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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운영 본격화
파주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운영 본격화
파주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운영 본격화 파주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운영 본격화 파주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운영 본격화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를 1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주 1회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파마동 마음안심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2021년 4월 보건복지부 ‘마음안심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버스 내부는 ▲정신건강 검진 ▲공간 개인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상담사가 ▲스트레스 측정 등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 파마동 마음안심버스 이용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운영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마음안심버스가 심리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조금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2022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공모
파주시, ‘2022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공모
‘2022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공모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기자] 파주시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동체 활동 ▲공간조성 분야로 진행되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동체 활동 분야는 ▲사업 주제에 제한 없이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5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일반공모 ▲도시재생 활성화, 공동체 네트워크, 공동육아를 주제로 하는 사업에 1,000만원씩 지원하는 지정공모로 구분된다. 공간조성 분야는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주민 모임을 선정하여 총 2개소에 2,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파주시민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다양한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전선 없는 푸른 하늘과 쾌적한 독산로를 주민 품으로
금천구,전선 없는 푸른 하늘과 쾌적한 독산로를 주민 품으로
금천구, 독산로 지중화사업 1단계 마무리 독산로 법원단지 구간(시흥1동 우체국 ~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삼거리) 1Km 양방향 전신주 30본, 통신주 17본 철거 유성훈 금천구청, 독산로 지중화사업 현장 점검 독산로 124 설치돼 있던 전주가 철거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금천구의 주요 도로인 독산로 법원단지 구간의 전주(電柱), 통신주, 공중선이 사라지면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총 길이 7.2Km 규모의 독산로 지중화 사업을 5단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 중 1단계인 법원단지 구간(시흥1동 우체국~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삼거리) 사업이 1월 중 마무리된다. 지중화 사업은 공중선(전기·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고,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독산로는 보도 폭이 좁고, 전주 및 통신주, 공중선이 설치돼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해 왔다. 이에 금천구는 독산로를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지중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1단계 사업을 위해 구비 39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05억을 투입해 보도에 설치된 전주 30본, 통신주 17본을 철거하면서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2단계 정훈단지 구간(서울남부여성 발전센터 삼거리~독산4동 교차로)은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5단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독산로는 복잡한 전신주와 공중선 없는 쾌적한 보행 도로로 거듭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주요 도로인 독산로는 좁은 보도에 전주, 공중선이 난립돼 있어 지중화사업이 꼭 필요한 곳이다”라며, “향후 진행될 2단계부터 5단계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심 미관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주민공동이용시설 ‘술이홀행복터’ 새단장
파주시, 주민공동이용시설 ‘술이홀행복터’ 새단장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통해 ‘파주읍 술이홀행복터’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은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주민공동 이용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술이홀행복터는 파주리 지역의 통합 경로당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으나 준공된 지 오래돼 누수‧단열 등의 문제가 잦았다. 이번 사업으로 도배, 단열창호 교체 등 쾌적한 실내공간을 마련하고 핸드레일, 미끄럼방지 발판을 설치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환락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파주읍 분회장은 “새단장을 마친 술이홀행복터를 보니 감격스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 마을주민 모두가 자주 이용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읍 술이홀행복터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사업 발굴과 파주형 도시재생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