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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복지돌' 청소년을 위한 멈추지 않는 행보
소녀주의보 '복지돌' 청소년을 위한 멈추지 않는 행보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청소년을 위한 '착한마을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전했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월 2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2018 WAWA 착한마을축제'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착한 걸그룹을 표방하는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홍보대사로 위촉 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주의보는 팬들로부터 건강한 아이돌 이라는 의미의 ‘육십돌’ (60kg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으며,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 문화공연’을 지속하면서 '복지돌'이라 애칭을 얻은 ‘착한 걸그룹’이다. 지난주 열린 쇼케이스로 각 포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 SNS를 통해 소녀주의보를 띄워야한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며 화재의 중심에 서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처음 복지테인먼트를 하겠다고 했을때는 모두가 손사래 치며 말렸지만, 이제는 그 뜻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나눔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바이러스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날을 꿈꾸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18일 두번째 싱글 앨범 '키다리아저씨' 를 발매하고, 2집 활동을 시작했다.
류준열, 북극 보호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류준열, 북극 보호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배우 류준열이 북극 보호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배우 류준열이 오는 5월 14일부터 방송되는 그린피스 후원캠페인 영상 (DRTV)에서 북극 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기업들의 무분별한 북극 개발에 무방비로 노출된 북극곰 가족을 류준열의 잔잔한 목소리로 알리며 시작된다. 이후 류준열은 원유 유출 등을 막아 북극을 보호하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점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강조하며 내레이션을 마무리한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12년부터 무분별한 석유 시추와 파괴적인 어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극의 상황을 대중들에게 알려왔다. 그린피스는 2014년 UN에 북극 보호를 청원하는 전 세계 650만 명의 서명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이번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북극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일상에서도 캠페인을 통해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작게나마 노력하고 있다.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 라고 전했다. 2016년 그린피스에 후원을 시작한 류준열은 작년 12월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활동 캠페인을 위한 기본교육’ (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아시아 셀럽 최초로 이수했다. 이밖에도 그린피스 활동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환경보호 내용을 담은 칼럼을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류준열 후원자의 진지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그린피스가 오랜 기간 노력해온 북극 보호 활동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을 통해 북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녀주의보 두번째 싱글 '키다리아저씨' 쇼케이스 "포털 실검 1위, 대박조짐"
소녀주의보 두번째 싱글 '키다리아저씨' 쇼케이스 "포털 실검 1위, 대박조짐"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18일 2시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한류체험관 케이홀에서 열린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쇼케이스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소녀주의보는 팬들로부터 건강한 아이돌 이라는 의미의 ‘육십돌’ (60kg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으며,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 문화공연’을 지속하면서 '복지돌'이라 애칭을 얻은 ‘착한 걸그룹’이다. 소녀주의보는 지난해 5월 '소녀지몽'으로 데뷔하면서 내걸었던 청소년을 위한 ‘100회 무료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을 모두 지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는 소녀주의보가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아저씨’ 속 주인공이 되어,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발랄한 소녀들의 목소리와 경쾌한 신시사이저 음색이 상큼하게 녹아있다. 이번 앨범은 최근 Mnet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신승훈과 에일리의 듀엣곡 'Fly Away'를 작곡한 Jay Lee가 프로듀싱과 작곡, 작사를 모두 맡은 작품이다. 소녀주의보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이번 앨범은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그만큼 오늘 쇼케이스의 의미는 남다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오늘 쇼케이스를 마친후 각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며, 대박조짐을 보였다.
손병호, 종영 소감 통해 ‘스위치’에 깊은 애정과 감사함 표현!
손병호, 종영 소감 통해 ‘스위치’에 깊은 애정과 감사함 표현!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관록의 명품 배우 손병호가 ‘스위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이하 ‘스위치’)에서 뻥영감, 그리고 사마천 역으로 열연을 펼친 손병호가 소속사 가족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병호는 “‘스위치’에서 베일에 싸인 뻥영감, 그리고 도찬의 아빠 사마천 역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뻥영감의 유쾌한 입담으로 여러분도 함께 웃으시고 사마천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함께 공감하며 슬퍼하셨던 시간이었길 바라봅니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점 또한 감사드리며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스위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병호는 ‘스위치’에서 매 회마다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극에서 도찬(장근석)을 조우하자마자 도찬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이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들을 생각하는 절절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진 것. 이에 ‘손병호가 아니었다면 상상하지 못할 명품 연기’라는 호평을 얻으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한편, 손병호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개그맨 박근백,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가 되겠다’
개그맨 박근백,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가 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감동을 주는 진지한 개그맨’ 박근백이 ‘복지돌’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고 나섰다. 지난 2월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현장에서 소녀주의보와 인연을 맺은 박근백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는 소녀주의보 멤버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 소녀주의보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콘서트를 펼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특별한’ 걸그룹이다. 소녀주의보는 다가오는 18일 오후, 압구정 케이홀에서 ‘소녀주의보와 키다리아저씨’라는 타이틀로 미디어 쇼케이스를 발표한다. 소녀주의보의 두 번째 싱글 음반 ‘키다리아저씨’는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소녀주의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는 박근백이 맡아 진행될 예정이며, 소녀주의보의 ‘착한 행보’를 관심 깊게 지켜보던 박근백 측에서 먼저 무료 진행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박근백은, “저는 소녀주의보의 믿음직한 키다리아저씨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쇼케이스의 성공을 위해 유기농 다이어트와 EMS 운동으로 폭풍감량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개그맨 박근백은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평화방송 뷰티풀라이프 4U ‘박근백이 간다’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감동실화 영화‘나의노래’ 신예배우 김이정, 진희 역 캐스팅 확정
감동실화 영화‘나의노래’ 신예배우 김이정, 진희 역 캐스팅 확정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천만 영화 ‘내부자들’에서 별장녀도 활약해 화제가 된 신예배우 김이정이 ‘내부자들’에 이어 감동실화 단편영화 ‘나의노래’(감독:신성훈, 연출:신성훈 작품) 에 캐스팅에 확정돼 진희 역을 연기한다. 김이정이 맡은 진희 역은 ‘활발하고 유쾌한 캐릭터’ 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긴 무명세월을 딛고 점차 의미 깊은 영화로 모습을 들어낸다. 영화‘나의노래’는 9월에 개최되는 ‘제2의 한중국제영화제’와 10월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35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출품되고 상영 된다. 무엇보다 나의노래를 연출하는 신성훈(감독,배우,연출)과 인간적인 신뢰와 실력적인 신뢰 바탕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김이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내부자들 노출 연기로 인한 속앓이를 털고 세상으로 편하게 나오고 싶다”라면서 “지금은 너무 어리석었다고 생각하지만 늘 마음 한편이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자부심을 느낀다. ‘내부자들’의 별장녀를 내가 연기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나의노래’는 빠르면 5월말 이르면 6월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6월 중순 모든 촬영을 종료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 여배우 ‘타에카’ 까지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