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6건 ]
김숙현 한복디자이너, 전통미 강조한 “해랑화 브랜드 어린이 한복 작품 발표회“ 개최
김숙현 한복디자이너, 전통미 강조한 “해랑화 브랜드 어린이 한복 작품 발표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가업으로 2대에 걸쳐 50년 동안 한복을 제작해 온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해랑화 브랜드로 키즈한복 작품 발표회를 지난 6월20일(수) 11:00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메라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한복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숙현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셔너블 한복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세탁을 해도 변형이 없고 구김이 없는 재질을 사용했으며, 원피스를 입은 느낌으로 한복의 포인트를 살렸다. 한복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패션을 재창조하고 우수성을 부각하여 요즘 유행에 맞는 패션한복을 제작 하였다. 키즈한복 해랑화는 한복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는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착용감도 좋아 개성과 전통을 살린 패션한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해랑화 브랜드로 어린이 한복을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전통의상을 소개하는 자부심으로 패셔너블 한복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서울 광장시장 의류회사에서 원단, 디자인, 판매 등 관련 업무를 익혔다. 지금은 한복제작을 하던 어머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디자인, 제작, 한복대여, 판매 등 전 과정을 진행하는 한복패션전문 회사를 운영 중에 있다. (주)인한복은 2017년 8월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쳐기업, KC인증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해랑화 브랜드 키즈한복 작품 발표회에서 (주)인한복 기술력이 총동원된 의상을 선 보였는데 생활 속에 자리 잡는 한복을 추구했다. 전통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활동성 강조,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성 등 어린이들이 즐거울 수 있는 패셔너블 한복을 개발하였다. 패션한복의 원단에는 조형예술가 유종욱 작가의 현대적 문양이 들어간 예술성 높은 재질로 어린이 한복을 제작하여 고급스러워 보이고, 원터치 버튼 형식으로 옷을 만들어 편리성을 높였다. 실생활에서 해랑화 브랜드 키즈한복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전문회사와 제휴하여 홍보 및 유통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한복전문 의류회사이다.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한복의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한 한복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의상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키즈한복 해랑화는 패션한복 보급의 출발점이다. 한복이 결혼식과 명절에 입는 옷이 아닌 세련미 보완하여 입고 싶은 의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어머니의 한복제작 일을 이어 받아 이제는 숙명과 같은 자신의 천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패셔너블 한복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네티즌이 사랑한 국민천사..‘김철용’ 씨의 따뜻한 선행 화제
네티즌이 사랑한 국민천사..‘김철용’ 씨의 따뜻한 선행 화제
[선데이뉴스신문]어두웠던 대한민국의 선행이 끝 날 것 만 같았던 요즘같은 시대에 ‘시민의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한 대한민국을 밝게 비춰준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바로 1970년 전남 광주 출생 김철용 씨다. 김 씨는 한국에서 빛고을 광주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동신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입대해 7년 간 군 생활 끝에 대위로 예편한 평범한 시민이다. 그런 김철용 씨는 군 생활도 중에도 불우이웃들을 돕는 일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쓰레기를 치워주며 식사를 배달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과 봉사를 매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그는 근면하고 성실한 탓에 주위 사람들 에게 “바보같다. 그렇게 다 퍼주고 살면 멀 먹고살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초심을 굳건하게 지켜왔다. 김철용 씨는 현재 서울시 송파에 위치한 ‘가든 파이브’ 전기 기술 책임자로 근무를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성품을 빼 닮아 현재까지도 전등과 전구들을 교체하고 남은 전기기구 등 을 자신이 돈을 들여 손수 손을 봐서, 불우가정 및 소외된 계층에 남 몰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다닌다. 이러한 삶을 살아온 세월도 어느 새 10년 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대박! 지금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도하고?’ ‘내 자신이 부끄럽다. 김철용 씨 존경 합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철용 씨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따뜻한 댓글로 보답했다. ‘앞으로 김철용이라는 이름 석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화가 종정분, 자연과 생명체 조화로운 세상 “사랑이 머무는 곳“ 개인전
한국화가 종정분, 자연과 생명체 조화로운 세상 “사랑이 머무는 곳“ 개인전
