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9건 ]
파주시, 2월 6일까지 '방역물품지원금' 지급 시작
파주시, 2월 6일까지 '방역물품지원금' 지급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방역패스확인 대상시설을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증빙 시 최대 10만원씩 방역물품지원 금을 지급한다. 파주시청 전경 이번 방역물품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패스 도입으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방역 패스 확인 대상시설은 ▲유흥시설, 목욕장업,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PC방, 박물관·미술관·과학관 ▲ 실내체육시설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파티룸, 마사지업소 등이다. 방역물품은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소독기, 칸막이 등으로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된다. 온라인 신청시에는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물품 구매영수증 사진을 제출하고, 오프라인 신청시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신분증, 비용 증빙자료(영수증), 통장계좌 사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 이어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방역패스 의무도입 시설을 운영중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향후 2차 지급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41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버팀목이 될 것”
“파주시, 41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버팀목이 될 것”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파주시 올해 약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30여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2억원이 증가된 예산으로 저소득층 수혜자 20명이 더 증가된 인원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자활근로는 노동시장에서의 취업이 어려운 근로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사업단 등이 있으며 개인별 자활역량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빨래사업단)-파주시청 제공-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카페사업단) 파주시청 제공- 시장진입형은 대표적으로 외식, 카페사업단이고 사회서비스형은 징검다리(임가공), 급식, 유아식판세척, 파주클리닝(청소,소독), 행복나눔(빨래)이며, 인턴도우미형은 복지행정보조업무 등이다. 시는 그동안 자활참여자 발굴과 자활사업 운영으로 매월 13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편의점과 외식사업 등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썼다. 시는 2022년 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을 적극 발굴·확대하고, 특히 취·창업 욕구를 반영한 이색카페(파일럿 사업단)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으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심재균 복지지원과장은 “임인년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자활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내일을 준비하는 따뜻한 자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파주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 사진-파주시청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 2가지 신규사업과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기술·경영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 자기개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 사업은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인턴(4명)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개월간 1인당 월 187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 자기개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 지원한다.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채용청년에게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원 청년정책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해 맞이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함께해요
새해 맞이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함께해요
[금천문화재단]새해 맞이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함께해요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2022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변하지 않는 삶의 본질적 요소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는 고전 읽기를 통해 인문적 시선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문학으로 철학 읽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1월 20일(목)부터 총 15회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 또 1월 22일(토)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특강 ‘호락호락한 글쓰기’를 7주 동안 운영한다. 다수의 동화를 쓴 신채연 작가에게 즐거운 글쓰기를 배우며, 나만의 동화를 지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확으로 철학 읽기]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함께해요 또한 독산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작가 깊이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작가 깊이 읽기’는 주민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주민들은 작가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책에 대해 더욱 깊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올해에는 엄혜숙 작가와 함께하며, 1월 26(수) 첫 번째로 만나 볼 도서는 ‘나의 초록 스웨터’다. [엄헤숙 깊이 읽기] ‘호樂호樂한 도서관 즐기기’ 함께해요(사진3)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안내 시까지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새롭게 단장한 신년 맞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사과연구회,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
파주시사과연구회,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파주시사과연구회(회장 이창환)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근무자와 봉사자를 위해 사랑의 사과즙 70박스를 파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사과연구회,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 이번 사랑의 사과 나눔 전달식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창환 파주시사과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행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유농업실천의 일환으로써 사과연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파주시사과연구회는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운영되는 단체로 파주시 사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창환 파주시사과연구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파주 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지역 파주에서 최고품질의 사과를 제공하고자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회원이 파주사과재배농가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사랑의 사과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파주시사과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도 파주 사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파주시, 정신질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후원 협약 체결
파주시, 정신질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정산업(대표 장정호)과 매월 30만원 정기후원 협약 체결 파주시, 정신질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탁)는 지난 6일 ‘정산업(대표 장정호)’과 정신질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정호 대표가 참석해 향후 장정호대표는 센터에 지정 후원금 매월 30만 원씩 연간 3백 6십만원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지정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호 정산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신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탁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건강한 시민으로 재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전문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파주시가 위탁한 기관으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시의회, 자체 인사․복무 규정 신설
군포시의회, 자체 인사․복무 규정 신설
군포시의회 청사 전경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 및 조례특위 모습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군포시의회가 3일과 4일 이틀간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 13일부터 시행될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 지방자치법이 지방의회의 자체 인사권 발휘를 규정한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가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규칙 등을 정비하도록 지방의회에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인사 및 근무 규칙안 등 8개의 조례․규칙을 심의․의결했다. 이 가운데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은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정책지원관 채용 근거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채용은 상반기 내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우선 2명(총 4명까지 채용 가능,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이다. 성복임 의장은 “8대 의회가 추구한 ‘공부하는 군포시의회’의 위상을 확립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지도록 유능한 전문가를 채용할 것”이라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정활동 강화 지원이 꼭 필요했던 일이라는 것을 입증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공무원 임용을 비롯한 조직 정비 및 운영 방향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