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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 SBS 수목  남궁민에 ‘선전포고!’
배우 이주연, SBS 수목 남궁민에 ‘선전포고!’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이주연이 거침없이 당당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수지’ 역으로 분한 이주연이 강훈남(남궁민 분)을 향한 본격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오늘(28일) 방송에서 이주연은 강훈남을 찾아가 병상에 계신 아버지의 바람이 자신의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이왕 하려면 내가 갖고 싶은 남자랑 하려고, 나랑 결혼하자”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나랑 조건 차, 수준 차, 외모 차, 안 나는 사람 드물거든”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강훈남은 “마음 차는 아주 많이 날 텐데”라며 거절했고, 이주연은 “그 마음 차 좁히면 되지, 모든 조건 다 맞는데 고작 하나 안 맞는다고 포기하긴 이르잖아?”라며 연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주연은 강훈남과 유정음(황정음 분) 사이에 급작스럽게 나타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특유의 쿨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자꾸만 보고싶은 캐릭터를 탄생시켜 수지 역에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주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주연이 활약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박혁권, 영화  캐스팅!..."스크린에서도 활발한 작품 행보"
배우 박혁권, 영화 캐스팅!..."스크린에서도 활발한 작품 행보"
[선데이뉴스신문]배우 박혁권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에 출연한다. 오늘(28일)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박혁권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제작 영화사 연/2017년 영진위 저예산영화제작지원작)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중"이라고 밝혔다. <기도하는 남자>는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와 그의 가족이 돈을 구하기 위해 겪게 되는 고난기를 그린 영화로, 박혁권은 개척교회 목사 ‘김태욱’ 역을 맡았다. 태욱은 생활고로 인해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지만, 장모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극단적인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박혁권의 아내 ‘이정인’ 역에는 류현경이 캐스팅되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혁권은 이번 영화에서 근로기준법상 최저시급에 맞춰 책정한 개런티를 자청했다. 기존 제안 받았던 개런티와의 차액은 저예산 독립영화의 빠듯한 예산을 고려해 제작비에 보태기로 결정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시나리오와 배역이 마음에 들어 출연하게 된 작품인 만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배우의 의견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해 영화 <장산범>, <택시운전사>, SBS <초인가족 2017>,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기도하는 남자>를 통해 독실한 신앙심과 암울한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는 개척교회 목사로 묵직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2019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성황리 열려
세계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성황리 열려
[선데이뉴스신문]세계평화작가로 유엔 22개국이 인정한 한한국 연변대학 석좌교수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온 가운데, ‘한국, 평화의 꽃이 되다!’ 라는 주제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을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범국민 평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평화패션쇼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과 춘향홍보대사(미스춘향선발대회 당선자)가 주최하고, 희망대한민국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의상은 40년 한복 전문가인 김태기 원장이 담당했고, 행사총괄 연출은 강인호 감독이 맡았다. 한 교수는 “20여년을 평화운동을 하면서 지금처럼 행복하고, 평화로운 날이 없었다.”며 “70년의 적대 관계를 접고, 평화를 위한 세기의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가 대세인 이 시기에 세계평화지도패션쇼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평화행사를 그대로 평양에서 원작과 함께 세계평화지도패션쇼를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유엔본부 22개국(한글 세계평화지도)과 북한(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에 작품을 기증한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덕분이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평화패션쇼에는 한 교수가 24년에 걸쳐, 약 200만자의 한글로 구성된 UN 22개국 세계평화지도(G20국가 평화지도 포함), 희망대한민국,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세계 37개국 평화지도 작품들을 춘향홍보대사들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숄(shawl)을 두르고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평화작가로써 세계평화지도 뿐만 아니라, 메시지가 담긴 서체와 한한국그래픽아트를 융합하여 한복에 디자인한 ‘꿈’, ‘비움’, ‘평화’ 한복을 선보였다. 미스춘향 출신이자 배우 겸 탤런트 지안씨가 초대형 희망대한민국작품과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뗏 오 마옹(Thura Thet Oo MAUNG)미얀마대사, 박흥경 前카타르대사, 심오택 前총리비서실장, 김진갑 금영그룹 회장, 우즈베키스탄 부대사부인, 각국 대사관 관계자,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관람객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돌그룹 가수 디아이피, 국악가수 양슬기, 원진주 명창 축하공연과 함께 노은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석좌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6종의 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한글로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등과 함께 국내외 수차례 단독 평화특별전을 개최했고, 6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22개국 UN대표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와 프랑스, 북한, 등에 기증해 소장되어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첫 미니 앨범 '니 얼굴' 발매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첫 미니 앨범 '니 얼굴' 발매