[선데이뉴스신문]한국화가 종정분작가 그림에는 자연과 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고요한 습지, 잔잔한 바다, 청명한 하늘, 자유로운 동물 등 일상에서 만나는 풍경을 작은 붓 하나로 작가의 세상으로 만들었다. 집중력이 요구되는 반복적인 붓터치로 세심하게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에서 2018년 6월27일(수)~7월2일(월)까지 '사랑이 머무는 곳' 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풍경속의 동물, 동물간의 사랑, 사람과 동물 등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사는 정겨운 모습이 감상자의 심리를 참선하듯 평화롭게 만들 예정이다. 교사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면서 바쁜 일상은 종정분 작가를 그림에 몰두하게 만들었고, 삶의 에너지를 얻는 원천이 되었다. 작품구상을 위한 여행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으며, 그림은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가 높아졌다. 동물들을 그릴 때는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재탄생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밑그림 위에 수십 수백 번의 붓질을 가해 골격과 털이 자라고 눈과 눈동자가 완성되면 그들은 비로소 하나의 생명체로 다시 태어나 산, 냇가, 나무 위, 하늘, 들판 등 풍경 속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수많은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생명을 탄생시켜 자연과 일치시키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힘든 일이지만 작품을 시작하면 완성될 때까지 기대와 설렘으로 행복해졌다. 작업들로 인하여 풀 한 포기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선한 눈으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종정분 작가의 그림은 무한 반복적으로 펼쳐지는 일상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며, 자신의 미래에 펼쳐지기를 원하는 이상향이다. 자연과 동물을 바라보는 선한 마음이 밑그림과 채색으로 연결되어 작품으로 만들어져 관람객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국화가 종정분 작가는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그림이지만 관람객이 감상하며 느낀 감정은 자유스럽고 폭 넓은 생각이 존재한다. 매일 얻어지는 일상의 감사함을 알아가고 공존의 목소리를 내는 세상의 다양한 생명체를 사랑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원하며,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작품을 보면서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서로 이해하는 전시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지에 혼합물감을 사용한 한국화이지만 밝은 수채화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여 전시를 통해 행복과 희망을 느끼는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배우 박시연, 채널A 플러스  첫 촬영현장!
배우 박시연, 채널A 플러스 첫 촬영현장!
[선데이뉴스신문]배우 박시연이 뷰티 멘토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이하 ‘멋언니’)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 배우 박시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핑크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인형 같은 옆태로 미모를 과시한 것은 물론, 고혹적인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뷰티 멘토다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멋언니>를 통해 MC로서 첫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 박시연은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파우치 공개를 비롯해, 그간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무결점 민낯과 자신의 메이크업룸 등을 최초 공개하며 뷰티 멘토로서 열정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그간 다양한 화보를 통해 매혹적이고 화려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박시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뷰티 꿀팁’을 전수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시연이 MC로 나선 채널A 플러스 <멋언니>는 패션, 메이크업 등 분야의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짚어보고 시청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꿀팁을 전수하는 ‘뷰티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美유니버설 프로듀서 빅터&신성훈 초특급 만남..‘함께 작업하고 싶다 러브콜 보내’
美유니버설 프로듀서 빅터&신성훈 초특급 만남..‘함께 작업하고 싶다 러브콜 보내’
[선데이뉴스신문]가수에서 신인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신성훈이 단편영화 <나의노래> 촬영차 일본 오사카에 방문했다가 美유명 프로듀서 빅터 프로듀서와 AYA(에이와이에이)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신성훈과 일본 현지 스텝들은 나의노래에 특별출연하게 된 日여배우 ‘타에카’ 와 첫 촬영을 마치고 빅터와 AYA(에이와이에이) 와 훈훈한 사진을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훈은 양영희 대표(아사이 에이희), 히로코 이소다 대표, 빅터, AYA(에이와이에이)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날 나의노래 공연 신을 촬영해야하기 때문에 타에카와 신성훈이 노래하는 신을 연출했다. 촬영 현장을 지켜 본 빅터와 AYA(에이와이에이)는 신성훈의 노래를 듣고 극찬을 쏱아냈고,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발빠르게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빅터가 현장에서 즉시 러브콜을 전한 건 정확한 사실이다. 소속사는 빅터의 러브콜을 받아들였고, 현지 담당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토시요키 리키타케와 양영희 대표가 중간에서 진행 할 것이며 빅터측과 다시 한 번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영광스럽게 빅터와 AYA는 맑고 청아한 신성훈의 보컬을 듣고 호평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진행 하겠다’ 고 전했다. 빅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일본과 미국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블랙뮤직’ 이라는 장르를 가장 먼저 알린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소프라노 조선형,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 데뷔
소프라노 조선형,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 데뷔
