 정기국회가 마지막 기회인데다 정치개혁의 핵심중의 핵심이기 때문에 예산과의 딜이 형평에 맞는다. 하지만 두 보수야당의 태도는 국회보이콧을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집권 여당 또한 국회의 비정상 운영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3당 교섭단체협의 대신, 여야 5당 원내대표회담을 통해 국정조사를 비롯해 예산안조정소위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할 것을 교섭단체 3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청년이 가득 찬 태극기 집회”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청년이 가득 찬 태극기 집회”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1월 17일 개최된 91차 태극기 집회는 눈에 띌 만큼 청년의 숫자가 엄청 늘었다. 청년 실업 10%, 1999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문재인 정권의 지난 18개월은 참으로 암흑이고 고통이었다 라고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신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시절 가계빛 1,000조로 지금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얼마나 많은 공격을 했나? 가계빚이 이제는 1,500조가 넘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단순노무 종사자는 356만 1,000명으로 1년 전보다 무려 9만 3,000명 감소했다. 2013년 관련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단순노무직은 건설현장 근로나 주유, 음식배달과 같은 보조 업무 성격의 일로 대부분 경제적 약자 분들이다 라고 했다. 서민, 서민을 외치다 서민경제를 무너뜨린 서민경제 파탄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좋은 일자리는 80만개 이상이 사라졌다.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고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했다. 전 세계 유래가 없는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대한민국 경제를 추락시켰다. 적폐 정권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청년과 서민의 적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며, 대한민국 경제의 재앙이다. 지금 청년들 사이에서는 “M포세대” , 즉 문재인을 포기한 세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부대변인은 16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경수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 김경수가 킹크랩시범 ‘ㄷ’ 자 책상 가운데에서 직접 지켜봤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재판에서는 드루킹 일당 중 한 명인 ‘솔본아르타’ 양모씨는 증인으로 나와 “김 지사가 경제적 공진화모임 거사와 간련한 공격이 있으면, 책임지고 방어해주겠다고 했다” 고 했고, “경공모에 대해 문(재인) 대표에게 보고했고, 문 대표가 ‘드루킹’이란 닉네임을 알고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제 대다수 국민들은 김경수가 드루킹과 공모해서 불법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이러한 불법행위에 반드시 윗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신 부대변인은 더불어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라는 내용으로 낭독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놓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경찰과 검찰은 입을 닫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어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청송위원회’ 가 또다시 집회를 열고 김정은 찬양에 앞장섰다. 지난 7일 광화문에서 결성 선포식을 연 후, 11일 만에 다시 서울 도심 집회를 가진 것으로 국민주권연대등 좌파성향 단체 13개가 참여했다.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 , ‘남북정상간 합의사항 이행으로 통일을 앞당기자’ 는 팻말을 들고 서 있었고, ‘서울 방문’ , ‘열렬’ , ‘환영’ 이라는 글자를 볼에 써 붙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연설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를 신년사로 처음 듣고, ‘목소리가 참 좋다’ 고 생각했다” , “김정은 위원장은 화려한 연변가다. 천리안을 가진게 아닌지 궁금했다” 등 찬양 일색이었다 라고 했다. 지금 좌파방송인 KBS는 노골적으로 라디오 방송 광고를 통해 김정은의 육성 음성을 홍보하고, 버젓이 김정은 사진도 게시하는 등 좌파방송의 세뇌방송으로 청년들이 북한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을 하고 있다. 심지어 백두칭송위원회 블로그에는 김정은을 간접적으로 찬양하거나 그의 동정을 알리는 게시물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적행위와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경찰은 청와대 눈치를 보는지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국민의 마음은 갈수록 걱정이 쌓이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친북좌파 성향 인터넷에 대한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하며, 결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이적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인권침해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5일(현지시간) 유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되었다고 했으며, 결론은 북한이 최악의 인권탄압국가라는 것이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 2012~2013년에 이어 2016년부터 3년 연속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됐다. 대한애국당은 북한의 실체를 바로 알고 북한의 인권 참상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인권운동가와 연대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애국당 박태우 사무총장은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했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 “대한민국 음주문화 개선 7대 종합셋트 입법화로 술과의 전쟁”