[선데이뉴스신문]준비된 4인조 신인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 샤사, 리에, 하이, 레아)가 데뷔 앨범 '니 얼굴'을 오늘 정오를 통해 음원을 발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플라이위드미(플윗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 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는 베테랑 걸그룹이다. 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 상을 수상, 2018년 6월 13일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일본 도쿄돔에서 YG엔터 콜로보로 한국을 알리는 가수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소속사 플윗미는 "이번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인 '니 얼굴'과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수록곡인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매일 서로를 생각하며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이다. 그리고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무장한 그녀들 플라이위드미(FlyWithMe)는 입을 모아 "무더운 올여름 플라이위드미(FlyWithMe)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소리쳤다. 한편 플라이위드미는 음원공개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우 박시연, 7번째 자선바자회 ‘With Love’ 성료
배우 박시연, 7번째 자선바자회 ‘With Love’ 성료
[선데이뉴스신문]배우 박시연이 7번째 자선바자회를 성료했다. 매년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지난 23일 강남구 신사동 엠주(MZUU) 쇼룸에서 개최된 7번째 자선바자회 ‘위드러브(With Love) – 7th 박시연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이하 ‘위드러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이번 자선바자회를 위해 직접 만든 캔들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바자회를 찾아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한 것은 물론, 틈틈이 물품 정리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바자회를 이끌고 있다. 7번째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친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올해에도 무사히 바자회를 끝마칠 수 있었다. 여러분이 내민 온정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의 7번째 자선바자회 ‘위드러브’에는 배우 오연수, 김선아, 예지원, 김성수, 오지호, 차예련을 비롯한 여러 스타들이 소장품 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다수의 브랜드에서도 좋은 취지의 선행에 적극 동참해 더욱 풍성한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박시연은 이번 자선바자회 ‘위드러브’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문홍규 작가, 'ADAGP' 프랑스 루브르 특별전에서 최우수작가상 수상
문홍규 작가, 'ADAGP' 프랑스 루브르 특별전에서 최우수작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고향, 동심, 자연을 주제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아련함과 정겨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문홍규 작가는 지난 2월 프랑스 앙드레 말로 협회에서 주관한 ADAGP(글로벌 저작권자 보호협회)특별 초대전에 초청 받아 작품을 출품을 하였다. '출토품에 대한 회화적 재해석', '대한민국의 종'을 전시 하면서 한국적 이미지를 품격 있게 구성하여 관람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ADAGP 특별 초대전에서 진지한 그림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현지 경매사들의 추천으로 지난 5월 25일 ADAGP 루브르 특별전에 참가 자격을 얻어 1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서 앙드레말로 회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문홍규 작가는 ADAGP 2018년 2월 정식회원이 되면서 작품 5점을 등록했다. ADAGP는 조형미술시장에서 글로벌 저작권자들의 인지도와 복제권을 보호하기 위해 1953년 창립된 협회로 IAA(국제조형예술협회) 산하의 공인기관으로 발족하였다. ADAGP에는 샤갈, 달리, 피카소, 바스키아, 데미안 허스트 등 유수의 작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로 전 세계적으로 13만 명이 작가 등록 되어 있다. 출토품에 대한 회화적 재해석, 친구들, 황금의 굳은 명세, 황토밭 어린 시절의 추억, 인도 등 총 5작품이 ADAGP에 작품이 등록 되면서 사후 70년까지 작품과 작가의 권리를 관리 및 보호를 받는다. 문홍규 작가는 ADAGP 등록으로 화업 35년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고 수준 높은 창의성, 독창성, 예술성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지난 5월25일 열렸던 ADAGP 루브르 특별전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ADAGP 루브르 특별전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한 문홍규 작가는 "군 장교시절 및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화업 35년을 이어 오며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는 느낌을 받아 무척 놀라고 감동적이었으며, 한국 젊은 작가들이 ADAGP에 많이 가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새벽부터 붓을 들고 작업을 시작하는 습관은 35년 동안 지켜져 수많은 작품이 탄생했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대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과 특선 3회 등 다수의 수상으로 보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구상회. 광화문 아트포럼. 인사동 사람들. K옥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 개막작 ‘비스밀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 단편우수상 수상
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 개막작 ‘비스밀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 단편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가 6월 20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다비드 데 도나텔로 상’에서 단편부문 최우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그란데의 <비스밀라>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시홍 교수의 축사, 김수연 소프라노의 축가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이탈치네마는 10회부터 이탈리아 단편부문상을 선정하여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에게 ‘IFAF 2018 단편 우수상’을 시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11회부터는 단편부문 경쟁작으로 하기로 했다.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전시, 공연, 상영, 토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6월 21일 8시 아트박스팀의 비트박스 공연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과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마토크가 개최된다. 6월 23일 6시 50분 아트하우스모모에서는 이탈리아 단편영화 세 작품 상영과 알레산드로 감독의 GV가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이탈리아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이탈리아영화 사진전’은 ‘웃음’을 주제로 영화사진, 루키노비스콘티와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사진전이 열린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초청 받아 각광을 받은 문훈 건축가, 알레산드로 벨지오요조 사진전이 전시되며, 이탈리아여행 사진전도 전시된다. 영화 사진전을 위해 엘지시네빔, 서울포토, 엡손이 후원하였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영화상영과 정한석, 장병원, 이상용 등 평론가들이 시네마토크를 연다. 6월 25일부터 26일 CGV강남, 27일 더로드, 그리고 28일 CGV강남에서 폐막식이 진행된다. 본북스 후원으로 아트하우스모모, CGV강남에서 상영되는 영화 예매시 이탈리아관련 도서 <난니모레티의 영화>, 고다르 감독의 원작 <경멸>, 소렌티노 감독의 원작<유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