[선데이뉴스신문]쿠 컴퍼니는 소속아티스트인 소프라노 조선형이 예루살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초초상 역을 맡아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동양인 최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아래에 위치한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장소인 술탄 풀(Sultan’s Pool) 야외 극장에서 공연되며 약 60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이는 술탄 풀 야외 오페라는 런던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 베를린 슈타츠오퍼 등의 세계 유수의 오페라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이스라엘 오페라에서 제작한 작품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이스라엘 오페라 예술감독인 미카엘 아젠 슈타트(Ajzenstadt)는 “한국의 우수한 소프라노 조선형이 예루살렘 페스티벌에서 나비부인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완벽한 테크닉 화려하면서도 청명한 소리를 가진 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은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등 외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거쳐 이 극장의 프로덕션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비부인 초초상 역할로는 독일 비스바덴 국립극장과 본 국립극장에서 출연하며 실력을 호평을 받았다. 9월 독일 비스바덴 국립극장 ‘가면무도회’ 아멜리아 역을 맡아 출연하고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의 ‘아이다’에 연이어 출연 예정이다.
배우 이주연, 드라마 '마성의 기쁨' 캐스팅!
배우 이주연, 드라마 '마성의 기쁨' 캐스팅!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배우 이주연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다. 드라맥스와 IHQ 방송계열에서 동시 편성된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연출 김가람/제작 골든썸)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여배우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주연은 극 중 배우로서의 성공을 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분 상승을 꿈꾸는 현직 톱여배우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을 맡았다. 이하임은 배우로 성공해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를 롤모델로 여기며, 출세에 대한 야망과 사랑에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또한 초등학교 동창이자 선우그룹의 재벌인 공마성(최진혁 분)과 인연을 만들고 싶어 고군분투하지만, 본의 아니게 선우그룹의 또 다른 후계자 성기준(호야 분)과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마성의 기쁨> 제작사 골든썸 관계자는 "극중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는 만큼 아이돌과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온 이주연이 이하임 역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력을 갖춘 이주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의 출연을 알린 바 있는 이주연이 연이어 차기작까지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알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SBS <훈남정음>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노수산나, tvN  캐스팅!
배우 노수산나, tvN 캐스팅!
[선데이뉴스신문]배우 노수산나가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캐스팅됐다. 오는 7월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서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또한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루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시즌1, 2의 임수미 작가와 시즌2의 최규식 감독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치며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노수산나는 극 중 백진희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김윤지’ 역을 맡았다. 김윤지는 의리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백진희와 허물없이 지내는 절친한 언니이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극에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노수산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를 비롯해 KBS <황금빛 내 인생>, tvN <아르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노수산나가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시간: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동안 메이크업 꿀팁을 전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동안 메이크업 꿀팁을 전한다"
[선데이뉴스신문]채널A 다큐 프로그램 '채널 A 다큐스페셜'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디렉터를 섭외해 동안 비법 , 동안 메이크업에 대해 노하우를 소개한다. 백기웅 디렉터는 최근 춘천에 위치한 한 캠핑장에서 '동안 캠프'라는 주제로 모델 2명과 함께 연령대별로 스킨케어 방법 , 메이크업 방법 , 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메이크111업보다 중요한 단계는 클렌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50대의 경우 눈가 주름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 크림을 저녁에 꼭 바를 것"을 조언했으며, 화장품을 사용할 때에는 소량의 양만 사용해야 하고, 중요한 날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파우더를 사용하면 고정력이 높아져 지속력을 오랫동안 잡을 수 있다는 꿀팁을 전했다. 동안 메이크업 비결에 대해서는 최대한 들어가 있는 위치를 볼륨감을 주면서 많은 색조 메이크업보다는 기본 제품을 소량으로 사용해 메이크업을 해야 훨씬 지저분하지 않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목 마사지, 일주일에 2번 각질관리, 물 보충, 페이스 오일, 아이크림 필수 사용 등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번 채널A 다큐 프로그램 '채널A 다큐스페셜'은 오는 6월 24일 오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디렉터는 많은 기업 광고 화보 촬영과, 뷰티 클래스 ,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