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 “대한민국 음주문화 개선 7대 종합셋트 입법화로 술과의 전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용납되어서는 안 될 범죄행위이다. 국민들도 그렇게 요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음주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라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최근 5년간(2013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822명, 부상자는 20만1,150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살인 등 강력 범죄의 30%가 음주 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윤창호군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윤창호법은 우리에게 숙제로 남겨졌다. 지금 국회에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일명 “윤창호법” (도로교통법 ‧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일부개정안)이 제출되어 있다. 하지만 윤창호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고 했다. 정 국회의원은 브리핑에서 민주평화당은 음주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음주관련 7대 정책을 입법화하는 술과의 전쟁을 선언 하였다. 주류판매자의 안전관리권한 부여, 공공장소에서의 주류음용 금지, 주류음용강요폭력 처벌, 음주운전 및 음주운전사고가중처벌, 음주범죄 가중처벌, 주류광고 전면금지 및 주류노출방송 과 영상상영금지, 주류사 각종후원금지등 발표했다.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황주홍 “묵은 쌀 5만톤 방출 결정, 즉각 철회하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황주홍 “묵은 쌀 5만톤 방출 결정, 즉각 철회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정부는 지난 14일 5만톤에 달하는 비축 미를 이달 22일 공매 방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쌀 수확기에 쌀값을 잡겠다며 재고 미를 풀어내는 일은 한국 농정사에 초유의 일이어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쌀값을 19만 4천원 이하로 떨어뜨릴 것이라는 공개적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 어리석은 판단이다. 21만원 공약을 내세웠던 문대통령의 표변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라고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김종회, 박주현, 유성엽, 윤영일, 정동영, 조배숙, 황주홍(가나다순)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 했다. 우리는 이를 농민과 국회를 상대로 합리적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겠다는 도전이며, 농업홀대를 넘어 농업 포기선언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김대중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김성훈 전 장관까지 최근의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보다 더 망했다고 해도 심한 말은 아니다. 농정이 이러니 문 정부가 하는 다른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기대를 접은 지 오래다”라고 한탄하면서, “추수기에 정부 보유미를 시장에 푼다는 게 말이 되느냐?” 고 비판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황 국회의원은 수확기에 정부 보관 묵은 쌀 5만톤 방출이라는 이 엽기적 농정에 대한 최종 책임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때 “농민은 공직자이며, 쌀값은 농민에게 주어지는 월급이고, 쌀 최저가격은 21만원” 이라고 공언했던 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렇게 요구한다. 공공비축미 5만톤 방출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환황해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한다 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관석 국토교통위 간사는 11월 19일(월)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윤 국회의원 과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초단체장들은 브리핑에서 수도권 교통의 젓줄이 될 GTX-B 선은 국민들의 교통접근성 개선과 함께, 수도권 전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선결 과제다. 기존 광역교통시설로는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해소하기 어렵고, 국민의 교통이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간 주거의 편중화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고 했다. GTX-B 노선은 이 같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함게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될 핵심 사업이다. 특히 노선이 통과하는 역세권 주변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지역 경제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개획 추진 등 SOS 사업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변화를 환영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수도권 주택 및 교통 · 관광 · 경제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이 될 거라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에 노선이 지나는 12개 기초단체장들은 수도권 2천500만 주민들의 뜻을 모아 GTX-B 노선 건설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으며, 윤 국회의원 및 기초단체장들은 다 함께 하나. 우리는 GTX-B 노선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 둘. 우리는 GTX-B 노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역을 초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라고 구호를 외쳤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2018년 정기국회 정치 · 사법 · 민생개혁 입법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2018년 정기국회 정치 · 사법 · 민생개혁 입법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보편적 인권의 보장과 사회적 소수자와 서민을 보호하는 입법분야에 대한 입법감시활동 및 입법촉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11월 19일(월) 오후 1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 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민변사무차장 최용근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김남근 부회장(재벌개혁 및 민생개혁), 송상교 사무총장(검찰, 사법개혁), 김준우 사무처장(정치,선거개혁)등 각각 분야별로 발표했다. 특히 매년도 정기국회에 시급히 통과되어야 할 입법적극촉구법률안과 반인권적, 반서민적 성격을 띈 적극저지법안을 선정하여 이를 발표해왔다. 올해도 민변은 2018년 정기국회를 앞두고 가장 긴급한 개혁현안에 관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하여 지난 9월 4일(화) 한국사회 개혁을 위한 2018 정기국회 30대 주요 입법과제를 발표한 바가 있다고 했으며, 우울러 해당 개혁분야 입법을 위해서 9월 4일에는 정의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장과 9월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진바가 있다고 밝혔다. 민변은 이번 정기국회가 정치개혁, 사법개혁, 미생개혁 입법 등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대하며, 노동인권·여성·아동청소년·난민 등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인권과 민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주요 법률안들이 반드시 통과되고,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법안은 저지될 수 있도록 민변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다.
2018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 개최
2018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망의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가 11월 17일(토) ~ 18일(일) 2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일정은 11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12시까지 팀 등록(중고등부) 음악제출, 12시부터~1시까지 점심식사, 1시부터~1시 30분까지 대회준비, 1시 30분~2시까지 개회식, 2시부터~5시까지 중고등부 경기, 5시부터~6시까지 문화행사(국가대표 퍼포먼스 치어워크샵), 11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10시까지 팀등록(초등부), 음악제출, 10시부터~10시 30분까지 대표자회의, 10시 30분부터~10시 40분까지 개회식 준비, 10시 40분~11시까지 초등부 개회식, 11시부터~12시 30분까지 초등부 경기, 12시 30분부터~1시 30분까지 점심식사, 1시 30분부터~3시 30분까지 문화행사(치어리딩 영화 시청)를 했다. 이 대회는 초 · 중 · 고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활동 체험 기회 제공,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결과위주의 승패 대회가 아닌 과정, 협동, 실천,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번 대회는 경기 후 심사위원이 아닌 멘토단이 멘토링을 해주었고, 학교 선생님이 직접 메달 수여를 해주는 등 축제 형태로 전국 15개시도 대표로 선발된 전국의 초 · 중 · 고 39개팀 645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시범을 보일때는 관중들의 큰 박수와 감탄과 환호가 체육관을 울리게 했다. 또한 다른 팀 동료들에게도 서로 응원해주어 경기장은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18일(일) 오후 3시 30분에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때는 많은 관중과 지도자, 선수들이 아쉬움을 보이며 귀가했다.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교육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교육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은 11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 ~ 오후 6시까지 대한적십자사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법 FA일반과정(총 12시간) 1차 교육(8시간)을 하였으며, 이어서 11월 25일(일) 오전 9시부터 ~ 오후 1시까지 2차 교육(4시간)을 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정지 환자에서 멈추어진 심장의 자발순환을 회복시키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 이며, 심정지는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이 갑자기 멈춤으로 인하여 수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실시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다. 심정지가 발생된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 시킬 수 있다. 오늘 응급처치법 교육받은 배은지(여) 교육생은 실생활에서 예상할 수 없는 응급상황을 마주 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내 앞에서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운 생각이 컸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강의를 통해 미쳐 몰랐던 대처 방법들을 배우고 나니 자신감도 생겨서 앞으로 응급상황이 눈앞에 닥치면 당황하지 않고 교육받은 데로 처치하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였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가 교육해서 더욱 신뢰가 갔으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왕륜(남) 교육생은 오늘 응급처치법 교육을 받으면서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이 가장 필요한 곳이 나의 집이나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응급상황시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우리가족, 직장동료를 위한 든든한 보험을 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밝은 웃는 모습으로 말혔다. 더불어 강의내내 웃음바다를 만들어 주신 대한적십자사 강사님께 감사하고 다음주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